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심리학] 1번 문제
노화와 관련된 보행 형태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② 양발 지지기의 감소
🔍 보기 분석
- ① 보행 속도의 감소
→ ✅ 맞는 설명. 노화가 진행되면 전반적인 근력, 균형 능력, 반응속도 감소로 인해 보행 속도(slow walking speed)가 줄어듦. - ② 양(두)발 지지기의 감소
→ ❌ 틀린 설명. 노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양발 지지기(double support phase) 시간은 늘어남. 불안정한 균형을 보완하기 위해 양발을 동시에 지면에 두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
👉 수정: "양발 지지기의 증가" - ③ 걸음 길이(보폭)의 감소
→ ✅ 맞는 설명. 한 걸음에 나가는 보폭(stride length)도 줄어들며, 전체적으로 소심한 보행 패턴이 나타남. - ④ 팔 앞뒤 흔들림(swing)의 감소
→ ✅ 맞는 설명. 팔 흔들림(arm swing)은 몸통의 회전력과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데, 노화로 인해 근육 경직이나 균형 감각 저하가 생기면 팔 흔들림도 줄어듦.
🧠 핵심 개념 요약 (10줄 이내)
노화가 진행되면 보행 형태에도 전형적인 변화가 나타남.
대표적인 변화로는 보행 속도 감소, 보폭 감소, 팔 흔들림 감소, 보행 주기 중 양발이 지면에 닿아 있는 시간 증가(double support time) 등이 있다.
이는 낙상 위험 증가와 균형 유지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결과이며, 보상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패턴이기도 함.
🔑 핵심 키워드
#노화보행 #보폭감소 #보행속도 #양발지지기증가 #보행안정성 #운동심리학
💡 예상문제
노화로 인한 보행 변화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A. 보폭의 증가
B. 양발 지지 시간의 증가
C. 보행 속도의 감소
D. 팔 흔들림의 증가
① A, B
② B, C
③ C, D
④ B, C, D
👉 정답: ② B, C
- A는 틀림 (보폭은 감소), D도 틀림 (팔 흔들림은 감소)
뜬금포로 스포츠심리학에 보행관련 문제가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서 GPT한테 추론해보라고 함. 좀 끼워맞춰서 둘의 연관성을 '설명'해보자면, 아래와 같은 답을 얻었고, 내가 생각했을 때, ACSM 12장과 조금 연관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완벽한 연결은 나도 잘 몰..루...
이 문제는 겉보기에 기능해부학이나 **운동역학(보행분석)**에서 나올 법하지만, 실제로 스포츠심리학 영역에서 출제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다층적인 맥락 때문임:
✅ 이 문제가 스포츠심리학에 들어간 이유 추론
① 노인의 운동행동 특성 = 운동심리학 핵심 주제 중 하나
- 노인 대상 운동 처방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낙상 예방, 즉 보행 안정성 확보임.
- 스포츠심리학에서는 노화에 따른 운동기능 감퇴 → 심리적 위축 → 운동회피 → 운동 부족 → 기능 저하 악순환 같은 사이클을 분석함.
- 즉, 보행 형태의 변화는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요인(불안, 공포, 자신감 상실)**과 연결되기 때문에 심리학적으로 다룸.
② 보행 변화는 '자기효능감'과 '운동 동기'에 영향을 줌
- 보행이 느려지고 양발 지지 시간이 늘어나면 스스로를 '약해졌다'고 인식하게 됨.
- 이때 **운동 참여 동기(motivation)**와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이 떨어질 수 있음 → 운동 중단으로 이어짐.
- 이런 맥락에서 보행 변화는 심리적 요소로도 해석할 수 있는 소재가 되는 거임.
③ 운동 행동 변화 이론 적용 대상
- 스포츠심리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행동변화단계이론(TTM)**이나 **자기결정성이론(SDT)**을 실제로 적용할 때, 보행의 변화 같은 가시적인 신체변화가 운동 참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는 사례로 자주 활용됨.
🔎 정리하면
- ⚫ 기능해부학에서는 "보행의 물리적 메커니즘"에 집중함.
- 🟣 스포츠심리학에서는 "보행 변화가 운동 행동과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함.
💬 한 줄 요약
보행 형태 변화는 단순한 생리학적 현상이 아니라, 운동 심리와 행동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스포츠심리학 영역에서도 충분히 출제 가능한 주제임.
이 문제는 피드백 유형 중에서도 헷갈리기 쉬운 **수행지식(Knowledge of Performance, KP)**과 결과지식(Knowledge of Results, KR) 구분을 묻는 핵심 문제야. 구조화해서 정리해줄게.
📘 [스포츠심리학] 2번 문제
코치가 테니스 서브를 수행한 학생에게 제시하는 보강적 피드백 중, 수행지식(Knowledge of Performance) 제시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② “임팩트 때 팔꿈치가 굽혀졌어.”
