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키워드💜 운동과 체온조절/운동 중 신체의 열축적/파운생p.249~252
운동 중에 움직이는 골격근에 의해 생성된 열은 어찌어찌해서 손실되지 않으면 신체조직에 반드시 저장된다. 근육운동은 많은 양의 열생성을 유발하며 신체의 에너지 효율은 약 20~30% 이기 때문에 나머지 70~80%는 운동 중 열로 방출된다. 고로 1번 보기는 틀린 말이 된다. 운동 중 소비한 에너지 중 일부는 운동을 하는 자체 퍼포먼스로써 변환 되고, 또 나머지 에너지는 체온을 상승시키는데 사용됐으며, 외부로도 방출되면서 소비된다.
심부체온의 상승은 주변 온도의 변화에 의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운동강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지속적 부하운동 중 심부체온의 증가는 운동강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넓은 범위의 주변온도와는 무관하며, 대사율이 증가함에 따라 심부체온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2번 보기도 틀린 말이다.
3번 보기는 저온저습이다. 춥고 건조하다. 춥고 건조했을 때 운동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일단 최대하 운동을 한다고 했으니까 운동강도가 낮진 않다. 그러한 상태인데 건조까지하다면 일단 땀이 발생되면 증발이 매우 잘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류와 복사보다는 발한으로 인한 증발로 체온을 날릴 것이다. 3번보기도 틀린말이다.
4번보기는 실내 운동중인데 실내의 온도가 상승 할 때다. 그리고 이 보기를 잘 읽어봐야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부체온이 어찌변하냐를 묻는것인데, 실내 온도가 상승해서 땀의 증발량은 증가한 것과 실내온도 상승으로 인한 대류&복사열 감소 가 서로 상쇄됐기 때문에 심부체온의 변화량은 크지 않다라는 말이다. 주변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대류와 복사에 의한 열손실률은 피부와 실내온도 차이의 감소로 인해 줄어든다. 이러한 대류와 복사에 의한 열손실률의 감소는 증발에 의한 열손실과 일치하며 심부체온은 그대로다.
정답은 4번
💜공부키워드💜 운동과 심혈관계 반응/1회 박출량의 변인요소/심박수의 변이/파운생p.187~189/심혈관계유동 p.200
심박출량 = 1회 박출량 * 심박수
운동 중 심장에서 펌프되는 혈액의 양은 골격근의 산소요구량 상승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다관절 운동을 하면 단관절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이 동원되어야 포퍼먼스가 가능하므로 산소요구량의 상승의 폭도 다관절 운동이 단관절 운동보다 당연히 크다.
ㄱ. 심박수 변화는 동방결절에서 심박수 조절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동방결절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부교감신경계와 교감신경계다. 부교감신경의 섬유들은 미주신경의 한 부분으로 신경단위가 심장에 연결되어 있다. 우선 우리는 부교감신경이 안정상태, 교감신경이 전쟁상태인 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부교감신경의 특징은 심박수 감소가 있는데, 심지어 안정시에 미주신경은 동방결절과 방실결절에 자극을 전달하는 일도 하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이 심박수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도 있다. 안정시에도 부교감신경은 심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에 이를 '부교감신경적 긴장'이라고 표현한다. 이 부교감신경적 긴장의 감소는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반면, 부교감신경의 항진(긴장↓)은 심박수를 감소시킨다. 그리고 운동 시 심박수의 초기 증가(분당 100회까지)는 부교감신경적 긴장이 감소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100회인 이유는 교감신경의 큰 자극이 없어도 동방결절이 스스로 자극할 수 있는 컷이 분당 100회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부교감신경이 열심히 일을 한다면 심박수는 내려가고 부교감신경이 쉬고 있다면 (긴장을 풀고 있다면=억제) 심박수는 상승한다. 어디까지 ~? 거의 분당 100회까지는...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맞는 문장이다.반대로 교감신경은 심장촉진신경에 의해 심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심박수와 심근수축의 수축력 모두를 증가시킨다.
ㄴ. 전부 맞는 말이다.
