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운퇴 [하체]

특이성의 원리 몸소 실천중입니다. 헬스가 잘 안된다는 느낌이 든다. 뭔가 즐겁게 털려야하는데 힘만 쪽쪽 빠짐..역시 수영이랑 보디빌딩식 훈련은 상극이여,,

오늘은 원래 자유수영을 가려고 했지만 몸 상태로 바부바부하나짱이라 안감. 아껴뒀다가 내일 강습받고, 연습하고 집에 돌아올것이다. 요즘 배가 엄청나게 고픈 그런건 없는데 뭔가 힘이 부족하다. 닭가슴살 그거 그만 먹는다고 단백질 요구량 못채워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고기 ...먹고싶당.....우우...

 

소녀운출이요

오랜만에 풀셋 장착하고 갔다. 한번씩 풀장착해줘야지 몸 상태를 알 수 있음.

확실히 허벅지 생겼구영

 

엉덩이는 아직 흘러내리지 않았찌만 뭔가 부족한 운동량이다...

 

아아아 와 보디빌딩식 근비대 운동이랑 수영은 상극이며, 왜 그 둘 다에 꿀잼을 느끼고 있는거냥 따흑

 

오늘 하체 무게 안나오더라

아오 수영을 위해선 플라이오메트릭이나 서킷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방식을 바꿔서 헬스장에서 놀아야함 ㅡㅡ..

이러면 그냥 턱걸이하고 푸시업하고 튜빙밴드로 해도되겠다. 

필라테스는 나의 기본기니까 매트, 밴드만 있어도 동작 수행할 수 있지만,,, 이렇게 된 이상 

내년에 헬스장 1년치 등록할 필요가 업겠노 흑흑

생각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