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키워드💜산소포화도/산소해리곡선/산소헤모글로빈의 해리곡선/파워운동생리학 214, 217 ~220쪽
우선 산소해리곡선 파트에서 그래프가 좌로 움직였을 때와 우로 움직였을 때의 특징만 알고 수치는 외우지 않았다면 조금 까다로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지만 '포화'의 의미는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을 말하고, 해리는 산소가 헤모글로빈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이 문제에는 그래프가 없어도 되는 문제인데 기준선의 값을 모른다면 조금 난해할 수도 있겠다.
y축 : 산소헤모글로빈의 포화도이고 x축 : 동맥 혈액 내 산소분압을 의미한다. 그리고 기준선(해리)에 대한 수치를 외워두고 시작하자. 이 기준선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요인과 왼쪽으로 움직이는 요인도 기억해두자.
- pH : 7.40 (인간의 몸은 약알칼리성을 띄고 이 수치는 7.0~7.4인 중성범위를 유지하는데 7.4로 외워두자)
- 체온 : 37도 (소위말하는 정상체온 36.5~37.0이므로 여기선 37.0도 외워두자)
- 산소분압 : 40mmHg (40을 기준으로 했을 때 왼쪽은 가파른 곡선이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증가하며 고원 상태에 이르게 된다.)
ㄱ번 보기 : 마이오글로빈이 튀어나왔다. 마이오글로빈과 헤모글로빈의 곡선은 서로 조금은 다른 양상을 보인다. 반면 산소분압이 기준선의 값보다 적어졌으니까 그래프가 왼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 기준선은 헤모글로빈의 것임을 잊지말자. 마이오글로빈은 헤모글로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헤모글로빈이 4배 더 무겁고 이것들의 구조적 차이는 두 분자 간의 산소친화도의 차이를 가져온다. 마이오글로빈은 근육세포막에서 미토콘드리아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지근섬유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마이오글로빈의 산소포화도가 높다는 의미는 마이오글로빈에 산소가 많다는 것과 동일한 뜻이다.
- 마이오글로빈은 헤모글로빈보다 산소친화도가 높다.
- 마이오글로빈 산소 해리곡선은 산소의 분압이 20mmHg 이하일 때 헤모글로빈보다 더욱 급경사를 이룬다.
- 마이오글로빈은 매우 낮은 수준의 산소분압값에서도 마이오글로빈이 산소를 잘 내놓는다. 해리가 잘된다는 의미.
- 마이오글로빈이 저장하고 있는 산소는 안정 시에서 운동 중으로 전환될 때 제공되는 산소 저장고 역할을 함.
- 산소부채가 발생될 때 마이오글로빈에 저장되어있던 산소를 운동초기에 땡겨씀.
ㄱ번은 틀린 말이다. 산소분압이 20mmHg일 때, 산소포화도는 마이오글로빈이 헤모글로빈보다 높다.
ㄴ번 보기 : 산소분압은 기준선에 있는 40mmHg인경우 pH 농도에 따라 해리곡선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기억해야한다. Ph 농도가 떨어진 것은 산성에 더 가깝다는 뜻이고 산성에 가깝다는 뜻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그래프가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요인이 생긴 것이다. 그러니 조직 즉 근육에게 산소를 전달해야하니까 헤모글로빈이 갖고 있는 산소보다 조직이 갖고 있는 산소가 더 많아야 한다. ㄴ은 틀린 문장이다.
ㄷ번 보기 : 그래프의 모양을 보면 산소분압이 100mmhg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산소포화도도 100%에 가까워진다. 산소를 가진 헤모글로빈의 백분율이 상승한 것. 산소가 가장 풍부해질 수 있는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난 뒤 다시 새로이 마신 산소가 폐를 지나 동맥혈에 있을 때 산소분압은 약 95mmHg로 산소포화혈액 지니고 있는다. ㄷ보기는 맞는 말이 된다. 이 그림은 파운생10판 214쪽 가스교환 체계를 살펴보면 된다.
ㄹ번 보기 : 해리곡선의 기준이 되는 기준 산소분압 40mmHg에서 기준 체온 37도 보다 높은 경우 해리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이는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은 떨어지고 조직으로의 산소공급이 이뤄진다. 체온이 상승했을 때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이 낮다는 포화도가 낮다는 뜻이므로 맞는 문장이다.
