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키워드💜 젖산역치/운동단위/최대산소섭취량/근육감소증 (파운생 p.74)
ㄱ. 젖산역치 (Lactate Threshold,LT) : 일정한 강도로 운동 시 (심박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젖산 생성이 갑자기 증가하는 시점을 젖산역치라 한다. 갑자기 증가한다는 표현을 비직선적으로 증가한다는 표현과 동일하게 봐도 된다. 갑자기 꺾이니까 직선이 아니다라는 뜻인듯. 파운생 72쪽을 참고.
ㄴ. 운동단위 (motor unit) : 하나의 운동뉴런과 그 뉴런의 지배를 받는 모든 근섬유. 운동단위가 크면 큰 힘을 발휘하고, 운동단뒤가 작으면 작고 섬세한 움직임이 일어남.
ㄷ. 상대적 최대산소섭취량 Vo2Max : 근육이 공기중에 있는 산소를 먹어 그 산소를 수송하고 이용하는 최대능력을 말하는데 높은 사람이 있고 낮은 사람이 있겠지? 이를 상대적으로 보려면 그 사람의 체중 1kg 당 최대로 섭취하여 이용가능한 산소의 양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운동강도나 분은 동일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이 때 상대적으로 비교 할 수 있는 지표는 단위 체중당 최대산소섭취량이다. 단순히 두 사람의 몸무게는 똑같을 수 있지만 각자의 산소이용능력은 다르므로 그를 1kg 당 얼마를 이용할 수 있다 없다를 보는 것. (풀어쓴 뇌피셜)
ㄹ. 근육감소증 : 사코페니아 ->노화로 인해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 등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
정답은 1번.
💜공부키워드💜 크랩스회로의 속도조절효소/이소시트르산 탈수소효소/크랩스회로의 속도를 올리는 요인/파운생p.59
크랩스회로 뺑뺑이를 빠르게 돌리기 위해선 특정한 요인이 필요하다. 효소만 짜잔! 하고 등장해주면 좋겠지만 이 효소도 어느 특정한 상황에서 자극받아서 나올 수도 있고 억제될 수도 있다.
이 문제는 크랩스회로만 물었지만 다른 시스템에서의 효소 자극 또는 억제 물질에 대해 정리를 해두는게 좋다.
시스템 | 속도 조절 효소 | 효소 자극물질 | 효소 억제물질 |
ATP-PC 체계 | 크레아틴 키네이즈(CK) | ADP 증가 | ATP 증가 |
해당과정 | 인산과당분해효소(PFK) | AMP 증가 ADP 증가 Pi 증가 pH 상승 |
ATP 증가 구연산염 증가 pH 감소 |
크렙스회로 | 이소구연산탈수효소 | ADP 증가 칼슘 증가 NAD 증가 |
ATP 증가 NADH 증가 |
전자전달체계 | 사이토크롬산화효소 | ADP 증가 Pi 증가 |
ATP |
크렙스 회로의 효소 자극물질 중에는 따로 인산기 Pi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인산기가 크렙스회로의 활성을 높이는 이유는 ADP(+Pi) 수준 때문이 아닐까한다. 두개를 살짝 묶어 보는 것.
참고로 크렙스회로에서 생성된 NADH는 전자전달계로 가면서 ATP를 생성해냄.
파워운동생리학을 참고한다. 60쪽에 보면 표가 나와있고 설명이 많이 되어 있다.
정답은 4번
💜공부키워드💜 에너지 대사 (무산소성에너지시스템,유산소성에너지시스템)/ 생체에너지학/ 파운생 p.47~
ㄱ. 무산소 해당과정 부산물인 피루브산은 수소와 결합하여 젖산으로 전환된다. 젖산=피루브산+수소
ㄴ. 에너지 생산 효율을 말하는 지문이다. 하나의 글루코스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든다면 유산소시스템이 생성해낼 수 있는 ATP 개수가 무산소시스템보다 더 많다.
