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키워드💜 지방분해 촉진 호르몬/노르에피네프린/에피네프린/코티졸/성장호르몬/스트레스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이랑 에피네프린은 부신수질(속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 . 미국에서는 에피네프린, 영국에서는 아드레날린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쓴다. 둘 다 교감신경 말단에서 소량으로 분비되는데, 에피네프린은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왕성하게 방출되며 신체적인 위협, 소음, 밝은 빛, 추위나 더위 같은 스트레스 환경에 처했을 때 분비되고, 노르에피네프린은 분노, 주의 집중, 운동할 때 즉, 자발적인 활동이 일어날 때 왕성하게 분비된다.
코티졸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만 분비되는게 아닌 일주기 리듬이 존재한다.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에 분비가 많고 저녁이 될수록 줄어드는게 보통이다. 코티솔(코티졸,cortisol)이 분비되면 간세포에서는 아미노산, 젖사느 글리세롤을 지지고 볶아서 포도당으로 합성시킨다. 이 때 포도당 합성은 평상시의의 6~10배로 증가되는데 과잉생성된 포도당은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글리코겐형태로 간세포에서 저장된다. 근육에서는 불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해 아미노산을 생성해서 포도당 합성의 재료로 만든다.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얄짤없이 근손실이 온다. 코티솔만 분비될 때는 혈당이 그리 높지 않으나 에피네프린과 코티솔이 함께 분비되면 혈당은 급격하게 증가한다. 코티솔만 분비될 때는 포도당 합성과 동시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다르게 에피네프린은 포도당을 만들면서 글루카곤 분비를 자극하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수치를 높인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표적기관이 따로 없는 전신 조직에 작용된다. 직접 작용하는 것은 항인슐린 작용으로 지방분배를 증가시키고 혈당을 올리는 기능을 한다.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고 글루코스를 비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간접작용은 간과 기타 기관의 IGF-1 을 통해 모든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골격에서는 연골형성을 촉진하고 뼈를 성장시키며 골격 이외의 조직에 대해서는 단백질 합성 및 세포증직을 촉진시킨다. 성장호르몬은 비만치료에 이용된다. 숙면에 든지 1시간 정도 이후부터 분비되니까 잠을 잘자야 살도 빠진다.
정답은1번.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 증가가 맞는 말이다.
💜공부 키워드💜 젖산 역치(Lactate Threshold, LT) 파워운동생리학10판 72~74쪽
1번 보기의 말 그대로다. 운동강도를 올렸을 때 혈중 젖산의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지점을 젖산역치라 한다. 파워운동생리학 문장 그대로다.
2번 보기도 파워운동생리학책에 나와있다. 문장을 통으로 가져다 쓰넹. 무산소성역치와 젖산역치는 용어학적으로 논쟁이 있단다. 젖산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지점을 젖산역치라 부르는 것을 중립적인 용어로 하여 널리 사용하고 있다. 무산소성 역치는 운동 중 혈중 젖산농도의 증가기점을 표현하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다. 그러니까 젖산역치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지점을 표현할 때, 무산소성역치는 증가지점을 표현할 때. 좀 더 마일드하다 해야겠노. 암튼 둘이 동일한 용어는 아니다. 젖산역치가 조금 더 개념적으로 좁고 특이적인 느낌이다.
3번 젖산역치가 언제 나타나는지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다. 포도당이 해당작용을 거쳐 피루브산이 되면서 2 ATP가 발생되고 고강도 운동이 지속되면 피루브산은 젖산으로 바뀌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이 올라가면 그 때부터 헐떡이고 힘들어하게 된다. 근데 운동적응으로 인해 옛날에 5 라는 강도의 운동이 이제는 3처럼 느껴진다면 고강도는 더이상 고강도가 아닌게 되버렸! 글어니까 저강도라 느낄 정도의 유산소성 체력이 좋은 사람이 젖산역치도 지연된다는 말이다. 정답은 3번이 옳지않는 답.
