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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기출문제풀이(15~22)」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1~20번 기출문제 풀이 (feat.둔근해)

by 둔근해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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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1번

💜공부 키워드💜 운동단위(Motor unit)/크기의 원리/파운생 142~143쪽. 403쪽

각 골격느세포는 신경세포로부터 오는 신경섬유 가지에 연결된다. 이 신경세포는 운동뉴런이라부르고 척수에서 밖으로 뻗어있다. 운동뉴런과 그것이 지배하는 근섬유를 운동단위(Motor unit)라 한다. 따라서 1개의 운동신경에 연결되는 근섬유를 운동단위 1이라 할 수 있다. 단일운동뉴런이 활성화되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근육섬유들이 자극되어 수축한다.하지만 단일운동뉴런에 연결되어 있는 근섬유의 수는 일정하기 않으며 근육에 따라 다양하다. 단일운동뉴런에 연결되어 있는 근섬유의 수를 신경지배비라고 하며 근섬유의 수를 운동뉴런으로 나눈 값이다. 섬세한 운동을 요구하는 근육들은 신경지배비가 낮다. 

일반적으로 운동단위는 그 크기의 기능에 따라 순차적으로 동원된다. 가벼운 물건을 들려먼 운동단위의 크기는 작다. 더 무거운 물건을 들려면 거 큰 운동뉴런의 동원이 점차적으로 증가해야 한다. 더 큰 운동단위의 순차적인 동원을 크기의 원리라 한다. 

1번 맞는 문장이다.

2번 맞는 문장이여

3번 크기의 원리를 통해 가벼운 물건을 들 때는 타입1 즉 지근섬유가 먼저 동원되고 그 다음에 점점 무거워진다면 더 많은 힘이 필요하므로 타입2 백근이 동원된다. 

4번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근육에게 더 큰 운동단위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크기의 원리는 운동단위 동원이 가장 작은 운동뉴런 점화를 우선으로 하여 더 큰 운동뉴런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크기 순서에 따라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처음엔 지근이 먼저 반응 !

점증부하운동검사는 운동 중 크기의 원리가 어떻게 작용하는 볼 수 있는 좋은 예다. 

고강도의 짧은 기간 운동을 수행하는 동안은 크기의 원리에 대한 예외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높은 속도와 큰 힘을 요구하는 역도, 야구의 투구, 단거리 달리기 등은 빠른 움직임을 위해서 빠른 운동단위가 우선 동원된다. 

정답은 틀린문장을 고르기니까 3번이 답.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2번

💜공부 키워드💜 등척성(isometric)/등장성(isotonic)/단축성(concentric)&신장성(eccentric) 수축/근육활동/파운생169쪽

근육 수축에 관련된 것은  생체2급 공부해봐도 아는 내용인데 정적인 상관관계? 문리둥절....

정적인 상관관계를 쉽게 표현하자면 "칭찬을 많이 할 수록 성적이 올라간다"와 같은 x(칭찬)값이 증가함에 따라 Y(성적)값도 증가하는 X와 Y의 관계를 말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X값이 감소할수록 Y값이 감소해도 이것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비례관계가 있다는 말과 비슷하다.   자 그렇다면 보기를 풀어 읽어보자.

1번 보기. 등척성은 근절 길이가 변화없지만 장력은 계속 발생된다. 길이와 장력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근길이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2번 등장성은 근길이가 짧아질(단축성)수도 있고 길어질(신장성) 수도 있다. 단축성 경우 근절의 길이가 길면 장력은 감소한다. 왜냐면 근절 사이의 길이가 너무 멀면 파워스트로크같이 서로 맞물릴수 없는 거리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등장성 수축은 근절의 길이와 장력 간에 부적인 상관계를 보인다. 

이게 내가 또 틀린 이유가 근절의 길이가 길면 큰 장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둘이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바보야.. 근절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서로 잡아당기는 장력의 힘은 약해진다가 맞는 말이므로 둘의 관계는 부적관계가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리고 근절의 길이 120%에서 최대장력이 나타남은 팁으로 알고 있자.  그리고 그것보다 더 근절이 짧아지면 오히려 장력은 떨어진다. 