정답은 ㄷ,ㄹ 3번이 되겠다.
💜공부 키워드💜 아세틸콜린/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시냅스후 신경/억제성 시냅스후 전위(IPSP)/흥분성 시냅스후 전위(EPSP)/파운생 137쪽
- 세포막의 탈분극을 발생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은 흥분성 전달 물질이라 부른다. 시냅스 부위로 방출된 신경전달물질은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체와 수상돌기에 점증적으며 연속적인 탈분극을 일으킨다. 이것을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 EPSP라 한다.
- 신경과 근육의 연결지점에서 가장 일반적인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이다. 아세틸콜린이 시냅스 부위에 방출되면 시냅스후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열린 채널을 개방함으로써 나트륨이 신경이나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된다. 시냅스후 뉴런의 만성적인 탈분극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경전달물질은 시냅스 부위에 있는 효소에 의하여 비활동적 분자로 분해되아야 한다. 멈출려면 말이다. 이 효소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라하며 아세틸콜린을 아세틸과 콜린으로 분해하여 탈분극을 위한 자극을 제거시킨다.
- 시냅스후 세포막의 음전하를 증가시켜 과분극을 일으키는데 이를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IPSP라 부른다. 억세성 시냅스후 전위로 신경은 안정 시 막전위를 더 음전하로 만들어 역치 수준에서 멀어지게 함으로써 탈분극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 일반적으로 뉴런이 역치에 도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에 관계없이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 수와 억제성 시냅스 후 전위 수의 비율에 의존한다. 둘 중에 높은 것에 반응하게 됨.
- 아세틸콜린은 억제성과 흥분성 둘 다 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아세틸콜린은 골격근의 탈분극을 유도하는 반면, 심장의 과분들을 일으켜 심박수를 저하시킨다. 그리고 심장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아세틸콜린이 세포 채널을 열리게 함으로써 칼륨을 세포 밖으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칼륨 이온이 세포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심장조직의 과분극을 유도하여 세포막전위를 역치 수준에서 멀어지게 한다.
위의 내용은 파워운동생리학 10판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ㄱ번 보기는 맞는 말이다. ㄴ번보기는 칼륨이 아니라 나트륨이 들어가면 맞는 문장이다. ㄷ번 보기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가 때문에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가 발생한다는 말보다는 이 효소는 만성적인 탈분극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재분극을 위해 발생하며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가 좀 더 명확한듯?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가 효소의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님. ㄹ번 보기는 맞는 말이다. 비율에 의존하게 된다.
정답은 ㄱ,ㄹ 4번이 되겠다.
💜공부 키워드💜속도제한효소 포스포프록토키나아제PFK/해당작용의 조절/파운생 10판 60쪽
- 대사작용은 효소활동에 의해 조절된다. 대사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를 속도조절 효소라 한다. 여기서 속도제한효소인 포스포프록토키나아제가 무엇의 속도를 줄이냐를 알고 있어야 한다. 문제 지문에 참 친절하게도 운동 중에 해당작용의 속도를 제한한다는데, 이는 저지한다는 뜻인가? 아님 빠르게 한다는 뜻인가?
- 답은 속도 자체를 조절해준다입니다! 효소인 PFK의 활동이 증가하면 해당작용의 속도를 빠르게 해서 해당작용으로 인한 ATP 생성이 빨라질 것이고, PFK의 활동에 제약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해당작용이 느려지게 된다. PFK의 활동 조절은 ATP-PC 체계와 같은 부적피드백 형태로 통제된다.
- 파운생 10판 60쪽에 아주 좋은 표가 있으니 참고하고 PFK의 활동성 증가는 해당작용을 빠르게 한다했다. 그렇다면 해당작용이 잘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이어야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몸에는 ATP라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 이 에너지가 많으면 굳이 대사활동이 필요없어 진다. 몸속 높은 ATP 수준은 ATP 생산을 억제하고 낮은 ATP나 높은 수준의 ADP + Pi는 ATP의 생산을 촉진한다라는 사실을 베이스로 깔고 시작하자,.