무산소시스템에서는 ATP-PC 체계와 해당작용이 있다. ATP-Pc 체계는 글루코스를 재료로 사용하는 에너지 시스템이 아니니까 여기서 제외한다. 크레아틴인산 물질로 ATP를 보충하니까 2번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시스템이 된다. 그렇다면 해당과정만이 무산소시스템에 속하게 되는데 해당과정에서의 최종생산된 ATP 개수는 2개다.
유산소성시스템은 크렙스회로와 전자전달체계가 있다. 하나의 포도당(글루코스)은 피루브산염 2개가 되고, 이는 아세틸조효소A 2개가 되므로 크렙스회로를 2번이나 돌릴 수 있게 된다. 하나의 포도당으로 2번의 크렙스회로! 그렇다면 한번 돌릴 때 나오는 ATP의 양을 환산해보면 약 10ATP가 나온다. 2번 돌리니까 20 ATP가 된다. 해당과정에선 2개가 나온다면 크렙스회로에선 벌써 20개가 나왔다. 책 마다 조금 다른데 해당과정에서 2개가 나오고 크렙스회로와 전자전달체계를 합쳐 나오는 ATP는 30개 정도 된다. 크렙스회로에서 ATP로 환산될 수 있는 물질(FADH, NADH)이 전자전달체계로 가면서 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생성하고 소비하고 등등 과정을 거쳐서 나오게 된다.
일단 쉽게 생각하려면 유산소성시스템은 무산소성에너지 시스템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자.
ㄷ. 지방 대사 시 중성지방은 1글리세롤과 3지방산(=유리지방산)으로 분리되어 유리지방산은 에너지원로 사용되고 글리세롤은 간에서 포도당을 합성하는 포도당신생합성에 사용된다.
ㄹ. 탄수화물 대사 과정에서는 해당과정, 크렙스회로, 전자전달계가 포함된다. 탄수화물->포도당->피루브산->아세틸조효소A 이 순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해당과정, 크렙스회로, 전자전달계가 모두 포함된다. 전자전달계가 따로 어디서 튀어나오는 시스템이 아니고 크렙스 회로를 뺑뺑이 돌리던 중에 튀어나오는 NADH, FADH를 미토콘드리아 내막에서 요리조리 구워먹어서 ATP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다. 공부를 대충하면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그럼 곤란햌ㅋ
정답은 틀린말 고르기니까 1번이얌.
💜공부키워드💜 탄수화물 대사 조절과 관련된 호르몬/ 호르몬 작용
ㄱ. 운동을 한다(원시적인 관점에서 인간이 뛰는 것은 사냥을 하거나 도망을 칠 때다). -> 전쟁상태다->시상하부에서 성장호르몬을 분비해라고 신호를 보낸다 -> 뇌하수체 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을 방출한다-> 혈중에 있는 혈당(글루코스)는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근육에게 줄 여유가 없다-> 그러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당말고 저장된 에너지원을 쓰라고 명령한다->닝겐 지방을 사용해라! -> ㅇㅇ => 그리하여 운동 중 성장호르몬이 하는 역학은 세포(여기서 장기나 근육을 말함) 내 글루코스 흡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못 쓰게 막는거지. 운동하면 살 빠지는 이유다...ㅋㅋㅋ
ㄴ. 카테콜아민 역시 전쟁상태다. 카테콜아민은 3가지를 묶어 부른다. 도파민/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 교감신경전달물질이다!->교감센세다!->전쟁이다! -> 성장호르몬과 비슷한 느낌으로 간다. 유리 지방산을 막 써라고 명령함. 사실 탄수화물도 쓰긴 하지만 지방연소가 좀 더 동원율이 높다.
ㄷ. 글루카곤은 인슐린의 반대되는 놈이 아니냐!? 인슐린이 혈당을 촘촘하게 썰어 세포내에 저장한다면 이 녀석은 세포에 저장해두었던 포도당을 꺼내는 녀석이다. 글리코겐을 분해한다. 혈중 포도당을 분해해서 세포에 넣는게 아니라 세포 내에 있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것. 그래서 혈중에 포도당을 펴뜨려줘서 뇌로 가는 포도당을 공급해준다. 포도당 신합성!
