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키워드💜 대사별 에너지원/유산소시스템/무산소시스템/탄수화물/지방/단백질
이과출신이 아닌 문순이는 운다. 아 진짜 이러면 이럴수록 중학교 고등학교 화학 마렵단말야. 나는 왜 이과를 가지않았을까 바부 멍청이..
1번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물질은 물+유기물+핵산+무기염류가 있는데 이 중에 유기물에는 1) 탄소 포함 물질과 2)단백질, 3)탄수화물, 4)지질이 있다. 탄단지는 모두 유기물에 속한다. 여기서
유기 물질은 탄소 원자를 필수 성분으로 포함하는 분자. (유기물은 탄소의 화합물이라 함.) 무기 물질(생명력 없음)은 탄소 이외의 화학 원소를 포함하는 분자를 뜻하며, 탄수화물은 유기물질에 속한다. 탄수화물 화학식은 탄소+수소+(산소+질소) =CH2O 탄소가 포함되어 있다.
고놈의 단당, 이당 삼당은 없고 다당은 무엇인가요?! 탄수화물의 분류다.
- 단당 -> 말그대로 단(하나) 의 (포도)당.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당이다. 이 단당류는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라는 유다응로 구분되어 진다.
- 이당 -> 말그대로 두개의 당이 합쳐진것. 두 개의 단당이 합쳐진거라 보면 되겠다. 참고로 (포도당+과당=설탕), (포도당 + 포도당 = 맥아당), (포도당 + 갈락토스 =유당(젖당..진짜 젖ㅇㅇ 우유젖, 맘마!)) 이당...
- 다당 -> 여러가지 당들이 섞인 것... 녹말... 글리코겐... 식이섬유 등....
당연히 단순하고, 또 쪼갤 수 없는 작은 것들이 흡수가 잘 되겠지? 단당이 흡수가 제일 잘된다. 1번 보기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맞는 말로 쓰고 싶다면 탄수화물은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를 포함한 유기물질이며 , 단당류가 체내에서 가장 잘 흡수된다.라고 하면 되겠다.
2번
포도당은 탄수화물을 처먹엇을 때 분해되는 것이다. 지방은 글리세롤과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된다. 맞는 문장으로 고치려면 포도당(글루코스)은 대사작용에 중요한 탄수화물의 한 형태이며,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라고 해야함.
3번
지방의 기본 단위는 지방산이다. 지방이랑 지방산이랑 다르다. 지방산은 탄소 이중결합 유무에 따라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니까 지방이 개짱큰 분자고 그걸 쪼개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억하는 지방이 분해되면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된다고 알고있는거랑 똑같다. 지방산은 유리지방산과 동일한 말이다. 유리는 쪼갤 수 있다는 의미다. 분리가 된다는 의미로 유리지방산을 쪼개면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중성지방은 어디서 튀어나온것..? 우리가 보통 몸에 가지고 있는 지방을 중성지방이라 한다. 저장의 형태로 중성지방으로 저장을 하고 이것을 필요한 때에 꺼내어 쓴다면 글리세롤과 3지방산(유리지방산)으로 분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
중성지방의 화학식은 1글리세롤 + 3지방산이다. 그래서 이 중성지방(곧 지방)을 Tri-Glyceride라 부른다. 지방산이 3개랑 글리세롤 한개를 붙힌 말이다. 1글리3지방산
보기들이 다들 그지같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문장을 넣어놓았으니 헷갈릴법도 하다.
맞는 문장으로 쓴다면 중성지방은 글리세롤 1분자와 지방산 3분자로 구성되며, 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된다. 가 되겠다.
4번
정답은 4번이 모두 맞는 문장이다. 근육과 장기,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라고 일단 외워둬라. 참고로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아미노산인데 몸에 꼭 필요하다. 나니? 필요한데 몸에서 합성이 안되노? 그래서 외부로 부터 구해서 몸속으로 집어넣어줘야한다. 그래서 음식을 묵는것이야.. 라이신, 트레오닌, 류신,이소류신, 발린,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립토판, 히드티딘 이렇게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어디에는 10개로 적혀져있을텐데 그건 유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수로 필요한것들 포함시켜서 10개 되는걸로 알고 있다. 한개가 아마 아르기닌인 듯함. 비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이 가능하지만 양이 적어서 또 처먹어야하는 아미노산들을 말한다. 글리신, 알라닌,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등이 있다.
