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냐와냐] 제 인생은 바쁘지만 커비는 합시다 (feat.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3월 25일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출시일을 맞이해 예구로 질러두었던 크비챵이 오늘 도착했다. 점심 먹고 공부 하던거 중단 시켜놓고 바로 뜯어서 해봄ㅋㅋㅋ 와냐와냐 머리가 띵하다

 

이것 때문에 올해 1월에 닌텐도 스위치 사버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커여움

 

예약구매 특전 리유저블 컵. 473ml 무려 제조가 국내산임ㄷㄷ

밖에 인쇄 안벋겨지게 할 궁리를 좀 해보고 사용해야할 것 같다. 엄청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쓸만할 것 같다. 

단순하게 생긴 컵이다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캬....광광 우럭따

 

게임 1시간 소감 : 봄바람 모드로는 안하고 와일드 모드냐? 어려운 모드 했는데 엄청 극악 난이도는 아니었지만 귀여운 맛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버림. 늙어서 그런지 게임 자체를 오래하는게 체력상 못 받쳐줘서 엄청 오래는 못하겠더랔ㅋㅋㅋㅋ 차라리 책 보고 공부하는게 덜 피곤함ㄷㄷㄷㄷ

곳곳에 숨은 퍼즐들이 많다. 놓치지 않고 하려면 게임을 천천히 해아한다.

와들디 모아서 점심장사 빨리 해보고싶은데 언제 다 모우노 .

캐릭터 자체의 모션이 진짜 귀엽다. 귀여운거 좋아한다면 개추!

우리 카와이한 크비챵을 통제하는 맛으러 한다면 개추!

다시 공부하러가 간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