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 ①번
구용어 | 신용어 | 영어 |
1. 봉공근 | 넙다리빗근 | sartorius |
2. 박근 | 두덩정강근 | gracilis |
3. 반건형근 | 반힘줄근 | semitendinosus |
✔ 이 세 근육은 모두 무릎 안쪽(내측)에 있는 경골(Tibia)의 거친면에
→ **공동으로 닿는 공동건(pes anserinus, 거위발)**을 이룸
→ **거위발(pes anserinus)**이란 이름은 거위 발처럼 펼쳐진 건 구조에서 유래한 이름이야
🧠 기능해부학적으로 왜 중요할까?
🔴 1. 다양한 기원과 작용축을 가진 근육의 만남
근육 | 속한 그룹 | 주된 작용 |
봉공근(sartorius) | 앞허벅지근 | 엉덩이 굴곡,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
박근(gracilis) | 내전근 | 엉덩이 내전,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
반힘줄근(semitendinosus) | 햄스트링 | 엉덩이 폄, 무릎 굴곡, 무릎 내회전 |
→ 이들은 모두 다른 기능 그룹에서 왔지만
→ 공통적으로 무릎 굴곡 + 무릎 내회전 작용을 수행
🟢 2. 동적 안정화 작용
- 이 근육들은 무릎 안쪽에 붙어 있어서
→ 내측 무릎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특히 무릎 관절이 외반(Valgus)으로 무너지는 걸 막음 - 또한 슬개골의 안정성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함
💡 임상적으로 중요한 이유
✅ 거위발윤활낭염(pes anserine bursitis)
- 이 부위에 반복적인 마찰이나 과사용이 있으면
→ 윤활낭염(bursitis) 발생
✔ 특히 무릎 안쪽 아래 통증이 특징적
✔ 계단 오르내릴 때 아프고, 아침에 뻣뻣한 느낌
✅ 기능적 재활운동 시 핵심 근육
- ACL 재활, 무릎 외반 조절, 햄스트링 강화 운동 시
→ 이 거위발 근육들의 협응력 회복이 중요
🧠 한 장면 기억법:
거위발에 뽕박힘 ㅎㅎ
2021.01.14 - [🔴건강운동관리사🔴/🦴기능해부학, 운동역학] - 거위발 Pes anserinus. 근육 종류와 특징. 그리고 공통점
거위발 Pes anserinus. 근육 종류와 특징. 그리고 공통점
거위발 Pes anterinus 안쪽부터(몸의 중심과 가까운 쪽부터) 외우자. 거위발에 뽕박힘! 1. 봉공근/sartorius/넙다리빗근 2. 박근/gracilis/두덩정강근 3. 반건양근/semitendinosus/반힘줄근 거위발 근육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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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문제
Q. 다음 중 거위발(pes anserinus)을 구성하지 않는 근육은?
① sartorius
② semitendinosus
③ gracilis
④ semimembranosus
👉 정답: ④ semimembranosus
→ 반막상근은 햄스트링이지만 거위발에는 포함되지 않음
✅ 정답: ①번
"코킹단계에서는 앞발을 지면에 접촉하지 않는다." → ❌ 틀림
✔ **코킹단계(late cocking phase)**는 앞발이 지면에 접촉한 이후부터 시작하는 단계야
- 투수는 공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 앞발이 착지하고 몸통의 회전력이 증가하는 시점임
→ 이 시점부터 견갑골 안정화, 회전근개 근육의 활약이 시작됨
📌 앞발이 **지면에 닿은 이후부터가 ‘코킹단계’**야.
→ 이 보기는 설명이 틀림 → 정답
🔍 보기별 해설
② 가속단계에서는 어깨안쪽돌림(내측회전, internal rotation)을 담당하는 근육들을 사용한다.
→ ✅ 맞는 설명
✔ **가속단계(acceleration phase)**는 공을 실제로 던지는 순간으로
→ 어깨의 강한 내회전, 팔꿈치 신전, 손목 굴곡 등이 일어남
✔ 이때 활성화되는 대표 근육:
- 대흉근, 광배근, 견갑하근(subscapularis)
③ 감속단계에서는 어깨가쪽돌림(외측회전)을 담당하는 돌림근띠(회전근개)의 수축이 활발하다.