단순하게 문제만 풀고 싶은데 심화로 알고 싶은 욕심이 생겨 이렇게 전부 검색하는 방법밖에 없다 .. 좀 귀찮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까 용서ㅎ햊줌 ㅡㅡ!! 시험이 코앞인데 ㅇㅈㄹ은 절대 할 수 음슬듯ㅋㅋㅋㅋ 공부는 여유롭게~
💜공부 키워드💜 유산소 트레이닝 적응/호흡교환율/환기역치/최대산소섭취량
최대하운동의 경우는 말 그대로 최대 바로 밑 수준의 운동강도를 말한다. 유산소 트레이닝에 적응이 되면 지방을 좀 더 잘 쓰는 몸이 될 것이다. 호흡교환율이 무엇이었던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비율이 아니었니?! 기억나니~? 산소분의 이산화탄소? 산소섭취량과 이산화탄소의 생성량의 비율이야! 우리가 기억해야할 문장은
탄수화물을 분해할 때는 산소1분자를 사용해서 이산화탄소 1분자가 생성된다. 복창하세요.
그래서 호흡교환율이 1이면 우리는 현재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는 뜻이고, 반면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산소량이 요구된다. 즉 1분자의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려면 1보다 더 많은 산소분자가 필요한것!
그러니까 지방을 분해하려면 산소가 더 필요해서 지방분해에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이렇게 연결해서 외우도록해요
오우 정답은 1번이되겠구나. 틀린답이야. 맞는 문장은 최대하운동 시 호흡교환율의 감소가 맞는 문장이다.
- 호흡교환율 0.7 =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중호
- 호흡교환율 0.85 = 탄수화물과 지방 동시에 사용중
- 호흡교환율 1.0 = 탄수화물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중
나머지 보기들은 유산소능력을 생각해보면 다 맞는 말이다. 지방대사 능력 증가, 환기 역치점... 젖산 역치는 많이들어봤는데 환기 역치는 뭐람? 환기는 1분당 폐로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의 양을 의미한다.
- 무산소성역치 AT : 무산소성 대사의 급격한 증가 시점
- 젖산역치 LT : 젖산이 급격하게 축적되는 시점
- 환기역치 VT : 산소섭취량의 증가 없이 환기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
- => 3가지를 분류하지만, 운동 강도가 강해짐에 따라서 증가된 산소요구량이 충족이 안될때 유산소 대사과정에서 무산소 대사과정으로 전환되면서 무산소 대사과정의 산물인 젖산이 축적되고 보상작용으로 환기량이 증가하는 큰 흐름을 보았을 때는 셋 다 비슷한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음 환기역치는 일단 쥰내 힘들 때를 말하는 것...그런데 유산소트레이닝 적응이 되면 쥰내 힘듦이 지연되겠지?ㅋㅋㅋㅋ
유산소능력이 좋아지면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크기도 증가해서 미토콘드리아가 다룰 수 있는 산소도 많아진다. 그래서 먹어치우는 산소도 증가되어서 최대산소섭취량도 증가되는 것.
공부 진짜 기괴하게 한다 ㅋㅋㅋ
💜공부 키워드💜 활성화 에너지/펩타이트/스테로이드/효소/기질
활성화 에너지(活性化 - , 영어: activation energy)는 화학 반응이 진행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반응물질들이 모두 존재한다고 하여 화학 반응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활성화 에너지가 낮을수록 화학반응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고, 활성화 에너지가 높을수록 화학 반응 속도가 느려진다. 그러니가 큰 몸집이 움직이려면 최소한의 에너지는 작은 몸집을 가진 생물보다 더 많은 활성화에너지가 필요함. 그런데 이러한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어 화학반응을 좀 더 빨리, 효율적으로 시작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효소(酵素, 영어: enzyme)는 기질과 결합해서 효소-기질 복합체를 형성하여 화학 반응의 활성화 에너지를 낮춤으로써 물질대사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생체 촉매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생체 보호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소화제에 들어가있는 소화효소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인간의 이자액과 비슷한 돼지 이자액을 알약으로 만들어 소화를 돕는 소화제! 게임으로 치면 공속,캐속,이속 올려주는 포션 같은 것ㅋㅋ
- 효소는 체온이 36~37.5도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하다. 정상 체온으로 알려진 36.5도는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면역체계 작동 등 생명유지 활동에 관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온도다.