4번 보기는 파워운동생리학에 그대로 적혀있다. 무산소성 대사가 팍 증가하는 시점에 젖산역치가 이뤄진다보는데 이것을 최종 생성물이 피루브산염인지 젖산염인지에 따라 산소부족으로 젖산역치가 일어나는것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젖산역치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근육 내에 산소가 부족해서 해당작용이 일어난 것인지, 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면서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해당작용의 속도가 증가한 것인지, 속근을 많이 써서 젖산역치가 일어난 것인지, 또는 수소를 옮겨주는 NAD 효소가 빨리 빨리 일처리를 못해서 젖산이 쌓인 것인지 등등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다. 파워운동 생리학 73쪽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여러번 읽어보면 감이 잡힌다.
💜공부 키워드💜 에너지소비량의 측정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20쪽
1번 보기. 직접열량측정법이란 말 그대로 사람은 일을 하면 열을 받는다 ㅋㅋ 공부해도 열받고 노가다를 해도 열을 받는다. 이는 세포들이 세포호흡과 세포작용에 의해 생성된 열이다. 세포들이 열나게 일을 해서 열을 낸다. 이것이 직접열량측정법이다. 개인의 열 발생속도는 대사율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사람의 열을 측정하는 것을 대사율을 측정하는 것과 같다. 기초대사량 생각해보면 몸이 따뜻한 사람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말이 이 말인 것 같다. 직접열량측정방법은 인간의 몸이 들어 갈 수 있는 커다란 열량 측정 기구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정확한 값을 산출 할 수 있지만 장비나 방법 등이 복잡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영산소 + 산소 -> ATP + 열 -> 세포작용 + 열생산
2번 보기. 간접열량측정법은 산소소비량을 측정하면 대사율의 추정치가 나온다. 이를 간접열량측정법이라하는데 우리가 흔히 책에서 보았던 에르고미터 자전거나 트레드밀에서 마스크끼고 운동하면서 산소섭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컴터로 분석하는 것들이 간접열량측정법이다. 섭취한 산소가 몸에서 열대사량으로 전환되려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연료로 쓰이면서 열을 발생하게 된다. 보통 산소 1리터랑 5칼로리를 소모했다고 보고 운동을 하면 분당 2리터만큼의 산소를 소비했다한다면 1분에 10칼로리를 소모한것으로 추정된다.
3번 보기 .호흡교환율도 2번과 비슷하다. 일정한 운동강도가 아니거나 운동 강도가 점진적으로 상승 또는 하락할 때의 산소섭취량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섭취한 산소량과 생선된 이산화탄소의 비율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까 탄단지 어떤 것을 소비하냐에 따라 에너지소비량 값이 달라지는 것 처럼 호흡교환율로도 에너지소비량을 계산할 수 있다. 호흡교환울 0.7 이하면 지방을 주 원료로, 0.85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사용. 1이 넘어가면 탄수화물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중이라는 뜻이다.
4번 보기. 이중표식수법이란.. 참 입에 안 감긴다 ㅋㅋ 이건 동위원소(원자번호는 같지만 질량수가 다른 원소. 너무 화학띵이네욬ㅋㅋ)를 물에 풀어서 마시게 한 후 소변을 분석해 소변에 함께 배출된 동위원소 배설율의 차이로 이산화탄소량을 계산하는 에너지 소비량 측정법이다. 수분의 생성량이 아니라는 말이다. 원리는 너무 어렵다 . 패스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읽어보기... 정답은 틀린답 고르기니까 4번이얌.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category=Research&m201_id=10047068
💜공부 키워드💜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시간가중과 공간가중/억제성 시냅스후 전위/아세틸콜린 (파워운동생리학p.137)
1)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 (EPSP) : 시냅스 부위로 방출된 신경전달물질은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체와 수상돌기에 점증적이며 연속적인 탈분극을 일으킨다.