- 그렇다면 해당작용의 속도를 올린다는 것은 몸에 ATP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니까 ATP 를 더 만들어내려고 PFK가 활동을 해야하는 것!
- PFK의 활동을 자극하는 물질은 AMP, ADP, Pi, 높은 pH수준이다. 모노, 더블, 인산염 모두 ATP 가 완성되기 전의 아이들이다. ATP 재료들이 있으니까 효소가 쟤들을 붙여주고싶은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좋은 환경이지! 그리고 높은 pH수준은 몸이 염기성이 되어간다는 뜻인데 수소가 적다는 뜻이잖아? 해당작용이 아직 많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일할 거리가 많으니까 PFK의 활동을 자극한다고 생각하면 될까? 이건 어디서 읽어볼만한 자료가 없다...
- PFK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은 ATP가 첫 빠따로 등장하고 세포 내에 수소이온과 크랩스회로 생산물인 시트르산염 증가도 PFK활동을 제한한다. 크랩스회로를 돌리면 수 많은 ATP 가 해당작용보다 더 많이 나오니까 몸이 포도당을 더 이상 해당작용으로 돌리지 않으려하는거 아니냐? ㅋ.ㅋ... 수소.. 수소는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생성할 때, 수소 분자 계속 떨구는거랑..ㅇ이미 유산소시스템 돌리구 있으니까 쓸 때 없이 해당작용으로 ATP 만들지 말라는 부적피드백 신호로 수소이온의 증가가 PFK 의 활동을 억제 하는거 아닐까 싶다...? 아니면 해당작용 할 때 피루브산 되고 젖산이 되면서... 수소가 많아지니까... 수소 안대! 몸이 산성산성하잖아! 포도당 다 닦아쓸꺼니!? 안대!@ 해서 해당작용도 안대! 하는겅 ㅏ니냐?....
- 부적피드백은 항성성 유지를 위해 수치가 올라가면 낮게 만들어주고 낮으면 올려준다. 그러니까 ATP가 적거나 필요하면 ATP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효소쨩이 해당작용의 속도를 올려주는 것이고, 세포속에 ATP가 많으면 해당작용으로 더이상 ATP를 만들 필요가 없으니 효소가 꼬무룩 해지는 것이다.
우선 해당작용을 돌려라 ~ PFK 열일 한다! 그 요소는 몸에 ATP가 없을 때 ! 염기해질 때와 ADP 가 많을 때!
해당작용 ㅇ멈춰! 는 몸이 산성을 띌 때.. (시트르산염과 pH 농도가 낮을 때)
ㅋㅋㅋㅋ이거 분명 까먹으려나? 응???
정답은 ㄴ,ㄷ, 2번이빈다.
💜공부 키워드💜 크기원리의 예외 / 운동단위 동원 및 크기 원리/ 파워운동생리학 10판 143쪽 / 402쪽
- ㄱ번. 근육의 움직임과 기능은 동원되는 운동단위의 근섬유수에 영향을 미친다. 가벼운 무게를 들기 위해 근육이 처음 활성화될 때, 점화된 최초의 운동단위는 크기가 작으며, 이것은 힘의 생산량 제한을 가져온다. 그러나 더 많은 힘이 요구될 때 근력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더 큰 운동뉴런의 동원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며, 이것을 크기 원리라 한다. 즉, 큰 움직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고강도 운동을 할 때는 동원되는 운동단위의 근섬유 수가 많아진다. 틀린보기 임당.
- ㄴ번. 말초신경계의 체성운동 부분은 척수에서 골격근 섬유까지 신경정보를 전달한다. 세포체는 척수 내에 위치하고 길게 연결되어 축삭은 신경정보를 근육에 전달하게 됨. 맞는 보기임당.
- ㄷ번, 역도선수는 크고 강한 힘을 단시간에 내야하고, 사이클링 선수는 장시간 운동의 형태를 띈다. 그러므로 동원되는 운동의 단위도 다르다. 틀린 보기임당.