ㄹ. 코티졸 ! 스트레스의 호르몬이 아니나ㅑ!?스트레스 받으면 살 빠지잖아요 유리지방산 동원 억제..으...응? 노우노우..
나 스트레스 받는데 살이 존나 안빠져! 하는 애들은 다 알고 있져? 님이 받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그냥 식욕억제가 안되고 포만감이 없어서 먹고싶어하는 '현상'임. 리얼 스트레스는 살을 빠지게 해줍니다... 전쟁상태를 만들어보세요!
💜공부키워드💜 지구성트레이닝/유산소운동/장기간 지구성 트레이닝 효과/유산소운동 적응증
2번 문제에 조금 자세히 적어뒀으려나? 자주 나오는 문제들이다. ㄱ,ㄴ,ㄷ 모두 맞는 내용이고, ㄹ에서 PFK 활성은 무산소대사가 일어날 때, 혹은 그 무산소 시스템이 적응증에 달아 좀 더 효율이 좋아진다면 효소 활성도가 높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유산소시스템과 무산소시스템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다.
PFK는 해당과정의 속도조절효소(저항/근력/무산소 트레이닝)이다.
정답은 1번
💜공부키워드💜 막전위/나트륨/칼륨/안정시막전위/흥분상태/파운생 p.133~136
나는 처음에 공부를 할 때 잘못했던 점이 나트륨=양이온, 칼륨=음이온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막전위 단차가 생기니까, 그런데 나중에는 나트륨이 음이온인지 양이온인지 칼륨이 양이온인지 음이온인지 막 그런것이 헷갈리더라. 사실은 둘다 양이온다. 그런데 막전위는 세포안과 밖의 음/양의 차이로 물질이 이동되면서 농도가 바뀌는 것인데 둘 다 양이온인것들이이 안밖으로 왔다갔다만 해서 이게 +/- 차이가 생기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쫌 쓸데없는 궁금증이긴 하다. 그냥 막연히 외우려고하면 외울순 있다 근데 궁금하더라.
안정시 세포막 (안) 은 음의 성질을 갖고 있다. 나트륨이 양이온이고 칼륨도 양이온이다. 그런데 문순이 문돌이들이 처음에 공부할 때는 이 조차 쉽게 와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암기구다사이
여기서 전제가 하나 붙는다. 안정시 세포내부는 세포외부보다 많은 고정 '음'이온이 존재한다. 그래서 안정시 막전위는 음의 성질을 갖는 것이다. 어느정도의 나트륨과 칼륨이 안정시에도 세포내부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채널만 열린다면 칼륨은 세포밖으로 나가기가 쉽고, 나트륨은 채널만 열린다면 세포안으로 들어오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둔다.
그러면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도 되겠지?
우리가 자극을 받는 것을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동일하다고 가정해보자. 소금물을 마시기 전에는 우리는 음침하고 무덤덤하다 (=안정시 음침함=>음성질의 세포내부) 그런데 소금물을 마신다(=> 자극을 받는다. 전기신호가 온다. 소금물이 몸에 들어온다. 나트륨이 들어온다! 얼굴을 찡그린다. 자극을 양의 성질이라한다면 우리는 짠물을 마셔서 흥분한다 크아아앗퉷 애미야 국이 짜다!!!)