→ ✅ 맞는 설명
✔ 공을 던지고 난 후 팔을 멈추는 **감속단계(deceleration phase)**에서는
→ 팔이 과신전 + 과회전된 상태에서 빠르게 멈춰야 하므로,
→ 외회전근(극하근, 소원근), 이두근, 승모근 등이 강하게 수축함
✔ 특히 회전근개는 견관절 안정화 및 감속 작용을 담당함
④ 투구 동작은 ‘와인드업–코킹–가속–감속–팔로우스로우’의 5단계로 구분된다.
→ ✅ 맞는 설명
✔ 투구 동작 5단계:
- 와인드업(wind-up)
- 코킹(cocking)
- 가속(acceleration)
- 감속(deceleration)
- 팔로우스로우(follow-through)
→ 일반적으로 야구 의학, 스포츠역학 교재에서 사용되는 구분법임
✅ 정답: ①번
🧠 투구 동작 각 단계 요약
단계 | 특징 | 주요 관절 움직임 | 주요 근육 |
와인드업 | 준비 | 엉덩이 신전, 무릎 굴곡 | 둔근, 햄스트링 |
코킹 | 앞발 착지 후 어깨 최대 외회전 | 외회전 | 극하근, 소원근 |
가속 | 공이 손에서 빠져나감 | 내회전 + 신전 | 대흉근, 광배근, 삼두근 |
감속 | 팔을 멈추는 구간 | 견갑 안정화, 팔 감속 | 회전근개, 이두근 |
팔로우스로우 | 정리 및 리커버리 | 몸통 회전 정리 | 전신 협응근 |
🔁 예상문제
Q. 투수의 코킹단계에서 활성화되는 어깨 근육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극하근
② 소원근
③ 대흉근
④ 삼각근 후부
👉 정답: ③ 대흉근
→ 대흉근은 가속단계에서 내회전과 함께 활성화됨
✅ 정답: ②
"장딴지근 스트레칭을 위해 무릎을 굽히고 발등굽힘(배측굴곡)을 시켜야 한다."
→ ❌ 틀림
✔ **비복근(gastrocnemius)**은
→ **무릎과 발목을 모두 지나는 이관절근(multi-joint muscle)**이야
📌 그래서 스트레칭할 때는
- 무릎을 펴야 비복근이 늘어나고,
- 발목은 배측굴곡(dorsiflexion) 시켜야 함
✅ 정답 문장이라면 이렇게 써야 함:
“장딴지근 스트레칭을 위해 무릎을 펴고 발등을 굽혀야 한다.”
🔍 보기별 해설
① 발목과 무릎의 자세유지에 관여한다.
→ ✅ 맞는 설명
✔ gastrocnemius는
- 발목: 족저굴곡 (plantar flexion)
- 무릎: 굴곡 (flexion)
→ 서있을 때 자세 유지, 걷기, 뛸 때 중요
③ 보행주기 동안 발끝을 뗄 때 작용하는 다리를 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 ✅ 맞는 설명
✔ 보행 주기의 **후반기(terminal stance ~ preswing)**에서
→ 발을 지면에서 차며 미는 푸쉬오프(push-off) 구간에서
→ gastrocnemius + soleus의 강한 수축 발생
→ 이건 발끝을 뗄 때의 가속 작용과 관련 있음
④ 가자미근(soleus)과 합쳐져 아킬레스힘줄을 형성한다.
→ ✅ 맞는 설명
✔ gastrocnemius + soleus = triceps surae
→ 이 둘이 **공동으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을 이루고
→ 뒤꿈치 뼈(calcaneus)에 부착됨
✅ 정답: ②번 (무릎 굽히면 스트레칭 X → 무릎 펴야 스트레칭 O)
🧠 기능해부학 요약
근육 | 작용 | 관절 | 비고 |
비복근 (gastrocnemius) | 족저굴곡 + 무릎 굴곡 | 발목 + 무릎 | 이관절근 |
가자미근 (soleus) | 족저굴곡 | 발목 | 단일관절근 |
공통점 | 아킬레스건 형성, 푸쉬오프 작용 | – | – |
🔁 예상문제
Q. 비복근의 스트레칭 시 가장 적절한 자세는?
① 무릎 굽힘 + 족저굴곡
② 무릎 굽힘 + 배측굴곡
③ 무릎 신전 + 족저굴곡
④ 무릎 신전 + 배측굴곡
👉 정답: ④
질문의 논란이 좀 있음. 뉴만에선 가시위근이랑 삼각근 토크를 비교했을 때 가시위근 vs 삼각근이 우세한 각도를 묻는다면 정답 ㄱ,ㄷ이 될 순 있겠으나 순수 벌림에서 모멘트팔 길이를 근거해 삼각근의 토크 증가와 감소 구간을 나누자고 한다면 30~80도를 뺀 나머지 구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가 일어나거나 걍 감소가 일어나는게 맞음.