근육의 수축속도에 대해 잠시 정리하면 하단 보기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근수축속도는 최대장력에 이르는데 필요한 시간을 말한다. 근수축속도가 빠르다면 최대장력으로 이르는데 시간이 짧은 것이고 반대는 긴것이다. 

근력과 근길이의 관계, 그리고 근수축속도와 장력의 관계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의 속도는 반대(완전 반대는 아니지만)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오른쪽 그래프 한 가운데는 등척성수축(속도는0)이라고 보면 된다. 

  • 단축성 수축의 속도가 증가함과 더불어 최대 근력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빨리 수축할려면 파워스트로크의 미오신대가리 부착과 재부착이 빠르게 일어나야하는데 그 속도 자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수축속도가 빠르면 최대 당기는 힘을 발휘할 수 없게된다. 
  • 신장성 수축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최대 근력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지만 곧 일정한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이거 옛날에 누가 덤벨컬이랑 레그컬로 비유해서 설명해준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걸 못찾겠다... 찾으면 나중에 붙어넣어야지..!! 

정답은 4번.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3번

💜공부 키워드💜 카테콜라민/베타수용체/베타차단제

카테콜라민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그리고 도파민을 묶어서 말하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로 분비된다. 교감신경에 대한 수용체로는 알파와 베타 수용체가 있다. 카테콜라민이 분비되었을 때 알파수용체와 베타수용체 즉, 2가지 컵이 있으면 같은 액체(여기서는 카테콜라민)을 부었을 때 컵의 모양에 따라 액체의 외형의 모양이 바뀐다.

그런 것처럼 알파수용체와 카테콜라민을 만나면 피부나 내장혈관이 수축하고 동공이 확대되면서 혈압을 상승시킨다.

베타수용체는 베타1,베타2로 나눠져있고 이것들이 카테콜라민과 만난다면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인다. 베타1과 카테콜라민이 만나면 심박수 증가, 심장의 수축력을 증가, 장관운동억제(소화억제)이 나타난다.

반면 베타2와 카테콜라민이 만나면 혈관 확장, 기관지 확장과 같은 평활근의 이완작용을 확산시킨다. 

이렇게 심장에 관련되어서 심장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려면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데 베타1과 베타2가 있는 것 처럼 차단제 역시도 심장선택성 베타차단제비선택성 베타 차단제가 따로 있다. 딱딱 끊어서 표현하기는 좀 불분명하나 원하는 효과를 위해 표적세포를 달리할 수는 있다는 의미다.   

보통 베타차단제를 복용한다면 카테콜라민의 접근을 차단해서 심박수를 떨어트리고 혈당과 혈압의 수준을 낮출 수가 있다. 

https://blog.naver.com/barunlab/222465359438

 

[약처방의 정석] 심혈관/신장-베타차단제(Beta blocker)/노르에피네프린/에피네프린/베타수용체/부

안녕하세요. 바른의학연구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콘텐츠는 약처방의 정석 1권 PART 2. 심혈관/신장...

blog.naver.com

기타 더 궁금한 내용은 상단 블로그를 참고하도록 한다. 설명이 꽤나 잘되어있다. 

그리서 답은 2번이다.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4번

💜공부 키워드💜 인슐린/클리카곤/중강도운동 중 혈당의 항상성 조절. 참고 파운생 98쪽

인슐린은 부교감신경. 즉 릴렉스~가 발동될 때 분비되는 것을 기억해주자. 쉴 때 나온단 말이다.  인슐린은 카테콜아민, 성장호르몬, 코티졸, 글루카곤과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시에는 감소한다.  그러니까 운동은 전쟁상태니까 운동중이라면 분비가 줄어들겠지?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을 때 낮추는 역할을 하며 간과 근육으로 글리코겐 형태로 합성시켜 저장하거나 포도당이 필요한 조직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포도당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포도당을 과잉섭취한 경우에도 혈중 당이 높아지니까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필요이상의 포도당이 있는 경우에는 지방세포에 포도당을 지방으로 합성하도록 하는 작용도 한다. 어째됐건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중 포도당의 농도는 낮아진다.

글루카곤은 인슐린의 반대라 생각하면 된다. 혈중 포도당이 적은 순간을 감지해 일정한 혈당치를 올리기 위하여 간과 근육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해 포도당으로 변신시켜 혈중에 방출하게 해준다. 운동 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이 이용되므로 운동중에는 글리코겐의 분비량은 증가하게 된다.