2)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의 방법으로 시간가중과 공간가중이 있고 이 두가지 방법은 시냅스후 신경을 역치 수준으로 만든다. 자세한 설명은 지난번 2017년도 기출문제에 대한 설명글 읽어보기 [하단]
여기서 시간가중이 나오는데, 시간가중은 공간가중이라는 용어와 함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의 두 가지 방법을 말한다.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란 뉴런에서 자극의 전달이 수상돌기에서 세포체 ~ 축삭~ 축삭종말(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 물질은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해 다른 세포체와 수상돌기에 점증적, 연속적인 탈분극을 일으킨다. 또 다른 곳에 자극을 전달한다는 말이지. 이 때 이러한 점증적인 탈분극을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EPSP)라 한다. 이러한 신호도 양이 부족하면 역치점을 못넘겨 다음 활동전위를 못만들어내는데 역치 수준으로 맨드는 방법이 시간가중과 공간가중이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시간가중은 말그대로 시간을 증가시켜서 자극을 한다. 즉 1초에 자극하나, 2초에 자극 하나, 3초에 자극 하나, 4초에 자극 하나... 점진적으로 최소한 50개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를 맨들어 빠르고 반복적인 흥분으로 역치수준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래서 시간가중의 특징은 연속적 자극이라는 특징이 키포인트.
공간가중은 동시다발적인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가 여러개의 흥분자극으로부터 시냅스후 신경으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이건 이런 여러곳에서 동기에 튀어나와서 최소한의 50개의 흥분성 시냅스후 전위를 만드는 것이다. 공간가중은 말그대로 공간.. 많은 곳으로부터 한꺼번에 오는 자극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그래서 특징이 동시에라는 늬앙스가 있어야한다. 출처: https://corebox21.tistory.com/776 [둔근해가 떴습니다]
시간가중은 메트놈처럼 1초 1초 1초 1초 즉 연속적, 공간가중은 이곳저곳에서 우르르 동시에 몰려오는 것. 동시에 오는 것이라 했으니까 공간가중이 맞는 표현이다. 틀린답 고르기니까 2번.
3)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IPSP) : 세포가 탈분극을 하고 난 후 정점인 활동전위를 찍고 재분극을 하면서 전기적 활동의 그래프가 내려가면서 과분극의 상태까지 음의 전하가 세포막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과분극 상태까지 이르게 하는 것을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라 한다.
4) 아세틸콜린은 억제성과 흥분성 둘 다 관여하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이다. 골격근에는 아세틸콜린이 탈분극을 유도하고 심장에서는 과분극을 일으켜 심박수를 저하시킴.
💜공부 키워드💜근방추/감각정보와 반사/관절 고유수용기/근육 고유수용기(파운생p.139)
1) 근!방추! 스핀들! 실! 돌돌이 처럼 생긴 것! 길이!에 반응하는 고유수용기
2) 결체조직에 둘러 싸여있는 얇은 근육세포들 = 추내근섬유로 근방추가 구성됨. 단순히 말해 근방추는 근육속에 파묻혀 있는 느낌이라 근방추는 근섬유와 함께 평행하게 움직임. 스스로 수축하는 기관이 아니다.
3) 근방추는 두 가지 형태의 감각뉴런종말(감각신경)을 가지는데 첫 번째는 구심성 고리 모양의 종말은 근방추의 중간 부위에 위치해 근육 길이가 동적으로 변할 때 반응하고 구심성 꽃모양 분무기라 불리는 두번 째 형태의 감각종말은 근방추의 끝부분에 위치한다. 이는 정적인 느린 근육 길에 관한 지속적인 정보를 중추신경계에 제공함.
4) 추내근섬유는 감마운동뉴런을 통하여 신경지배를 받게 된다. 이는 추외근섬유를 동시에 수축시키기 위해서 추내근섬유를 자극한다. 감마 운동뉴런의 자극은 중심부위의 추내근섬유를 짧아지게 만들고 이것은 근방추를 팽팽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추내근섬유의 끝 부분이 수축되면서 그 중심부에 있는 근방추는 양쪽에서 땅겨지니까 팽팽해지게 됨.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사실은 골격근섬유를 자극하는 체성뉴런을 운동뉴런 또는 알파 운동뉴런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근방추의 경우는 추외근섬유를 동시에 수축시키기 위해서 추내근섬유를 자극한다. 감마 운동뉴런의 자극은 중심부의 추내근섬유를 짧아지게 만들고 이것은 근방추를 팽팽해지게 한다. 추내근섬유의 수축에 대한 필요성은 골겨근이 운동신경자극을 통해 단축 되었을 때 근방추는 골격근섬유와 함께 수동적으로 짧아지게 된다. 이 때 추내근섬유가 수축하지 않으면 근방추는 느근해져서 둔감해진다. 근방추가 둔감해지면 길이 탐지자의 기능을 상실 하기 때문에 감마운동뉴런의 지배를 받아야만 한다. 감각뉴런은 근방추를 감싸고 있는데 이것은 알파 운동뉴런과 연접해 있다.