🔍 보기 분석
- ① “이 서브는 목표지점에서 우측으로 20cm 벗어났어.”
→ ❌ 결과지식(Knowledge of Results, KR)
→ 왜냐면 공의 최종 위치라는 결과에 대한 피드백임. - ② “임팩트 때 팔꿈치가 굽혀졌어.”
→ ✅ 수행지식(Knowledge of Performance, KP)
→ 몸의 움직임 형태에 대한 피드백임. ‘임팩트 때의 자세’를 설명하는 것이니까 KP에 해당함. - ③ “공이 네트를 건드리고 넘어갔어.”
→ ❌ 결과지식(KR)
→ 공의 궤적 및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지, 수행자의 동작에 대한 설명은 아님. - ④ “잘했어, 바로 그거야.”
→ ❌ 강화 피드백(R+) 또는 일반적 인지 피드백
→ 추상적 칭찬일 뿐, 수행 또는 결과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없음.
🧠 핵심 개념 요약
- 수행지식(KP) = 동작 자체에 대한 피드백 (자세, 타이밍, 근육의 사용 등)
- 결과지식(KR) = 수행 후 결과에 대한 피드백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몇 초 걸렸는지 등)
- KP는 운동 제어를 정교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KR은 목표 달성 여부 파악에 유리함. - 초보자는 KR이 도움되고, 숙련자일수록 KP가 중요함.
🔑 키워드
#수행지식 #결과지식 #피드백유형 #테니스서브 #스포츠심리학 #운동학습
💡 예상문제
다음 중 결과지식(Knowledge of Results, KR)의 예에 해당하는 것은?
① “무릎을 덜 굽혔어.”
② “타구가 베이스라인 밖으로 나갔어.”
③ “스윙 타이밍이 빨랐어.”
④ “손목이 너무 일찍 꺾였어.”
👉 정답: ②
→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기 때문에 KR이다. 나머지는 동작 과정에 대한 KP임.
📘 [스포츠심리학] 3번 문제
데시의 인지평가이론(CET)에 따라 내적동기가 변화하는 과정을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정답: ④ 사건 → 정보적 측면 → 긍정적 → 유능성 증가 → 내적동기 증가
🔍 문제 해결을 위한 개념 설명
✅ 1. 인지평가이론(CET)이란?
-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하위 이론 중 하나.
- Deci & Ryan에 의해 발전.
-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율성(autonomy), 유능성(competence), 관계성(relatedness) 욕구를 충족하고 싶어함.
- 어떤 **사건(보상, 피드백, 평가 등)**을 어떻게 인식하느냐(통제적으로? 정보적으로?)에 따라 내적동기가 증감함.
✅ 2. 핵심 경로 두 가지
① **통제적 측면(perceived control)**으로 인식하면:
- → 외적 동기로 전환됨
- → 자율성(autonomy) 감소 → 내적동기 감소
② **정보적 측면(informational aspect)**으로 인식하면:
- → **유능감(feeling of competence)**을 자극
- → 유능성 증가 → 내적동기 증가
🧠 보기 분석
- ① 사건 → 통제적 측면 → 외적 → 유능성 감소 → 내적동기 증가
→ ❌ 유능성 감소하면 내적동기는 줄어야 맞음 - ② 사건 → 정보적 측면 → 내적 → 자결성 증가 → 내적동기 감소
→ ❌ 자결성 증가하면 내적동기는 증가해야 함 - ③ 사건 → 통제적 측면 → 부정적 → 자결성 감소 → 내적동기 감소
→ ⭕ 맞는 구조지만, 정답을 묻는 건 "내적동기 증가" 경로이므로 틀림 - ④ 사건 → 정보적 측면 → 긍정적 → 유능성 증가 → 내적동기 증가
→ ✅ 정답. 유능감을 느끼면 사람은 스스로 더 동기부여됨.
🧠 핵심 개념 요약
- 통제적 인식 → 내적동기 저하 (자율성 박탈됨)
- 정보적 인식 → 내적동기 증가 (유능감 자극됨)
- 피드백이나 보상은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동기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음.
🏟️ 현실 적용 예시 – 청소년 축구 선수의 대회 성적 보상
- 어떤 유소년 축구팀에서 코치가 우승하면 상금 10만 원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해보자.
- 이 보상을 선수들이 “감독님이 우리를 조종하려고 돈 주는구나”라고 인식하면?
→ 통제적 측면으로 받아들이게 됨 → 자율성 감소 → 내적동기 감소 - 반면, 선수들이 “우리가 잘해서 감독님이 우리 실력을 인정해주는 거야!”라고 느낀다면?