ㄷ. 장기간 지구성 트레이닝의 결과는 좌심방이 튼튼해져서 수축력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한번에 뿜어내는 혈액량이 많아지면서 두근두근대는 심박수가 높지 않아도 출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효율이 상승한다. 뿜어내는 힘이 좋아졌으니까, 안정시에도 심박출량이 상승한 상태로 있지 않을까? 싶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긴 함정이 있다. 지구성 트레이닝을 '훈련후'라 표현하겠다. 훈련후 안정시 심박수는 감소한다. 왜? 출력(뿜어내는 힘이)이 좋아졌으니까 여러번 밀어내지 않아도 많은 혈액이 한번에 조직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심박수는 감소된다. 그래야 효율이 좋아지니까, 그런데 혈액의 방출량은 늘늘어났다. 훈련후 안정시 1회 박출량은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심박수↓와 1회 박출량↑은 상쇄되어 훈련자는 심박출량이 그대로인셈이다. 가끔 용어로 장난을 치는 문제가 많다. (심박출량 = 1회 박출량 * 심박수) 지문은 심박출량을 물었기 때문에 전보다 증가한다느나 표현이 아닌 동일하거나 유지된다라고 표현해야 올바른 보기가 된다. 심박출량을 1회 박출량으로 인식하면 이 문제는 틀리게 된다. 정리하자면 지구성 트레이닝 훈련자는 안정시에는 심박출량이 그대로(심박수↓와 1회 박출량↑)이고, 최대 운동시 심박출량은 증가(심박수↓와 1회 박출량↑↑)한다.
ㄹ. 위의 보기에서는 지구력 훈련자의 안정시와 최대하운동시의 심박출량을 비교해서 강도를 기준으로 두었다면, 4번째 보기는 시간을 기준으로 봐야한다. 동일 강도에 장시간 운동이다. 여기는 훈련자와 비훈련자를 논하지 않는다. 왜냐면 장시간 동일강도 운동은 인간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를 '심혈관계 유동'이라고 한다. 심혈관계 유동은 장시간의 운동 동안에 관찰된 심박수의 증가↑와 1회 박출량의 감소↓를 말한다. 아무리 훈련이 된 사람일지라도 (예를 들어 마라톤 선수) 운동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뛰어난 1회 박출량은 서서히 감소하고 그를 상쇄시키기 위해 심박수가 증가한다. 마라톤 선수가 경주의 마지막 1시간 동안은 거의 최대심박수를 유지한채로 뛰어가고 있는 것이다. 아까랑은 반대로 상쇄되긴 했지만 일단 상쇄되었기 때문에 심박출량은 동일하다. 그 상태로 쭉- 경기가 끝날 때까지 가는 것이다. 상상만해도 엄청나게 힘이 든다..ㅋㅋㅋ 심혈관 유동(cardiovascular drift)은 체온 상승으로 인해 피부혈관의 확장과 땀이 많이 나서 탈수 현상으로 인해 발생된다. 체온을 내릴려고 피부혈관이 확장된다. 그러면서 땀샘으로 땀을 방출해 이는 증발효과로 체온을 하강시키게 해준다. 땀이 나면 탈수가 마렵다. 혈장량이 적어지면 몸속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양이 적어진다. 정맥회귀가 줄어든다. 그렇다면 심장은 한방에 빵빵 내뿜어주던 혈액의 양이 준 것을 보고, 적게 여러번 뿜어내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1회 박출량은 감소하고 심박수는 오르는 것. 만약, 이런 장시간 운동이 덥고 습한 환경이라면, 땀을 내보내도 증발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몸은 더 많은 땀을 내보낼 것이다. 체온이 계속 올라가니까;; 피부에서 증발로 해결이 안되니까 어찌됐건 땀 배출부터 우선이다. 가장 효율적인 열 배출 방법은 증발이니까, 그래서 조금만 더운 날에 조금만 운동해도 땀이 비오듯이 주루루룩 나오는ㄱ ㅓㅅ. 증발이 안되는 땀이 많기도 한거지만,
정답은 2번이다. 이해가 안되면 암기를 해야하는데 이해가 안되는데 암기를 못하겠다면, 그럴땐!!!! , 그냥 계속 읽으면 됨. 이게 읽다보면 이해가 되면서 암기가 된다. 거꾸로도 마찬가지다............. 이상한 세계다..
