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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19년도 기출문제풀이

2019 건강운동관리사 기능해부학 1-10번 기출문제 풀이 및 개념정리

by 둔근해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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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①번

구용어 신용어 영어
1. 봉공근 넙다리빗근 sartorius
2. 박근 두덩정강근 gracilis
3. 반건형근 반힘줄근 semitendinosus
 

✔ 이 세 근육은 모두 무릎 안쪽(내측)에 있는 경골(Tibia)의 거친면
→ **공동으로 닿는 공동건(pes anserinus, 거위발)**을 이룸
→ **거위발(pes anserinus)**이란 이름은 거위 발처럼 펼쳐진 건 구조에서 유래한 이름이야


🧠 기능해부학적으로 왜 중요할까?

🔴 1. 다양한 기원과 작용축을 가진 근육의 만남

근육속한 그룹주된 작용
근육  속한 그룹 주된 작용
봉공근(sartorius) 앞허벅지근 엉덩이 굴곡,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박근(gracilis) 내전근 엉덩이 내전,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반힘줄근(semitendinosus) 햄스트링 엉덩이 폄,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 이들은 모두 다른 기능 그룹에서 왔지만
→ 공통적으로 무릎 굴곡 + 무릎 내회전 작용을 수행

🟢 2. 동적 안정화 작용

  • 이 근육들은 무릎 안쪽에 붙어 있어서
     내측 무릎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특히 무릎 관절이 외반(Valgus)으로 무너지는 걸 막음
  • 또한 슬개골의 안정성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함

💡 임상적으로 중요한 이유

✅ 거위발윤활낭염(pes anserine bursitis)

  • 이 부위에 반복적인 마찰이나 과사용이 있으면
     윤활낭염(bursitis) 발생
    ✔ 특히 무릎 안쪽 아래 통증이 특징적
    ✔ 계단 오르내릴 때 아프고, 아침에 뻣뻣한 느낌

✅ 기능적 재활운동 시 핵심 근육

  • ACL 재활, 무릎 외반 조절, 햄스트링 강화 운동 시
    → 이 거위발 근육들의 협응력 회복이 중요

🧠 한 장면 기억법:

거위발에 뽕박힘 ㅎㅎ 

2021.01.14 - [🔴건강운동관리사🔴/🦴기능해부학, 운동역학] - 거위발 Pes anserinus. 근육 종류와 특징. 그리고 공통점

 

거위발 Pes anserinus. 근육 종류와 특징. 그리고 공통점

거위발 Pes anterinus 안쪽부터(몸의 중심과 가까운 쪽부터) 외우자. 거위발에 뽕박힘! 1. 봉공근/sartorius/넙다리빗근 2. 박근/gracilis/두덩정강근 3. 반건양근/semitendinosus/반힘줄근 거위발 근육의 공통

corebox21.tistory.com

 


🔁 예상문제

Q. 다음 중 거위발(pes anserinus)을 구성하지 않는 근육은?
① sartorius
② semitendinosus
③ gracilis
④ semimembranosus

👉 정답: ④ semimembranosus
→ 반막상근은 햄스트링이지만 거위발에는 포함되지 않음

 

✅ 정답: ①번

"코킹단계에서는 앞발을 지면에 접촉하지 않는다." → ❌ 틀림

✔ **코킹단계(late cocking phase)**는 앞발이 지면에 접촉한 이후부터 시작하는 단계야

  • 투수는 공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 앞발이 착지하고 몸통의 회전력이 증가하는 시점임
    → 이 시점부터 견갑골 안정화, 회전근개 근육의 활약이 시작됨

📌 앞발이 **지면에 닿은 이후부터가 ‘코킹단계’**야.
→ 이 보기는 설명이 틀림 → 정답


🔍 보기별 해설


 가속단계에서는 어깨안쪽돌림(내측회전, internal rotation)을 담당하는 근육들을 사용한다.

→ ✅ 맞는 설명

✔ **가속단계(acceleration phase)**는 공을 실제로 던지는 순간으로
 어깨의 강한 내회전, 팔꿈치 신전, 손목 굴곡 등이 일어남
✔ 이때 활성화되는 대표 근육:

  • 대흉근, 광배근, 견갑하근(subscapularis)

 감속단계에서는 어깨가쪽돌림(외측회전)을 담당하는 돌림근띠(회전근개)의 수축이 활발하다.

