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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카셉 운동사

카셉 Clinical Exercise 연수교재 범위 리뷰 : 꼭 연수책이 있어야하는가?

by 둔근해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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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부터 설렁설렁 읽었다. 읽다가 궁금한 내용이나 가물가물한 파트는 다른 책 좀 찾아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억해냈다. 

건운사로치면 ACSM 11판 내용이 대부분이고, 병태생리학이 조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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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Ms 운동검사·운동처방 지침 | ACSM - 교보문고

ACSMs 운동검사·운동처방 지침 | 우리나라는 2015년에 운동처방(Exercise prescription)을 보건의료 분야 공식 용어로 등록(용어 코드: H00590829)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주요 공공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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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을위한병태생리학 | Karin C. VanMenter - 교보문고

보건의료인을위한병태생리학 | 이 책은 보건의료인을위한병태생리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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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7판이 나왔네...나 6판 가지고 있는데 상관 읍겠죠 ,.,,눼??

건운사 준비하려면 저 병태생리학 책 있으면 좋음. 

그리고 심전도 파트는 노태호 교수님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훨씬 빠를 듯하다.

노태호 심전도 유튜브 재생목록 보기

요즘은 쇼츠로도 올리시는 것 같더라. 건운사나 카셉 준비하는 건붕이들은 어서 구독을 누르도록,,

카셉 연수원에서 하는 강의내용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연수 교재가지곤 심전도를 공부하는건 조금 불편할 것 같다. 하지만 파형 자료가 많다. 건운사 공부하면서도 이렇게 파형 자료가 많은지는 몰랐다. 동영상 좀 보고 얼추 이해하면 나중에 다시 연수책을 펼치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현재,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심전도는 부착점 밖에 없다;; 다이헨데스! 

그리고 클리닉 뒷부분은 NASM 교정운동학 책 내용이 거의 다인 것 같다. 

저거 CES 교정운동학은 꽤나 좋은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금요일에 구매했다. 내일 도착할 것 같다. 나즘책은 CPT만 있는데 CPT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는 내용이  CES에 있는 것 같았다. (자꾸 나스카 CSCS랑 헷갈려가지고 혼났다) 연수교재에 나온 사진은 나즘 CPT 모델과 같은 모델인데 CPT 책은 내용이 Whole body로 친다면 머리밖에 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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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M 교정운동학 | Rich Fahmy - 교보문고

NASM 교정운동학 | 다음은 교정 연습 전문가 학습 경험을 위한 구조입니다. 이 편집은 최신 근거와 기술로 업데이트되었으며, 모두 독자가 평가 및 연습 프로그램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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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링크를 걸어두었지만 열허분들, 도서는 무료배송에 최저가를 구매하도록 합니다. 보통 네이버에 있음.

 

52회차 응시예정인데 49회차 책이 조금 싸게 나와서 중고로 샀다. 근데 거의 새책인데 인쇄상태가 방구다. 제본의 제본 같음. 종이 뽀시래기 엄청 떨어져서 맨날 공부하고 책상 쓰레받기로 맨날 청소함 💢

 

Clinic Exercise의 목차를 살펴보자.

클리닉 연수교재를 꼭 사야하는 것이였을까,,,? 지금 보니까 없었어도 될 것 같았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없으면 불안한걸,, 연습 문제 이런거 없는게 좀 아쉽네 ㅋㅋ 운동사 시험이 어떤 문제형식으로 나오는지 도통 감이 잡히질 않는다.

건운사 준비하고 잘 말아먹은 나로서는, 이 교재만 읽고 개념을 이해하긴 좀 얕지 않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재작년에 공부하다가 읽은 기억이 있으니까 요약본 읽는 느낌으로 봤는데 노베이스가 읽으면 좀 답답할 것 같은 정리본이었다. 연수원에서 강의하는거 들어보면 그래도 설명은 잘 해주지 않을까? 주변에 연수 들었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연수의 질은 나도 잘 몰?루..