그래서 저 질문에 순수하게 답하자면 ㄱㄷㄹ이 맞음. 근데 보기에 ,,ㅋ,ㅋㅋㅋ ㄴㄹ는 틀린게 한개 있으니.. 4번은 안될것이고, 답이 될 수 있는건 ㄱ,ㄷ 뿐임.
이렇게 답이 여러개 나올 수 있는데 보기가 한정적이라고 한다면 맞는것만 묶인것들로 구성된 답안을 선택하면 되겠구나.
생각해보니까 논란의 여지라고 하기엔 애매하네
🔎 개념부터 정리하자
⚫ 어깨세모근(deltoid)의 외전작용은?
- 주로 중간섬유(middle fiber) 가 어깨벌림(shoulder abduction)에 관여함.
- 이 섬유는 외전 시, 모멘트팔(moment arm) 을 통해 회전력을 생성함.
📌 회전력 감소 구간 이해하기 (ACSM 11판 & 뉴만 근거)
회전력 = 힘 × 모멘트팔 길이
🔵 어깨 외전 각도에 따른 삼각근의 모멘트팔 변화:
- 초기 구간 (0~30°)
- 삼각근의 모멘트팔이 짧음 → 회전력이 작음
- 이 시기엔 극상근(supraspinatus) 이 초기 외전을 주도함.
- 중간 구간 (30~80°)
- 모멘트팔이 가장 길어짐 → 회전력이 최대
- 삼각근이 외전의 주동근이 됨.
- 고각 구간 (80~110° 이상)
- 모멘트팔이 다시 짧아짐 → 회전력이 감소
→ 따라서 회전력이 감소하는 구간은:
- 🔵 초기(ㄱ) (0~30°)
- 🔵 고각(ㄷ, ㄹ) (80~110°, 110° 초과)
🔍 보기를 다시 보면:
- ㄱ. 초기 30° 이하 → ✅ 회전력 약함
- ㄴ. 30° 초과 80° 이하 → ❌ 회전력 가장 큼
- ㄷ. 80° 초과 110° 이하 → ✅ 회전력 감소 시작
- ㄹ. 110° 초과 → ✅ 회전력 더 감소
따라서, 정답은 ②번: ㄱ, ㄷ, ㄹ
🧠 한 줄 요약 공식
🟢 삼각근의 외전 회전력은 30~80°에서 최대,
🔴 30° 이하와 80° 이상에서는 감소함.
🔮 예상문제 (적중 스타일)