→ 정보적 측면으로 받아들여짐 → 유능감 증가 → 내적동기 증가
🔑 키워드
#인지평가이론 #내적동기 #정보적측면 #통제적측면 #유능감 #자기결정성이론 #보상효과
💡 예상문제
다음 중 인지평가이론에서 내적동기를 감소시키는 조건으로 옳은 것은?
① 보상이 유능감을 자극함
② 피드백이 자기결정감을 높임
③ 평가가 외적 통제처럼 느껴짐
④ 목표 달성이 자기효능감을 강화함
👉 정답: ③
→ 외적 통제처럼 인식되는 평가는 자율성을 해치고, 내적동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이번 문제는 스포츠심리학 + 뇌과학 융합 문제로,
뇌의 활성화를 측정하는 도구와 자극하는 도구를 구분할 수 있어야 맞출 수 있음.
📘 [스포츠심리학] 4번 문제
대뇌 특정 영역의 활성화를 기록하는 측정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④ 경두개자기자극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 보기 분석
- ① 뇌전도 (electroencephalogram, EEG)
→ ✅ 대뇌 피질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방법
→ 시간 해상도가 뛰어나며, 뇌파를 측정함. - ② 뇌자도 (magnetoencephalogram, MEG)
→ ✅ 뇌에서 발생한 자기장을 측정하여 신경 활성화 기록
→ EEG보다 공간 해상도는 좋음, 뇌의 실시간 반응 측정 가능 - ③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fMRI)
→ ✅ 뇌혈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뇌 활성도를 시각화
→ 대표적인 영상 기반의 뇌 기능 측정 도구 - ④ 경두개자기자극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 ❌ 뇌 활성 기록이 아니라 자극을 주는 방법
→ 자기장을 통해 특정 뇌 부위를 인위적으로 자극하거나 억제함
🧠 핵심 개념 요약
- EEG, MEG, fMRI는 모두 뇌의 활동 상태를 '기록'하는 장비
- TMS는 반대로 뇌에 '자극을 주는' 장비임 (기록 목적 아님)
- 따라서 "기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측정 vs 자극을 구분해야 함.
🏟️ 현실 예시
-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의 집중력, 반응시간을 측정할 때 EEG(뇌파계)를 사용해 대뇌 전두엽의 각성 상태를 확인하기도 함.
- 반면, 우울감이나 수면 장애로 인해 선수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치료 목적으로 TMS를 적용해 전전두엽을 자극하는 임상적 활용도 있음.
🔑 키워드
#뇌활성화측정 #EEG #MEG #fMRI #TMS #자극과측정구분 #스포츠신경과학
💡 예상문제
다음 중 뇌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한 장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기능적 근전도 (EMG)
② fMRI
③ MEG
④ EEG
👉 정답: ①
→ 근전도는 근육의 전기적 신호를 측정하는 장비지, 뇌 활동 측정 도구가 아님.
이번 문제는 행동과학 이론 중에서도 개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복합 요인들을 어떻게 구조화해서 이해하느냐에 대한 문제야. 핵심은 “상호작용(multilevel interaction)”이라는 키워드를 포착하는 것임.
📘 [스포츠심리학] 5번 문제
개인의 신체활동은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이들 요인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이론은?
정답: ① 사회생태모형 (Social Ecological Model)
🔍 보기 분석
- ① 사회생태모형 (Social Ecological Model)
→ ✅ 개인, 대인관계, 지역사회, 환경, 정책 등 여러 수준의 요인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신체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이론
→ 즉, "행동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함 - ② 합리적 행동이론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
→ ❌ 개인의 태도, 주관적 규범 → 의도 → 행동의 선형적 모델
→ 상호작용 구조가 아니라, 인지적 판단과 의도를 중심으로 설명함 - ③ 자기결정성이론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 ❌ 내적 동기/외적 동기를 설명하는 이론이며, 자율성·유능성·관계성 충족이 핵심(무동기-외적동기-내적동기)
→ 개인 내부 요인에 초점이 있음 - ④ 변화단계모형 (Transtheoretical Model, TTM)
→ ❌ 행동 변화 단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는 모델 (66166, 의사결정균형->손실과 혜택 비교)
→ 전반적 환경 요인과 상호작용을 말하는 이론은 아님
🧠 핵심 개념 요약
- 사회생태모형은 건강행동을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 대인관계, 🟢 조직/지역사회, 🔴 환경/정책 수준까지 다층적으로 분석함. - 각 요인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작용적 구조로 되어 있음.
- 이 모형은 공중보건, 운동처방, 학교 체육 정책 설계 등에 자주 활용됨.
🏟️ 현실 예시
- 어떤 고등학생이 운동을 안 하는 이유는?