운동 중 안성 시로부터의 변화율 -> 말 부터 해석해보자. 안정시와 운동중의 인슐린&글루카곤의 변화율에 대한 것이다. 단순히 운동을 처음하는 사람과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지구성 훈련자를 (운동)적응자라고 하고 비훈련자를 (운동)비적응자라고 명명해보자.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적응을 하게 된다는 것은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적응자와 비적응자가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였을 때 누가 더 효율적으로 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을까? 바로 적응자다.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되지 않고도 같은 강도의 운동을 수행할 능력이 생긴 사람은 적응자다.

고로 비적응자에 비해 적응자는 호르몬의 운동 전 안정상태와 운동 중 상태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른 표현으로, 혈당 조절에 대한 호르몬 민감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적은 양의 호르몬으로도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지구성훈련자 즉 운동에 적응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답은 1번.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5번

💜공부 키워드💜 운동 직후 체온 계산/에너지소비량 (파운생 20~24쪽), 249쪽(참고)

띠용 운동직후 체온이요..? 왜 체온을 계산해야하나요..? 운동하면 당연히 더워지는건 알겠는데 왜 체온 문제가 나오지? 라고 생각해서 나는 틀렸다 ㅋㅋㅋㅋㅋㅋ 자 우선 '열' 이란 우리 몸에서 화학적 에너지를 사용하고 난 후 열이 발생된다. 그렇다면 거꾸로 생각해보면 생산된 열만큼 우리몸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구로하다.. 사용된 에너지의 양을 구하면 생성된 열이 얼마만큼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문에서 20분간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이 운동 동안 소비한 에너지량을 구하는게 문제의 출제의도다. 

우선 이 국대 선수가 사용한 총 소비한 에너지 (총에너지소비량)을 계산해보자.

괄호에 나와있는 에너지소비량은 1분에 15칼로리다. 20분 동안 운동을 했으니까 15kcal*20min = 300kcal이다. 이 300kcal의 열 에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을 20분간 했다는 의미다.  운동으로 발생된 300kcal의 열에너지로 무엇을 했는지 알아보자.

보기에서 운동효율이라는 용어가 있다. 운동효율은 말그대러 에너지소비량을 운동량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니가 쓴 에너지가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운동량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알아 보는것. 효율적인 몸이라면 에너지 있는 그대로 운동량으로 바뀌는게 맞겠지? 1:1의 비율로 에너지만큼 운동량으로 바꿀 수 있으면 굉장히 이상적이겠지만 300kcal 에너지를 운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20%다 밖에 안된단다. 생각보다 적어서 놀랬다. 여기서 문제다. 이 운동효율이 20퍼센트라면 300칼로리에 대한 20퍼센트는 60kcal가 된다.  이 국대선수에게는 운동에서만 60kcal 의 열 에너지로 운동(퍼포먼스)를 해낸 것이라고 보면된다. 나머지 80퍼센트인 240kcal는 몸에서 사용된 열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몸에서 나온 (총 열 생산량) = (총 에너지소비량) - (운동효율) 즉 240kcal가 되겠다. 

이 240kcal의 에너지는 순수 운동중에 생겨난 에너지를 의미한다. 아까 60kcal는 운동퍼포먼스로 쓴 것이라고 생각하고 없애야한다. 그리고 보기에서 또 운덩 중에 생성된 열의 50퍼센트는 체온조절 기전 및 외부환경에서 의해 잃어버렷다고 한다 ㅠㅠ...맨처음에는 운동퍼포먼스로 20퍼 날려먹고 이번에는 살려고.. 몸이 기본적으로 체온조절을 위해 땀구멍을 열고 혈관을 확장시키고 등에 대한 에너지로 쓰였고 외부환경으로 인해 잃어버렸따고하는건 약간 밖이 추운편에 속해서 그런것 같다. 그러면 열 ,즉 에너지가 빼앗길 수 있는 듯하다. 그렇게  240kcal에서 50%를 빼버리면 120kcal가 남는다. 이 국대선수가 운동 후 120kcal의 열에너지만 갖고 있다는 뜻이 된다. (만약 운동중에 잃게된게 70퍼센트라면 남은 30퍼 즉 72kcal가 된다.) 