→ ✅ 맞는 설명

✔ 공을 던지고 난 후 팔을 멈추는 **감속단계(deceleration phase)**에서는
→ 팔이 과신전 + 과회전된 상태에서 빠르게 멈춰야 하므로,
 외회전근(극하근, 소원근), 이두근, 승모근 등이 강하게 수축함
✔ 특히 회전근개는 견관절 안정화 및 감속 작용을 담당함


 투구 동작은 ‘와인드업–코킹–가속–감속–팔로우스로우’의 5단계로 구분된다.

→ ✅ 맞는 설명

 투구 동작 5단계:

  1. 와인드업(wind-up)
  2. 코킹(cocking)
  3. 가속(acceleration)
  4. 감속(deceleration)
  5. 팔로우스로우(follow-through)

→ 일반적으로 야구 의학, 스포츠역학 교재에서 사용되는 구분법임


✅ 정답: ①번


🧠 투구 동작 각 단계 요약

단계특징주요 관절 움직임주요 근육
단계  특징 주요 관절 움직임 주요 근육
와인드업 준비 엉덩이 신전, 무릎 굴곡 둔근, 햄스트링
코킹 앞발 착지 후 어깨 최대 외회전 외회전 극하근, 소원근
가속 공이 손에서 빠져나감 내회전 + 신전 대흉근, 광배근, 삼두근
감속 팔을 멈추는 구간 견갑 안정화, 팔 감속 회전근개, 이두근
팔로우스로우 정리 및 리커버리 몸통 회전 정리 전신 협응근
 

🔁 예상문제

Q. 투수의 코킹단계에서 활성화되는 어깨 근육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극하근
② 소원근
③ 대흉근
④ 삼각근 후부

👉 정답: ③ 대흉근
→ 대흉근은 가속단계에서 내회전과 함께 활성화됨

 

 

✅ 정답: ②

"장딴지근 스트레칭을 위해 무릎을 굽히고 발등굽힘(배측굴곡)을 시켜야 한다."
→ ❌ 틀림

✔ **비복근(gastrocnemius)**은
→ **무릎과 발목을 모두 지나는 이관절근(multi-joint muscle)**이야

📌 그래서 스트레칭할 때는

  • 무릎을 펴야 비복근이 늘어나고,
  • 발목은 배측굴곡(dorsiflexion) 시켜야 함

✅ 정답 문장이라면 이렇게 써야 함:
“장딴지근 스트레칭을 위해 무릎을 펴고 발등을 굽혀야 한다.”


🔍 보기별 해설


발목과 무릎의 자세유지에 관여한다.

→ ✅ 맞는 설명

✔ gastrocnemius는

  • 발목: 족저굴곡 (plantar flexion)
  • 무릎: 굴곡 (flexion)
    → 서있을 때 자세 유지, 걷기, 뛸 때 중요

보행주기 동안 발끝을 뗄 때 작용하는 다리를 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 ✅ 맞는 설명

✔ 보행 주기의 **후반기(terminal stance ~ preswing)**에서
→ 발을 지면에서 차며 미는 푸쉬오프(push-off) 구간에서
→ gastrocnemius + soleus의 강한 수축 발생

→ 이건 발끝을 뗄 때의 가속 작용과 관련 있음


가자미근(soleus)과 합쳐져 아킬레스힘줄을 형성한다.

→ ✅ 맞는 설명

✔ gastrocnemius + soleus = triceps surae
→ 이 둘이 **공동으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을 이루고
→ 뒤꿈치 뼈(calcaneus)에 부착됨


✅ 정답: ②번 (무릎 굽히면 스트레칭 X → 무릎 펴야 스트레칭 O)


🧠 기능해부학 요약

근육작용관절비고
근육 작용  관절 비고
비복근 (gastrocnemius) 족저굴곡 + 무릎 굴곡 발목 + 무릎 이관절근
가자미근 (soleus) 족저굴곡 발목 단일관절근
공통점 아킬레스건 형성, 푸쉬오프 작용
 

🔁 예상문제

Q. 비복근의 스트레칭 시 가장 적절한 자세는?
① 무릎 굽힘 + 족저굴곡
② 무릎 굽힘 + 배측굴곡
③ 무릎 신전 + 족저굴곡
④ 무릎 신전 + 배측굴곡

👉 정답: ④

 

질문의 논란이 좀 있음. 뉴만에선 가시위근이랑 삼각근 토크를 비교했을 때 가시위근 vs 삼각근이 우세한 각도를 묻는다면 정답 ㄱ,ㄷ이 될 순 있겠으나 순수 벌림에서 모멘트팔 길이를 근거해 삼각근의 토크 증가와 감소 구간을 나누자고 한다면 30~80도를 뺀 나머지 구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가 일어나거나 걍 감소가 일어나는게 맞음.

