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심리학] 11번 문제
운동심리상담 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 ②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 보기 분석
- ① 상담자는 내담자와 공감하고,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 ✅ 맞음.
→ **경청(active listening)**과 **공감(empathy)**은 상담의 핵심 기초 자세임. - ②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 ❌ 틀림.
→ 운동심리상담의 기본 원칙은 **“해결책 제시가 아니라, 내담자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돕는 것”**이야.
→ 즉, 지시형이 아닌, 비지시형 상담(non-directive counseling)이 원칙임. - ③ 상담자는 내담자와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
→ ✅ 맞음.
→ 상담관계에서 **라포(rapport)**와 신뢰(trust)는 필수 조건. - ④ 상담자는 내담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메시지 모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 맞음.
→ 표정, 말투, 자세 등 비언어적 표현도 매우 중요한 정보원임.
🧠 핵심 개념 요약
상담자 | 태도 설명 |
공감 | 내담자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 |
경청 | 말을 끊지 않고 집중해서 듣는 기술 |
비지시적 태도 | 문제 해결을 지시하지 않고, 내담자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 |
비언어적 단서 파악 | 말 외에 몸짓, 표정, 톤 등에도 주목 |
🏟️ 현실 예시
선수 A가 슬럼프에 빠져서 상담을 요청했을 때,
좋은 상담자라면 이렇게 말해:
“요즘 경기에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그게 언제부터였는지 이야기해볼래요?”
→ ❌ “이럴 땐 루틴을 바꿔봐! 무조건 해결책은 이거야” (지시형 상담❌)
🔑 키워드
#운동심리상담 #비지시적상담 #경청 #공감 #라포형성 #심리기술훈련 #스포츠심리기법
💡 아르키식 꼬은 예상문제 (Hard 버전🔥)
운동심리상담의 기본 태도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내담자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경청
②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구체적 조언
③ 신뢰와 공감 기반의 관계 형성
④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
👉 정답: ②
→ ‘대신 해결해주는 조언’은 비지시적 상담 원칙에 어긋남.
이 문제는 스포츠심리학에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인 반두라(Bandura)의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이론에 관한 문제야.
지문과 보기를 기반으로 아래처럼 구조화해서 풀이해볼게.
📘 [스포츠심리학] 12번 문제
문제 요약:
반두라의 자기효능감 이론에서 자신감(=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
🔍 보기 분석
① 외적동기를 제공한다. → ❌ 오답(정답)
- **외적 동기(extrinsic motivation)**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직접적 방법이 아님.
- 반두라는 내적 확신과 성공에 대한 자기 인식을 더 중요하게 봄.
- 외부 보상, 상벌 시스템은 단기적 행동 유도는 가능하지만 자기효능감 형성에 근본적 기여는 하지 않음.
**② 간접경험 또는 롤모델을 제공한다. → ⭕
- **간접경험(vicarious experience)**은 자신과 유사한 타인의 성공을 관찰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강화함.
- 대표적인 자기효능감 증진 전략 중 하나임.
**③ 언어적으로 지지 또는 격려를 해준다. → ⭕
- **언어적 설득(verbal persuasion)**도 자기효능감 형성 요소임.
- 코치, 친구, 동료의 격려, 칭찬, 긍정적 피드백은 개인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키움.
**④ 수행 및 성공경험을 제공한다. → ⭕
- **직접 경험(mastery experience)**은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원천.
- 작은 성공의 반복은 큰 자신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함.
✅ 정답: ① 외적동기를 제공한다
📌 개념 정리: 반두라의 자기효능감 이론 (Bandura, 1986)
자기효능감은 개인이 특정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말함.
이 신념을 강화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음:
구분 | 설명 | 예시 |
1. 수행경험 (Mastery Experience) | 과거의 성공 경험 | 이전에 마라톤을 완주한 경험이 다음 도전에서 자신감을 줌 |
2. 대리경험 (Vicarious Experience) | 타인의 성공을 관찰 | 자신과 비슷한 체형의 사람이 운동에 성공한 것을 보고 나도 가능하다고 느낌 |
3. 언어적 설득 (Verbal Persuasion) | 격려, 긍정적 피드백 | 트레이너가 “당신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라고 말해줌 |
4. 생리적·정서적 상태 (Physiological & Affective States) | 긴장/불안/흥분 등의 상태 해석 | 긍정적 긴장을 동기 부여로 해석하면 효능감 증가 |
⛔ **외적동기(Extrinsic motivation)**는 *동기이론(SDT 등)*에 속하며 자기효능감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음.
✏️ 기억 꿀팁
자기효능감 4요소는 “수-대-언-정”으로 외우자!