💜공부키워드💜 지연성큰통증(돔스;Doms) 기전 순서/운동 후 근육통증이 오는 이유/파운생 p.446
특징도 아니고 순서?ㅋㅋㅋㅋ보기좋게 틀려버렸다! 파운생 책 3부까지 읽을 일이 없었는데..거기서 문제가 나왔다. 하하
파운생에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책을 참고하고 내 방식대로 정리를 해보자.
근육통(지연성 근통증;DOMS;Delayed-onset muscle soreness)은 격렬한 운동 후 직후 나타나지 않고 24시간 이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난다. 이에 대한 원인의 연구는 계속되어 왔는데, 젖산이 이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 근육조직의 손상을 전자현미경으로 이용하여 밝혔고, 지연성 큰통증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은 아래와 같다.
- 격렬한 운동 후 근섬융의 구조적 손상 : 격렬한 근수축 또는 신장성 수축은 근육의 그나절에 구조적 손상을 초래한다.
- 세포막의 손상 : 근소포체의 막 손상을 포함하여 세포막이 손상된다
- 근소포체에서 칼슘이 누출 : 손상된 근소포체 막을 뚫고 흘러나오는 칼슘이 미토콘드리아에 쌓이게 되면서 ATP 생산을 방해하게 됨
- 단백질분해효소가 활성화되어 세포내 단백질을 분해 : 누출된 칼슘의 축적과 세포막 손상으로 인해 몸에서 항염작용을 일으키기위해 단백질분해효소가 발동되는데 이 효소로 인해 수축 단백질(마이오신과 액틴)을 포함한 세포내 단백질을 분해시킴.
- 염증반응 : 근육 단백질이 분해되고, 세포막의 손상은 염증반응으로 프로스타글란딘과 히스타민의 생산을 유발시키고, 혼자 떠돌아 다니는 짝이 없는 자유라디칼을 증가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 부종과 통증 : 염증반응으로 손상이 된 곳에 히스타민같은 아미노산들이 우글우글 모이면서 붓게 되고 통증 수용기인 자유 신경말단을 자극하게 되서 근육이 통증을 느끼게 됨.
정답은 2번이군요! 역시 격렬한 운동이 괴로운 이유강 ㅣㅆ었음ㅋㅋㅋㅋ
💜공부키워드💜 근육의 힘/속도/파워의 관계 /힘-속도/파워-속도의 상관관계/ 파운생p.172~4/
ㄱ. 근육을 통해서 발휘되는 최대파워는 200~300도/sec의 속도까지 운동속도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파워도 증가된다. 운동속도의 증가와 함께 파워산출량이 쭉쭉 증가하는 것이 아닌 고원현상이 일어난다. 이 고원현상의 원인은 근력이 운동속도의 증가와 함께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어진 근육군에서 가장 큰 파워산출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운동의 속도가 따로 존재한다. 또한 근육에 의해 발생하는 최대근력은 움직인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나 보통 운동속도에 의해 발생하는 파워는 증가한다. 동일한 말이다. (파워-속도 곡선) 보기는 틀린 문장이다. 지속적으로 증가가 아닌 고원현상이 일어난다가 맞는 말이다.
ㄴ. 근섬유의 최대수축속도를 결정하는 생화학적 요인은 마이오신 ATPase 효소의 활동성이다. 지근보다 속근에 마이오신 ATPase가 더 많기 때문에 수축속도가 속근이 더 빠른 것이다. 수축력이라고 물었다면 액틴과 마이오신의 십자교 연결 수의 차이라 하면 맞는 말이 된다. 파운생 p.166 , 또한 속근섬유가 지근섬유나 중간섬유와 비교했을 때 속근섬유 내의 근소포체에서 더 빠른 비율로 칼슘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 ATPase활동은 ATP의 분해와 수축에 필요한 빠른 에너지를 방출한다. 파운생p.170
ㄷ. 힘/속도 곡선은 파운생에 안보인다. 내가 못찾은걸까? 뉴만에는 있다. 그래프를 이해하기도 해야하지만 글로 풀어서 봤을 때도 똑같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보기에 적힌 그래도 읽어보면 맞는 말이다.