→ 개인 요인: 체력이 부족하고, 귀찮음
→ 사회 요인: 친구들이 운동을 안 함
→ 환경 요인: 학교에 체육시설 부족, 안전하지 않은 놀이터
→ 이 모든 요인이 상호작용하며 신체활동을 억제하고 있음
→ → → 사회생태모형으로 설명 가능
🔑 키워드
#사회생태모형 #다수준요인 #행동환경상호작용 #운동심리 #공중보건모델
💡 예상문제
사회생태모형에 따라 운동 부족의 원인을 설명할 때, 다음 중 '지역사회 수준'에 해당하는 요인은?
① 가족의 무관심
② 운동장 접근성 부족
③ 본인의 낮은 자존감
④ 친구들의 놀림
👉 정답: ②
→ 지역사회 수준 요인은 ‘물리적 환경’이나 ‘시설 접근성’과 관련된 요소임.
이번 문제는 **심상훈련(imagery training)**의 실제 적용 원칙에 대한 문제임.
문제를 풀려면 단순히 '상상하는 연습'이 아니라, 심상훈련이 효과를 발휘하는 조건을 제대로 아는지가 관건이야.
📘 [스포츠심리학] 6번 문제
심상훈련(imagery training)의 준비와 실행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특정기술에 소요되는 실제 시간보다 짧게 요약하여 시행한다.
🔍 보기 분석
- ① 심상훈련이 효과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실시한다.
→ ✅ 맞음.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심상훈련의 성공에 매우 중요함.
→ 심상훈련은 뇌에서 실제 운동과 유사한 경로를 활성화하는데, 이걸 진짜로 효과 있다고 믿을 때 더 활성됨. - ②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 ✅ 맞음. 심상은 집중력과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이 적은 환경이 필수. - ③ 특정기술에 소요되는 실제 시간보다 짧게 요약하여 시행한다.
→ ❌ 틀림. 심상훈련은 실제 기술 수행 시간과 일치하거나 유사한 시간으로 실행하는 게 원칙임.
→ 뇌에서 운동 시퀀스를 생생하게 재연하기 위해서는 시간적 정확성도 매우 중요함.
→ 즉, 시간 단축은 오히려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음. - ④ 선명하고 구체적인 상(image)을 만든다.
→ ✅ 맞음. 추상적인 상보다는 **감각정보(시각, 청각, 촉각 등)**가 풍부하고 현실적인 이미지가 효과적임.
🧠 핵심 개념 요약
- 심상훈련은 운동 수행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재현하는 심리기법임.
- 실제 시간, 감각 정보, 구체성, 몰입이 핵심 요소.
- 운동 전 루틴, 부상 재활, 자신감 회복 등에서 효과적임.
🏟️ 현실 예시
-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합 전 라커룸에서 점프 시퀀스를 눈 감고 머릿속으로 재현한다고 해보자.
이때 실제 회전 시간과 속도, 빙판의 마찰감, 관중 소리까지 그리듯 상상하면 효과적임.
→ 이게 바로 심상훈련. 시간 축소 없이 실제 시간과 유사하게 진행되어야 함.
🔑 키워드
#심상훈련 #이미저리트레이닝 #실제시간동기화 #운동심리학 #집중력향상 #자기효능감
💡 예상문제
심상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건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생생한 감각을 활용한다
② 실제 운동 시간보다 빨리 상상한다
③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다
④ 자신이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정답: ②
→ 심상훈련은 시간적 일치성이 핵심이므로 실제보다 빨리 상상하는 것은 부적절함.
이번 7번 문제는 **Schmidt의 도식이론(Schema Theory)**을 바탕으로 한 운동학습 중 기억구조 관련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임.
📘 [스포츠심리학] 7번 문제
도식이론(Schema Theory)에 따른 운동학습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회상(recall) 도식은 직전에 수행한 움직임을 회상해서 움직임 오차를 계산한다.
🔍 보기 분석
- ① 움직임의 오류 탐지를 위해서는 정확성 참조 준거가 필요하다.
→ ✅ 맞음. 오류를 탐지하려면 **정확성 기준(reference of correctness)**이 있어야 현재 수행이 맞았는지 비교 가능함. - ② 결과지식은 움직임의 오류에 관한 정보처리와 상관이 있다.
→ ✅ 맞음. 결과지식(Knowledge of Results)은 오류 수정과 운동 도식 강화에 필수임. - ③ 회상(recall) 도식은 직전에 수행한 움직임을 회상해서 움직임 오차를 계산한다.
→ ❌ 틀림.
→ **회상도식(Recall schema)**은 운동을 생성하기 위해 운동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구조지,
오차를 계산하는 기능은 아님.
→ 오차 탐지는 **재인도식(Recognition schema)**의 역할임. - ④ 재인(recognition) 도식은 정확성 참조 준거와 유사한 개념이다.