→ 수행경험 / 대리경험 / 언어적 설득 / 정서·생리 상태
🧠 예상문제
Q. 다음 중 반두라의 자기효능감 이론에서 제시한 자기효능감 향상 요인이 아닌 것은?
① 성공 경험 제공
② 긍정적 감정 유도
③ 실패 경험 강조
④ 유사 모델 제공
정답: ③
→ 실패 경험은 오히려 자기효능감을 낮춤.
이 문제는 **운동학습에서 무작위 연습(random practice)**이 왜 효과적인지를 설명하는 두 가지 심리학적 가설을 다루는 대표적인 기출임.
핵심 키워드는 **“맥락간섭 효과(contextual interference effect)”**를 설명하는 정교화 가설과 망각-재구성 가설임.
📘 [스포츠심리학] 13번 문제
문제 요약:
무작위 연습에서 나타나는 맥락간섭 효과의 원인을 설명하는 두 가지 가설을 고른 보기 찾기
✅ 정답: ①번
🔍 보기 분석
① 정교화 가설 - 여러 기술이 작업기억 안에 동시에 존재
→ 맞는 설명.
- 정교화(elaboration) 가설은 무작위 연습 상황에서 여러 기술을 비교·대조하면서 동시에 작업기억에 유지하게 되어, 각 기술의 의미와 구조가 더 명확하게 조직된다고 설명함.
② 정교화 가설 - 문제 해법을 만들어내는 횟수를 강조한다
→ ❌ 오답.
- 해법 생성 횟수는 망각-재구성 가설의 핵심 내용에 가까움.
③ 망각-재구성 가설 - 기술의 독특한 특징을 기억
→ ❌ 오답.
- 이건 마치 ‘정교화 가설’의 일부처럼 보이지만, **"재구성"**이라는 핵심 개념이 빠짐.
④ 망각-재구성 가설 - 휴식을 통해 기억 재구성
→ ❌ 오답.
- 단순한 "휴식"이 아닌, 기억의 망각 후 '다시 불러와야 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강화된다는 게 핵심임.
📌 개념 정리
1️⃣ 정교화 가설 (Elaboration Hypothesis)
- 무작위 연습은 다양한 기술을 비교·대조하며 학습을 돕는다.
- 여러 기술이 동시에 작업기억에 유지되고, 그로 인해 정보 간 관계가 정교화됨.
- 결과적으로 기억 인출 경로가 많아지고, 장기기억 전이가 강화됨.
✔ 예시 1)
농구 연습 시 드리블, 패스, 슛을 섞어서 연습함
→ 드리블과 슛 간의 차이, 패스와 슛 간의 공통점을 계속 비교하게 되어 정교화됨.
✔ 예시 2)
피아노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번갈아가며 연습
→ 각 장르의 리듬, 터치 차이를 동시에 비교하며 정보가 더욱 풍부하게 정리됨.
2️⃣ 망각-재구성 가설 (Forgetting-Reconstruction Hypothesis)
- 무작위 연습은 기술 간 간섭으로 인해 정보가 쉽게 망각됨.
- 다음 시도에서 그 기술을 다시 떠올리고 재구성하는 과정이 반복되며 학습이 깊어짐.
- 이 재구성 과정이 능동적인 인출 연습이 되어 기억을 강화함.
✔ 예시 1)
테니스 연습에서 서브, 발리, 스트로크를 섞어 연습함
→ 서브를 연습한 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서브를 할 때 매번 기억을 새로 떠올려야 하므로 더 잘 기억하게 됨.
✔ 예시 2)
외국어 단어 무작위 암기
→ 예: dog → apple → table → cat
→ 다시 dog가 나오면 기억이 흐려진 상태에서 재구성하면서 더 확실히 인출 연습하게 됨.
✅ 맥락간섭 효과 정리
가설명 | 핵심 개념 | 연습 효과 기 |
망각-재구성 가설 | 망각 후 기억 재구성 → 능동적 인출 강화 | 기억 흔적 강화, 장기 기억화 |
정교화 가설 | 작업기억 내 비교, 대조 → 의미 정교화 | 기술 간 차이 이해 증가 |
확실히 망각-재구성 가설과 정교화 가설은 다른 개념이지만 다시 정리해보자.