Q. 어깨벌림 동작에서 삼각근의 회전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구간은?
① 0~30°
② 30~80°
③ 80~110°
④ 110° 이상
✅ 정답: ②
tmi for meeeeeeeeeeeeee
각 보기에 있는 각도를 기준으로 삼각근과 극상근의 토크(근력 x) 비교해보기
📌 각 보기별로 비교해보자
① ㄱ. 초기 30° 이하
- 🔵 극상근이 주도
- 어깨 관절에 매우 가깝게 붙어 있지만, 초기 외전 각도에서 모멘트팔이 삼각근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리함
- 🔵 삼각근은 이 시점에서 모멘트팔이 매우 짧음 → 토크 거의 없음
✅ 이 구간은 극상근의 토크 > 삼각근의 토크
② ㄴ. 30° 초과 80° 이하
- 🔴 삼각근이 주동근이 되며, 모멘트팔이 가장 길어지는 시점
- 특히 중간섬유(middle deltoid)는 회전중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강력한 외전 토크 생성
- 🔴 극상근은 계속 작용하긴 하지만, 이 구간에선 상대적으로 불리함
✅ 이 구간은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③ ㄷ. 80° 초과 110° 이하
- 🟣 삼각근의 모멘트팔이 점차 줄어듦
-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삼각근의 전체 근육량과 작용선 방향이 유리함
- 🟣 극상근은 여전히 작용하지만, 이 각도에선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 아님
✅ 여전히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하지만 ㄴ보다는 그 차이가 줄어듦
④ ㄹ. 110° 초과
- 🔵 삼각근의 모멘트팔은 더욱 짧아짐
- 특히 견봉(acromion)에 의한 기계적 제한 등으로 운동 방향이 바뀌고, 상완골이 상방회전하면서 힘선이 비스듬해짐
- 🔵 극상근은 상완골두의 안정화 기능을 하며 계속 작용함
- 하지만 외전 토크 생성에서는 여전히 불리함
✅ 이 구간도 삼각근의 토크 > 극상근의 토크
하지만 회전력은 점점 작아지는 중 (삼각근 자체의 최대치를 기준으로 보면 감소)
🔄 정리 요약표
구간 | 삼각근 모멘트팔 | 극상근 작용성 토크 | 비교 |
ㄱ. 0~30° | 짧음 (불리) | 유리함 (주작용) | 극상근 > 삼각근 |
ㄴ. 30~80° | 가장 김 (유리) | 보조 작용 | 삼각근 > 극상근 |
ㄷ. 80~110° | 점차 짧아짐 | 작용 지속 | 삼각근 > 극상근 |
ㄹ. 110° 초과 | 더 짧아짐 | 작용 유지 | 삼각근 > 극상근, 그러나 감소 중 |
🧠 핵심 정리 한 줄
초기엔 극상근, 나머지는 삼각근이 우세하나, 고각으로 갈수록 삼각근도 점차 불리해짐.
🔍 문제 요약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 의 가쪽번짐(외번, eversion) 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
✅ 보기 분석
① 정상적인 관절의 구조에서 가쪽번짐(외번)은 정강뼈의 안쪽돌림과 1:2의 비율로 나타난다
❌ 틀림
- 외번(eversion) 과 정강뼈의 내회전(internal rotation) 은 같이 일어나긴 하지만,
정확히 1:2 비율이라는 근거는 없음 - 이 비율은 논문이나 정형외과 책에 따라 의미 없는 정량화로 판단됨
- 관절운동은 복합적이고 개인 차도 큰데, 비율 숫자는 출제 오류 가능성 높음
② 가쪽번짐의 원인은 요족(pes cavus)일 수 있다
❌ 틀림
- 요족(pes cavus) 은 오히려 내번(inversion) 에 가깝고
회내(pronation) 가 잘 안되는 발 구조임 - 가쪽번짐(외번)은 평발(pes planus), 과회내(overpronation)에서 더 자주 나타남
→ 요족은 외번과는 반대쪽 문제
③ 과도한 가쪽번짐을 방지하는 근육은 전경골근(tibialis anterior)이다
❌ 틀림
- 전경골근은 발등굽힘(dorsiflexion) + 안쪽번짐(inversion) 이 주작용이긴 함
- 하지만 외번을 직접적으로 저지하는 반대 근육은:
→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 + 장딴지근(gastrocnemius), 비골근 antagonist들
→ 외번 억제의 주방어는 전경골근보다 tibialis posterior 쪽임
④ 반복적이고 과도한 외번 → 정강뼈 안쪽 + 무릎 통증
✅ 맞음
- 지속적 eversion = 과회내(overpronation) 으로 발전하면
정강뼈는 내회전, 무릎은 valgus stress(내반 스트레스) 받음 - 결과적으로 무릎 안쪽 압박, 정강뼈 내측 부위 과사용 증후군(MTSS),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PFPS) 같은 문제 유발 가능