그러니까 추내근섬유는 감마운동신경, 추외근섬유는 알파운동신경과 연결되어 있다 보면 되겠따. 이거 더 찾아봐야겠노...
더 궁금하면 읽어볼 내용
근방추 추가 내용.
- 길이 탐지자 기능
- 대개 인간의 섬세한 근육에서 많이 발견
- 손과 같은 미세한 각도의 조절이 요구되는 근육에 높은 밀도로 근방추 발견
- 반대로 대퇴사두같은 큰 동작을 담당하는 근육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근방추 존재
💜공부 키워드💜 맥아들증후근 맥의 son 증후군이 아닌ㅋㅋMACARDLE 이름을 붙인 증후군 파운생77쪽
맥아들병은 운동 중 몸속에 연료로서 근글리코겐의 분해를 시킬 효소가 없어서 글리코겐을 이용하지 못해 근육의 젖산염 생성을 방해하여 고강동 운동시 혈중 젖산농도가 증가하지 않는 것ㅇ을 말하는데 오잉? 들어보면 꽤 좋은??? 거 아냐? 근글리고켄 못 쓰면 혈중 당분 땡겨쓰고 저장되어 있던 지방 분해해서 쓰면 되겠네 ㅋㅋ 라고 생각하면 이마빡 한대 맞구 시작하자! 우선 큰 물건을 옮길 때는 속근을 싸용해서 읏샤하고 들어아하고, 덤벨을 들려면 속근을 써서 으아니챳!하고 들어야 한다. 이 때 속근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혈중 당이 부족하면 어디서 빼서 쓰냐? 근육이나 간에 저장되더 있는 글리고겐을 분해서 써야하는데 삐빅- 맥아들 증후군은 글리코겐 분해효소가 음스니 사용할 수가 없다...고강도 운동을 하실 수가 없으세요....그리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했을 때 글리코겐 분해 효소가 없으면 나중에 지방도 못 태운다. 크랩스 회로로 유산소 ATP얻어낼려면 해당작용이 일어나고 피르부산(혈중 포도당으로는 한계가 있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는데 지방은 오토케 씁니까? 내장지방 쓰면되지?? 고것만 쓰려면 유산소운동만해야할지도 모른다..베타산화를 기대하나요?....운동을 오랫동안 장시간해야합니다...그러니까 맥아들증후군은 이 초반 피로감 (에너지원이없는)때문에 운동을 오래하려해도 초반 극 피로감을 견디지 못해 운동시간이 짧아져 지방을 마음껏 태우지도 못함. 운동을 오래 하지 못하는 것을 운동불내성이라 하며 운동 후에 횡문근융해증도 나타날 수 있고 근육 경직, 근육 경련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희귀질환이다.
그러니까 정상인보다 초반에는 혈중 당을 더 많이 사용하고 지방도 더 많이 소모는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초기에는 근피로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운동할 때 짜증나고 죽을 것 같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런 꽃같은 증상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세컨드 윈드 시기도 나타난다.
ㄱ,ㄴ,ㄷ까지는 맞는 답인데 ㄷ 에 대한 출처는 못ㅎ찾겠당.