✅ 두 가설의 핵심 차이 정리
항목 | 정교화 가설 | 망각-재구성 가설 |
🔍 핵심 원리 | 여러 기술을 비교·대조하면서 기억 정교화 | 망각 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심화됨 |
⚙️ 작동 방식 | 다양한 기술이 작업기억에 동시에 존재해야 함 | 동일 기술이라도 잊고 다시 떠올리는 과정이 핵심 |
🔄 반복 조건 | 반드시 여러 기술 간의 비교가 필요 | 하나의 기술 반복만으로도 작동 가능 |
🧠 기억 강화 방식 | 의미 간 상호작용 통해 기억 구조 강화 | 기억 재구성(인출→망각→인출)으로 기억 경로 강화 |
✅ 결론적으로,
네 말처럼 정교화 가설은 비교 대상(대조군)이 필수,
반면 망각-재구성 가설은 하나의 항목만으로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교 조건 유무가 두 이론의 큰 차이점이 맞음. 👌
🧠 예상문제
Q. 다음 중 무작위 연습의 효과를 설명하는 망각-재구성 가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연습한 기술이 작업기억에 지속적으로 남아 학습이 일어난다
② 동일 기술의 반복을 통해 숙달된다
③ 기술 간 비교가 쉬워진다
④ 기술을 다시 떠올리며 반복적으로 기억을 재구성하게 된다
→ 정답: ④
📘 [스포츠심리학] 14번 문제
문제 요약:
Becker의 건강신념모형에 근거한 운동실천 중재전략으로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 정답: ③ 질병발생의 가능성을 인식시켜야 한다
→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은 사람이 건강행동을 취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심리모형으로,
건강 행동을 취하게 만드는 인지 요인들을 강조함.
📌 건강신념모형(HBM)의 6가지 핵심 구성요소
구성 요소 | 설명 | 중재전략 예시 |
① 인식된 민감도 (Perceived Susceptibility) | “내가 병에 걸릴 수 있다”는 믿음 | “운동 부족으로 당신도 고혈압에 걸릴 수 있습니다” |
② 인식된 심각성 (Perceived Severity) | 질병의 결과가 심각하다는 인식 | “당뇨는 실명이나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③ 인식된 이득 (Perceived Benefits) | 운동하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믿음 |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춥니다” |
④ 인식된 장애 (Perceived Barriers) | 운동이 어렵거나 불편하다는 인식 | “시간이 없어 운동 못한다”는 생각을 줄여주는 전략 필요 |
⑤ 행동 유인 (Cues to Action) | 건강행동을 촉진시키는 계기 | 건강검진 결과, 의사 권유, 주변인의 충고 등 |
⑥ 자기효능감 (Self-efficacy) |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 점진적 목표 설정, 격려 제공 등 |
→ 여기서 핵심은, 건강행동을 유도하려면 질병의 ‘위험성’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
TMI FOR MEEEEEEEEEEEE
‘인식된 장애(Perceived Barriers)’는 건강신념모형(HBM)의 6개 요소 중 유일하게 부정적인 방향의 신념임.
✅ 건강신념모형의 6가지 구성요소 정서적 방향 분류
구성요소 | 정서/신념의 방향 | 설명 |
① 인식된 민감도 | ⚠️ 위험 인식 (중립/경고) | “나도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자각 |
② 인식된 심각성 | ⚠️ 위협 인식 (중립/경고) | “병이 걸리면 위험하다”는 판단 |
③ 인식된 이득 | ✅ 긍정 | “운동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
④ 인식된 장애 | ❌ 부정 | “운동은 귀찮고 시간도 없다” |
⑤ 행동 유인 | ✅ 긍정 | “검진 결과나 친구 권유로 자극받음” |
⑥ 자기효능감 | ✅ 긍정 |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
🔍 포인트 요약
- 인식된 장애는 행동 실천을 방해하는 내·외부 요소에 대한 인식임.
- 운동 관련 예시로는
“운동할 시간이 없어”, “헬스장비가 비싸”, “비 오는 날은 못 나가” 같은 것들이 있어. - 이 요소는 HBM에서 가장 강력한 예측 변수 중 하나로,
장애가 클수록 건강행동 실천 확률은 급감함.
✅ 해결 전략은?
- 인지 재구성: 장애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 제공
→ “시간이 없어요” → “10분 운동 루틴 제공”
→ “운동할 장소가 없어요” → “홈트레이닝 추천”
요약하자면,
건강신념모형의 하위 요인 중, ‘인식된 장애’만 유일하게 건강행동 실천을 방해하는 부정적 요인이다.
❌ 오답 분석
① 신체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 HBM이 아니라 운동처방원칙, 운동생리학 기반의 일반적인 중재전략
② 동기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 **자기결정성이론(SDT)**이나 **동기 인터뷰(Motivational Interviewing)**와 연관된 개념
④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 **목표설정 이론(Goal-setting theory)**에 더 가까움 (Locke & Latham)
🧠 예상문제 (살짝 꼬은 스타일)
Q. 다음 중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을 활용한 운동 중재 전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 계획을 세운다.
