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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emo🟣/💰리뷰

필라테스 강사 수업용 실내화/슬리퍼로 신은 크록스 ㅋ.ㅋ와 식빵 슬리퍼

by 둔근해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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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수업에 비해 그룹 수업은 동선이 길어 자주 왔다갔다해야하고 서 있는 시간이 꽤 길다. 나는 매트 소도구 수업을 하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서 처음에는 그게 무릎이 더 상할 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니더라.

오히려 그냥 서서 계속 있는게 뒤꿈치가 당연히 더 아프고 점점 무릎이 불편하기 시작한다. 양반다리를 했을 때 살짝 오른쪽 무릎에 압박감을 느낄 정도다. 필라테스 강사 몸 아작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욬ㅋ 롱런의 비결은 관리에 있거나 수업수가 적거나.. 둘 중 하나인듯. 

처음에는 토삭스로 버텨보다가 그것도 미미해서 발꿈치 양말까지 덧대어 신고, 그걸로 부족해 번지할 때 썼던 비브람을 신어봤는데 그걸로도 부족했다. 

결국 슬리퍼를 사기로 결정했는데 또 ㅋㅋ 사면 힙업 되는 신발살까라는 개쓸데없는 고민을 찐하게 해보고 그건 나중에 종아리가 더 불편할 것이며 또 중심잡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구매리스트에서 뺐다. 

클래씨레그라이너, 우포스 , 모스포츠가 구매 후보에 있었다가 그냥 만만한 크록스를 구매함. 크록스도 종류가 몇개 있던데 슬라이드 3 을 구매함. 이것도 사이즈, 가격이 또 여러개라서 손품 팔아서 디게 싸게 샀따싶었는데 품절문자옴 시부럴ㅋㅋ

그래서 그냥 2만원 중반선에서 240 구매함.  또 집에서 맨발일수가 잇능가, 저렴한 식빵 슬리퍼로 구매. 층간소음용으로 구매함. 

 

분홍색 식빵과 흰색 크록스 슬라이드3 

급 슬리퍼 부자가 되었다. 태어나서 슬리퍼를 이렇게 고민해서 종류별로 사본적이 없다. 사실 신발 사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안흥ㅁ.쓸데없다해야하나?ㅋㅋ 필요한것만 있으면 되지, 빠숀은 나에게 중요치 않아 뻡규ㅗ

 

크록스는 꽤 크다

크록스 신발은 처음 사본다. 생일선물로 누군가에게는 사준적이 있으나 나 스스로 구매는 처음해본다. 

생각보다 엄청 푹신푹신 하진 않다. 적당히 딱딱한데 오늘 학원에서 신어보니까 타일 바닥에 아주 그냥 안성맞춤이닼ㅋㅋㅋ 생각보다 좋음. 슬리퍼와 맨질맨질한 바닥이 만났을 때 나는 그 특유의 해됴가튼 삐딲삐깎삐까끼ㅃ삐삐 같은 소리도 안나고 내가 적당히 발가락에 힘주고 다니면 소음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다. 가벼워서 좋다. 

분홍식빵보다는 크록스가 훨씬 무겁다. 

이게 ATOKE 240??

미끄럼방지 패턴 모양에는 발바닥이 딱 맞다. 근데 옆에 여유분이 많더라. 나는 발볼도 좁고 칼발인데 신발이 조금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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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둘다 240이다. 근데 식빵슬리퍼는 235나 230 같은 작고 좁은듯한 느낌을 준다. 내가 개칼발이고 운동화는 240 신어서 슬리퍼는 좀 넉넉히 신으려고 240 샀는데 ㅋㅋ 완전 샌들수준의 사이즈임. 근데 발에 딱 맞아서 그런지 편하다.

 

크록스는 인터파크에서,

분홍 식빵 슬리퍼는 네이버에서

https://smartstore.naver.com/fromberry/products/5198390706?NaPm=ct%3Dkrk6ir3k%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c5cbbb7e7cc57af0854b09b887898989dfffb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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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서 신을 슬리퍼를 딱 샀더니 다음주는 휴가고 이번주는 7월 말이라 그런지 회원들이 잘 나오질 않으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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