ㄹ이 틀린 이유는 파운생 78쪽에 보면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의 상호작용이라는 파트가 있다.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아무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지방이 많다한들 해당작용을 할 탄수화물이 고갈된다면 이는 크렙스회로 돌리기를 시작도 하지 못하므로 글리코겐 감소로 인한 크렙스회로 중간물질의 감소는 지방 대사에 ATP 생성속도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신체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지방의 대사속도 또한 감소하는 것. 아무튼 78쪽 한번 읽어보고 참고로 더 읽은거리도 있으니 나도 다시 문제를 풀었을 때 의문이 생긴다면 더 찾아보고 여러번 읽는게 좋겠다. 정리는 더러ㅕㅂ게 해서 미안하다.
💜공부 키워드💜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 EPOC 파운생 65~69쪽
우선 1번은 빠른 영역에 대한 설명으로 빠른영역은 근육에 PC 재충전과 혈액에 산소저장으로 인해 나타나는 구간이다. 젖산을 글리코겐으로 재합성하는 포도당신생합성은 느린구간에 대한 설명으로 적합하다. 그래서 틀린 말이다.
2번은 맞는 말이다.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에 미치는 요인들 중 느린 구간에 대한 설명이다.
3번은 운동 시간과 관계없이 라는 표현이 틀렸다. 다른 말은 다 맞다. 고강도 운동 후에 EPOC가 더 크게 나타남. 운동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운동 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4번은 고강도 운동 후 젖산을 빠르게 제거하려면 VO2max의 30~40% 정도의 강도로 운동성 휴식을 갖으면 된다 . 그리고 VO2max보다 젖산역치의 비율이 회복에 대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정확히 살펴볼 수 있다. 젖산 축적이 발생하는 시점 바로 아래로 회복운동을 할 때다. 예를 들어 젖산 역치 시점의 40~60%정도로 회복운동을 한다면 혈중 젖산이 더 빠르게 제거된다는 발견이 있다고 한다.
4번 보기 좀 그지같은데 VO2max로 휴식운동강도의 기준을 삼으면 30~40%, 젖산역치는 40~60%수준으로 회복운동을 진행하면 젖산제거가 빠르게 된다. 파워운동생리학 뜯어먹어야지 걸러낼 수 있겠노. 그러니까 보기가 맞는 문장이려면 젖산역치의 40~60% 강도다가 맞는 보기인듯.
-추가적인 공부-
* 산소결핍이란, 운동 초기 산소섭취 지연에 따른 현상으로 운동 시작 후 초기 몇 분 도안의 산소섭취량과 항정상태 시 산소섭취량의 차이를 나타내는 용어다. 쉽게 말해 운동 시작 1~2분 동안에는 몸속에 있는 ATP를 이용해 무산소에너지시스템을 돌려 근육에 이용할 에너지를 공급 받았다고 한다면, 그로부터 2~3분이 지난 후 부터는 유산소 시스템이 발동되기 시작한다. 물론 이 시점이나 어떤 특정 시스템 자체가 딱딱 끊어서 발동되고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몸은 항상 항정상태를 원한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평온한 것 처럼 보이고 ㅋㅋ 그래프가 수평인 평온한 상태 말이지, 그래서 이 항정 상태로 산소를 섭취하는 양에 도달하게 하려면 처음부터 하지 못하고 서서히 증가시켜 항정상태에 이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몸속에 있는 ATP를 바로 이용해 무산소성시스템을 이용했다가 다 고갈된다면 유산소시스템으로 바꿔 산소를 일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 에너지를 산소에서 찾는 것이지, 이 주방장이 앞치마를 두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산소결핍의 구간이다.
*산소결핍이란 운동 초기에 산소섭취 지연에 따른 현상을 말한다. 산소부채란, 운동 후 휴식 시보다 초과된 산소섭취량을 말한다. 용어에 대한 논란이 있으므로 산소부채는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EPOC와 동일한 용어로 사용된다.우리가 운동이 끝난 후에 헐떡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운동을 하다가 딱 멈췄는데도 심박수나 헐떡임이 빠르게 돌아오지 않고 5분정도를 지속한다. 운동 시작 때 바로 쓰지 못한 산소결핍구간이 운동이 끝나고 난 뒤에 아까 쓰지 못했던 산소를 운동이 끝난 후에 몸속에 있는 산소를 추가적으로 땡겨와서 섭취한다고 생각하면 부채라는 용어가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운동 후 증가된 산소소비량은 신체에서 저장된 산소로부터 전적으로 산소를 빌려왔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산소부채라는 용어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오는 학자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온게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EPOC가 나옴. 말 그대로 운동 후에 초과적으로 섭취하는 산소의 양을 뜻한다.