② 환자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심장질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③ 환자가 원하는 운동 종류를 우선 선택하게 한다.
④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운동 습관을 강화한다.
→ 정답: ②
(질병에 대한 ‘위험 인식’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
이 문제는 기억(memory)의 분류와 과정, 특히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의 특성을 묻는 문제야.
📘 [스포츠심리학] 15번 문제
문제 요약:
장기기억의 특징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
✅ 정답: ① 절차적 기억은 운동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다.
🔍 보기 분석
① 절차적 기억은 운동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다. → ❌ 오답(=정답)
- **절차적 기억(procedural memory)**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how)’**에 관한 정보임.
- ‘무엇을 해야 하는지(what)’는 **명제적 기억(declarative memory)**에 해당함.
→ 따라서 절차적 기억에 대한 설명이 잘못됨.
② 장기기억에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연습, 반복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 ⭕
- 반복과 강화, 의미 부여를 통해 **부호화(encoding)**가 잘 이루어짐.
③ 명제적(서술적, declarative) 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인출 과정 후 작업기억으로 전송된다. → ⭕
- 정확한 설명. 장기기억에 있던 정보는 **작업기억(working memory)**으로 이동되어 활용됨.
④ 장기기억에 저장되는 정보는 부호화(encoding) 과정을 거친다. → ⭕
- 외부 자극은 감각기억 → 단기기억 →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며 반드시 부호화 과정을 거침.
📌 개념 정리: 기억의 구조 및 하위 개념
🧠 1. 기억의 세 단계
단계 | 설명 | 관련 용어 |
① 부호화(Encoding) | 자극을 기억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 | 주의(attention), 반복, 의미 연결 |
② 저장(Storage) | 변환된 정보를 장기기억에 저장 | 명제적/절차적 기억 |
③ 인출(Retrieval) | 저장된 정보를 다시 꺼냄 | 회상(recall), 재인(recognition) |
🧠 2. 기억의 분류 구조
🔹 단기기억 (Short-Term Memory, STM)
- **작업기억(working memory)**으로도 불림
- 용량 제한 있음 (약 7±2개 항목, Miller 법칙)
- 유지 시간도 짧음 (20~30초)
- 반복과 부호화 전략이 없으면 쉽게 소실됨
단기기억의 하위개념으로는 ‘작업기억 모델’에서 다음 요소들이 존재함:
구성 요소 | 설명 |
음운루프(phonological loop) | 언어 정보 처리 |
시공간 스케치패드(visuospatial sketchpad) | 시각-공간 정보 처리 |
중앙집행기(central executive) | 주의 집중, 정보 조율 |
에피소드 버퍼(episodic buffer) | 여러 정보 통합 및 장기기억 연결 |
🔹 장기기억 (Long-Term Memory, LTM)
분류 | 하위 유형 | 설명 |
명시적(서술적, Declarative) | 의미기억(semantic), 일화기억(episodic) | 단어, 사실, 사건 등 ‘무엇을’ 아는 지식 |
암묵적(비서술적, Non-declarative) | 절차기억(procedural), 조건형성(classical conditioning) 등 |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지식 |
→ 이 문제에서 **절차적 기억은 운동기술(예: 자전거 타기)**처럼 설명 가능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절차가 아니라 명제적에 해당됨.
tmi for meeeeeeee
✅ “정교한 시연(elaborative rehearsal)”은 **‘행동’이 아니라 ‘학습 전략’ 또는 ‘기억 강화 기법’**이야.
즉, **‘기억에 저장하기 위한 부호화 전략 중 하나’**일 뿐이고,
인출 후 행동에 옮기는 행위 자체를 지칭하진 않아.
🔍 용어 구분 정리
용어 | 의미 | 예시 |
단순 시연 (maintenance rehearsal) | 반복 암기 | 전화번호를 계속 되뇌임 |
정교한 시연 (elaborative rehearsal) | 기존 지식과 연결해서 깊이 있는 부호화 | “이 전화번호는 생일이랑 비슷하네”라고 연결 |
인출 (retrieval) | 장기기억에서 다시 단기기억으로 가져오기 | 시험 전에 공부한 내용을 떠올림 |
행동 (behavior, performance) | 기억 내용을 실제로 수행함 | 연습한 스쿼트를 실제로 함 |
🧠 핵심 포인트
- 정교한 시연은 부호화 전략이다.
- 즉, **기억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입력 과정’**이지,
- ‘출력(인출-행동)’ 과정은 아님.
- 장기기억 → 단기기억 → 행동이라는 일련의 흐름에서
- 정교한 시연은 단기기억 → 장기기억 전환 시 사용되는 전략임.