🧠 핵심 개념 요약
개념 | 설명 |
Eversion (외번) | 발바닥이 가쪽을 향하게 벌어지는 동작 |
관련 문제 | 과회내(overpronation), 정강뼈 내회전, 무릎 내반(knee valgus) |
손상 연결 | MTSS, PFPS, 정강내측 통증, 안쪽 무릎 통증 |
🔖 정답: ④번
🔮 예상문제
다음 중 가쪽번짐(eversion) 과 관련된 손상기전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경골 내회전 증가
② 발목 가쪽 인대 파열 위험 증가
③ 평발과 연관 있음
④ 요족과 연관 있음
✅ 정답: ④ (요족은 내번 관련)
🔍 문제 구조 요약
→ 각각에 맞는 근수축 형태를 골라야 함
✅ 보기 해설
🔴 ①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수축: 편심성 수축 (Eccentric)
- 근육이 늘어나면서 버티는 수축
- 🔥 근육 내 액틴-미오신 교차 작용 + 탄성저항 + 수동저항까지 더해져서
→ 등척성, 동심성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 - 예시: 내려올 때 버티는 스쿼트, 팔꿈치 굽히기에서 내려올 때
🔴 ② 수축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이 증가하는 수축: 편심성 수축 (Eccentric)
- 일반적으로 동심성(concentric) 은 수축 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 감소
- 반면 편심성 은 수축 속도가 빨라질수록 근력 증가
→ 기계적 저항이 커지기 때문
✅ 정답: ③번 (편심성 / 편심성)
🧠 핵심 정리 요약
수축 형태 | 정의 | 속도-힘 관계 |
동심성 (concentric) | 짧아지며 수축 | 속도 ↑ → 힘 ↓ |
등척성 (isometric) | 길이 고정 | 힘 중간 |
편심성 (eccentric) | 늘어나며 수축 | 속도 ↑ → 힘 ↑ |
🔮 예상문제
다음 중 근수축의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편심성 수축은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② 동심성 수축은 속도가 증가할수록 힘이 증가한다
③ 등척성 수축은 길이 변화 없이 힘을 발휘한다
④ 편심성 수축은 근육 손상의 위험이 높다
✅ 정답: ②번 (동심성은 속도 ↑ → 힘 ↓)
✅ 보기 해설 요약
🔍 기용굴(Guyon’s canal) 이란?
- 척골신경(ulnar nerve) 과 척골동맥(ulnar artery) 이
손목을 지나 손바닥으로 들어가는 길을 형성하는 구조임. - 이 통로를 기용굴(Guyon’s canal) 또는 ulnar tunnel 이라고 불러.
- Guyon's canal은 두 개의 뼈 사이에 형성됨:
→ 🔸갈고리뼈(유구골, hamate)
→ 🔸콩알뼈(두상골, pisiform)
📌 각 보기에 대한 해설
ㄱ. 두 뼈 사이로 척골신경과 척골동맥이 지나감
→ ✅ 맞음! 바로 기용굴의 내용이야.
ㄴ. 굽힘근육지지띠(flexor retinaculum)를 위한 부착 부위 제공
→ 이건 손바닥쪽 굽힘지지띠 = 수근관(carpal tunnel) 의 지붕을 형성함
📌 굽힘지지띠의 실제 부착점 4곳 (고전적 구조)
📚 Gray's Anatomy / Neumann 등 근거 기준:
어느 쪽? | 부착 뼈 |
가쪽(lateral, 요측) | 주상골 tubercle (scaphoid) + 큰능형골 ridge (trapezium) |
안쪽(medial, 척측) | 콩알뼈 (pisiform) + 갈고리뼈 hook (hamate) |
→ ✅ 그래서 네 말대로 콩알뼈, 갈고리뼈, 큰능형골 모두 굽힘지지띠의 부착 부위가 맞아. 근데 문제에선 큰능형골 없으므로 콩알뼈랑 갈고리뼈만 선택,
ㄷ. 자쪽손목굽힘근(flexor carpi ulnaris)의 부착 부위
→ ✅ 콩알뼈(pisiform) 이 이 근육의 부착지 중 하나임.
ㄹ. 기용굴(Guyon's canal)의 이름
→ ✅ 정의 그대로.
✅ 정답: ①번
갈고리뼈(hamate), 콩알뼈(pisiform) → 기용굴 구성
🧠 추가 기억 팁
구조물 | 관련 뼈 | 관련 통로 |
기용굴 (Guyon’s canal) | 갈고리뼈 + 콩알뼈 | 척골신경 & 척골동맥 통과 |
수근관 (Carpal tunnel) | 주상골 + 대능형골 + 굽힘지지띠 | 정중신경 통과 |
🔮 예상문제
다음 중 기용굴(Guyon’s canal) 을 지나는 구조물이 아닌 것은?
① 척골신경
② 척골동맥
③ 정중신경
④ 콩알뼈
✅ 정답: ③ 정중신경 (→ 이건 수근관 통과)
✅ 원래 문항 요약
야구 배트 스윙 시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각 보기 해설 + 수정문장
① ❌ [오답]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구간에서 관성모멘트를 최대한 줄여 배트의 직선속도를 증가시킨다.