- 소화효소제는 사람이 섭취한 음식의 분해를 돕는 작용을 한다. 각 소화효소별로 작용하는 기관과 분해하는 영양소가 다르다. 아밀라아제(아밀레이스, amylase)는 탄수화물을, 펩신과 트립신은 단백질을, 리파아제(라이 페이스, lipase)는 지방을 분해한다.
스테로이드란 부신에서 분비되어 여러 중요한 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 체내의 면역 및 염증반응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쳐 숙주의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 스테로이드는 오래전부터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에 사용된 약제입다.
기질(基質/substrate)은 생성물(product)을 만들기 위한 화학반응에 참여하는 반응물(reactant)이다. 특히 생화학에서는 효소와 반응하게 되는 분자를 말한다. 효소의 촉매과정에서 효소와 결합하는 반응물.
정답은 3번 효소.
💜공부 키워드💜 젖산대사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해당과정에서 젖산이 생성된다. 포도당1이 분해되면서 ATP2를 얻고 피루브산 2가 생성되고 고강도 운동을 진행시 여기서 젖산2가 생성된다. 젖산이 생성 되고 난 후 강도가 낮은 운동이나 정리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이 젖산은 자꾸 쌓여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 몸이 산성으로 바뀌는 느낌이져. 보기 1,2,3번은 말할것도 없고 4번 경우 근육세포의 미세한 손상에 대한 보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확하게는 안보인다. 근육성장의 원리로 이 미세한 상처나면 근육의 줄기세포인 위성세포가 세포분열을 하면서 증식되는 내용이 보상작용으로 표현된걸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nthetop185&logNo=220750352835
이 선생님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있다. 한번 읽어볼정도로 유익하고 아주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증답은 4번입네다.
💜공부 키워드💜 전자전달계(산화적 인산화과정)/크랩스회로/유산소시스템
전달전자계는 크랩스회로에서 아세트산이 아시아의 숙을 푸지마오 뺑뺑이를 돌리면서 떨어져나간 수소이온이 전달전자계에서 (미토콘드리아의 내막) 물(대사수)을 만드는 현상을 발생시키고 내막에 부딪혀 떨어진 수소가 산소를 만나서 ATP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전자전달계라고 한다. 사실 크랩스회로(미토콘드리아 내부)를 거치고 난 후 전자전달계(미토콘드리아 내막)에서 산소와 만나 ,ATP가 생성된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자, 1번 보기는 유산소성 에너지 시스템 과정 중 하나이다. 맞는 말이다.
2번 보기는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에 있는 막단백질들에 의해 형성된다. 막단백질복합체를 걍 단백질 복합체들이라 표현했네. 맞는 말이다.
3번 보기는 미토콘드리아의 기질에서 막 사이 공간으로 소듐을 펌프로 퍼낸다구..? 모라구..? 순간 뉴런의 자극파트에서 칼륨 나트륨 펌프가 미토콘드리아에 있던건가? 싶을정도로 바보 같은 생각에 잠시 빠졌다갘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
전자전달계에서 전자운반체들의 산화 환원반응에 의해 전자가 전달될 때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양성자 펌프가 수소이온을 기질로부터 막사이의 공간으로 퍼내게 된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경계로 수소이온의 농도 차가 생기고 그 농도 기울기에 의해 수소 이온이 내막을 통해 기질로 들어오려고 하게 된다. 수소이온이 특수한 양성자 통로인 ATP 합성 효소를 통해 기질로 확산해 들어올 때 ADP와 Pi가 결합하여 ATP가 생성된다.
나트륨 펌프는 세포막전위 파트에서 나오는 말이얌.