🧠 예상문제 (난이도 살짝 높여서)
Q. 다음 중 장기기억의 하위 유형에 해당하는 예시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기억한다
② 2022년 첫 마라톤 참가 경험을 떠올린다
③ ‘스쿼트는 하체 운동이다’라는 사실을 기억한다
④ 친구가 말한 전화번호를 10초간 기억하고 반복한다
→ 정답: ④
→ ④는 단기기억 또는 작업기억에 해당함. 장기기억 아님.
📘 [스포츠심리학] 16번 문제
문제 요약:
‘강화(reinforcement)’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 정답: ④ 초보자에게는 강화의 빈도를 낮추고, 숙련자에게는 높이는 것이 좋다.
→ 틀린 설명임. 반대로 되어 있어.
🔍 보기 분석
① 강화는 어떤 행동이 나타난 다음에 자극을 제시해줌으로써 미래에 그 반응이 나타날 확률을 높이거나 줄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 ⭕
- 강화(reinforcement): 행동 이후에 제공된 자극이, 그 행동의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
- 벌(punishment)은 행동 발생 확률을 감소시키는 것
- 강화라고 해서 무조건 어떠한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됨. 어떤 행동을 제거 또는 하지 말아야 할 때도 강화를 씀.
② 강화는 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와 부정 강화(negative reinforcement)로 구분한다.
→ ⭕
- 정적 강화: 원하는 자극을 제공하여 행동 증가 (예: 칭찬, 보상)
- 부정 강화: 불쾌한 자극을 제거하여 행동 증가 (예: 숙제 면제, 시끄러운 소리 제거)
③ 강화는 일반적으로 즉시 제시될수록 그 효과도 커진다.
→ ⭕
- 심리학/행동수정 원칙상 **즉시성(immediacy)**은 강화의 핵심
- 반응과 강화 사이에 시간 지연이 크면 효과 약화됨
④ 초보자에게는 강화의 빈도를 낮추고, 숙련자에게는 그 빈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 ❌ 오답(정답)
- 실제로는 초보자에게는 강화의 빈도를 높이고, 숙련자에게는 점차 줄여야 함.
- 초보자: 연속 강화 (continuous reinforcement)
- 숙련자: 부분 강화 (intermittent reinforcement) → 유지 효과가 더 큼
📌 핵심 개념 정리: 강화 전략
대상 | 추천 강화 방식 | 이유 |
초보자 | 연속 강화 (매 행동마다 강화) | 학습 초기에는 명확한 피드백이 필요 |
숙련자 | 간헐 강화 (간혹 강화) | 행동 유지 및 내재화에 효과적 |
→ 이를 강화 스케줄이라 부르며, 주기적으로 제공되는 방식은 고정간격/변동간격/고정비율/변동비율 등으로 나뉘어.
🧠 예상문제 (조금 꼬아서)
Q. 다음 중 숙련자에게 적용하기 가장 적절한 강화 전략은?
① 매번 행동마다 칭찬해준다
② 실수했을 때만 피드백을 준다
③ 예측 불가능한 시점에 간헐적으로 강화한다
④ 행동 직후 즉각적으로 강화한다
→ 정답: ③
→ 숙련자에게는 **간헐적 강화 + 예측 불가능성(변동 강화 스케줄)**이 행동 유지에 효과적
📘 [스포츠심리학] 17번 문제
문제 요약:
단계변화이론에서 운동의 이득과 손실을 비교·평가하는 구성 개념은?
🔍 보기 분석
① 자기효능감 (self-efficacy)
→ ❌ 틀림
- 자기효능감은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즉, 행동 수행 능력에 대한 신념이지, 이득·손실을 비교하는 기능은 아님.
② 변화의 단계 (stage of change)
→ ❌ 틀림
- 변화의 단계는 운동 참여에 따른 행동 수준을 5단계로 나눈 분류(=과정의 위치),
평가 판단 요인 자체는 아님.
③ 의사결정균형 (decisional balance)
→ ✅ 정답
- **이득(pros)**과 **손실(cons)**을 비교하여 운동을 할지 말지를 평가하는 요소
- 초기에 cons > pros → 실천 낮음
- 점점 pros > cons로 전환되면 → 실천 강화됨
④ 변화의 과정 (processes of change)
→ ❌ 틀림
- 행동 변화 단계별로 사용하는 심리적·행동적 전략의 묶음임.