그래서 저 질문에 순수하게 답하자면 ㄱㄷㄹ이 맞음. 근데 보기에 ,,ㅋ,ㅋㅋㅋ ㄴㄹ는 틀린게 한개 있으니.. 4번은 안될것이고, 답이 될 수 있는건 ㄱ,ㄷ 뿐임. 

이렇게 답이 여러개 나올 수 있는데 보기가 한정적이라고 한다면 맞는것만 묶인것들로 구성된 답안을 선택하면 되겠구나. 

생각해보니까 논란의 여지라고 하기엔 애매하네

🔎 개념부터 정리하자

어깨세모근(deltoid)의 외전작용은?

  • 주로 중간섬유(middle fiber) 가 어깨벌림(shoulder abduction)에 관여함.
  • 이 섬유는 외전 시, 모멘트팔(moment arm) 을 통해 회전력을 생성함.

📌 회전력 감소 구간 이해하기 (ACSM 11판 & 뉴만 근거)

회전력 = 힘 × 모멘트팔 길이

🔵 어깨 외전 각도에 따른 삼각근의 모멘트팔 변화:

  1. 초기 구간 (0~30°)
    • 삼각근의 모멘트팔이 짧음 → 회전력이 작음
    • 이 시기엔 극상근(supraspinatus) 이 초기 외전을 주도함.
  2. 중간 구간 (30~80°)
    • 모멘트팔이 가장 길어짐 → 회전력이 최대
    • 삼각근이 외전의 주동근이 됨.
  3. 고각 구간 (80~110° 이상)
    • 모멘트팔이 다시 짧아짐 → 회전력이 감소

→ 따라서 회전력이 감소하는 구간은:

  • 🔵 초기(ㄱ) (0~30°)
  • 🔵 고각(ㄷ, ㄹ) (80~110°, 110° 초과)

🔍 보기를 다시 보면:

  • ㄱ. 초기 30° 이하 → ✅ 회전력 약함
  • ㄴ. 30° 초과 80° 이하 → ❌ 회전력 가장 큼
  • ㄷ. 80° 초과 110° 이하 → ✅ 회전력 감소 시작
  • ㄹ. 110° 초과 → ✅ 회전력 더 감소

따라서, 정답은 ②번: ㄱ, ㄷ, ㄹ


🧠 한 줄 요약 공식

🟢 삼각근의 외전 회전력은 30~80°에서 최대,
🔴 30° 이하와 80° 이상에서는 감소함.


🔮 예상문제 (적중 스타일)

Q. 어깨벌림 동작에서 삼각근의 회전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구간은?
① 0~30°
② 30~80°
③ 80~110°
④ 110° 이상

✅ 정답:

tmi for meeeeeeeeeeeeee

각 보기에 있는 각도를 기준으로 삼각근과 극상근의 토크(근력 x)  비교해보기

📌 각 보기별로 비교해보자

ㄱ. 초기 30° 이하

  • 🔵 극상근이 주도
    • 어깨 관절에 매우 가깝게 붙어 있지만, 초기 외전 각도에서 모멘트팔이 삼각근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리함
  • 🔵 삼각근은 이 시점에서 모멘트팔이 매우 짧음 → 토크 거의 없음

✅ 이 구간은 극상근의 토크 > 삼각근의 토크


② ㄴ. 30° 초과 80° 이하

  • 🔴 삼각근이 주동근이 되며, 모멘트팔이 가장 길어지는 시점
    • 특히 중간섬유(middle deltoid)는 회전중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강력한 외전 토크 생성
  • 🔴 극상근은 계속 작용하긴 하지만, 이 구간에선 상대적으로 불리함

✅ 이 구간은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③ ㄷ. 80° 초과 110° 이하

  • 🟣 삼각근의 모멘트팔이 점차 줄어듦
    •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삼각근의 전체 근육량과 작용선 방향이 유리함
  • 🟣 극상근은 여전히 작용하지만, 이 각도에선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 아님