→ ✅ 맞음. 재인도식은 감각피드백 vs 정확성 기준을 비교하여 수행 결과의 오류를 인식함.
🧠 핵심 개념 요약
- **Schmidt의 도식이론(1975)**은 **개별 기술 기억이 아닌, 일반화된 도식(generalized motor program, GMP)**으로 운동을 저장한다고 봄.
- 두 가지 주요 도식 있음:
✅ 회상도식(recall schema) → 운동을 생성할 때 사용하는 도식
✅ 재인도식(recognition schema) → 운동 수행 후 오차를 감지하고 수정에 사용하는 도식 - 운동 후 학습을 위해선 오류 정보와 정확성 판단 기준이 매우 중요함.
✅ 회상도식 (Recall Schema)
→ "운동 시작 전에 움직임을 생성하기 위한 도식"
📍 그림에서 해당되는 요소:
- 운동반응도식(중앙 사각형 박스)
- 입력 요소:
- 초기조건 (몸 상태, 환경 조건 등)
- 반응명세 (어떤 힘, 속도, 방향 등)
- 출력 요소:
- 운동 프로그램 → 근육 → 환경 → 반응결과
👉 즉, 회상도식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과거 경험 기반으로 **적절한 매개변수(parameter)**를 선택하게 해주는 구조임.
✅ 재인도식 (Recognition Schema)
→ "운동 중/후 오류 탐지와 수정에 쓰이는 도식"
📍 그림에서 해당되는 요소:
- 정확성 참조 준거(오른쪽 동그라미)
- 입력 요소:
- 감각피드백
- 반응결과(= 결과지식)
- 출력 요소:
- 운동반응도식으로 오류 정보 환류(feedback loop)
👉 즉, 재인도식은 운동 후 감각 정보와 결과를 비교해
‘내가 잘했는지’, ‘오차가 얼마나 있었는지’를 판단하고 도식을 업데이트함.
🧠 핵심 비교 요약
도식 | 사용 시점 | 주요 정보 | 목적 |
회상도식 | 운동 이전 | 초기조건 + 반응명세 | 운동 매개변수 생성 |
재인도식 | 운동 중/이후 | 감각피드백 + 결과지식 | 오류 감지 및 수정 |
📌 도식이론 전체 흐름 (요약)
🏟️ 현실 예시
- 농구 자유투 연습할 때,
회상도식은 ‘팔 각도, 힘 조절’을 결정하는 운동 계획 단계고
재인도식은 공이 림에 닿거나 빗나갔을 때 ‘방금 팔을 너무 펴서 오버슛이 났다’는 걸 판단하는 오류 인식 단계임.
TMI FOR MEEEEEE
🔁 한 장면 비유:
“뇌 속 운동 데이터베이스에 샘플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데이터를 조합해서 새 상황에 맞춰서 뽑아 쓰는 알고리즘처럼 작동함”
도식이론(Schema Theory; Schmidt, 1975)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개념 2가지를 꼽자면 아래와 같아:
✅ 1.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GMP, Generalized Motor Program)
🔎 개념 설명
- 운동을 일일이 하나씩 기억하지 않는다. 대신,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운동 패턴(예: 던지기, 걷기 등)을 저장함.
- 이 GMP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운동 매개변수(parameters)**만 바꿔서 실행할 수 있어.
예시: 농구 슛을 배운 후에도, 다른 위치에서 다른 속도로 슛을 할 수 있는 건 GMP 덕분임.
🧠 추론 포인트
- 운동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바로 GMP 덕분임.
- 즉, 도식이론은 "운동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응용하고 일반화하는 시스템"임.
✅ 2. 오류 기반 학습과 피드백 통합 (Feedback-driven Schema Formation)
🔎 개념 설명
- 매번 운동을 수행할 때마다 뇌는 아래의 4가지 정보를 저장함:
수행 후 기억되는 정보 | 설명 |
① 초기 조건 | 몸의 위치, 환경 조건 등 |
② 반응명세 | 어떤 힘, 어떤 속도로 움직였는지 등 |
③ 결과지식(KR) | 수행 결과 (골인? 실패?) |
④ 감각결과 | 스스로 느낀 감각, 느낌 등 |
-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회상 도식(recall schema)**과 **재인 도식(recognition schema)**이 만들어지고 계속 수정됨.
즉, 피드백을 통한 반복적 수정이 핵심 학습 메커니즘이라는 것.
🧠 도식이론의 사고 흐름을 한 장면으로 요약하면?
🔁 한 장면 비유:
“뇌 속 운동 데이터베이스에 샘플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데이터를 조합해서 새 상황에 맞춰서 뽑아 쓰는 알고리즘처럼 작동함”
이걸 위해선 ➤ 일반화(GMP) + 오류 피드백 학습 두 개가 동시에 중요함.