이 120kcal가 이 국대선수에게는 얼마만큼의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에너지량인지 계산해보자.

몸무게 1키로당 0.8kcal로 신체온도 1도를 상승시켜준다했다. 50키로인 이 국대선수는 체온 1도를 올리는대에 (50kg*0.8kcal) = 40kcal의 열에너지가 필요하다. 아까 120kcal이 몸에 있다고 했으니까 40kcal에 1도, 즉 3도가 올라간 몸을 갖게 됨 ..

 

그래서 운동전에 36도 였다면 이 국대선수는 운동 후 39도 불덩이가 되시겠다...춍춍... 정답은 2번..

ATUKE.///이거 누가 잘 설명해줄 멋진 분 업나요..........? 문순이는 웁ㄴ디ㅏ.....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6번

💜공부 키워드💜 근세사활주설/근절/z 디스크 / i h a 밴드/m 라인/파워스트로크/파운생 162쪽

액틴/미오신/i밴드/a밴드/h영역/

용어가 정말 들쑥날쑥이다. 영어로 외우는게 훨씬 좋겠다. 영어도 영어지만 어원이 독일에서 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는데 위키를 읽어보는게 낫겠다. 밝기로 구분하는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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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섬유(筋原纖維, 영어: myofibril, muscle fibril)는 근섬유의 세포질을 형성하고 있는 아주 가느다란 섬유이며[1] 원기둥 형태의 세포소기관으로, 근육 세포에 존재한다. 근원섬유는 필라멘트 형태로 이루어지며, 세포의 한쪽 끝에서 시작해 다른쪽 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끝은 세포막에 부착되어 있다.

근원섬유의 근필라멘트(myofilament)는 굵거나 가는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가는 필라멘트는 주로 액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다. 굵은 필라멘트는 주로 마이오신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다.

액틴과 미오신으로 구성된 단백질 복합체는 때로 "액토미오신"이라고도 불린다. 근필라멘트는 근원섬유 길이를 따라 일정 형태의 무늬가 반복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렇게 반복되는 기본 형태를 근절이라고 한다.

골격근이나 심근과 같은 줄무늬 형태의 근육세포에서는 근원섬유가 서로 평행하게 세포의 긴 축을 따라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하나의 근원섬유 내부의 근절은 인접한 근원섬유 내부의 근절과 거의 완벽하게 평행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정렬은 눈으로 봤을 때 근육이 줄무늬를 띠게 해준다. 줄무늬가 없는 매끄러운 근육세포에서는 이러한 정렬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러한 이유로 줄무늬가 딱히 존재하지 않고 매끄럽게 보이는 것이다.

근절의 다양한 이름은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나타나는 색깔의 밝기 차이에 따라 따라 정해진다. 각 근절은 두 개의 매우 어두운 색상의 Z 판 혹은 Z 선으로 불리는 영역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Z는 "사이"를 의미하는 독일어 zwischen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Z 판은 빛을 통과시키지 않을 정도로 밀집된 단백질의 집합체이다. Z 판 사이의 영역은 I 밴드라고 불리는 두 개의 밝은 영역과 A 밴드라고 불리는 좀 더 어두운 회색의 그 사이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A와 I는 각각 이등방성(anisotropic)과 등방성(isotropic)으로부터 나왔으며, 이는 편광 현미경으로 관측했을 때 나타나는 광학 특성에 의한 것이다.

I 밴드는 주로 빛을 통과시킬 만큼 가는 액틴 필라멘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밝게 보인다. 반면 A 밴드는 대부분 지름이 그보다 더 긴 미오신 필라멘트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더 어둡게 보인다.

A 밴드에서 I 밴드와 인접한 부분은 액틴과 미오신 필라멘트 모두를 지니고 있다. A 밴드 내부에는 H 영역으로 불리는 상대적으로 밝은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밝은 이유는 이완상태의 근육에서 액틴과 미오신이 겹쳐 있지 않기 때문이다. H는 "밝은"을 의미하는 독일어 helle에서 유래하였다.

마지막으로, A 밴드는 M 선으로 불리는 어두운 중심 선에 의해 이등분된다. M은 "중앙"을 의미하는 독일어 mittel으로부터 명명되었다.