✅ 여전히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하지만 ㄴ보다는 그 차이가 줄어듦


④ ㄹ. 110° 초과

  • 🔵 삼각근의 모멘트팔은 더욱 짧아짐
    • 특히 견봉(acromion)에 의한 기계적 제한 등으로 운동 방향이 바뀌고, 상완골이 상방회전하면서 힘선이 비스듬해짐
  • 🔵 극상근은 상완골두의 안정화 기능을 하며 계속 작용함
    • 하지만 외전 토크 생성에서는 여전히 불리함

✅ 이 구간도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하지만 회전력은 점점 작아지는 중 (삼각근 자체의 최대치를 기준으로 보면 감소)


🔄 정리 요약표

구간삼각근 모멘트팔극상근 작용성토크 비교 (우위)
구간 삼각근 모멘트팔 극상근 작용성 토크 비교
ㄱ. 0~30° 짧음 (불리) 유리함 (주작용) 극상근 > 삼각근
ㄴ. 30~80° 가장 김 (유리) 보조 작용 삼각근 > 극상근
ㄷ. 80~110° 점차 짧아짐 작용 지속 삼각근 > 극상근
ㄹ. 110° 초과 더 짧아짐 작용 유지 삼각근 > 극상근, 그러나 감소 중

 

 

🧠 핵심 정리 한 줄

초기엔 극상근, 나머지는 삼각근이 우세하나, 고각으로 갈수록 삼각근도 점차 불리해짐.

 

 

🔍 문제 요약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가쪽번짐(외번, eversion) 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 보기 분석

① 정상적인 관절의 구조에서 가쪽번짐(외번)은 정강뼈의 안쪽돌림과 1:2의 비율로 나타난다

틀림

  • 외번(eversion)정강뼈의 내회전(internal rotation) 은 같이 일어나긴 하지만,
    정확히 1:2 비율이라는 근거는 없음
  • 이 비율은 논문이나 정형외과 책에 따라 의미 없는 정량화로 판단됨
  • 관절운동은 복합적이고 개인 차도 큰데, 비율 숫자는 출제 오류 가능성 높음

② 가쪽번짐의 원인은 요족(pes cavus)일 수 있다

틀림

  • 요족(pes cavus) 은 오히려 내번(inversion) 에 가깝고
    회내(pronation) 가 잘 안되는 발 구조임
  • 가쪽번짐(외번)은 평발(pes planus), 과회내(overpronation)에서 더 자주 나타남

요족은 외번과는 반대쪽 문제


③ 과도한 가쪽번짐을 방지하는 근육은 전경골근(tibialis anterior)이다

틀림

  • 전경골근은 발등굽힘(dorsiflexion) + 안쪽번짐(inversion) 이 주작용이긴 함
  • 하지만 외번을 직접적으로 저지하는 반대 근육은: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 + 장딴지근(gastrocnemius), 비골근 antagonist들

외번 억제의 주방어는 전경골근보다 tibialis posterior 쪽임


④ 반복적이고 과도한 외번 → 정강뼈 안쪽 + 무릎 통증

맞음

  • 지속적 eversion = 과회내(overpronation) 으로 발전하면
    정강뼈는 내회전, 무릎은 valgus stress(내반 스트레스) 받음
  • 결과적으로 무릎 안쪽 압박, 정강뼈 내측 부위 과사용 증후군(MTSS),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PFPS) 같은 문제 유발 가능

🧠 핵심 개념 요약

개념설명
개념 설명
Eversion (외번) 발바닥이 가쪽을 향하게 벌어지는 동작
관련 문제 과회내(overpronation), 정강뼈 내회전, 무릎 내반(knee valgus)
손상 연결 MTSS, PFPS, 정강내측 통증, 안쪽 무릎 통증
 

🔖 정답: ④번


🔮 예상문제

다음 중 가쪽번짐(eversion)관련된 손상기전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경골 내회전 증가
② 발목 가쪽 인대 파열 위험 증가
③ 평발과 연관 있음
④ 요족과 연관 있음

✅ 정답: (요족은 내번 관련)

🔍 문제 구조 요약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근수축 형태 = ( ① )
근육의 수축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이 증가하는 근수축 형태 = ( ② )

→ 각각에 맞는 근수축 형태를 골라야 함


✅ 보기 해설

🔴 ①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수축: 편심성 수축 (Eccentric)

