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운퇴 [등.이두]

 

소녀 집에서 등짝좀 보고 싶어서 동영상 찍었는데 그뉵이 극하근이랑 소원근만 보이는 것 같고 광배가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나도 없는 것 같아 매우 수치스러웠음.

요즘 랫풀다운이나 싯티드 케이블 로우 할 때 원암으로 하면서 자극점 찾는데 하는 짓이 꼭 깔짝충이라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는 ㅇ걸....!!! 깔짝도 해보고 full rom도 해보고 저중량, 쌉고중량까진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해보고 저반복, 고반복 다 해봐야하는거 아니겠노?! 

크 그리고 오랜만에 웨이트존이 노피플존 되부러서 웃통까고 덤벨 로우 했는데 어깨가 무진장 커저벼렀다. 역시 헬스장 오전 햇살과 조명빨은 나를 설레게 만든다. 

옷장에 맞는 바지가 ㅇ벗어요 시즌2 찍을 것 같다. 지금 벌크업 아니 살크업이 무척이나 되버린 상황이라 필라테스 강사에오 하기엔 좀 민망하다. 나도 헬수 토레이너 하고싶운뎅...

어제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미역국 3그릇을 먹어버렸다. 출생 이후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는건 처음이다. 님 미최몇?

이건 미ㄱ역국먹기 전에 먹었떤 점심 휫자...!!!

송도에 ㅇ놀러 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망해버렷으

 

 

이제 빅사이즈 소녀가 되어부러서 달라붙은 옷은 입을 수 ㅇ버숴.....내겐 xl 뿐이야...

올 여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육수라 칭할 것 같은 야키스가 좀 나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