근육이 수축할 때, 액틴은 미오신을 따라 근절의 중심 쪽으로 당겨지며, 이후 액틴과 미오신 필라멘트가 완전히 겹쳐지게 된다. 이때 이러한 겹쳐짐으로 말미암아 액틴과 미오신이 겹치지 않은 영역인 H 영역은 계속해서 줄어들며, 근육 역시 짧아지게 된다. 그리고 근육이 완전 수축했을 때는 H 영역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액틴과 미오신 필라멘트는 그 자체가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는 않지만, 사이사이에 서로를 밀어넣음으로써 전체 길이를 변화시킨다. 이러한 이론을 근육 수축을 설명하는 "근 활주설"이라고 한다!

우선 쉽게 설명해서 악보 한 줄이 있다면 마디가 각각 존재한다. 그 마디를 근절이라고 하자. 그 근절 안에는 3가지 밴드(대)와 하나의 영역(zone) 그리고 하나의 경계선인 판(disc), 하나의 중심선(line)이 있다. 

그림을 쉽게 연상 수 있도록 순서대로 구조물끼리 연결해서 설명해보자. 참고로 H는 zone 과 band를 섞어서 쓰는 것 같다. 아니면 이완됐을 때는 zone이라 하고 근수축이 되어 H 구간이 짧아졌을때는 band라 하는지. 그 여부는 잘 모르겠다. 나는 통일감있게 밴드라 하고 싶은데 문제에서는 존이라고 나온다. 패고싶다. 이완되었을 때 서로 가까운 순서대로 기억하자.  H(마이오신)<I(액틴)<A(둘다) .

  • H Band : 하나의 근절 속에서 양쪽 액틴에 겹쳐지지 않는 마이오신의 구간. 근수축이 되면 액틴과 액틴은 가까워지기 때문에 양쪽의 액틴과 마이오신의 접점이 많아져 그 사이 구간인 H band는 짧아진다.
  • I Band : 근절과 Z Disc를 사이에 두고 마이오신과 겹쳐지지 않는 액틴의 구간.   이 역시도 근수축이되면 액틴이 미오신 중앙쪽으로 미끄러지면서 전체 근절의 길이가 줄어드므로 I band도 짧아진다. 
  • A Band : 미오신과 액틴이 겹쳐보이는 구간이다. 근육이 수축할수록 이 겹쳐보이는 부분이 더 선명해지기 때문에 진하게 보일 수 있다. 겹쳐보이는 곳이 미오신이 있는 구간과 동일하므로 근육이 수축해도 A 밴드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다. 액틴이 미오신쪽으로 미끌어져오는 것이기 때문. 
  • Z Disc : 근절과 근절을 나누는 판때기. 
  • M Line : 미오신의 중앙쯤 되겠다. 

일단 위의 설명으로 보기 1번과 2번은 해결됐다. 3번과 4번 경우 파운생 162쪽에 설명되어 있다. 스포츠 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에는 114쪽에는 파워스트로크에 대한 내용이 있음.

우선 미오신 대가리가 액틴과 교차결합 후 잡아 당기면서 파워스트로크하는건 알겠다. 그런데 에너지 드립부터 ,, 즉 당기는 찰나의 순간을 묻는 문제다. 미오신 대가리 영차 영차 액틴을 당길 수 없을 때는 머리속에 ADP와 인산기 1개를 같이 가지고만 있는다. (나는 이게 이해가 안되는 점이 뭐냐면, 미오신 대가리에 ATP가 있고 그 ATP가 끊어질 때 에너지가 나와서 파워스트로크한다는건 알겠는데 왜 책에는 ADP와 인산기1로 표현되어있는지 모르겠다. ADP와 인산기가 따로 떨어져있을 수도 있지 않나? ATP에서 인산기가 끊어지면 ADP랑 인산기1로 분해되고 다시 이거 두개 이어붙이려면 또 다른게 필요하다고 알고있눈데 찌밤...근데 ADP와 인산기1개를 교묘하게?ㅋㅋㅋ 붙어두었으니까 ATP가 ADP+1인산기가 된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저렇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해야겠다. 이해가 안됨 ㅡㅡ)  그 때,  칼슘이 등판해 트로포닌을 밀어내면서 교차할 자리를 만들어주고, 미오신대가리는 ATPase 효소가 있어서 지 머리에서 ATP 분해도 할 수 있다 ㅋㅋ 그래서 대가리에 있던 인산1개를 효소로 분해시켜 (ATP 분해로 인한 에너지) 에너지를 방출 하고 그 방출된 에너지로 파워스트로크를 한다. 그러면 미오신 대가리에 ADP만 남게 되는데 그걸 대가리가 뱉어냄ㅋㅋ 뱉어나고 난 다음에 둥둥 떠다니던 ATP가 미오신 대가리에 철썩 붙어서 또 가수분해하면서 교차결합을 풀어준다. 붙을 떄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떨어질 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했다. 태선생님이 그랬다. 그러고는 다시 미오신 대가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틀린답 고르기니까 3번이다. 미오신대가리에서 ATP가 가수분해될 때 영차영차 파워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ATP가 결합하는 순간에는 미오신 대가리에 액틴에서 떨어지는 때가 맞는 말이다.  