 

 

저렇게 잘 생각나지 않거나 헷갈렸던 개념들이 있는 병태생리학쪽은 다시 필기를 하면서 정리했다. 상기시키는데 의의를 많이 둠.

 

이렇게 무성의한 자료도 있음. 종이 아깝다. 연수 강의는 어찌할지는 모르겠으나 영어 원서 띡 잘라서 넣어놓은거 보면 그~~~렇게  시험용으로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알면 좋은 내용들인건 알겠다.

저런건 그냥 파워생리학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심전도는 확실히 자료가 방대해서 좋아보였다. 아직 제대로 공부안해서 저기에 있는 것들이 정말로 도움이 되는건진 모르겠으나, 일단 심전도만해도 100쪽이 넘는다.

 

어떤 파형을 골라보는지, 그걸 봤을 때 이건 어떤 현상인지 구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한다고 대충 주워들었다.

일단 공부해보고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노인파트는 좀 읽어볼만 했다. 처음보는 내용들도 있었고, 자료 출처가 좋은 책 같았음.

 

이렇게 뒷편은 나즘 교정운동학 내용이 그냥 복붙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ㄹㅇ 재밌게 읽었다. 클리닉 뒷부분은 재밌다. 실전이랑 비슷해서.

카셉연수교재는 네이버 카페 2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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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심전도 동영상 돌리면서 2번째로 두꺼운 연수교재인 Athletic Training  읽어보겠음다.

1월에는 Athletic training 다 읽고 Health Fitness까지 다 읽어볼 계획이다. 2월에는 건운사 기출 좀 풀고... 

그러면 3월이 금방 오지 않을까..

 

내가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모두 잘 해보자는 취지가 있다. 우리?? 모두? ㅋㅋㅋ

예전에는 "우리가 어딨음ㅋㅋ 나만 아니면 되고, 나만 잘 되면 됨ㅋㅋㅋㅋ"가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이게 우리들의 직업 개선 활동에도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쌤들도 더더더더 많아져야하고, 비전공자 선생님들도 체육학사 따서 카셉도 따보고, 건운사도 도전해보면서 공부의 폭을 넓혀가다보면,,. 동네에 흔한 필라테스 쌤이나 헬스 트레이너도 머가리 텅텅 비었다는 ...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는 많이 줄지 않을까 싶다.

나 이렇게 공부 많이해요! 를 자랑하라는게 아니라.. (물론 이렇게 보여주기식도 필요함) 공부하면서 많이 느끼라는 것이다..

어우 건운사 떨어진 년이 훈수만 ㄹㅇ 참 많아요ㅠㅠ

더이상 처 마르기만하고 레깅스빨 얼굴빨 번지르르한 필라테스 강사, 지몸만 개좋고 회원 자세는 관심 없는 헬스 트레이너, 돈만 처비싼 재활 1:1 pt 이런거 만들어지면 안된다고...

지불하는 돈에 대한 합당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여러분 100세 시대에 병상에 누워있지않고 스스로 밥 먹고 똥 닦으면서 아름답게 늙으려면 운동과 영양, 휴식을 꼭꼮 잘 히샤야하는데 양아치들한데 돈 주고 운동 배우기 싫어서 운동 안하는 분도 있을거 압니다, 핑계겠지만 예,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근데 운동은 진짜 전문가한테 배우면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ㅈ ㅔ발..제발...

어찌됐건 이제 시대가 많이 변해서 우리 같은 강사들도 양질의 실력을 쌓아 여러분의 수요에 걸맞게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오력 하겠습니다.

요즘 사명감으로 공부 ㄹㅇ 열심히 하는 중임,,,

24년보다 더 치열하게 살겟읍니다..25년... ㅂㄷㅂㄷ

 

<한줄요약>

카셉 연수교재가 구려도 있는게 그래도 아마도 낫다... 특히 저처럼 동기 학우가 없거나 연수를 듣지 않고 독학으로 치시는 분들이라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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