- ㄹ번. 운동단위 동원은 연속적인 추가 운동단위 동원으로 인하여 더 많은 근섬유들이 점진적으로 활성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운동단위 동원 과정은 가장 작은 운동뉴련부터 시작하여 질서정연하게 일어나며 결국 더 큰 운동뉴런을 활성시킨다. 큰 운동신경들은 흥분이 잘 안되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많은 작은 운동뉴련들이 힘을 합하여 보다 큰 자극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편적인 예로 50의 힘을 내려면 1..2..3..4.......20.....45...50 이런 순으로 동원이 순차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고강도의 짧은 기간 운동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크기 원리에 대한 예외가 존재한다. 높은 속도와 큰 힘을 요구하는 활동의 운동과학에서 빠른 움직임을 위해 빠른 운동단위가 우선 동원된다. 느린 운동단위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빠른 운동 단위의 동원을 달성되고 이것은 빠른 운동단위의 활성화를 일으킨다. (동원되는 근섬유도 지근, 백근으로 나누자면 백근이 동원되어야할 때 지근부더 점진적으로의 동원이 아닌 백근부터 빵@@ 동원됨)
정답은 ㄴ,ㄹ 3번이 되겠읍니다.
💜공부 키워드💜 파워운동생리학 10판 16~19쪽/ 자전거 에르고미터 일량과 파워
- 인체의 일량과 파워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4가지 형태의 에르고미터들이 있다. 벤치스텝(스텝박스), 마찰저항 자전거 에르고미터(싸이클), 트레드밀, 암 에르고미터(팔 자전거) . 각각 상황과 환자의 옵션에 따라 달리 검사할 수 있다.
- 자 , 문제는 고정식 자전거 에르고미터에서 특정 체중과 운동시간, 마찰저항의 값을 주어졌을 때 이 닝겐이 이 짓을 할 때 들이부은 힘의 양(일량)과 그 힘을 이용해 분당 어느정도의 일을 수행했는가(파워)를 묻는 문제다.
- 생각보다 별거 없다. 일단 순서는 일량을 먼저 구하고 그 다음 파워를 구하면 된다.
- 일량(Work) = 힘 *거리
- 파워(Power) = 일량/시간
- 자전거 에르고미터 일량 = 마찰저항* 페달 한바퀴 원주 * 운동시간 * 페달을 돌리는 속도
문제에 6m/rev 라고 되어 있는 것은 고정식 싸이클 바퀴가 완전히 1번 돌게 되면 6미터를 간다는 뜻이다. 이는 페달의 원주 값이 된다.
- 즉, 마찰저향 2kp * 6m * 10분 * 분당 50rpm = 숫자만 다 곱해주면 된다. 6000이 나온다. 그럼 일량은 6000이 된다.
파워의 경우 일량을 시간으로 나누면 된다. 6000kgm의 일량을 운동시간 10분으로 나누게 되면 파워는 600kgm/min이 나온다.
문순이는 처음에 이 문제가 뭘 묻는지도 몰랐는데 계속 보니까 알겠다. 체중 훼이크에 넘어갈뻔 했따 ㅇ0ㅇ...
정답은 2번임당.
💜공부 키워드💜 호흡조절중추로 정보전달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223~225쪽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메커니즘에는 호흡조절 중추(컨트롤 타워)가 받은 신경자극을 통해 숨을 쉬게 된다. 신경자극을 받는 방법도 크게 2가지를 볼 수 있다. 혈액에 의해 운반되는 특정 체액성 물질의 농도에 반응하고 또는 신경에 의해 호흡조절이 반응한다.
그런데 문제를 잘 읽어보면 운동 중 과 신경자극 이라는 특정 상황이 제시되어 있다.
- 1번 보기. 신경자극으로 인해 호흡이 조절될 수 있는데 이는 운동 중 사용되는 근육의 운동단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를 대뇌에서 인식해 환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대뇌에 전달되는 내용을 맨 처음 받는 수용체는 무엇일까? 바로 구심성 정보전달을 시행하는 근방추나 골지힘줄기관, 관절 압력수용체와 같은 몇가지의 말초수용체 중 하나에서 대뇌에 호흡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운동을 빡시게 하거나 근육에서 산소를 더욱 요구하거나 이산화탄소의 제거가 빠르게 필요할 때를 관절, 힘줄, 근육의 말초수용체들이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 정리 ㅋㅋㅋ맞는 지문이다.