 

으음 검색해보니까 아주 제대로 설명된 블로그가 있었다. ㅠㅠㅠㅠ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enetic2002&logNo=30164224659 

 

근육의 수축

근육의 수축 동물은 몸 전체에 신경계가 발달해 있다. 동물의 움직임은 모두 신경계의 입력 정보에 대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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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6번

💜공부 키워드💜 고강도 유산소운동/환기량/1회호흡량/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환기역치/

환기량 : 일회호흡용적과 호흡의 빈도. 말 그대로 폐로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의 양. 

환기역치 : 산소섭취량의 증가 없이 환기량이 급격하기 늘어나는 시점. 
환기역치는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아주 힘들게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시점이다. 

<운동에 대한 환기 반응의 경향> 태선생 174쪽

우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세포들의 유기호흡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 -> 이산화탄소와 수소의 자극으로 인해 숨뇌가 자극 됨 -> 환기가 증가함.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면 운동 초기에 혈액의 화학적 변화(이산화탄소분압,산소분압, ph )가 나타나기 전에 즉시 환기가 증가한다. 이것도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신호(고유감각수용기의 신호)가 신체로 전달되는 동시에 숨뇌의 호흡조절센터로도 직접 전달되는 신경 신호 때문이다. 그래서 환기의 증가가 일반저긍로 초반에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정상치 이산화탄소분압보다 낮게 만들어준다.

  • 운동 시작부터 몇 초 안에 환기가 매우 빠르게 증가한다. 
  • 운동을 계속 지속하면, 환기는 대략 5분 이내에 수평으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 그러나 운동 강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혈액의 화학적 변화 (이산화탄소분압, pH,산소분압의 변화)가 환기 조절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환기가 갑작스럽게 증가한다.
  • 운동을 중단하면 환기가 갑작스럽게 감소하고 안정 시 수준으로 천천히 돌아온다.

<운동 강도에 따른 환기> 태선생 175쪽

  • 저강도, 중강도 운동에서는 환기가 비교적인 고원 상태 (정체기)가 길게 유지된다. 환기가 약간 상태로 계속 운동
  • 고강도 운동에서는 무기호흡이 가동되고, 젖산의 증가로 인해 환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 저강도에서 일회호흡량 증가로 인해 환기가 증가되는 기여도가 크고
  • 고강도 운동에서 일회호흡량호흡의 빈도가 증가되어 환기 증가에 대한 기여도를 높힌다.

다른 책에 해설보면 고강도 운동(운동 후반부과 흡사)에서 환기량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일회호흡량보다 호흡수가 더 크다고 적혀있다. 2번 보기는 저강도 운동이나 운동초반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면 1회 호흡량에 의해 환기량이 증가된다라는 말이 옳은 것일 수도 있겠다. 

3,4번도 맞는 말이다. 태선생 1판 166쪽~176쪽까지 읽고 참고.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8번

💜공부 키워드💜 1회 박출량 증가의 원인/후부하와 전부하/정맥회귀/ 태선생1판 204쪽~205쪽 참고

심장이 쥐어 짜지면서 나오는 혈액의 양을 상상 할 때,

2번 호흡펌프작용(비복근,횡격막)으로 중력으로 인해 내려간 신체 하단의 혈액을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심장에 다시 내보낼 수 있는 혈액이 많아진다. 호흡펌프작용이 잘 되면 정맥에 고여있거나 잘 땡겨오지 못했던 혈액을 땡겨와야함. 필라테스에서는 횡격막을 이용해 조금 더 깊은 호흡을 유도하고 있다.