왜 운동이 끝나면 추가적으로 섭취해야할 산소가 필요할까? 운동 중 생성된 젖산을 포도당으러 전환하기 위해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운동 후 산소요구량 (소비량)이 증가되는 이유도 운동이 끝난 후 일부 근육에 PC를 재저장하고, 혈액과 조직에 산소를 저장하기 위해 산소소비량이 증가하는 것. 결국 운동해서 산소를 써버렸으니까 좀 더 챙겨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산소부채구간(운동 후 초과산소섭취량)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빠른 영역으로 운동후 산소섭취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느린 영역은 운동 후 시간에 따른 산소소비량이 서서히 감소하는 구간이다. 빠른 구간은 근육에 PC 재합성과 산소를 저장하는데 2~3분이면 끝나서 빠른 구간이다. 느린 구간은 간에서 젖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구간을 말한다. 서서히 산소가 필요했던게 줄어들 것이다.
<운동 후 초과산소소비량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 특히 저중강도보다 고강도 운동에서 EPOC가 높은 이유.
-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갔기 때문에 대사율이 더 많이 올라서 고강도 운동에서 산소가 더 필요해졌다.
- 고강도 운동중에 생긴 젖산을 간에서 포도당신생합성을 하기 위해 산소가 재료로 쓰인다.
- 저중강도보다 고강도 운동을 했기 때문에 혈중에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농도는 더 올라간 상태다. 심박수, 호흡수가 상승했기에 이들이 혈중에 높게 남아있다면 조직에는 산소가 필요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공부 키워드💜 뉴런의 전기적 활동/탈분극/재분극/과분극/절대불응기/상대불응기/파운생 133쪽
ㄱ 맞고요
ㄴ은 우선 포타슘이 밖으로 나간다. 이 때 칼륨통로가 천천히 닫히는 것을 늦은 반응속도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임.
ㄷ 과분극이 안정시보다 낮은 막전위라는 표현은 맞는 말이다. 그리고 나트륨/칼륨 펌프는 안정 시 막전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농도를 관리하는 능동운반펌프(ATP필요)이므로 나트륨/칼륨 펌프에 의해 과분극이 일어났다고 말하는것은 옳지 않는 표현인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ㄷ이 틀린 답이다. 나트륨/칼륨 펌프는 확산의 원리를 잊어선 안된다. 나트륨/칼륨 펌프는 세포내에 있는 나트륨3개를 밖으로 퍼내고 밖에 있던 칼륨2개를 세포내로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자극이 없을 때는 나트륨이 들어올 통로는 닫혀있다. 나트륨 통로가 열리는 것은 나트륨의 유입을 말한다.
탈분극은 나트륨 통로가 열리면서 발생되고
재분극은 열렸던 나트륨 통로가 닫히고 칼륨 전용 통로가 열려 칼륨은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러다가 너무 나가버리면 과분극이 되는 것이고 이 때 나트륨/칼륨 펌프와 확산이 작용하여 안정을 되찾는다.
ㄹ 절대불응기는 탈분극 전체와 재분극 단계 대부분을 걸친 단계를 말하며 이 때 어떠한 자극의 세기가 발생할지언정 활동전위(최고점)는 생성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과분극단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나트륨 채널 비활성화란 탈분극 단계 동안에 나트륨 통로의 재생적인 개방이 이미 작동하면서 종결에 이르게 되어 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고, 재분극이 시작되는 동안에 나트륨 통로의 불활성 관문이 대부분 닫혀 있어 자극에 의하여 나트륨 통로가 열리지 않는다.