수소이온을 기질에서 뺑글뺑글 돌다가 내막에 부딪혔다고 했잖아? 그런데 내막 사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양성자 펌프가 놀고 있는 수소이온을 기질에서 막사이 공간으로 옮겨주게 됨. 기질-내막-막사이-외막 이 순서로 된 벽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막사이 공간으로 나온 수소이온은 농도차로 인해 내막이 막사이보다 수소농도가 낮아졌으므로 확산으로 인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즉 막사이에서 내막을 뚫고 다시 기질로 들어올 때 ATP 합성효소가 발동되면서 ATP가 생성된다는 말인가? 웃기네 뱉었다가 다시 먹는 느낌이지 ㅋㅋ
구글링해서 자료 찾음.
보기 4번 기질보다 막사이 공간에서 수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수소가 ATP 합성효소를 통해 기질로 들어온다. 맞는 말.
위에 글에 그대로 있음. 사실 아주 정확하게 이해는 안되서 답답하지만 흐름이나 기전은 알겠다.
미토콘드리아 그림중에 내가 봤을 때 제일 이해가 잘 되는 사진이다. 쥰내 기괴하게 생긴 미토콘드리아. 외막과 내막이 있고 외막과 내막사이를 막 사이공간이라 하며 내막의 안쪽을 기질이라 한다.
문제가 쥰내 생리학을 겉할기로 배워선 딱딱 골라집기 난잡한 수준인듯 ㅡㅡ
💜공부 키워드💜 뉴런의 전기적 활동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p.131~138
1번 보기. 안정 시(안정막 전위=분극상태) 세포내부의 전하는 음성을 나타낸다. 우리의 세포양은 평소에 음침한 상태임을 잊지말자. 세포내부에 음이온만 있다는 의미가 아닌 고정 음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포내부는 음의 농도가 높다. 보기는 틀린 말이다.
2번 보기. 신경섬유마디에서 탈분극이 발생되고 빠르게 이동하는 전도양상을 도약전도라고 한다. 우선 뉴런에서 수상돌기>세포체>축삭>축삭>축삭>축삭말단(시냅스) 이런 순서로 자극이 전도되는데 축삭은 미엘린수초 (수초는 말이집)라는 지질단백질 막이 씌워져있다. 이 씌워진 막 중간 중간에 비어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를 랑비에 결절=신경섬유마디라 부른다. 활동전위가 일어나면 소듐과 포타슘의 교환의 연쇄적 반응이 축삭을 따라 이동한다. 이 이온교환은 랑비에 결절에서 연속적인 형태로 일어나게 된다. 아니 축삭이 길게 연결되어 있는것 같은 왜 탈분극은 그 쪼맨한 틈에서만 일어나지? 햇는데 이 말이집은 자체가 절연물질이다..와.. 나 진짜 ㅂ여신인가보다 절지동물의 절지랑 절연이랑 헷갈려서 랑비에 결절이 마디가 있으니까 접히는 성질이 있는줄 알았따 ! 대다나다 이 혼자만의 세상!.... ㅋㅋㅋ아모톤 절연물질이니 전기가 안통한다고 ㅜㅜ 그러니까 말이집 즉 수초가 있는 부분에서는 탈분극이 일어나지 않는다... 랑비에 마디에서 탈분극이 일어난다. 오늘도 하나 배웠당 히히 . 그래서 탈분극은 신경섬유 마디마디 다음 마디로 점프 점프 전달되니까 도약전도라고 하는 것이다! . 이는 전도속도가 신속한 특징을 보인다. 도약전도는 전기신호 전달의 속도가 빠르고 흥분성 섬유의 모든 부분에서 탈분극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에너지으 절약효과가 있다.
https://blog.daum.net/soritank/12878216
여기서 읽은 글이 도움이 되었다.
2번 보기는 틀린 답이다. 여기서 시간가중이 나오는데, 시간가중은 공간가중이라는 용어와 함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의 두 가지 방법을 말한다.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란 뉴런에서 자극의 전달이 수상돌기에서 세포체 ~ 축삭~ 축삭종말(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 물질은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해 다른 세포체와 수상돌기에 점증적, 연속적인 탈분극을 일으킨다. 또 다른 곳에 자극을 전달한다는 말이지. 이 때 이러한 점증적인 탈분극을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EPSP)라 한다. 이러한 신호도 양이 부족하면 역치점을 못넘겨 다음 활동전위를 못만들어내는데 역치 수준으로 맨드는 방법이 시간가중과 공간가중이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시간가중은 말그대로 시간을 증가시켜서 자극을 한다. 즉 1초에 자극하나, 2초에 자극 하나, 3초에 자극 하나, 4초에 자극 하나... 점진적으로 최소한 50개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를 맨들어 빠르고 반복적인 흥분으로 역치수준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래서 시간가중의 특징은 연속적 자극이라는 특징이 키포인트.