📌 틀린 이유:
- 관성모멘트(moment of inertia)는 작을수록 회전 시작이 빠르지만,
임팩트 순간에는 관성모멘트가 큰 쪽이 더 많은 운동량을 전달함. - 즉, 파워를 위해선 적절한 관성모멘트를 유지하고,
회전속도와 거리의 곱을 잘 조절해야 함.
✅ 수정된 문장: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 구간에서는 관성모멘트를 적절히 유지하며, 배트의 회전 반경과 각속도를 증가시켜 선속도(linear velocity) 를 높인다.
② ❌ [오답]
근력운동은 스윙메커니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스윙속도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틀린 이유:
- 근력은 파워(power = force × velocity)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 상지, 코어, 하지의 근력 향상은 스윙 속도와 임팩트 파워에 직접적 기여함.
✅ 수정된 문장:
근력운동은 상지 및 코어 근육의 힘과 회전력을 높여, 스윙속도와 파워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③ ✅ [정답]
배트 스윙 속도 및 배트 끝의 속도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무거운 배트를 사용하여 파워를 증가시킬 수 있다.
📌 맞는 이유:
- 스윙 속도가 일정할 때, 더 무거운 배트는 더 큰 선운동량(linear momentum = mass × velocity) 을 생성함.
- 단,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속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 → 적정 무게 조건 하에서 맞는 말.
✅ 문장 그대로 유지 가능함
④ ❌ [오답]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스윙구간에서 팔을 펴고 스윙하여 직선 속도를 증가시킨다.
📌 틀린 이유:
- 팔을 일찍 펴면 회전 반경이 너무 커지고,
모멘트암이 커져 오히려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힘 전달이 떨어짐. - 팔꿈치는 임팩트 직전까지 굽혀진 상태 유지가 이상적
✅ 수정된 문장: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는 팔꿈치를 적절히 굽힌 상태로 유지하다가,
임팩트 직전 순간적인 신전으로 스윙의 가속도를 극대화한다.
🧠 핵심 개념 요약
- 파워 = 질량 × 속도
- 선속도 = 각속도 × 회전반경
- 팔을 일찍 펴면 효율 떨어짐
- 무게와 속도의 균형이 중요
🔮 예상문제
다음 중 야구 배트 스윙 시 파워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체간 회전의 가속도를 증가시킨다
② 팔꿈치를 일찍 펴 스윙 반경을 최대화한다
③ 무게 중심 이동을 이용해 회전력을 증폭시킨다
④ 임팩트 시 손목 스냅 동작을 활용한다
✅ 정답: ②
9번 문제는 발목관절복합체(ankle joint complex)의 기능해부학적 움직임과 역할에 대한 문제야.
정답은 ②번: 뒤침(supination) + 배측굽힘(dorsiflexion) 이고,
특히 첫 번째 문장은 아주 중요한 발의 체중 지지 메커니즘을 말하고 있어서 더 자세히 설명해줄게.
✅ 보기에 대한 해설
🟢 보기 ①
(ㄱ) 동작을 통해 지면을 차고 나갈 때 발이 고정된 지레 역할을 수행한다.
→ 이건 바로 발의 '뻣뻣한 지지대 역할', 즉 발의 안정화(supination) 를 말하는 거야.
🔎 이때 작용하는 동작: 뒤침(supination)
- 발이 지면을 차고 나가는 마지막 푸시오프(push-off) 단계에서는
발이 단단한 지지대로 바뀌어야 함. - 이때 발은:
- 뒤침(supi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
- 바깥쪽 회전(external rotation)
- 이 세 가지가 함께 일어나면서 발은 강한 지레 역할(lever arm) 을 하게 돼.
- 뒤침 시 발의 아치가 올라가고 발바닥이 단단해져서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
즉, supination은 파워 전이에 중요한 구조적 셋업 동작이야.
🟢 보기 ②
(ㄴ) 동작을 통해 발목관절의 안정성을 높인다.
→ 이건 발의 굽힘 방향 중 '배측굽힘(dorsiflexion)' 이 말하는 기능임.
🔎 배측굽힘의 해부학적 안정성 근거:
- 발목관절에서 목말뼈(talus) 는 앞쪽이 더 넓고 뒤쪽이 좁은 사다리꼴 형태.