📌 요약 공식
🔑 키워드
#도식이론 #운동학습 #회상도식 #재인도식 #정확성준거 #운동기억 #오류피드백
💡 아르키식 꼬은 예상문제 (Hard 버전🔥)
다음 중 Schmidt의 도식이론에 따라 운동 기술을 처음 학습하는 단계에서 '재인 도식(recognition schema)'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운동 수행 전 올바른 매개변수를 정하지 못한다
② 수행 후 결과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오류를 인식하지 못한다
③ 운동 동작의 시각적 회상이 어려워진다
④ 이미 습득한 기술을 다양한 맥락에서 적용하지 못한다
👉 정답: ②
왜?
- 재인 도식은 "수행 후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류를 감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재인이 약하면 오류 인식이 잘 안 되고 수정도 어렵게 됨.
이 문제는 행동이론 중에서도 시험에 정말 자주 나오는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의 구성요소를 정확히 알고 있느냐를 묻는 문제야.
📘 [스포츠심리학] 8번 문제
운동행동을 설명하는 계획된 행동이론(TPB)의 주요 구성개념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③ 동기 (motivation)
🔍 보기 분석
- ① 태도(attitude)
→ ✅ 맞음.
→ 어떤 행동(운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정도.
→ 예: "운동은 건강에 좋고 기분도 좋아져!" → 긍정적 태도 → 행동 의도 ↑ - ② 의도(intention)
→ ✅ 맞음.
→ 실제 행동의 가장 직접적인 예측 변수.
→ 행동할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가 중요함. - ③ 동기(motivation)
→ ❌ 틀림.
→ '동기'는 TPB 이론의 핵심 개념이 아님.
→ TPB는 동기를 간접적으로 다루긴 해도, 공식 구성요소로는 포함되지 않음. - ④ 행동통제 인식(perceived behavioral control)
→ ✅ 맞음.
→ 내가 그 행동을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한 믿음
→ 자기효능감(self-efficacy)과 유사하지만 더 광의적인 개념임.
🧠 핵심 개념 요약: TPB 구성 3요소
- 태도 (Attitude)
→ 행동에 대한 개인의 평가 - 주관적 규범 (Subjective Norm)
→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행동 - 행동통제 인식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 내가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자기효능감과 유사)
→ 이 세 가지가 **의도(intention)**를 결정하고, 의도가 행동을 유도함
🏟️ 현실 예시
- A라는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려는 행동을 보인다고 해보자.
- 태도: "운동은 건강에 좋지" (긍정적)
- 주관적 규범: "친구들도 다 운동해" (사회적 압력)
- 행동통제 인식: "헬스장도 가깝고 나도 시간 있어"
→ 이 모든 요소가 강하면 운동할 의도도 강해지고, 결국 행동으로 이어짐
🔑 키워드
#TPB #계획된행동이론 #의도중심이론 #태도 #행동통제인식 #주관적규범
💡 아르키식 꼬은 예상문제 (Hard 버전🔥)
다음 중 계획된 행동이론(TPB)의 구성요소는 아니지만, 해당 이론의 구성요소와 간접적으로 상관관계를 맺는 변수는?
① 강화계획
② 운동에 대한 내적동기
③ 주변인의 기대
④ 성공 경험
👉 정답: ② 운동에 대한 내적동기
→ TPB는 ‘동기’라는 말을 쓰진 않지만, 내적동기 → 태도/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음. 그러나 공식 구성요소는 아님.
TMI FOR MEEEEEEEEEEEEE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과
**합리적 행동이론(Theory of Reasoned Action, TRA)**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고,
TPB가 TRA를 확장한 모델이야.
✅ 1. 합리적 행동이론 (TRA: Theory of Reasoned Action)
- Fishbein & Ajzen, 1975
-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행동을 의도에 따라 계획한다고 가정.
- 구성요소는 딱 2가지:
구성 요소 | 설명 |
태도 (Attitude) | 어떤 행동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
주관적 규범 (Subjective Norm) |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인식 |
→ 이 둘이 합쳐져 → 의도(Intention) 형성 → 행동(Behavior) 발생 |
→ 즉, TRA는 행동 = 의도에 의해 예측 가능하다고 보는 간단한 선형 모델임.
✅ 2. 계획된 행동이론 (TPB: Theory of Planned Behavior)
- Ajzen, 1985
- TRA의 한계: "의도는 있지만 행동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설명하지 못함
- 그래서 **TPB는 ‘행동통제 인식(Perceived Behavioral Control)’**이라는 요소를 추가함
구성 요소 | 설명 |
태도 (Attitude) | 행동에 대한 평가 |
주관적 규범 (Subjective Norm) | 주변 기대 |
행동통제 인식 (PBC) | 내가 행동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 |
→ 이 세 가지가 → 의도(Intention) 형성 → 행동으로 이어짐 |
→ PBC는 자기효능감과 비슷한 개념이며, 의도에도 영향을 주고,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도 줌.