  • 근육이 늘어나면서 버티는 수축
  • 🔥 근육 내 액틴-미오신 교차 작용 + 탄성저항 + 수동저항까지 더해져서
    등척성, 동심성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
  • 예시: 내려올 때 버티는 스쿼트, 팔꿈치 굽히기에서 내려올 때

🔴 ② 수축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이 증가하는 수축: 편심성 수축 (Eccentric)

  • 일반적으로 동심성(concentric) 은 수축 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 감소
  • 반면 편심성 은 수축 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 증가
    → 기계적 저항이 커지기 때문

✅ 정답: ③번 (편심성 / 편심성)


🧠 핵심 정리 요약

수축 형태정의속도-힘 관계
수축 형태 정의 속도-힘 관계
동심성 (concentric) 짧아지며 수축 속도 ↑ → 힘 ↓
등척성 (isometric) 길이 고정 힘 중간
편심성 (eccentric) 늘어나며 수축 속도 ↑ → 힘 ↑
 

🔮 예상문제

다음 중 근수축의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편심성 수축은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② 동심성 수축은 속도가 증가할수록 힘이 증가한다
③ 등척성 수축은 길이 변화 없이 힘을 발휘한다
④ 편심성 수축은 근육 손상의 위험이 높다

✅ 정답: ②번 (동심성은 속도 ↑ → 힘 ↓)


✅ 보기 해설 요약

🔍 기용굴(Guyon’s canal) 이란?

  • 척골신경(ulnar nerve)척골동맥(ulnar artery)
    손목을 지나 손바닥으로 들어가는 길을 형성하는 구조임.
  • 이 통로를 기용굴(Guyon’s canal) 또는 ulnar tunnel 이라고 불러.
  • Guyon's canal은 두 개의 뼈 사이에 형성됨:
    🔸갈고리뼈(유구골, hamate)
    🔸콩알뼈(두상골, pisiform)

📌 각 보기에 대한 해설

ㄱ. 두 뼈 사이로 척골신경과 척골동맥이 지나감

→ ✅ 맞음! 바로 기용굴의 내용이야.

ㄴ. 굽힘근육지지띠(flexor retinaculum)를 위한 부착 부위 제공

→ 이건 손바닥쪽 굽힘지지띠 = 수근관(carpal tunnel) 의 지붕을 형성함

📌 굽힘지지띠의 실제 부착점 4곳 (고전적 구조)

📚 Gray's Anatomy / Neumann 등 근거 기준:

어느 쪽? 부착 뼈
가쪽(lateral, 요측) 주상골 tubercle (scaphoid) + 큰능형골 ridge (trapezium)
안쪽(medial, 척측) 콩알뼈 (pisiform) + 갈고리뼈 hook (hamate)

→ ✅ 그래서 네 말대로 콩알뼈, 갈고리뼈, 큰능형골 모두 굽힘지지띠의 부착 부위가 맞아. 근데 문제에선 큰능형골 없으므로 콩알뼈랑 갈고리뼈만 선택, 

ㄷ. 자쪽손목굽힘근(flexor carpi ulnaris)의 부착 부위

→ ✅ 콩알뼈(pisiform) 이 이 근육의 부착지 중 하나임.

ㄹ. 기용굴(Guyon's canal)의 이름

→ ✅ 정의 그대로.


✅ 정답: ①번

갈고리뼈(hamate), 콩알뼈(pisiform) → 기용굴 구성


🧠 추가 기억 팁

구조물관련 뼈관련 통로
구조물 관련 뼈 관련 통로
기용굴 (Guyon’s canal) 갈고리뼈 + 콩알뼈 척골신경 & 척골동맥 통과
수근관 (Carpal tunnel) 주상골 + 대능형골 + 굽힘지지띠 정중신경 통과
 

🔮 예상문제

다음 중 기용굴(Guyon’s canal) 을 지나는 구조물이 아닌 것은?
① 척골신경
② 척골동맥
③ 정중신경
④ 콩알뼈

✅ 정답: ③ 정중신경 (→ 이건 수근관 통과)

 

✅ 원래 문항 요약

야구 배트 스윙 시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각 보기 해설 + 수정문장


① ❌ [오답]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구간에서 관성모멘트를 최대한 줄여 배트의 직선속도를 증가시킨다.

