디테일샷 먼저.. 오늘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다가 어떻게 세워놓아야 할지를 결정함.
우선 완전히 덮은 모습. 찍찍이는 스티커가 제품에 동봉되어 따로 오고 직접 붙이며 미세하게 자리를 정할 수 있다.
그리고 가이드 라인 같은 것이 가죽 표지에 있으니 거기에 맞춰 붙이면 됨.
한 손으로 들 수 있음
첫장
저렇게 스탱딩 되는 부분까지다 펼치면 크다. 근데 쓰면서 저렇게 펼칠 일은 없을 듯.
2020 12월부터 ~ 2021 12월까지 있다.
고민된다. 12월부터 쓸지 아니면 1월부터 쓸지
다이어리 완전 미리 사는 새끼들 특)
11월부터 구매해서 12월에 쓰려고 대기탐.
1년이 1월부터 12월이 아니라 11월부터 11월까지인 인생들..
처음부터 먼슬리가 나온다. 탁상 카렌다~
간격은 그리 크지 않다.
음력 날자와 특정 지정일 혹은 기념일이 표기 되어 있고
먼슬리에는 공휴일 빨간색, 토요일 파란색 이런 구분이 없다.
쪼-꼼 불편할듯
먼슬리를 다 넘기면 이제 위클리가 나온다.
위클리는 2면을 다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주가 2면에 있음
주간면 무지로 된 공간 1면과 보통 사무직 업무시간 9시부터 18시까지 나눠진 줄칸 1면이 있다.
무지면은 사자성어가 한주로 쫙 나올 때가 있고 철학자나 소설가, 과학자 동서양 위인등의 명언이 나오는 주간도 있다. 규칙은 모르게땅.
읽을거리가 있어서 좋다.
하루에 한문장씩 보면 좋을듯ㅋㅋ 센스쟁이들이구만!!
방금 읽은 구절은 8월5일 목요일 <에디슨> 다들 잠을 너무 많이 잔다. 나는 죽고 나서 실컷 자겠다.
ㅠㅠ
주간 무지면에 토요일과 일요일같은 한칸으로 모여있고 주말에는 업무가 보통 없으니 그냥 한 주 요약이나 중요했던 일들을 적어놓는 칸이 있다. 거기에 작은 달력 2개월치가 들어가있음.
끝에 보면 몇주차 이런거 있다. 좋네
요긴하게 쓰면 좋겠찌만 좀 작다 ㅋㅋ
주간면 중 줄노트면은 토요일과 일요일이 반반이다.
일요일이 파란색이다.
그리고 주중에 공휴일도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빨강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먼슬리와 위클리를 다 넘기면 마지막장에는 줄노트로 몇장 있는데 이건 급한 메모를 쓸 때 쓰면 좋겠다.
보통 나는 안쓸 것 같다.
처음에 이렇게만 쓰는 건줄 알았다. 이 전에 학원에서 썼던 스탱딩은 그냥 위클리 용이라서 한면만 세워서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앗 그런데 홀수달은 인쇄가 왜 저딴 방향으로 되어 있는거냐면서 혼자 궁시렁거렸다.
이러면 홀수달은 못 보잖아라며 병신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아항ㅋ...
2달씩 보면 되는 구나.. 세우는게 이렇게 높게 세우는게 아닌 낮게 눕혀서.. 쓸 수 있다.
이러면 바닥면에 쉽게 무언갈 쓸 숭 ㅣㅆ구낭....
난 매번 세워져있는걸 눕혀 쓰는건줄..
좋네
주간 스케쥴 2면을 동시에 잘 쓸 수 있다.
윗면에는 해야할 일과
바닥인 밑면엔 시간별로 한일이나 순서대로 적으면 좋겠구만
바닥면은 바닥이 있으니 지탱이 잘 되어 쓰는데 무난하고
윗면은 지지대가 허술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저렇게 그대로 두고 메모를 할 수 있다.
딱 무지 메모칸까지만 받침대가 있음 ㄷㄷㄷ 노렸네
약간 손을 들어서 써야하지만 큰 불편은 음땅.
이 주간 줄면은 이렇게 높게 세워서 보기 가능하다.
하지만 무지면은 높게 세워서 플래너 전체를 한바퀴 돌려 보면 이렇게 거꾸로 보인다.
그러니.. 낮게 눕혀서.. 상하 포지션으로 바라보게 쓰는게 맞는 듯하다.
💡제품 : 양지사 2021 스탠딩플랜16
⌛배송기간 : 월요일 주문 수요일 도착
💰가격 : 온라인 가격 4800원. 소비자권장가가 7천원인가 그럴 것임
🍑by.둔근해🍑
- 이렇게 생긴 스탠딩형은 처음 사용해보는게 이것저것 활용해보다가 사용법을 터특함.
- 조금 넓은 책상에 적합한 형태인 듯. 왜냐면 2면을 다 봐야하면 좀 눕혀드려야함.
- 빨간색이 없는 스탠딩 플랜
- 매일 명언과 사자성어 읽을 수 있는 차별성.
- 2022 내년에 재구매 하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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