🔄 관계 요약
비교 항목 | TRA 합리적 | TPB 계획된 |
개발자 | Fishbein & Ajzen (1975) | Ajzen (1985) |
핵심 요소 | 태도, 주관적 규범 | 태도, 주관적 규범, 행동통제 인식 |
행동 예측의 깊이 | 의도 중심 모델 | 의도 + 실행가능성 모델 |
관계 | TPB는 TRA를 업그레이드한 확장형 이론 |
🧠 현실 예시
“운동해야지!”라고 마음먹는 건 TRA로 설명 가능해.
하지만 “헬스장 멀고, 시간이 없어서 못 가” → 이건 TPB에서 행동통제 인식 부족으로 설명함.
📌 한 줄 요약
TRA + 행동통제인식(PBC) = TPB
TPB는 더 현실적인 행동 예측 모델임.
📘 [스포츠심리학] 9번 문제
100m 달리기 스타트의 반응시간이 배구 서브 리시브보다 짧은 이유는?
정답: ② 100m 스타트에서는 자극확인 단계의 소요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 개념 정리: 정보처리 3단계 이론
정보처리는 운동 수행 전에 뇌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단계로 설명돼👇
단계 | 영어 | 설명 | 예시 |
① 자극확인 | Stimulus Identification | 자극을 감지하고 어떤 자극인지 확인 | 스타트 총소리 인식 |
② 반응선택 | Response Selection | 어떤 반응을 할지 결정 | 방향 결정, 리시브 위치 선택 |
③ 반응계획(운동 프로그래밍) | Response Programming | 실제 움직임을 준비하는 단계 | 근육에 명령 전송 |
🔎 보기 분석
- ① 배구 서브 리시브 상황에서는 자극선택(욕구 구분) 단계가 길다
→ ❌ 자극선택이라는 용어는 공식적 단계가 아님 (자극확인과 반응선택 구분 필요) - ② 100m 스타트에서는 자극확인 단계가 짧기 때문이다.
→ ✅ 정답.
→ 총소리는 단순한 자극이므로 인식 시간이 매우 짧음 → 반응시간도 빠름 - ③ 배구 서브 리시브에서는 의사결정(반응선택) 단계가 짧다
→ ❌ 오히려 반응선택 단계가 더 길어짐.
→ 방향, 속도, 회전 등 다양한 정보를 고려해야 하니까. - ④ 100m 스타트에서는 운동 프로그래밍 단계가 길다
→ ❌ 단순한 동작(달리기 시작)이므로, 프로그래밍도 단순함 → 빠르게 반응 가능
🧠 핵심 개념 요약
- 단순 반응(100m 스타트): 자극도 단순, 반응도 정해져 있음 → 자극확인 시간 짧음
- 선택 반응(배구 리시브): 자극이 복잡, 선택지도 많음 → 반응선택 시간 길어짐
- 따라서 100m 스타트가 반응시간이 짧음
🏟️ 현실 예시
- 육상 스타트 총소리는 한 가지 소리만 기다리면 돼
→ 뇌가 빠르게 인식하고 빠르게 반응함 - 배구 리시브는 상대가 어디로, 어떻게 서브를 넣을지 모르기 때문에
→ 시각정보 → 방향선택 → 근육 반응까지 훨씬 복잡하고 느림
🔑 키워드
#정보처리3단계 #자극확인 #반응선택 #반응계획 #단순반응시간 #선택반응시간
💡 아르키식 꼬은 예상문제 (Hard 버전🔥)
선택반응시간이 단순반응시간보다 느린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운동수행의 정확성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② 반응계획 단계에서 감각피드백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③ 자극확인 단계에서 운동기억이 소환되기 때문이다
④ 반응선택 단계에서 선택지가 증가할수록 정보처리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정답: ④
→ Hick's 법칙(Hick’s Law):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반응선택 시간이 지연됨
이번 문제는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외적 동기의 하위 유형 구별을 묻는 대표 기출 스타일이지.
📘 [스포츠심리학] 10번 문제
<보기>에 해당하는 자기결정성이론의 하위 구성개념은?