공간가중은 동시다발적인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가 여러개의 흥분자극으로부터 시냅스후 신경으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이건 이런 여러곳에서 동기에 튀어나와서 최소한의 50개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를 만드는 것이다. 공간가중은 말그대로 공간.. 많은 곳으로부터 한꺼번에 오는 자극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특징이 동시에라는 늬앙스가 있어야한다.
3번 보기. 신경자극의 전달은 실무율의 법칙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문장ㅋㅋ 파워운동생리학에 거의 그대로 나온다. 실무율이라는 말만 들었을 때 일을 했는데 뭐... ? 일을 하고 안하고? 이런 늬앙스만 전해져서 뭔가 겐또 떼리기도 애매한 용어라 생각했다. 분명 읽어봤겠지만 복습을 하지 않은 나는 애매했을 뜻. 하지만 말 그대로다. 자극의 전달은 만약, 1이 있었다면 1은 끝까지 1로 가서 유지된다. 1이 5가 되어서 말단에 전달되지 않는 다는 뜻이다. 반면 0으로 전달되었다면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처럼 신경자극이 발생했다면 그 자극은 전압의 감소 없이 축삭의 끝까지 전달되고, 이 신경전달이 시작되는 시점의 전압이 축삭을 따라 전달될 때까지 유지된다는 의미다. 3번이 맞는 말이다.
4번 보기. 칼륨이 세포내 유입으로 탈분극이 되면 활동전위가 발생된다. 칼륨이 세포내로 들어올 때가 언제니? 칙칙한 음스러움이 시작되는 순간이니 탈분극의 정점을 찍고 하강하는 상태인것. 재분극을 하러 가는 것이니 만약 문장을 2종류고 고치면 '칼륨의 세포내 유입으로 재분극이 된다 ' 이거나 '칼륨의 세포내 유입으로 탈분극이 끝나고 재분극이 된다' 정도가 맞는 문장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
정답은 3번이얌.
💜공부 키워드💜 칼슘 Ca^2+/갑상샘호르몬/부갑상샘호르몬/칼시토닌/파라트호르몬
나 진심 문순이라서 화학은 중학생 때 배운 산성, 중성, 염기성 이런거 밖에 기억 안나거덩? 그만큼 심각한 문순이란 말이야...? 그래서 운동생리학 공부 처음 할 때 칼륨K 랑 칼슘Ca 나트륨 Na 중에 칼륨이랑 칼슘이 계속 헷갈리더라. 정말 쪽팔릴정도로 헷갈렸는데 이제 자주보니까 많이 익숙해졌다. 진심 토나올뻔했음 히히히히 ヾ(•ω•`)o 근데 아래첨자로 나오는 숫자는 원자의 개수인건 알겠는데 윗첨자는 뭐야? 검색해보니까 이온화 상태 표기라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따 난 위첨자는 제곱밖에 모른다구....아모톤 지금은 패스 ㅋㅋ
아모톤 Ca^2+는 칼슘이야 칼슘! 우리몸에서 칼슘은 뼈에 저장되지! 그런데 이게 멸치를 먹고 소화를 시켜 혈중에서 칼슘으로 둥둥 떠다닐 때 저장되려면 갑상선호르몬이 발동되면서 칼시토닌이 방출된다. 이 칼시토닌이 혈중에 있던 칼슘들을 동화시켜 뼈속으로 저장시키고 파골세포의 활성 즉 뼈를 부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시키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혈중에 칼슘의 농도가 적어 (근육이 수축할 때 근형질세망의 종말수조에서 칼슘이 필요함. ) 힘이 나지 않아염... 이럴 때 뼈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을 다시 혈중으로 이화시켜 골파괴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이는 부갑상샘호르몬인 피라트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중 칼슘 농도를 높혀준다. 그리고 신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비타민D3을 호르몬으로 전환시켜 위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정답은 부갑상샘 호르몬 (페러타이로이드) 파라트 호르몬이라고 읽기도 한다. .