📌 틀린 이유:

  • 관성모멘트(moment of inertia)는 작을수록 회전 시작이 빠르지만,
    임팩트 순간에는 관성모멘트가 큰 쪽이 더 많은 운동량을 전달함.
  • 즉, 파워를 위해선 적절한 관성모멘트를 유지하고,
    회전속도와 거리의 곱을 잘 조절해야 함.

수정된 문장: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 구간에서는 관성모멘트를 적절히 유지하며, 배트의 회전 반경과 각속도를 증가시켜 선속도(linear velocity) 를 높인다.


② ❌ [오답]

근력운동은 스윙메커니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스윙속도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틀린 이유:

  • 근력은 파워(power = force × velocity)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 상지, 코어, 하지의 근력 향상은 스윙 속도와 임팩트 파워에 직접적 기여함.

수정된 문장:

근력운동은 상지 및 코어 근육의 힘과 회전력을 높여, 스윙속도와 파워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③ ✅ [정답]

배트 스윙 속도 및 배트 끝의 속도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무거운 배트를 사용하여 파워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맞는 이유:

  • 스윙 속도가 일정할 때, 더 무거운 배트는 더 큰 선운동량(linear momentum = mass × velocity) 을 생성함.
  • 단,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속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 → 적정 무게 조건 하에서 맞는 말.

문장 그대로 유지 가능함


④ ❌ [오답]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구간에서 팔을 펴고 스윙하여 직선 속도를 증가시킨다.

📌 틀린 이유:

  • 팔을 일찍 펴면 회전 반경이 너무 커지고,
    모멘트암이 커져 오히려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힘 전달이 떨어짐.
  • 팔꿈치는 임팩트 직전까지 굽혀진 상태 유지가 이상적

수정된 문장: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는 팔꿈치를 적절히 굽힌 상태로 유지하다가,
임팩트 직전 순간적인 신전으로 스윙의 가속도를 극대화한다.


🧠 핵심 개념 요약

  • 파워 = 질량 × 속도
  • 선속도 = 각속도 × 회전반경
  • 팔을 일찍 펴면 효율 떨어짐
  • 무게와 속도의 균형이 중요

🔮 예상문제

다음 중 야구 배트 스윙 시 파워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체간 회전의 가속도를 증가시킨다
② 팔꿈치를 일찍 펴 스윙 반경을 최대화한다
③ 무게 중심 이동을 이용해 회전력을 증폭시킨다
④ 임팩트 시 손목 스냅 동작을 활용한다

✅ 정답:

9번 문제는 발목관절복합체(ankle joint complex)의 기능해부학적 움직임과 역할에 대한 문제야.
정답은 ②번: 뒤침(supination) + 배측굽힘(dorsiflexion) 이고,
특히 첫 번째 문장은 아주 중요한 발의 체중 지지 메커니즘을 말하고 있어서 더 자세히 설명해줄게.


✅ 보기에 대한 해설

🟢 보기 ①

(ㄱ) 동작을 통해 지면을 차고 나갈 때 발이 고정된 지레 역할을 수행한다.

→ 이건 바로 발의 '뻣뻣한 지지대 역할', 즉 발의 안정화(supination) 를 말하는 거야.

🔎 이때 작용하는 동작: 뒤침(supination)

  • 발이 지면을 차고 나가는 마지막 푸시오프(push-off) 단계에서는
    발이 단단한 지지대로 바뀌어야 함.
  • 이때 발은:
    • 뒤침(supi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
    • 바깥쪽 회전(external rotation)
  • 이 세 가지가 함께 일어나면서 발은 강한 지레 역할(lever arm) 을 하게 돼.
  • 뒤침 시 발의 아치가 올라가고 발바닥이 단단해져서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즉, supination은 파워 전이에 중요한 구조적 셋업 동작이야.


🟢 보기 ②

(ㄴ) 동작을 통해 발목관절의 안정성을 높인다.

→ 이건 발의 굽힘 방향 중 '배측굽힘(dorsiflexion)' 이 말하는 기능임.

🔎 배측굽힘의 해부학적 안정성 근거:

  • 발목관절에서 목말뼈(talus)앞쪽이 더 넓고 뒤쪽이 좁은 사다리꼴 형태.
  • 배측굽힘 시 넓은 앞부분이 경골과 종아리뼈 사이에 밀착됨 → 관절 안정성 증가
  • 즉, 발목의 기계적 안정성은 배측굴곡 상태에서 가장 큼

📚 Neumann 3판에서도 같은 내용을 언급함:

“Dorsiflexion produces the most stable position of the talocrural joint, due to the wider anterior talus being wedged between the tibia and fibula.”