ㅁ 상대불응기는 절대적 불응기 직후에 일어나며 이 때는 두번 째 활동전위같은 피크점이 생성될 수 있지만 탈분극에 이르는 초기지점인 문턱값에 이르는데 필요한 자극보다 더 강한 자극이 가해져야 활동전위가 생성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강한 자극이 있다면 활동전위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 상대불응기는 주로 칼륨 투과성의 증가가 재분극 단계를 지나서 과분극 후반동안 지속되고 전압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것은 칼륨이 세포내로 들어오고 나트륨은 채널이 활성화 되지 않는 상태로 보면 된다.
정답은 3번 ㄱ ㄴ ㅁ 이거 설명으로는 부족하다. 전압이 올라가는 탈분극에서 왜 나트륨 통로가 불활성화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절대불응기는 나트륨 채널이 열려있는거 아닌가? 끄아아아아 나중에 더 찾아보자.
💜공부 키워드💜 시냅스 흥분 전도 순서/ 전기적인 신호전도(탈분극)와 화학적인 신호전달(신경전달물질)
ㄷ 시냅스전 신경세포에서 활동전위가 축삭말단으로 전달됨.
ㄴ 칼슘통로가 개방 되면서 칼슘이 (시냅스전신경세포의) 축삭말단에 유입됨.
ㅁ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시냅스와 또 다른 시냅스 사이인 시냅스 간극으로 방출되어
ㄱ 시냅스 후 신경세포의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ㄹ 이 수용체와 연결된 이온채널이 열리면서 세포체와 수상돌기에 점증적이며 연속적인 탈분극을 일으킴.
이거 한글로 된 설명이나 내가 갖고 있는 책중에는 칼슘드립까니 나오는 자세한 설명이 없다. 칼슘나오니까 당황스럽다.
좌측의 사진은 화학적 신호전달을 크게 봤을 때이고, 우측사진은 칼슘에서부터 신경전달물질을 털어주는 것까지 어떠한 과정인지를 보여준다. 칼슘이 축삭 말단에 유입되고 이 때 칼슘이랑 축삭말단에 있던 소포체랑 쪼인트 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을 뿌리게 됨. 시냅스 후 신경세포의 리셉터인 표적 세포막의 수용체와 신경전달물질이 만나 탈분극을 시작. 아씨..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 마렵게 하네 존나 디테일하고 속시원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는것인가요? ㅅ젠장!
한줄 요약 : 칼슘을 처먹자
💜공부 키워드💜 근원섬유를 구성하는 단백질
액틴과 트로포마이오신까지는 기본 생리학책에 잘 나온다. 그런데 데스민와 틴틴? 엥 티틴ㅋㅋ 네블린은 무엇인ㅇ고ㅛ..??
ㄱ 액틴은 얇은 필라멘트고 마이오신은 굵은 필라멘트다. 둘이 영차 영차 파워스트로크로 근육이 짧아지면서 수축한다. 둘은 상호작용해야만 한다.
ㄴ 트로포마이오신은 트로포닌이 칼슘과 만나 자리를 살짝 비켜주면 액틴 결합부위가 나와 미오신 대가리가 찰싹 붙게 된다. 그 때, 결합된 곳을 트로포마이오신이라 부른다. 그런데 지문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트로포마이오신복합체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했는데 트로포닌이 칼슘과 결합해서 트로포마이오신이라는 복합체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틀린 문장이다.
ㄷ 데스민은 근원섬유를 근섬유막과 핵,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미토콘드리아를 조절함으로써 근육의 수축에도 관여하며 물리적인 힘에 대해 반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간 필라멘트 단백질이며 근절의 제트선 근처에 존재한다. 상호작용을 막는건 티틴의 역할 아닐까 ?_?
ㄹ 티틴은 신장된 근원섬유마디 내에서 수동장력을 만들어내고 근육 원섬유 마디가 지나치게 당겨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스프링 작용을 한다.
ㅁ 네블린이라 검색하면 안나오고 네불린이라 검색하면 나온다. 액틴을 z판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액틴 잔섬유 형성을 돕는다.
정답은 2번.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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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가 떴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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