단축성 수축은 x축이 근육이 짧아지는 속도를 나타난다. 점점 오른쪽으로 가니까 짧아지는 속도가 빨라짐을 말한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 y축의 힘은 줄어들게 된다. 틀린 보기다. 여기서 힘(Force)은 근육에서 생성된 힘을 나타난다. 단축성 수축은 힘과 속도가 반비례하고 신장성 수축은 힘과 속도가 비례한다. 근육에서 생성된 힘을 중량으로 생각해도 된다. 생성된 힘이 크면 무거운 물건일 것이고, 생성된 힘이 적으면 가벼운 물건 일 것이다.
단축성으로 수축할 때 무거운 물건을 말리 들 수 있겠는가? 아니면 가벼운 물건을 빨리 들 수 있겠는가? 당연히 가벼운 물건을 빨리 들 수 있을 것이다(=힘↓속도↑), 신장성으로 수축 할 때 무거운 물건을 천천히 놓을 수 있겠는가? 아니면 가벼운 물건을 천천히 놓을 수 있겠는가? 당연히 가벼운 물건을 천천히 놓을 수 있다. (=힘↓속도↓) 그리고 엄청나게 무거운 물건을 단축성 수축으로 들 때,시간이 꽤 걸릴 것이고, 시간이 걸린다는건 속도가 느리다는 의미다. 무거운 물건을 신장성으로 수축할 때, 너무 무거우니까 팔이 아주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 근육이 길어질 것 이다. 그러니까 가볍다 =힘이 적다, 빠르게 내려온다=길어지는 수축의 속도가 빠르다.
ㄹ. 그래프를 보면 된다. 0cm/sec에서 왼쪽도 5칸, 오른쪽도 5칸으로 정하여 같은 수축 속도라고 했을 때 힘은 신장성이 더욱 높다. 5kg 덤벨을 한손으로 단축성 수축, 신장성 수축을 한다고 했을 때 , 같은 카운트를 세면서 수축할 시 누가더 무겁게 느껴지는가(힘이 더 드는가) . 신장성이 힘이 더 든다.
정답은 4번
💜공부키워드💜 운동 시 혈류량의 조절/파운생 p.196/p.225 호흡조절중추의 신경자극
운동 시에는 조직들, 즉 쓰고 있는 근육들에게 혈액에 녹아있는 산소나 영양분을 전달하기 위해서 혈관을 확장시킨다.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해 혈압을 상승시킨다. 필요한 곳에 혈액을 빵하고 보내려고 혈압을 높임. 이를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류의 속도를 높여준다. 허나 근육에는 많은 혈액들이 공급되어야 하므로 근육으로 가는 혈관은 확장을 시켜줘야한다. 이러한 혈관의 확장은 자율조절로 발생되고 이는 혈류 조절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요인은 여러가지다.
산화질소/프로스타글란딘(+프로스타사이클린)/ATP/아데노신/내피유래 과분극 요소들 . 혈관을 확장하는 물질들이다. 세동맥의 평활근 이완을 증가시킴으로써 부교감신경이 잡고 있던 세동맥을 풀어주게 된다.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는 것임. 특히 내피유래 과분극 요소들은 세동맥의 평활근 세포의 과분극을 평활근 이완 및 세동맥의 확장을 일으킨다. 나머지 내장기관들은 근육으로 혈액을 몰빵하기 위해 교감신경으로 인하여 내장으로 가는 혈류의 양이 줄어들고, 또한 심혈관조절중추에 의해 조절된다. 위의 조절물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둘 것.
내재성 조절=내인성 조절은 혈관속에서 조절되는 것을 말한다. 혈관 속에서 특정 물질로 인해 조절이 될 수도 있고, 혈관안에서의 동맥압 또는 혈류의 상태에 따라 조절되기도 한다. 그러니 ㄱ은 맞는 보기. ㄴ은도 맞는 말, 그리고 혈관 자체는 부교감신경의 활성으로 확장되는 것이 아닌, 교감신경의 활성이나 부교감신경의 억제로 인해 확장되는 것이다. ㄷ은 틀린 말이다. 그리고 외인성 조절은 교감신경의 조절과 호르몬의 조절이 있다.
파운생에선 위의 정도만 나열되어있다. 보기에 있는 이산화탄소, 칼륨과 수소는 어느 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운동 중 호흡조절에서 호흡조절중추의 신경자극 파트에서 볼 수 있다.
혈류를 증가시키는 요인 중에 중추/말초/근육기계/근육화학수용체가 특정 물질이 혈액에 많다라는 신호를 받게 되면 혈류는 증가된다.