- 2번 보기. 근육내에는 또한 특수한 화학수용체가 칼륨과 수소의 농도 변화에 반응하여 호흡조절중추에 구심성 정보를 때릴 수 있게 된다. 이 지문도 맞는 말이다. 파원운동생리학의 지문과 내용, 순서가 비슷하다.
- 3번 보기. 심장의 우심실에 있는 기계적 수용체가 구심성 정보를 호흡조절중추로 보내고 이에 의해 운동 중 심장의 박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위의 지문 내용들은 모두 호흡조절중추의 신경자극에 해당하는 글들이다.
- 4번 보기. 이 지문의 잘못된 내용은 바로 산소 분압 증가가 틀린 말이다. 우리는 몸에 산소가 많아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이산화탄소가 많기 때문에 호흡을 자극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1차 말초 화학수용체는 대동맥궁 안과 일반적인 경동맥소체의 가지에 위치해 있다. 이 수용체들은 동맥의 수소 이온과 이산화탄소의 분압 증가에 반응을 하게 된다. 이들은 안정 시와 운동 시 모두 호흡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맥 내 이산화탄소의 분압이 증가할 때 호흡량도 따라 증가된다. 그리고 낮은 대기압에 노출되었을 때 (고산지대) 동맥의 산소분압이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분압이 높아지면서 경동맥소체를 자극하게 되며 경동맥소체에서 떠난 신호는 호흡중추로 신호를 전달하여 호흡량을 증가시킨다. 낮은 산소분압에 노출 될 때 환기량을 증가시키는 화학수용체는 경동맥소체인데, 인간의 대동맥소체와 중추 화학수용체는 산소분압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는다. 또한 혈액에서 칼륨이 증가하면 경동맥소체를 자극할 수 있고 이는 호흡량의 증가를 촉진하게 된다. 운동 중 혈중 칼륨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은 수축근으로부터의 칼륨 유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이는 칼륨이 운동 중 환기를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정답은 4번.
💜공부 키워드💜 호흡의 원리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208~209쪽
우선 호흡의 압력경사를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근데 제대로 이해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압력경사란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뭐가 ? 기체가!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대기압(몸의 바깥)은 일정하다. 760mmHg로. 그런데 몸밖에 있던 기체가 몸 속으로 들어가려면 압력이 어디가 더 크고 더 적어야 할까? 압력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는 것이니까 호흡을 마시는 행위가 가능한 것은 몸 바깥의 기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고로 바깥이 기압이 높고 몸속의 기압이 낮아야 한다. 폐가 쪼글쪼글하고 면적이 작아지는 것은 기압이 감소했다는 뜻이다. 쪼글한 폐에서 몸 바깥의 기체를 마시는 것은 흡기다. 압력이 낮아져 쪼글쪼글해진 폐속으로 공기가 들어간다. ㄱ번은 감소가 된다. 반대로 호기는 몸안의 공기를 몸 바깥으로 배출해야한다. 몸속의 기압이 바깥보다 더 높은 것이다. ㄴ번은 증가가 된다. 그 다음 ㄷ번은 정맥혈회귀하면 떠오르는데 복강의 호흡펌프와 비복근의 근육펌프가 생각난다. 지문에는 복강의 압력을 변화시켜 라는 문장이 있으므로 이는 호흡펌프가 정답이다.
정답은 1번임당.
💜공부 키워드💜 혈액 호르몬 농도/ 파워운동생리학 10판 89쪽, 95쪽
- 1번 보기. 내분비샘은 호르몬을 직접 혈액으로 분비하여 이 호르몬과 결합하는 수용체를 가진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한다. 혈장 유리호르몬(혈액 속에 녹아있는 호르몬) 농도는 세포 수준에서의 효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유리호르몬 농도는 혈장량, 수송 단백질의 양, 그리고 호르몬의 분비율이나 비활성에 따라 변한다. 즉 보기 내용과 동일한 말이다. 맞는 보기.
- 2번 보기. 호르몬이 분비되는 선(분비샘)과, 그곳에서 나오는 호르몬, 그리고 이 호르몬에 반응하는 기관(장기) 또는 수용기관으로 구성된다. 맞는 보기.
- 3번 보기. 호르몬은 화학적 구성에 따라 아미노산 유도체(아민 호르몬), 펩타이드(단백질) 호르몬, 스테로이드(ex 성호르몬)로 분류된다. (크게 본다면 단백질과 스테로이드로 구분.) 맞는 보기.