정답: ① 의무감 규제 (introjected regulation)
🔍 보기 분석 요약
상황 핵심 요약
- 처음엔 내적동기(농구를 좋아함)
- → 나중엔 흥미를 잃고 그만두고 싶음
- → 그런데 남 눈치 때문에 계속함
("가족과 친구들의 평가가 걱정되어 그만두지 못함")
이건 명확하게
👉 죄책감·수치심·타인의 평가를 피하기 위한 동기 = 의무감 규제
🧠 자기결정성이론 외적동기 구조 정리 (Deci & Ryan, 1985)
외적동기는 내적동기와 무동기 사이에서 연속선상으로 구분됨:
구분 | 설명 | 자기 결정 수준 |
무동기(amotivation) | 목적도 이유도 없음 | 🚫 없음 |
외적규제(external) | 상벌 등 외부 압력 때문 | 낮음 |
의무감 규제(introjected) | 내면화된 타인의 기대, 죄책감, 체면 | 중간 |
확인 규제(identified) |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수행 | 높음 |
통합 규제(integrated) | 자기가치에 통합됨 | 거의 내적동기 수준 |
내적동기(intrinsic) | 순수한 즐거움/흥미 때문 | 최고 |
🏟️ 현실 예시
“나는 헬스장 안 가면 괜히 나약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억지로 간다…”
→ 이건 의무감 규제
(내가 정말 원해서가 아니라, 자존심이나 타인 인식 때문임)
🔑 키워드
#자기결정성이론 #외적동기 #의무감규제 #introjectedregulation #행동지속요인 #사회적압력
💡 아르키식 꼬은 예상문제 (Hard 버전🔥)
다음 사례 중 자기결정성이론의 '확인규제(identified regulation)'에 가장 부합하는 것은?
① 기숙사 체육 수업에서 결석 벌점을 피하기 위해 조깅을 한다.
②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하니까 나도 억지로 따라 하고 있다.
③ 건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일 운동을 한다.
④ 운동을 안 하면 스스로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져서 어쩔 수 없이 한다.
👉 정답: ③
건강이라는 내적 가치에 기반하여 행동을 유지하는 형태는 확인규제!
자기결정성은 외적동기 중에서도 점점 내적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게 핵심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 Deci & Ryan)**은 동기를
🔴 무동기(amotivation)
🟡 외적동기(extrinsic motivation)
🟢 내적동기(intrinsic motivation)
의 **연속선상(continuum)**에서 설명해.
이 3가지 범주 각각에 대한 개념과 현실적인 예시를 아래에 정리해줄게!
✅ 1. 무동기 (Amotivation)
🔎 개념
- 행동을 하는 이유 자체가 없음.
- 결과에 대한 기대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가치도 못 느낌.
- →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지도 않다."
🏟️ 예시
- “운동한다고 뭐가 달라져? 귀찮고 소용없어.”
- → 아무런 목적, 내적/외적 이유 없이 무기력하게 행동 회피 중
✅ 2. 외적동기 (Extrinsic Motivation)
외적동기는 다시 자기결정성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뉘어.
(자기 결정성 ↓ → ↑)
① 외적 규제 (External Regulation)
🔸 외부 보상이나 처벌 때문에 행동함
🔸 행동의 통제력이 자기 외부에 있음
📌 예시
- “헬스장 안 가면 트레이너한테 혼나니까 어쩔 수 없이 가야지.”
② 의무감 규제 (Introjected Regulation)
🔸 외부 기대가 내면화되었지만 완전히 내 것이 아님
🔸 죄책감, 수치심, 자존심 때문
🔸 아직 행동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느낌은 부족함
📌 예시
- “운동을 안 하면 왠지 죄책감 들어… 내가 의지가 약한 것 같아서 억지로 간다.”
③ 확인 규제 (Identified Regulation)
🔸 행동이 자기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다고 생각해서 함
🔸 내면화 수준이 높아짐
🔸 하지만 행동 그 자체가 즐거운 건 아님
📌 예시
- “운동은 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니까, 재미없어도 계속 할 거야.”
④ 통합 규제 (Integrated Regulation)
🔸 자기 가치관과 완전히 통합된 행동
🔸 외적동기 중 가장 내적동기에 가까움
🔸 그러나 여전히 행동 목적은 결과지향적
📌 예시
- “운동은 내 삶의 일부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방식이야.”
✅ 3. 내적동기 (Intrinsic Motivation)
🔎 개념
- 행동 자체가 즐겁고 흥미로워서 하는 것
- 보상이나 평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지속됨
- 학습, 창의성, 도전, 재미를 위한 활동
🏟️ 예시
- “나는 농구할 때가 제일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 “몸이 피곤해도 춤추는 게 너무 좋아서 하게 돼.”
🧠 자기결정성 이론 전체 구조 요약
📌 한 컷으로 비유 정리!
🟡 외적 규제: “숙제 검사 때문에 한 거야.”
🟠 의무감 규제: “안 하면 양심 찔려서…”
🟢 확인 규제: “이건 나에게 의미가 있어.”
🟣 통합 규제: “이건 내 삶의 일부야.”
🔴 내적 동기: “이게 그냥 좋아서 하는 거야.”
⚫ 무동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지도 않아.”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를 위해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최신판 교재를 활용, 구글 서칭을 이용한 풀이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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