3번 골격근의 등장성 수축에 따른 근육펌프작용 증가. 이것은 까치발을 계속 들고 있는 것과 까치발을 들었다 놨다 했을 때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근육펌프작용은 반드시 펌프처럼 위아래도 움직여줘야 혈액을 땡겨올 수 있다 . 등척성으로 수축되어있으면 오히려 혈액을 못 땅겨옴. 압력이 없는데 뭔 수로 갖고옵니까 . 이 보기에서 등척성이라했으면 틀린 보기가 되었을 듯

4번 교감신경의 자극은 심장 근육의 수축력을 증가시킨다. 고로 심장쨩이 열심시 수축하고 이완해서 혈액을 내보낼 듯.

1번 경우, 대동맥압이 증가되면 혈액이 뿜어져나가는 입구의 압력이 높다는 뜻이다. 문 부수고 혈액을 내보려내는데 밖에서 누가 문을 막고 있음ㅋㅋ 그러면 좌심실에서는 이미 혈액을 이빠이 채워놨는데 대동맥 문 뿌수고 나갈려고 해도 ....호홓ㅇ... 방이 터지는 수가 있다. 상상력 풀가동.... 띠용ㅇ옹...  후부하의 증가는 심박출량의 감소를 가져온다.  

정답은 옳지 않은 것 고르기니까 1번

 

  <전부하, 후부하 정리내용>

더보기

후부하

-수축기 동안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심실이 생성해야 하는 긴장 정도=압력부하

-심실이 반얼판막을 거쳐서 말초혈관까지 혈액이 흐르도록 만들기 위해 극복해야할 저항

-좌심실 분출에 대한 주요 저항은 일차적으로 말초혈관 저항에 의해 결정

​ (말초저항의 정도는 대동맥의 순응도, 전신 혈관저항과 혈액점성도, 세동맥의 수축정도에 따라 다름)

-고혈압이나 혈관수축으로 압력이 증가하면 펌프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고 혈액을 분출하기 위한

심실 긴장도 증가

-심실 크기에 의해서도 영향(심실반경이 증가하면 심실의 용적이 증가)

-후부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심실을 쉽게 비우지 못하고 박동량과 심박출량 감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eulki20423&logNo=220735472215 

 

전부하(preload), 후부하(postload)

전부하 -심실수축 전 심근의 팽창정도를 의미=용적부하 -전신순환 후 심장으로 되돌아온 volume이 많을수록...

blog.naver.com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9번

💜공부 키워드💜  유산소운동하면 좋은 점/ 적응했을 시 몸 변화/유산소 운동 후 신체변화/운동에 대한 순환계의 반응과 적응/ 태선생 1판 228쪽

문제가 유산소운동 훈련에 따른 . 이니까 적응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이 유산소운동 적응자가 안정시에는 어떠한 상태로 있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1회박출량 => 심근이 수축력이 좋아져 많은 혈액을 대동맥으로 한방에 뿜어낸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의 효율성이 좋아진다. 그런데 심박수가 높은 것은 좋은 의미가 아니다. 특히 안정시에는 말이다. 안정시에 훈련된 심장으로 용적이 증가해 담아낼 능력이 좋아진 심장은 1회 박출량은 많을 수 있어도 심박출량은 안정시 또는 최대하 운동 중에 줄어든다. 심박수가 떨어지지만 좀 더 한번에 많은 양의 혈액을 보낼 수 있으므로 심박출량은 감소 또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러니까 문제 풀 때 자꾸 까먹지 말아야하는게 기본 개념이다. 심박출량 = 1회 박출량 * 심박수 를 잊지말고 기본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처음 풀 때 바보같이 틀린 문제인듯 하닼ㅋㅋ  그러니까 1번이 틀린 답이니까 정답은 1번이다.

2번 심실용적의 증가는 심장이 혈액을 머금을 수 있는 용적이 커진다. (심장이 튼튼해져서 좌심실 크기도 커지고 수축력이 좋아짐)

3번 총 혈액량 증가. 혈액량보다 혈류가 증가 된다는 말이 있었다면 좀 더 확실한 보기가 되었을 것 같다? 정맥혈액의 회수가 용이해지니까 혈액량이 증가된다고 말하는 것 같음.