✅ 정답: ②번

→ (ㄱ) 뒤침(supination), (ㄴ) 배측굽힘(dorsiflexion)


🧠 한 줄 요약

✔ 뒤침(supination)은 발을 지렛대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지면을 강하게 밀 수 있도록 하고,
✔ 배측굽힘(dorsiflexion)은 발목을 기계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줌.


🔖 보너스 비교표

동작시기기능
동작 시기 기능
뒤침(supination) 지면 차기 직전 발을 뻣뻣하게 만들고 추진력 전달
배측굽힘(dorsiflexion) 착지 시기 발목의 관절 안정성 증가
 

🔮 예상문제

다음 중 지면 반력 전달을 위해 발이 단단한 지렛대 역할을 하는 시점의 발 움직임으로 옳은 것은?
① 회내 + 저측굴곡
② 회외 + 저측굴곡
③ 회내 + 배측굴곡
④ 회외 + 배측굴곡

✅ 정답: ②번 (뒤침 + 저측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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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for meeeeeeeeeeeeeee

 

그렇다면... 회내와 발바닥굴곡 조합은 어떤식으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

회내(pro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 조합을
기능적 관점 + 시기별 역할 + 안정성/유연성 메커니즘 중심으로 해부해보자.


🔎 회내(pro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은 어떤 역할을 할까?

이 조합은 주로 지면 닿을 때(초기 접지)  충격 흡수 과정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이야.


✅ 1. 기능해부학적 정의

🟣 회내(pronation)

  • 발목 복합운동: 뒤꿈치 외번 + 발 앞쪽의 내전 + 약간의 배측굴곡
  • 결과적으로:
    • 내측 아치가 낮아지고(flattening)
    • 발이 유연하고 충격 흡수 가능한 구조로 변함

🟣 저측굴곡(plantarflexion)

  • 발끝이 바닥 쪽으로 향하면서 발바닥이 내려가는 움직임
  • 착지 시, 발끝 → 발뒤꿈치 순으로 닿을 때 일어남

✅ 2. 보행/런닝 시기별 분석

보행 단계대표 동작발 기능
발 접지(heel strike) 회내 + 저측굴곡 충격 흡수, 유연성 확보, 지면 순응
중간기 stance phase 회내 유지 + 점차 중립 이동 체중 부하 안정성
푸시 오프(push-off) 뒤침 + 저측굴곡 지지대 역할, 추진력 전달
 

즉, 회내+저측굴곡은 지면과 만나는 첫 순간의 “적응+흡수” 기능을 담당함.


✅ 3. 구조적 기전 설명

  • 회내 시:
    • 거골(talus)  내측+하방으로 미끄러지고
    • 종골(calcaneus)  외번(ev) 되며,
    • 결과적으로 중족골은 바닥과 밀착되면서 충격 분산에 유리함
  • 저측굴곡 시:
    • 발목이 바닥 쪽으로 굽어지며,
    • 충격 흡수에 필요한 움직임 공간 확보

→ 이 조합은 “완충장치 같은 유연성 상태”야.


🟡 요약: 회내 + 저측굴곡은 언제 쓰이고, 왜 중요한가?

항목내용
항목 내용
✔ 시기 지면 접지 초반 (heel strike~mid stance)
✔ 목적 충격 흡수, 지면 적응, 안정된 체중 분산
✔ 해부학 종골 외번 + 거골 내전 + 족궁 낮아짐
✔ 생체역학 발을 "유연한 플랫폼" 으로 바꾸어 지면에 순응시킴
 

❗ 반대로 이해하면 더 좋아

  • 뒤침 + 저측굴곡 → 지렛대, 강성, 푸시오프
  • 회내 + 저측굴곡 → 충격 흡수, 유연성, 접지 적응
  • 회내 + 배측굴곡 → 흔치 않지만, 과도하면 부상 유발 (ex. 과회내, midfoot collapse)

🔮 예상문제

다음 중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지면에 순응하는 역할과 관련된 움직임 조합은?
① 뒤침 + 저측굴곡
② 뒤침 + 배측굴곡
③ 회내 + 저측굴곡
④ 회내 + 배측굴곡