- 배측굽힘 시 넓은 앞부분이 경골과 종아리뼈 사이에 밀착됨 → 관절 안정성 증가
- 즉, 발목의 기계적 안정성은 배측굴곡 상태에서 가장 큼
📚 Neumann 3판에서도 같은 내용을 언급함:
“Dorsiflexion produces the most stable position of the talocrural joint, due to the wider anterior talus being wedged between the tibia and fibula.”
✅ 정답: ②번
→ (ㄱ) 뒤침(supination), (ㄴ) 배측굽힘(dorsiflexion)
🧠 한 줄 요약
✔ 뒤침(supination)은 발을 지렛대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지면을 강하게 밀 수 있도록 하고,
✔ 배측굽힘(dorsiflexion)은 발목을 기계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줌.
🔖 보너스 비교표
동작 | 시기 | 기능 |
뒤침(supination) | 지면 차기 직전 | 발을 뻣뻣하게 만들고 추진력 전달 |
배측굽힘(dorsiflexion) | 착지 시기 | 발목의 관절 안정성 증가 |
🔮 예상문제
다음 중 지면 반력 전달을 위해 발이 단단한 지렛대 역할을 하는 시점의 발 움직임으로 옳은 것은?
① 회내 + 저측굴곡
② 회외 + 저측굴곡
③ 회내 + 배측굴곡
④ 회외 + 배측굴곡
✅ 정답: ②번 (뒤침 + 저측굴곡)
tmi for meeeeeeeeeeeeeee
그렇다면... 회내와 발바닥굴곡 조합은 어떤식으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까?
회내(pro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 조합을
기능적 관점 + 시기별 역할 + 안정성/유연성 메커니즘 중심으로 해부해보자.
🔎 회내(pronation) + 저측굴곡(plantarflexion)은 어떤 역할을 할까?
이 조합은 주로 지면 닿을 때(초기 접지) 와 충격 흡수 과정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이야.
✅ 1. 기능해부학적 정의
🟣 회내(pronation)
- 발목 복합운동: 뒤꿈치 외번 + 발 앞쪽의 내전 + 약간의 배측굴곡
- 결과적으로:
- 내측 아치가 낮아지고(flattening)
- 발이 유연하고 충격 흡수 가능한 구조로 변함
🟣 저측굴곡(plantarflexion)
- 발끝이 바닥 쪽으로 향하면서 발바닥이 내려가는 움직임
- 착지 시, 발끝 → 발뒤꿈치 순으로 닿을 때 일어남
✅ 2. 보행/런닝 시기별 분석
발 접지(heel strike) | 회내 + 저측굴곡 | 충격 흡수, 유연성 확보, 지면 순응 |
중간기 stance phase | 회내 유지 + 점차 중립 이동 | 체중 부하 안정성 |
푸시 오프(push-off) | 뒤침 + 저측굴곡 | 지지대 역할, 추진력 전달 |
즉, 회내+저측굴곡은 지면과 만나는 첫 순간의 “적응+흡수” 기능을 담당함.
✅ 3. 구조적 기전 설명
- 회내 시:
- 거골(talus) 이 내측+하방으로 미끄러지고
- 종골(calcaneus) 은 외번(ev) 되며,
- 결과적으로 중족골은 바닥과 밀착되면서 충격 분산에 유리함
- 저측굴곡 시:
- 발목이 바닥 쪽으로 굽어지며,
- 충격 흡수에 필요한 움직임 공간 확보
→ 이 조합은 “완충장치 같은 유연성 상태”야.
🟡 요약: 회내 + 저측굴곡은 언제 쓰이고, 왜 중요한가?
항목 | 내용 |
✔ 시기 | 지면 접지 초반 (heel strike~mid stance) |
✔ 목적 | 충격 흡수, 지면 적응, 안정된 체중 분산 |
✔ 해부학 | 종골 외번 + 거골 내전 + 족궁 낮아짐 |
✔ 생체역학 | 발을 "유연한 플랫폼" 으로 바꾸어 지면에 순응시킴 |
❗ 반대로 이해하면 더 좋아
- 뒤침 + 저측굴곡 → 지렛대, 강성, 푸시오프
- 회내 + 저측굴곡 → 충격 흡수, 유연성, 접지 적응
- 회내 + 배측굴곡 → 흔치 않지만, 과도하면 부상 유발 (ex. 과회내, midfoot collapse)
🔮 예상문제
다음 중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지면에 순응하는 역할과 관련된 움직임 조합은?