이중에 운동 중 사용된 근육의 운동단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정보에 따라 환기량이 증가한다. 운동 중 호흡조중추로의 구심성 정보전달은 근방추나 골지힘줄기관, 관절 압력수용체와 같은 몇개의 말초수용체 중 하나에서 오게 된다. 대사율이 증가되면 몸에는 수소와 칼륨이 증가하고 이산화탄소의 생산량이 늘게 된다. 이를 수용체들이 인지하면 호흡을 증가시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를 혈류증가를 자극할 수 있는 부산물이라 표현하는 것 같다.
나 정답이요! 하는 부분이 없는 듯ㅋㅋ 정답은 2번.
💜공부키워드💜 알도스테론의 혈장량 조절/파운생 p.96
혈압 조절: 레닌-앤지오텐신-알도스테론 계통
레닌-앤지오텐신-알도스테론 계통은 혈압 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일련의 반응입니다.혈압이 떨어지면(수축기의 경우 100mm Hg 이하) 신장에서 혈류에 레닌 효소를 방출합니다.레닌은 앤지오텐시노겐이라는 혈류에서 순환하는 큰 덩어리의 단백질을 작은 조각으로 쪼갭니다. 이렇게 쪼개진 작은 조각이 앤지오텐신 I입니다.앤지오텐신 I은 상대적으로 비활성이며 앤지오텐신 전환 효소(ACE)에 의해 더 작은 조각으로 쪼개집니다. 이 조각이 앤지오텐신 II 호르몬으로 매우 활동적입니다.앤지오텐신 II는 작은 동맥(세동맥)의 근육벽이 수축하여 혈압이 올라가도록 만듭니다. 앤지오텐신 II는 또한 부신에서 알도스테론 호르몬, 뇌하수체에서 바소프레신(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알도스테론 및 바소프레신은 신장에서 나트륨(염분)을 계속 보유하게 만듭니다. 알도스테론은 또한 신장에서 칼륨이 배설되도록 만듭니다. 나트륨 량이 늘어나면 수분을 계속 보유하게 만들어 혈액량 및 혈압이 증가합니다.
파워운동생리학에서는 이런 그림은 없고 김태욱 선생님 책에는 나와있다. 파운생에는 글로만 설명이 되어있음.
알도스테론은 신장에서 나트륨 재흡수와 칼륨이온의 조절에 관여하는 중요인 조절인자이다. 이로 인해 몸 속 나트륨과 수분의 균형을 조절하고 혈장량과 혈압에도 영향을 끼친다. 수분의 재흡수는 신장에서 소변으로 내보낼 소변을 다시 한번 걸러내어 수분만 다시 훔쳐올 수 있으며, 이 수분은 다시 혈액에 퍼지면서 혈장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1번보기는 맞는 말이다.
그림을 참고하자면 우리몸의 혈압이 떨어졌다 (예: 운동을 해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 혈장량이 줄어들어 필요한 조직으로의 혈액과 영양소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 아니면 심박수를 올려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비효율적이니 1)신장에서 레닌이라는 효소를 분비한다. 2)레닌이 혈장으로 앤지오텐시노겐을 앤지오텐신1(One)로 변신 시켜준다! (레닌+앤지오텐시노겐=앤지오텐신1) 변신이 완료된 3)앤지오텐신1은 폐에서 나온 앤지오텐신 전환효소인 ACE와 만나 안지오텐신2(Two)로 변신한다. (앤지오텐신1+ACE효소=앤지오텐신2) 이 앤지오텐신2는 4)강한 혈관 수축조절자이며, 5)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자극히켜 나트륨의 재흡수를 증가시킨다.
여기까지 보면 3번이 틀린 보기가 된다. 나트륨의 흡수를 억제시키는 것이 아닌 증가시킨다. 몸에 물이 부족한데 나트륨을 왜 흡수시키는걸까? 삼투압의 원리로 물을 끌어당겨오기위해 나트륨이 필요한 것이다.