그러니 탈분극에는 나트륨 채널이 열리면서 세포의 내부가 점점 더욱 양의 성질로 변한다. 이 때는 몇개가 들어오고 몇개가 나가는 순간이 아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짠맛의 극점을 찍고 (=활동전위) 서서히 짠맛이 줄어들지만 아직까지 입안에는 짠맛이 남아있다. 이를 재분극이라고 하고 원래의 밍밍한 맛 상태로 돌아가려고 점점 음의 성질이 되어간다. 아까 확 들어왔던 나트륨은 다시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가 소금물을 마셨으니까) 상대적으로 나가기가 쉽다는 칼륨이 대신 나간다. 같은 양이온이니까 니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일단 음양만 마추면 쌉가능? 이런식으로 재분극에는 칼륨이 세포밖으로 나가면서 나의 속은 음의 성질을 되찾게 된다. 그러다 속이 너무 허해진다. 천천히 칼륨이 밖으로 너무 많이 나가버린 것이다.(칼륨 채널은 느리게 닫힌다.) 이것은 과분극요. 밍밍한 상태보다 더 가라앉아버린 것. 이 때 펌프가 작용한다. 아까 나트륨은 쉽게 들어오기만 하고 칼륨은 천천히 많이 빠져나간다고 했다. 안정시 상태로 만들려면 아까 먹어버렸던 소금(나트륨)을 밖으로 퍼내고 집을 나간 칼륨을 되찾아와야한다. 농도경사로 인한 마법으로 되는게 아니라 이것은 ATP를 사용해 펌프질을 해줘얗나다...몸에 쌓인 소금인 나트륨은 퍼내고 칼륨은 다시 세포안으로 들이자! 나트륨=세글자니까 3개를 밖으로 퍼내고 칼륨은 두 글자니까 2개를 안으로 들인다.
설명 다했다. 정답은 1번이다.
소금을 마신다는 표현은 원래 몸은 약간의 소금기가 있다. 그런데 마신다고 표현했으니까 안정시에는 세포내에도 나트륨이 있긴 하지만 세포밖에 더 많은 나트륨이 존재한다. 아까 퍼낼때도 3개를 퍼냈으니까, 세포밖에 더 나트륨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쓸데없는 의식의 흐름방법과 공부법이다.
💜공부키워드💜 zzz틀려라고 낸 문제? / 하지만 우리는 파워운동생리학이 있습니다. p,148 하지만 모자르죠!
대충 알았으면 그냥 겐또 때려야하고, 파워운동생리학 씹어먹었다면 쌉가능한 문제다. 나는 당연히 틀렸지롱
우선 수의적인 운동조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운동을 할꺼다! 막 몸이 마음대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뇌에서는 아주 빠른 순간의 순서가 호다닥 지나간다. 운동은 생각을 해야한다. 놀랍게게도...!!
간단하게 훑으면 대뇌피질->기저핵과 소뇌->운동피질->운동출력으로 대충 나눌 수 있다.
일단 우리 뇌는 쉽게 쪼글쪼글한 대뇌 2와(좌/우) , 사이뇌, 중간뇌, 다리노, 숨뇌, 소뇌 이런것들은 아마 한번쯤은 공부를 했다. 기능 등 따로 보기는 했으나 대뇌를 시상면에서 봤을 때를 나는 딱히 생각본적이 없다. 그냥 대뇌는 한 덩어리로 본 것 같다. 나눠봤자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정도..그러니까 이 문제를 못푸는거다. 그리고 대뇌 피질을 제외한 나머지 뇌들은 무의식을 담당한다.
우리는 운동생리학을 공부하니까 특별나게 봐줘야하는 부분은 운동연합령이다. 그 부분에서도 특히
위쪽에서 가운데를 살펴봐야한다. 일단 중심을 자른다. 중심고랑을 기준으로 한다. 중심고랑의 앞을 중심앞이랑이라하고 중심고랑의 뒤를 중심뒤이랑이라한다. 이랑/고랑은 쉽게 풀면 그냥 쭈글쭈글한 틈! 그 틈에 있는 피질(겉질)이 활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뇌는 속보다 겉에 세포핵이 더 많아서 회색질, 어둡다고 말한다. 그리고 중심앞이랑에서 운동이 해결된다.
중심앞이랑에서는 의식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담당하고 중심뒤이랑에서는 의식적으로 느끼는 것을 담당한다.
중심고랑을 기준으로 잘랐을 때의 바로 단면은 일차운동피질이고, 그 앞에 있는 노란색 부분이 전운동피질=운동앞영역이다. 전이 전체의 전이 아니라 앞전자군요!