✅ 정답: ③ 회내 + 저측굴곡

✅ [기능해부학] 10번 문제 해설


🔹 문제 요약

  • 오른쪽 다리로 지탱하면서 왼손에 케틀벨(130N)을 든 상태
  • 고관절 기준에서 벌림근이 감당해야 하는 토크의 크기와 방향을 구하는 문제
  • 조건: 오른손 법칙을 따름, 전후축(anterior-posterior axis)은 전방을 향함

✅ 1. 계산: 고관절 벌림근이 감당해야 할 토크의 크기

📌 구성 요소

  • 케틀벨: 130N, 관절중심까지 거리 0.35m →
    → 토크 = 130 × 0.35 = 45.5 Nm
  • 몸통 무게: 680N, 무게 중심까지 거리 0.10m →
    → 토크 = 680 × 0.10 = 68.0 Nm
  • 총합 = 45.5 + 68.0 = 113.5 Nm

✅ 2. 방향: 벌림근이 만들어야 할 토크는 시계방향

🤔 그런데 처음엔 왜 헷갈렸을까?

너처럼 대부분 사람(나 포함)도 이 문제를 보면 이렇게 생각해:

“몸이 왼쪽으로 기울려는 걸 막기 위해, 벌림근은 오른쪽으로 잡아당겨야 하니까
→ 반시계방향으로 토크를 만들어야지!”

💡 이건 전신 좌표계(Global coordinate) 기준에서 직관적으로 생각한 방식이야.
결코 틀린 게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운 해석이야!


❗ 하지만 출제자는 다른 좌표계 기준을 사용했어

문제에 명시된 문장:

오른손 법칙을 따름, 엉덩관절 전후축이 전방을 향함

→ 이건 출제자가 고관절 자체의 축(Local coordinate system) 을 기준으로
회전 방향을 판단하라는 명령이야.


✅ 오른손 법칙 적용 설명

오른손 법칙은 이렇게 써: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회전 방향쓸건데 일단 따봉을 만들어, 엄지손가락이 회전 벡터의 방향을 나타냄

  • 전후축이 몸의 앞쪽(+ anterior 방향) 으로 향하니까
  • 이 축을 중심으로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면 → 시계방향 회전
  • 따라서 벌림근은 시계방향 토크를 만들어 이걸 버텨야 함

🧠 즉, 관절의 전후축 기준으로 보면
벌림근이 감당하는 회전 방향 = 시계방향이 되는 거야.

이거 축이 정해졌다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축을 이용해서 봐야함.

그림의 남자가 오른발로 서 있고 몸이 케틀벨이 있는 왼쪽으로 치우치려고 하는게 제3자가 봤을 때, 오른손 법칙을 쓴다고 한다면 오른손 엄지가 오른쪽으로 기우는거잖슴? 그래서 이걸 시계방향이라고 하는거임. 

오른쪽 벌림근이 버텨야할 토크방향=벌림근육에 발생하는 토크값.

벌림근이 발생시켜야할 토크값이 아니고

벌림근이 버텨내야하는 토크값이라고 생각해야함. 

수학문젠줄 알았는데 국어문제임 ㅡㅡ 야 아니면 말고

그냥 틀려 ㅋㅋㅋㅋㅋㅋㅋ


🟢 정답: ④번 (113.5 Nm, 시계방향)


🔍 핵심 요약

항목해석 기준토크 방향
항목 해석 기준 토크 방향
우리가 처음 생각한 방식 전신 기준 반시계방향
문제의 기준 (오른손 법칙 + 전후축 전방향) 관절 기준 시계방향 ✅
내가 봤을 땐 내가 내린 명제가 틀려먹으니까 쭈루루 다 틀린 논리가 나오는 것 가틍ㅇㅇ

🧠 마무리 정리

이 문제는 단순히 계산하는 게 핵심이 아니라,
**“어떤 좌표계를 기준으로 회전 방향을 판단하는가”**가 핵심 포인트였어.
문제 안에 축의 방향을 지정하는 문장이 있을 때는, 반드시 해당 축 기준 + 오른손 법칙을 적용해서 판단해야 해.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가미된 해설인 부분도 있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은 AI가 추론한 것이고, 교재의 문장 재해석은 공식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최신판 교재를 활용, 구글 서칭을 이용한 검토와 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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