4번 보기의 경우는 가벼운 운동에서는 레닌의 분비와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어찌되는지 물었다. 가벼운 운동 중에는 혈장 레닌 활성화와 알도스테론의 변화가 거의 없다. 자극이 약해 분비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가벼운 운동 중이지만 열부하가 주어지면 레닌과 알도스테론 분비는 모두 증가한다. 열부하가 주어지면 땀이 가벼운 운동시에도 더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떨어지고 갈증을 느끼므로 열부하시에는 가벼운 운동중에도 레닌과 알도스테론이 분비되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 강도는 Vo2max 50%에 근접하면 알도스테론, 레닌, 안지오텐신2의 증가가 발생된다. Vo2max50% 정도의 운동은 가벼운 운동은 아니니까 효소들이 분비됨.
정답은 틀린보기 찾기니까 3번 .
💜공부키워드💜 혈액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운반/ 파운생p.219
조직에서 혈액으로 운반된 산소를 사용하고 똥을 싸는 방식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뱉어내는데, 이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입밖으로 뱉어지는 것일까!? 세포내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니까 우선 혈액을 타고 폐가지 도달해야만 한다.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 흘러가는 혈액에 그냥 탑승 => 혈장에 용해된채로 폐까지 갑니다=> (전체 방법 중 10%) 무임승차같은 느낌으로 그냥 밀려가는대로~ 흘러가는대로~
-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합체해서 카르바미노헤모글로빈(=카복실헤모글로빈) 형태로 부릉부릉 (전체 방법 중 20%)
- 적혈구내에서 이산화탄소랑 물이랑 만나서 탄산이 되었다가 수소와 중탄산 이온으로 분리되면서 중탄산의 형태로 부룽부릉 이동 중 이산화탄소분압이 낮은 폐포에 도착하면 다시 탄산->물+이산화탄소 로 변해서 이산화탄소만 홀라당 폐로 넘어감. 쓸데없이 길었다. (전체 방법 중 70%)
알부민은 간수치 검사할 때 나오는 애다. 혈장내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서 혈관으로부터 액체의 유출을 막고, 조직에 영양분을 제공, 호르몬/비타민/약물/칼슘 이온 등을 신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혈중의 알부민 농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영양상태나 간질환 or 신장질환 여부를 진단할 수 있음.
정답은 1번.
💜공부키워드💜 용어정리
- 심근산소요구량 = 심박수 * SBP
- 산소섭취량 = 심박출량 * 동정맥산소차
- ㄴ심박출량 = 심박수 * 1회 박출량
- 평균동맥압 = 심박출량 * 전체혈관저항
- ㄴ 전체혈관저항 = 이환기혈압+[(SBP-DBP)*0.3]
- 산소환기당량 = 환기량/산소소비량 (1리터 산소를 소비하는데 필요한 환기량)
- 맥압 = SBP-DBP
💜공부키워드💜 지구력운동으로 인한 심혈관계 기능 변화/ 용어정리 : 파운생 p.182
정답 2번. 이완기 혈압 감소가 맞는 말이다.
수축기 혈압을 좌심실 수축력이랑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압력이 높다는 말은 후부하가 커서 그것보다 더 큰 전부하가 있어야지 후부하쪽으로 혈액을 보낼 수 있다. 후부하쪽으로 혈액을 보내려면 심장의 수축력이 좋으면 된다. 수축기 혈압이 높으면 수축력이 좋은게 아니다. 혈액을 짜주어 밀어내는 힘이 없으니까 (전부하가 적다. 혈액의 회귀량도 적어서 내보낼 혈액도 없음) 후부하쪽의 압력이 높다는 것 => 심실이 수축할 때 대동맥의 압력이 놓다=> 이것이 고혈압이라는 것. 혈압은 운동을 할 때는 상승하지만 하고 난 후에는 떨어지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도 운동을 해야한다. 이거 좀 더 쉽게 풀어서 써놓은게 있는데 다음에 찾으면 다시 정리해둘 것 .
키워드 : #혈압 #고혈압 #심혈관계 #대동맥압력 #전부하 #후부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동맥혈압에 영향을 주는 요인
- 혈액량 증가
- 심박수 증가
- 1회 박출량 증가
- 혈액 점도 증가
- 말초저항의 증가
파운생 p.184
💜공부키워드💜 열순응/ 파운생 p.258
열순응은 말 그래도 열에 적응했다라는 의미로 쓴다. 열에 잘 응한다 이런 말이다. 더운 여름이나 더운 환경에 잘 버틸 수 있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열에 익숙해지면 같은 더위여도 그렇게 많이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힘이 들었던 것도 조금 더 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커진 것이다. 더운 것에 적응이 되었다면 우리 몸은 더운 환경에 처했을 때 더욱 빠르게 효율적으로 변한다.