갑상샘과 부갑상샘은 앞과 뒤의 차이다. 부갑상샘이 갑상샘 뒤쪽에 점박이로 붙어 있고동? 그래서 암기할 때 ㅋㅋ
앞.저장.칼시토닌/뒤.분해.파라트 이렇게 기억하도록 ㅎ.ㅎ
💜공부 키워드💜 뇌의 운동 조절 기능/ 운동에 의한 두뇌건강 향상/ 파워운동생리학 10판 p.150
뇌는 대뇌, 소뇌, 간뇌, 뇌줄기(뇌간)로 나누고 큰 의미로 보자면 대뇌, 소뇌, 뇌간으로 나눈다. 간뇌는 시상과 시상하부가 있는 곳이라 별도로 논하고 뇌간은 중간뇌(중뇌), 다리뇌(뇌교), 숨뇌(연수)로 분류한다. 한글이랑 한자 진짜 거지같다 ㅋㅋ 간뇌 뇌간 미쳤나? 대뇌 소뇌는 확실하다. 간뇌는 말 그대로 사이 間(간)를 사용해서 대뇌와 소뇌 사이에 있어서 간뇌다. 그리고 뇌줄기 ㅇㅇ 뇌줄기까지 알겠다. 줄기 幹(간) 그래서 뇌간이다...그래 뇌/간, 뇌/줄기 알겠다. 중간과 사이의 차이를 잊지말자.
대뇌(cerebrum, 大腦) : 복잡한 운동의 조직화, 학습된 경험의 저장, 감각정보의 수용
소뇌(cerebellum, 小腦) : 복합한 운동에서 세밀한 조정과 감시의 역할. 고유수용기로부터 전달된 신호에 반응.
간뇌(diencephalon, 間腦) : 시상과 시상하부가 있는 곳. 호르몬 조절.
뇌간(brainstem, 腦幹, 뇌줄기) : 신경계통과 뉴런의 군집인 핵으로 구성. 대사의 기능, 심폐 기능, 복잡한 반사작용을 조절
- 중뇌(mesencephalon/ midbrain, 中腦, 중간뇌) : 안구 움직임 조절, 홍채조절, 시각관리, 청각, 수면과 각성, 체온조절
- 교뇌(pons Varolii, 橋腦, 다리뇌) : 대뇌와 소뇌 사이에 정보를 전달하고 중계
- 연수(medulla oblongata, 延髓,숨뇌) : 심장운동, 혈관운동, 호흡, 소화, 기침/구토/삼킴/재채기 반사기능, 생명유지 기능
안정시 보다 운동을 하면 혈류량이 증가한다. 사실 혈액이 몸에서 갑자기 많아지는게 아닌 몸속에 약간 정체되어있거나 다리 아래쪽에 있는 혈액들은 안정시 약간 고여있다. 그리고 인간은 항상 생명유지에 필요한 곳을 위주로 혈액의 분배를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몸에 있는 모든 혈액을 총 동원시켜 근육으로 80퍼정도 땡겨줘야하는데 이 때 고여있던 혈액들이 정맥환류로 인해 심장으로 회귀하고 펌프질을 통해 다시 재분배된다. 박출량이 커지는 것이다. 그래서 혈류량이 많아 진것이지 혈액의 양이 변화는 없다. 그리고 뇌에 전달되던 혈류의 양도 사실 늘어나지만 전체적인 혈류의 퍼센테이지를 봤을 때는 안정시와 비교해보면 감소한다.