예: 자기 재평가, 환경 통제 등
📌 TTM의 주요 구성 요소 요약
구성 요소 | 설명 |
① 변화의 단계 (Stage of Change) | 무관심기, 숙고기, 준비기, 실행기, 유지기 |
② 의사결정균형 (Decisional Balance) | pros vs cons의 비교 |
③ 자기효능감 (Self-efficacy) | 행동 수행에 대한 믿음 |
④ 변화의 과정 (Processes of Change) | 행동 변화에 필요한 전략들 (인지적/행동적) |
🧠 예상문제 (살짝 꼬아서)
Q. 다음 중 단계변화이론에서 행동단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아닌 것은?
① 환경재구성
② 자기효능감
③ 의사결정균형
④ 운동빈도
→ 정답: ④ 운동빈도
→ 행동 자체는 결과이지, 이론 내 구성요소가 아님
이 문제는 운동제어·학습 이론 중 운동 프로그램(motor program) 개념을 중심으로
이론의 설명 한계를 물어보는 전형적인 개념 응용 문제야.
✅ 정답: ① 개방회로이론(Open-loop theory)
설명 들어간다!
📘 [스포츠심리학] 18번 문제
문제 요약:
대뇌에 저장된 운동 프로그램 개념을 주장하지만, 새로운 움직임 수행 현상은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 보기 분석
① 개방회로이론 (Open-loop theory) → ✅ 정답
- Schmidt의 운동 프로그램 이론
- 대뇌에 정해진 운동 명령(motor program)이 저장되어 있고,
자극 → 운동 실행까지 피드백 없이 일방향 처리된다고 설명함 - 장점: 익숙한 운동, 빠른 운동에서 효율적
- 단점: 새로운 움직임, 가변적인 조건, 즉흥적 수행을 설명하지 못함
→ 문제 보기와 정확히 일치하는 서술
② 반사이론 (Reflex theory) → ❌
- 가장 오래된 이론으로, 모든 움직임은 반사적 자극-반응의 연속이라는 입장
- 중추 프로그램 개념 없음, 단순 자극-반응 수준
- 문제의 ‘운동 프로그램’ 개념 자체가 없음
③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Dynamic Systems Theory) → ❌
- 비선형적 변화,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등으로 움직임이 환경, 신체 상태, 과제 조건의 상호작용 속에서 발생한다고 봄
- 운동 프로그램을 저장해놓는 개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패턴이 만들어짐
→ 문제 보기와 정반대 개념
④ 생태학적 이론 (Ecological theory) → ❌
- 인간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용한 정보(affordance)**를 지각하고 그에 따라 움직임을 조절함
- 강조점: 지각-운동 연결
- 역시 저장된 운동 프로그램이라는 설명과 맞지 않음
🧠 핵심 개념 요약
구분 | 설명 |
운동 프로그램 이론 | 움직임은 대뇌에 저장된 명령 세트에 의해 수행됨 (개방회로) |
한계점 | 새로운 움직임, 가변적 환경에 대한 설명이 부족 |
대표적 대안 이론 |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생태학적 이론 등은 운동 프로그램 저장 개념을 부정하고, 상호작용과 맥락을 강조함 |
🧠 예상문제 (조금 비틀어서)
Q. 다음 중 개방회로 이론(Open-loop theory)의 한계점으로 적절한 것은?
① 익숙한 동작에서의 자동화된 수행 설명이 어렵다
② 새로운 동작의 생성 및 수정이 어렵다
③ 환경과 과제 간 상호작용이 강조된다
④ 모든 움직임은 실시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 정답: ②
→ 해설: Open-loop 이론은 기저에 저장된 프로그램에 의존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에서 적응적 움직임 생성이 어렵다는 비판을 받음
tmi for meeeeeeeeeeee
운동제어이론에서 자주 비교되는 두 가지 모델인
**개방회로이론(open-loop theory)**과 **폐쇄회로이론(closed-loop theory)**을 정리해줄게.
이 둘은 정보처리 방식과 피드백 사용 여부, 그리고 적용 가능한 움직임의 특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임.
✅ 개방회로이론 vs 폐쇄회로이론 비교
항목 | 개방회로이론 | 폐쇄회로이론 |
🔄 피드백 사용 여부 | ❌ 사용하지 않음 | ✅ 사용함 |
🧠 제어 방식 | 대뇌에 저장된 운동 프로그램이 사전에 완전하게 움직임을 결정함 | 움직임 중간에 피드백 정보를 바탕으로 수정이 가능함 |
🕒 반응 시간 | 빠름 (즉각적) | 상대적으로 느림 (지연 있음) |
⚙️ 적용 움직임 | 빠르고 짧은 움직임 (예: 배드민턴 스매시, 펀치) | 느리고 정밀한 움직임 (예: 균형 잡기, 팔레트로 그림 그리기) |
❗ 대표적 한계 |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 부족, 새로운 움직임 생성이 어려움 | 빠른 반응 상황에서는 실시간 수정 한계 있음 |
📚 대표 이론가 | Schmidt의 운동 프로그램 이론 | Adams의 폐쇄회로 제어모형 |
🔍 가장 큰 차이점 = 피드백 사용 여부
- 개방회로이론:
→ "일단 계획한 대로 실행하고 끝!"