일단 더우면 열이 발생하고 이 열은 배출되어야만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땀이 나는 시점이 빨라진다. 발한의 시기가 앞당겨진다. 그리고 땀은 더욱 많은 양을 흘리게 된다. 2번 보기는 시간당 땀분비율이 증가가 맞는 표현이다. 그리고 보다 땀을 빠르게 많이 내게해서 열이 땀과 함께 증발되게 만든다. 이 때 몸 중심(심부체온)의 온도도 낮추게 한다. 간담이 서늘해지는게 아니라 열의 축적을 막는 것이다. 보기 1번에 직장온도의 증가가 있다. 직장은 똥꼬를 말한다. 근데 응꼬는 우리의 심부를 뜻한다. 열이 나면 귀나 입, 또는 항문에 체온계를 꽂지 않는가? 심장에 직접 넣어서 체온을 측정할 수 없으니까.. 입,귀,응꼬가 가장 심부온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순응을 한 사람은 응꼬의 온도도 더운만큼 크게 증가되지 않을 것이다..ㅎㅎ
3번 보기는 심박수 감소다. 잠깐 생각해보자.. 땀이 많이 난다..? 혈장량이 감소한다...? 혈액이 부족해지니까 심박수가 빨라져서 심박출량을 올려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응~ 아니야 ~ 웃긴게 열순응이 되면 혈장단백질이란게 증가되면서 혈장량 자체가 증가된다. 땀으로 혈장량의 손실이 있었어도 혈장단백질 증가로 소실되는 혈장량을 상쇄시켜주는 것이다. 그래서 증가된 혈장량은 혈액량과 1회 박출량을 유지시켜주면서 심박수는 오히려 더 낮아 진다. 수분은 좀 부족해지겠지 ㅇ ㅏ마도? 그래서 정답은3번이다...
운동 지속 가능 시간은 물론 증가한다. 적응했다니까요!
그리고 추가로 땀이 전보다 훨씬 많이 나기 때문에 몸에서는 나트륨을 아껴주는 시스템이 발동된다. 땀이랑 나트륨..? 무엇이 생각나는가? 알도스테론이 생각나야한다. 열순응으로 알도스테론이 발동된다.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지.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열순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적응은 체내속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촉진시켜 전해질 손실을 막고 전해질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의 혈류량도 감소한다. ... 근데 원래 메커니즘으로 보자면 열이 나면 피부혈류가 높아지면서 발한으로 인해 혈장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근육으로 갈 혈액이 줄어들게 되니까 심박수를 대신 올리게 되는게 원래 메커니즘이지 않는가? 하지만 열에 순응하게 되면 이게 조금씩 바뀌게 된다. 아까 혈장단백질이 증가해서 혈장을 많이 소비되지 않게 가질 수 있고 대신에 땀은 많이 낼 수 있다 ㅋㅋ 이렇게 해서 체온이 많이 오르지 않으니까 피부로 혈류를 보낼 필요가 없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 ㅡㅡ? ... 나는 열순응하면 땀을 아껴서 분비하고 열이 올라가는 내성이 커지는 줄 알아서 2번 골라부렸음 그래서 틀려찌 뭐..
가끔 이렇게 이해가 안되고 뭔가 궁금증이 더 많이 생겨버리는 문제들이 많다. 이런걸 넘어가고 그냥 암기해버리면 나중에 똑같은 방식으로 틀려버리더라...가끔 공부할 때 난감하다.
그래서 공부할 때 일반 메커니즘과 순응에 대한 결과는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게 좋겠다.
아모튼 정리하자면
열순응은 혈장량을 증가시키고, 운동 중 빠른 땀의 배출을 하게 하며, 높은 발한율을 생성케 하고, 땀의 전해질량 균형을 유지하게 해주며, 피부의 혈류량은 감소시킨다. 덧붙여 열충격 단백질 생성 증가를 가져온다. 열에 대한 충격을 막아주는 단백질이다. 열 충격을 주는 단백질이 아니라`~~~
22년 풀이는 언제 다 쓸까!~~~~살려줘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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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가 떴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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