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 : 도리를 찾아서 Chapter 11

 

리스닝 3번. 스피킹 해야되는데 왤케 귀찮냐? 확실히 시험따위가 없으니까 염통 쫄깃한 맛이 읍제?ㅋㅋㅋ

 

Destiny leapt out of the water, making a giant splash that sent all the gawking tourists scattering and squealing with delight. 

여기서 send ->  '사람에게 어떤 행동(~ing)이나 반응을 하게 하는 힘을 나타냄' 

의역 : 물을 튀겨서 뻥진 관광객들을 흩어지게 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She tried to calm down as they pressed on in pursuit of the Open Ocean exhibit.

의역 : 찾는 것을 서두르는 와중에 .

press on  : 서둘러 나아가다

in pursuit of : ~를 추구하여

as 구문은 다 말이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한 해석을 위한 단서는 단지 문맥 뿐인가?

 

 

<잡담>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도리를 찾아서 원서를 중고책으로 판매했다. 단어장과 원서가 분리된 채로 판매했다. 아무런 필기감이 없었고 거의 S급인 상태로 가져갔다. 사실 사용감 (약간의 구겨짐. 그렇다고해서 접힌 곳은 없음)이 있긴 했지만 나는 아주 깨끗한 책이라서 값을 후(?)하게 받을 줄 알았는데 오잉 

얄짤없네

균일가로 매입되었다... CD도 뜯지않고 판매했는데, 원가의 10%를 받음. 즉, 1300원. 아이패드로 읽은 덕(?)에 1300원이 생겨버렸다. 개이득인가?ㅋㅋ

모아나는 구매했던 것 그대로 판매해부렀다.  2권이 묶여있고 CD도 멀쩡하게 있어서 상태:상 으로 측정, 매입되었다.  

대략 5천원으로 도리를 읽은셈이다. 원서를 아이패드로 스캔해서 굿노트로 옮겨다가 읽고 있다. 스캔의 상태는 약간 일렁이는 부분도 많지만 내가 읽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저렇게 마음대로 필기도 할 수 있고 글자도 작게 적을 수 있고 책갈피도 할 수 있으니까 책 읽는대는 아이패드가 와따인 것 같다. 갤탭으로 이렇게까지 활용은 못했는데, 굿노트 기능이 좋은 것 같음.

도리 다 읽으면 구램마인유즈 인터미디어 4판 ebook 겅부할고임. 집에 보니까 토익 문법책도 버리고 없더라...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