→ 운동 중 피드백은 반영하지 않음
→ 장점: 빠름 / 단점: 예외 상황에 약함 - 폐쇄회로이론:
→ "운동하면서 계속 감각을 체크하고 수정함"
→ **감각 피드백(Sensory feedback)**을 실시간 사용
→ 장점: 정밀 / 단점: 반응이 느림
🔬 핵심 매개변수 비교
매개변수 | 개방회로이론 | 폐쇄회로이론 |
운동 프로그램 | 중심 요소 | 보조적 역할 |
감각 피드백 | 없음 | 핵심 제어 수단 |
에러 검출기(error detector) | 없음 | 있음 (Adams 이론의 키 컴포넌트) |
기억 흔적(trace) | 사용 안 함 | 기억 흔적 + 지각 흔적(perceptual trace) 기반 학습 |
💡 요약 문장으로 암기하자
- 개방회로 = 저장된 프로그램으로 쏘고 끝! (빠른 공격형)
- 폐쇄회로 = 감각을 보며 수정하는 조준형 (정밀 조정형)
tmi for meeeeeeee.
개방회로와 폐쇄회로가 주는 어감의 영향 때문에 오히려 개방회로가 피드백을 주고 받는것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주고, 폐쇄회로야 말로 한길로 쭉 가버리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많은 수험자들이 **"개방(open)"이면 뭔가 더 열려 있고 피드백을 더 잘 수용할 것 같다"**고 직관적으로 느껴.
반면에 **"폐쇄(closed)"라고 하면 닫혀 있고, 자기 안에서만 반복해서 도는 느낌"**이라,
개방-폐쇄 이론의 실제 작동 방식과 직관이 충돌하지.
이 혼란을 해결하려면, ‘회로’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와
‘명령 흐름과 피드백 경로’의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면 도움이 돼.
✅ 핵심 아이디어: "회로 회귀 여부"를 기준으로 이해하자
이론명 | 정의상 '회로'의 흐름 | 피드백 경로의 유무 | 이미지로 떠올릴 비유 |
개방회로(Open-loop) | 입력 → 출력 (한 방향) | ❌ 피드백 없음 | 총알 발사! (방아쇠 당기면 수정 불가) |
폐쇄회로(Closed-loop) | 입력 → 출력 → 다시 입력 | ✅ 피드백 존재 | 온도조절기 (계속 현재 온도 체크해서 수정) |
✅ **여기서의 “개방/폐쇄”는 피드백 통로의 개방 여부가 아니라, ‘정보가 되돌아오는 회로 구조의 닫힘 여부’**를 의미함
🧠 다시 정의해보자: ‘개방’과 ‘폐쇄’는 이런 의미가 아님!
오해 | 실제 의미 |
✅ 개방 → 피드백이 열려있다? | ❌ 아님. 개방은 일방향 회로 (되돌아오지 않음) |
❌ 폐쇄 → 내부에 갇혀서 피드백 못 받는다? | ✅ 폐쇄는 회로가 닫혀서 피드백이 돌아온다 |
🔄 쉽게 떠올릴 비유 3가지
① 개방회로 = 문자 보내기
- 편지를 보내면 끝. 수정 불가. 상대 반응은 없음.
→ 빠르지만 유연성 없음
② 폐쇄회로 = 카카오톡 대화
- 보낸 뒤 반응을 보고 다시 답할 수 있음
→ 수정 가능성, 반응 기반 피드백
③ 개방회로 = 자동 스프링클러
- 설정된 시간에 물 뿌림. 날씨나 습도 상관 없음
→ 상황 변화 반영 ❌
폐쇄회로 = 습도센서 연결된 스프링클러
- 실시간 습도 측정 → 필요한 양만 분사
→ 상황에 맞춰 동작 조절 가능 ✅
✅ 암기공식으로 정리
🧠 “개방회로는 총알, 폐쇄회로는 보청기”
- 총알처럼 일단 쏘고 끝 → 피드백 없음 (open-loop)
- 보청기는 소리 듣고 조절 → 피드백 순환 존재 (closed-loop)
📘 [스포츠심리학] 19번 문제
문제 요약:
“규칙적인 운동의 심리적 효과”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
✅ 정답: ②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 이건 생리적 효과이지, 심리적 효과가 아님.
🔍 보기 분석
① 삶의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 ⭕
- 규칙적 운동은 **행복감(Well-being)**과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에 큰 영향을 줌.