그래서 간단히 보자면 앞에서 먼저 받고 마지막은 뒤에서 신호를 보낸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차운동피질이라고 해서 1차로 바로 ! 먼저 된다는게 아니라는 소리다! 웃긴게 보조운동피질과 전운동피질을 2차 운동피질이라고 부르는데 운동명령순서는 2차가 먼저고 그 다음 기저핵 찍었다가 1차운동피질에서 내용을 합쳐서 근육한테 보냄 ㅋㅋ근데 일차 이차 할것없이 그냥 앞에 있는 놈이 스타트니까 그렇게 알고 있도록 ㅠㅠ
이렇게 구간을 나눠보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첫 번째, 대뇌 피질에서 운동영역, 그리고 그 운동영역의 앞부분에서 운동을 어찌할 찌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이마빡 속에서 막 곰곰히 고민을 한다. 대략적인 운동계획을 설정한다. (많은 운동 중에서도)필라테스를 오토케 하지?=대략적인 계획! 1차 운동 계획을 담당 = 전운동피질=운동앞영역
두 번째, 느리고 신중한 운동은 기저핵에서 담당하고, 빠른 운동은 소뇌에서 바로 튀어나오게 동작을 관여한다. 시간과 공간 자극을 프로그래밍을 한다. 운동 움직임 중에서 더 쉬운건 '크고 빠른 움직임'이지만 더 어려운건 '느리고 섬세한 운동'이다. 그러니까 복잡한걸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 쉬운걸 한다고 보자. 그렇다고 소뇌가 단순한 운동을 담당하는 것은 아니다. (글씨를 쓸 때 손의 미세한 감각을 소뇌가 조절함. 섬세하지만 바로 튀어나와야하는 움직임.)이건 그냥 냥 암기해야해! 파운생에 정리가 되어 있어! 그냥 서술만해뒀더라! p.148
세 번재, 빠르고 느리고 신중하고 큰 움직임을 해석해서 동작을 짰다면 이제 근육으로 신호를 보내야한다. 근육으로 바로 보낼 순 없고 소뇌, 기저핵을 거쳐 나온 복합적인 메세지를 일차운동피질에서 합친다.
나중에 내가 읽었을 때 이걸 기억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파워운동생리학 148쪽 하단에 보면 ㅅ수의적 움직임을 유도하는 구조와 과정이라는 다이어그램이 있다. 위의 글을 이해해보고 다이어그램을 다시 보자.
정답은 4번이다. 좀 단순한? 쉬운? 내용이지만 어디에도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은 없다. 어... 쉽게 말이다. 쉽게...
💜공부키워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 / 골지건기관=골지힘줄기관/근방추
다른 기출풀이에 내가 많이 적어둔 내용이다. 머릿속에 그림이 생각난다. 방추는 양쪽에서 잡아당겨 방추가 늘어나는 것을 기억한다. 늘어난다?! 길이가 변했다!? 근방추는 근육의 길이 변화 감지!
골지힘줄기관=힘줄은 건이다! 한자로! 힘?!?! 힘줄은 그대로 힘이다 힘 근육의 힘!!
그리고 ㄷ의 내용은 우리가 존나게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헉 주인! 너무 무거우니까 근육이 끊어질라캅니다! 빨리 내려놓으쇼 닝겐! 를 외치는 것이 골지힘줄기관반사다. 고만 수축해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수축 그만!=> 이니까 '억제'다
정답은 3번. 쿠소야메공부법은 언제나 힘들다.
💜공부키워드💜 쉽게 말해 틀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문제다.
문순이 출신 어디 가려지겠노?
풀이만 적어놓겠따. 다음에 나오면 또 틀려야겠다.
순효율 = 운동산출량을 에너지소비량으로 나눈 값
- 160w=1000kpm/min (kcal 전환) (1kcal/min=400kpm/min)
- 160w=2.5 kcal => 이는 순효율 계산시에 필요한 운동량을 표현 한 값이다.