① 뒤침 + 저측굴곡
② 뒤침 + 배측굴곡
③ 회내 + 저측굴곡
④ 회내 + 배측굴곡
✅ 정답: ③ 회내 + 저측굴곡
✅ [기능해부학] 10번 문제 해설
🔹 문제 요약
- 오른쪽 다리로 지탱하면서 왼손에 케틀벨(130N)을 든 상태
- 고관절 기준에서 벌림근이 감당해야 하는 토크의 크기와 방향을 구하는 문제
- 조건: 오른손 법칙을 따름, 전후축(anterior-posterior axis)은 전방을 향함
✅ 1. 계산: 고관절 벌림근이 감당해야 할 토크의 크기
📌 구성 요소
- 케틀벨: 130N, 관절중심까지 거리 0.35m →
→ 토크 = 130 × 0.35 = 45.5 Nm - 몸통 무게: 680N, 무게 중심까지 거리 0.10m →
→ 토크 = 680 × 0.10 = 68.0 Nm - 총합 = 45.5 + 68.0 = 113.5 Nm
✅ 2. 방향: 벌림근이 만들어야 할 토크는 시계방향
🤔 그런데 처음엔 왜 헷갈렸을까?
너처럼 대부분 사람(나 포함)도 이 문제를 보면 이렇게 생각해:
“몸이 왼쪽으로 기울려는 걸 막기 위해, 벌림근은 오른쪽으로 잡아당겨야 하니까
→ 반시계방향으로 토크를 만들어야지!”
💡 이건 전신 좌표계(Global coordinate) 기준에서 직관적으로 생각한 방식이야.
결코 틀린 게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운 해석이야!
❗ 하지만 출제자는 다른 좌표계 기준을 사용했어
문제에 명시된 문장:
“오른손 법칙을 따름, 엉덩관절 전후축이 전방을 향함”
→ 이건 출제자가 고관절 자체의 축(Local coordinate system) 을 기준으로
회전 방향을 판단하라는 명령이야.
✅ 오른손 법칙 적용 설명
오른손 법칙은 이렇게 써: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회전 방향쓸건데 일단 따봉을 만들어, 엄지손가락이 회전 벡터의 방향을 나타냄
- 전후축이 몸의 앞쪽(+ anterior 방향) 으로 향하니까
- 이 축을 중심으로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면 → 시계방향 회전
- 따라서 벌림근은 시계방향 토크를 만들어 이걸 버텨야 함
🧠 즉, 관절의 전후축 기준으로 보면
벌림근이 감당하는 회전 방향 = 시계방향이 되는 거야.
이거 축이 정해졌다면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축을 이용해서 봐야함.
그림의 남자가 오른발로 서 있고 몸이 케틀벨이 있는 왼쪽으로 치우치려고 하는게 제3자가 봤을 때, 오른손 법칙을 쓴다고 한다면 오른손 엄지가 오른쪽으로 기우는거잖슴? 그래서 이걸 시계방향이라고 하는거임.
오른쪽 벌림근이 버텨야할 토크방향=벌림근육에 발생하는 토크값.
벌림근이 발생시켜야할 토크값이 아니고
벌림근이 버텨내야하는 토크값이라고 생각해야함.
수학문젠줄 알았는데 국어문제임 ㅡㅡ 야 아니면 말고
그냥 틀려 ㅋㅋㅋㅋㅋㅋㅋ
🟢 정답: ④번 (113.5 Nm, 시계방향)
🔍 핵심 요약
항목 | 해석 기준 | 토크 방향 |
우리가 처음 생각한 방식 | 전신 기준 | 반시계방향 |
문제의 기준 (오른손 법칙 + 전후축 전방향) | 관절 기준 | 시계방향 ✅ |
🧠 마무리 정리
이 문제는 단순히 계산하는 게 핵심이 아니라,
**“어떤 좌표계를 기준으로 회전 방향을 판단하는가”**가 핵심 포인트였어.
문제 안에 축의 방향을 지정하는 문장이 있을 때는, 반드시 해당 축 기준 + 오른손 법칙을 적용해서 판단해야 해.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가미된 해설인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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