- 특히 우울·불안 감소, 자아존중감 증가 → 삶 전반의 만족도에 긍정적 효과
②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 ❌ 정답 (심리적 효과가 아님)
- **근지구력(muscular endurance)**은 대표적인 생리적 효과(physiological effect)
- 즉, 신체적 변화이지 심리적 변화가 아님
→ 문제에서 요구하는 “심리적 효과”의 예에 해당하지 않음
③ 자신감 및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
- 운동은 **자기효능감(Self-efficacy)**과 **자기존중감(Self-esteem)**을 향상시킴
- 특히 운동 목표를 성취하면서 성취감 → 자신감 → 자기개념 향상으로 연결됨
④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
- 운동은 항우울, 항불안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생활습관 개입 중 하나
- 심리생리학적으로는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 시스템 조절에도 관여
🧠 핵심 개념 요약
✅ 운동의 심리적 효과 정리
구분 | 내용 |
✅ 긍정 감정 증진 | 행복감, 삶의 만족도 증가 |
✅ 스트레스 조절 | 불안 감소, 긴장 완화 |
✅ 자기개념 향상 | 자신감, 자아존중감 증가 |
✅ 인지기능 개선 | 집중력, 문제해결력 향상 등 (특히 노인 대상) |
→ 반면,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체성분 변화 등은 생리적 효과임.
🧠 예상문제 (살짝 꼬아서)
Q. 다음 중 규칙적인 운동의 심리적 효과로 보기 어려운 것은?
① 정서 안정
② 스트레스 해소
③ 사회적 유대감 증가
④ 유산소 대사능력 증가
→ 정답: ④
→ 해설: 유산소 대사능력은 신체 생리적 적응이지, 심리 효과가 아님.
이 문제는 스포츠심리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Chelladurai와 Saleh(1980)**의 **지도자 행동유형 이론(LSS: Leadership Scale for Sports)**을 바탕으로
각 행동유형의 정의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야.
✅ 정답: ④ 훈련과 지시행동 유형 – 선수에게 많은 참여를 허용한다
→ 이건 틀린 설명임. 이유 설명해줄게!
📘 [스포츠심리학] 20번 문제
문제 요약:
지도자 행동유형 중 틀린 설명을 찾는 문제
🔍 보기 분석
① 권위적 행동 유형
→ ⭕
- 지도자가 모든 결정권을 갖고 지시하고 통제하는 스타일
- 선수와 심리적 거리 유지
- 독단적 리더십 성향
② 사회적 지지 행동 유형
→ ⭕
- 선수와의 관계에 초점을 둠
- 심리적 안정을 주고, 정서적 유대 강화에 중점
- 팀 분위기 조성과 상호작용 중심 리더십
③ 긍정적 피드백 행동 유형
→ ⭕
- 칭찬, 격려, 긍정적 강화를 통해 선수의 동기 향상
- 성공적인 수행에 대해 구체적 칭찬을 아끼지 않음
④ 훈련과 지시행동 유형
→ ❌ 정답 (틀린 설명)
- 이 유형은 지도자가 전술, 전략, 기술 훈련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스타일임
- 핵심은 의사결정에 대한 ‘지시적’ 접근
- 따라서 선수의 자율성 참여를 허용하는 성향이 아님
→ 보기에서는 “의사결정 시 선수에게 많은 참여를 허용한다”라고 되어 있으므로 정반대 내용임
🧠 핵심 개념 요약: Chelladurai의 지도자 행동유형 5가지
유형 | 설명 |
훈련과 지시 행동 | 기술, 전략, 전술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 감독 중심 |
민주적 행동 | 선수에게 의사결정 참여 기회 제공 |
권위적 행동 | 독단적 결정, 선수와 거리 유지 |
사회적 지지 행동 | 선수들과의 정서적 유대 강조 |
긍정적 피드백 행동 | 칭찬과 격려를 통한 동기 강화 |
→ ④번 보기의 설명은 ‘민주적 행동유형’에 가까운 내용이지, 훈련-지시 행동유형의 내용이 아님
🧠 예상문제 (비틀기 스타일)
Q. 다음 중 민주적 행동유형(democratic behavior)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선수의 수행 방식에 대해 지도자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통제한다
② 선수들에게 전술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③ 선수들과 정서적 유대 형성을 최우선시한다
④ 경기 중 실수에 대해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 정답: ②
→ 해설: 민주적 행동유형은 선수의 의견 반영과 의사결정 참여 기회 부여가 핵심임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가미된 해설인 부분도 있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은 AI가 추론한 것이고, 교재의 문장 재해석은 공식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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