- 4번 보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알도스테론, 코티솔, 성호르몬이 분비된다.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그리고 카테콜라민과 같은 교감신경계의 일종인 호르몬들은 다 수질(속질)에서 분비됨을 잊지말자. 나는 교감신경을 자극 하는 호르몬은 소중(?)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부신의 속에서 분비된다고 외웠다 ㅋㅋ 부신피질은 생리적 기능을 가지는 다양한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분비한다. 같은 부신이지만 느낌이 완전 다름 ㅎ
정답은 4번임당.
💜공부 키워드💜 순환계 / 심장의 전기적 활동 (파운생 10판 184쪽)/ 운동 중 국부 혈류량의 조절 (196쪽)/ 혈액동력학 193쪽
- 우선 인간의 순환계는 모든 체내조직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폐쇄적 회로이다. 혈액을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근육의 펌프작용이 필요하며, 심장은 혈액이 순환계를 흘러 다니는 데 필요한 압력을 만들어낸다.
- 1번 보기.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근육과 기관 즉 조직에게 전달하고 체온도 조절한다. 맞는 보기.
- 2번 보기. 심장주기를 조절하는 박동기(Pacemaker)는 동방결절이다. 심장의 맥박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동방결절에서의 자발적인 전기적 활동은 이완기 동안 나트륨 이온들의 세포내로의 유입을 통해 안정 시 막전압의 변화에 의해 일어난다. 동방결절이 탈분극 역치에 도달했을 때 탈분극 파장은 심방 전체로 퍼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심방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심장 탈분극파는 심실 안으로 직접 전달되지 않으며 반드시 특별한 전도조직을 경유하여 전달된다. 이 특별한 전도조직이 방실결절이다. 동방결정에서 팡@@ 하고 발생된 전기적 자극이 방실결절로 나감. 틀린 보기가 되겠음다.
- 3번 보기. 일단 운동을 하면 근육 조직들엑에 산소 공급이 필요하므로 혈액이 그런 조직에 몰리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운동 동안 발생하는 근육 혈류량의 증가는 혈관확장(충분한 산소공급을 위해)을 촉진하는 몇몇 요소들에 의해 조절된다. 혈류조절에 있어 이러한 형태를 자율조절 이라한다. 이는 운동 시 근육에 혈류를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대사요구량을 맞추기 위한 근육 혈류의 자율조절을 담당하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골격근 혈류량은 산화질소, 프로스타글라딘, ATP, 아데노신, 그리고 내피유래 과분극 요소들을 포함한 몇몇 국부적으로 형성된 혈관확장자들에 의해 통제된다.
- 4번 보기. 혈류에 가장 큰 혈관저항이 일어나는 곳은 세동맥이다. 좌심실에서 빵! 하고 방출된 혈액이 대동맥을 지나고 대동맥 가지에서 세동맥으로 나올 때 현저하게 저항이 증가한다. 평균 동맥압이 약 70~80퍼센트 감소하는 구간에 세동맥이다. 나는 처음에 모세혈관인줄 알았는데 (혈관 반지름이 작아서) 세동맥이란다.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지ㅣㅣ....나중에 찾아보도록한다. 낑낑
정답은 2번임당.
💜공부 키워드💜 운동처방과 건강 및 체력과 관련된 용어 (파운생 332쪽), ACSM's 운동검사 운동처방 지침 10판 1쪽ㅋㅋ
- 신체활동이란 근육활동의 어떤 형태로 정의될 수 있다. 따라서 신체활동은 근활동량과 비례하여 에너지의 소모를 가져오게 된다. 이는 체력과 관계가 있다. 운동은 체력의 체력의 향상과 유지를 목표로 하는 계획된 신체활동의 형태를 말한다. 체력은 여러가지 정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활력있고 기민하게 피로감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건강관련체력(요소)는 심폐지구력, 신체구성,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이 포함되어 있고 보기에 나와있는 순발력은 기술 관련 체력 요소에 들어간다.
- 기술 관련 체력 오소는 민첩성, 협응성, 평형성, 순발력, 반응시간, 속도가 포함된다.
정답은 4번임당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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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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