4번 적혈구 즉 혈장의 양이 증가된다. 혈액에서 건더기;가 많아진다는 뜻이다. (태선생 230쪽) 많아 질 수 있어요. 적혈구과 헤모글로빈은 산소 운반의 역할을 하기 때메 유산소훈련이 잘 되어 있으면 그 만큼 산소운반 능력도 좋아진다는 뜻.. 

좀 더 찾아보려면 파운생 책을 들쳐봐야하는데 귀찬항

ㅜㅜ  너무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몬가 좀 더 디테일한 설명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분명 잇ㅇ르 건데 지금 귀차나아러아



2018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20번

💜공부 키워드💜 열순응 / 태선생 1판 252쪽~253쪽/파운생 258~260쪽 열순응/고온환경에서의 운동수행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은 256쪽을 참고해라.

운동에 적응되서 열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면 좋은 점은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오르거나 더운 환경에 있을 때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 오는 생리적 부담감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 특히, 고온 다습해서 땀으로 체열 조절이 곤란한곳에서도 열 순응이 잘되는 사람이라면 이점이 있다. 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적응하게 되는 것. 

  • 우선 열에 적응되면 쉽게 땀을 흘리게 만들어 체온을 내리게 한다. 또한 비적응자보다 땀에 배출되는 염화나트륨 즉 소금의 농도가 낮아져서 체액에 나트륨량도 보존될분더라 상대적으로 기화냉각이 잘 되게 만든다. 
  • 체액량이 증가한다. 땀을 흘리면서 몸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것을 운동으로 적응된 몸을 가진다면 덜 잃을 수 있게 된다. 땀 흘려서 체온조절을 더 잘되게 만드는데 수분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구? 그것은 애미야 물좀 다오의 원리인 알도스테론과 바소프레신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혈장 농도에 대한 콩팥의 민감도를 개선시켰기 때문! 아까 땀샘에서 염화나트륨 배출을 덜 시키고 이것을 다시 땀샘이 재흡수를 하는데 이 때 세포 외액의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소금이 도음이 되어서 체수분을 유지하는데 유리해진다. 결괒거으로 혈장량이 증가해 혈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됨.  뭐 이렇게 개선이 되어서 몸에 수분을 간직할 수 있다하지만 계속 고온에 노출되어서 운동하면 두1질 수도 있으니까 탈수 반응은 언제나 최소하로 시켜주자.
  • 열충격 단백질은 열나는 상황=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분비되어 인체를 보호해주는 이로운 단백질이다. 열충격 단백질을 열충격을 주는 나쁜 단백질이라 생각하면 안되고 열충격을 받으면 이 열충격을 해소시켜주려 나타나는 아군같은 존재다. 운동과 고열의 조합은 이 단백질의 합성을 자욱 자극한다. 
  • 열 순응 이후 최대심박출량, 젖산역치의 증가 (혈당이 감소되며 활성산호가 축적되 근 피로가 빨라짐.)
  • 혈장량의 증가 : 열순응으로 약 10~12퍼센트 정도 증가된다. 이 혈장량의 증가는 혈장단백질의 증가 때문이며 증가된 혈장량은 혈액량, 1회 박출량, 발한능력을 유지하며, 신체가 낮은 온도에서도 더 많은 열을 소비할 수 있게 해줌.
  • 낮은 피부 온도 수준 유지. 이 부분에서 자꾸 의문점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일단 디테일한건 못찾았다. 보통 열을 받으면 열 배출 때문에 피부 혈류가 증가된다. 그러면서 땀 배출이 되는데, 여기서 열 순응에 대한 것을 물었으니 빠른 발한으로 인해 피부가 기화냉각된다면 이는 낮은 피부 온도가 유지될 것이고 낮아진 온도로 인해 피부혈류량은 감소 할 수 있겠다. 이 내용이 아닐까>? 
  • 최종적으로 최대하운동 중 심박수 감소, 심부체온의 감소, 인지된 자극의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 더운 환경에서의 운동수행 능력을 향상시킴.

보기중에 1,2 번은 정확하게 맞고, 3번과 4번이 남은 경우, 열충격 단백질은 증가가 확실하므로 정답은 4번이 되겠다.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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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가 떴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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