- 44ml*50kg=2200ml/min (운동시) (0.2리터/min=200ml)
- 2200-200=2000ml/min
- 2000ml=2리터*5kcal=10kcal
- 2.5kcal/10kcal = 25%
ㅋㅋㅋ수학 알빠가 ㅠㅠ
💜공부키워드💜 총길이장력곡선/뉴만 p.63
b은 안정길이 (Resting Length) 구간이다. 근섬유나 근절에서 가장 많은 결합이 일어난 부분이다. 마이오신 대가리와 액틴의 그 결합말이다. 고로 가장 큰 능동적인 힘을 낼 수 있는 적정한 근섬유의 길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면 결합부위가 적어진다. 그리고 수동장력에는 마이오신 대가리와 액틴의 결합이 없어져도 근섬유 자체에 다른 단백질들이 서로가 서로를 붙잡고 있는 형태(망or 밴드) 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동장력은 계속 남아 있는다. 근데 그것마저 떨어진다면 근육은 파열되겠지?
능동장력은 근섬유에 의해 발생되는 힘을 말하고, 수동장력은 근육의 결합조직은 약간 탄력적이라는게 전제가 되어야 이게 이해가 될 것인데, 고무줄을 예로 들면, 어느정도 늘어나면 다시 돌아오려는 성질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찢어지기 직전까지 최대한으로 당겼을 때 그 힘을 말한다. 그러니까 70% 당겼을 때 돌아가려는 힘과 90% 당겼을 때 돌아가려는 힘을 비교하면 당연히 90%당겼을 때 돌아가는 힘이 강력한 것 ㅇㅇ..
그래서 그래프가 저따구임 수동장력은 중간에 튀어나와서 급격하게 올라간다. d 지점을 넘어서면 근육이 찢어지는거랑 같은 상황이 올 듯하다.
그렇다면, 이제 살펴보자...
a 구간은 능동장력만 존재한다.
b 구간은 안정길이로 최대 등척성 능동장력을 발현하는 부분이다. 최고의 길이도 아니요, 최고의 힘도 아니요, 등척성 능동장력을 발현하는 최적의 길이다. 더 짧아지거나 더 길어지는 것은 구심성이나 원심성이 들어가니 적정길이에서 등척성 (길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발생) 장력이 발현됨 ㅇㅇ
c 구간은 능동장력이 감소하고 수동장력이 상승하여 서로 상쇄하는 지점이다. 근육이 적정길이를 벗어나 늘어났는데, 이 때 감소된 능동장력의 힘만큼 수동장력이 커버를 해주는 것이다. 최대 등척성 장력은 40%인 것 처럼 보이지만, 보기에 강축이라는 말이 있다. 강축은 그냥 전기신호를 받고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섬유가 발현하는 힘> 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는 전체 힘의 그래프를 봐야한다. 최대 등척성 장력의 80%힘을 보여주는 구간이 된거다. 나도 처음에 강축이니까 능동수축말하네라고 생각해서 이 문제를 틀렸다. c 지점에서 (늘어난 근육 지점에서) 전기적 신호로 근육이 수축을 한다면 능동장력은 아직까지 반따리 남아있는 부분이 있고, 수동장력 또한 근육이 완전히 파열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동장력 힘도 존재한다! 그러니까 둘 다 포함된다는 것을 잊지말도록 한다. 말장난이다..
d구간은 능동장력은 오간데 없고 수동장력만 남아있다. 마이오신과 액틴의 결합은 서로가 너무 멀어져 마이오신 대가리가 액틴에 닿을 수 없게 됐다. 그렇다해서 근육이 당기는 힘이 없어진게 아니라, 다른 단백질들(티틴이나 네불린 같은 것들)이 서로를 붙잡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장력은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까 고무줄 이야기 처럼 애들이 최대한 늘어질대로 늘어나서 힘이 겁나 쎄진 것...!! 웃기지...능동장력이 제일 쎈게 아니라는 사실이 놀라울뿐임ㅋㅋ
정답은 ㄱㄴㄹ 2번이다.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 오류사항, 누가봐도 잘못된 내용, 지적 받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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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가 떴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이하나
'🔴건강운동관리사🔴 > 「기출문제풀이(15~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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