그러니까 운동을 하면 뇌에 공급되는 혈류의 양이 많아져서 뇌를 더욱 활발하게 쓸 수 있게 됨으로 뇌의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운동 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운동과 공부 중 시간투자를 더 운동에 많이 한것이지, 운동하는 사람들은 뇌가 참 건강하단말야, 혈류가 뇌 곳곳에 가는것많으로도 뇌 구석구석에 산소와 포도당이 공급이 잘된다. 잘 먹으니까 잘 큰다. 그리고 저 위의 다양한 뇌들에게 혈액을 공급하면 신경계의 건강도 향상시키고 신경원 즉, 뉴런의 긍정적인 기능을 촉진하는 두뇌의 성장 호르몬 수준을 증가시켜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러니까 우울증에 걸릴 틈이 없다. 허나 호르몬 문제로 인해 운동을 해도 슬럼프나 기분다운이 올 수도있지, 호르몬 문제니까. 운동이 만능해결 방법으로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것이니까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을 반드시 해야한다. 정답은 2번이다. 점수 주려고 한 문제같다.
https://news.joins.com/article/10078178
운동 전후로 뇌 혈관에 혈액이 전달되어 얼마나 유의미하게 뇌에 영양공급이 되었는지 전 후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사다.
💜공부 키워드💜 근육 수축의 원리/근활주설/파워스트로크/가로세관/근형질세망
외워라 근형질세망에 저장되어 있던건 칼슘이다. 칼슘!!! 칼슘만이 미오신 대가리 열쇠구멍을 열 수 있다! 트로포닌과 트로포마이오신(트로포미오신)이 헷갈리는가? 먼저 액틴은 얇은 근육 실이다. 얇으니까 글자수가 2개다. 액틴이 여자고 미오신(굵은섬유)이 글자수가 많으니까 남자합시다 ㅋㅋ
액틴양은 트로포닌이라는 칼슘이 앉을 수 있는 접시같은 손을 갖고 있다. 나는 필요없지만 여자 손에 뭐가 필요하냐? 결혼반지가 필요하다... 칼슘이 결혼반지 합시다... 손에 결혼반지 껴주면 오빠 결혼하자! 드립이 나올 것. 그렇다면!!!!!!? 액틴양은 트로포마이오신. 즉 남자같은 성향을 떨춰버리고 직장을 그만 둔 후(ㅠㅠ) 전업주부가 되어서 집에 돌아오는 미오신헤드남편과 함께 영차영차 스트로크 근육을 잡아당기며 결혼생활을 하는 것.. 결혼생활..근수축.. 액틴과 미오신 대가리가 만나 합체했을 때 엑토마이오신. 액틴양과 마이오신군의 자식 탄생! 액토마이오신! 그렇게 다들 소시오패스가 되어가는거야.
이거 탭식라로 새로 정리해서 올리고 싶ㅇ느데 아직 엄두가 안난다. 나중에 꼭 다시 만들어줘 둔근해야!
정답은 1번이야
💜공부 키워드💜 일회호흡용적/흡기예비용적/호기예비용적/잔기용적/흡기용량/기능적잔기용량/폐활량/총폐용량 파워운동생리학 10판 p.212
보기가 용적을 걍 량이라고 표현하네. 용적은 용적이라고 하구 ..
파워운동생리학도 용적과 양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Capacity(용량)= Volume(용적) + Volume(용적)
개인적으로 그래프를 계속 보고 단어의 의미를 외운 뒤 그래프를 계속 상기시키면 잘 외워진다. 그리고 잔기량과 기능적 잔기용량의 차이를 꼭 알고 있어야한다. 잔기량=사강=죽은 공간이다. 잔기량은 무조건 남겨져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수의적으로 뱉을 수 없는 부분임. 해부학적 사강인데 이거에 대한 글을 어디서 읽은적이 잇는데 어딘지 생각안난다. 암튼 기능적 잔기량은 폐속에서 기능적으로 (약간 의도적으로) 남길 수 있는 양을 말한다. 한번 가볍게 마시고 가볍게 뱉었을 때 남아 있는게 기능적 잔기량이다. 여기서 억지로 더 뱉을 수도 있고 억지도 더 뱉고 난 뒤에는 더 뱉을 수 없는 공간까지 있음을 본인 스스로 체험을 해본다 ㅋㅋㅋ
정답은 1번. 흡기량 즉 흡기용량, 내가 한번에 최대로 먹을 수 있는 공기의 양은 1회 가볍게 호흡할 때 먹는 공기의 양과 거기서 더 마실 수 있는 흡기예비용적이 더해진게 흡기량이다. ㅂㅂ2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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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가 떴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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