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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동기록

소녀운퇴 [상체,하체]

by 둔근해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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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수영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1만보다 안걸음. 모든 운동을 쉬었다. 질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일정이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고 그냥 쌩으로 10일 쉬어본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중간에 수영을 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안감ㅇㅇ.. 유튜브만 시청했다.

오랜만에 가니까 ㅎㅎㅎ;;; 되게 어색하고 처음해보는 일들 같아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았다. 수영도 그럴려나?ㅋㅋ

등 할까 하다가 그냥 전신했다. 하체 빼먹을 수가 없어서..

초반엔 회전근개 운동 좀 해주고 슬리피스트레칭도 했다. 오른쪽 어깨가 아직까지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난다. 딱 5% 남은 느낌?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오헤프했는데 으으.. 이 느낌이 아니다. 어깨에서 걸리는 느낌이 난다.. 재활운동 계속 찾아보고 더 해봐야겠다. 

오랜만에 레깅스 또 입어주니까 몸이 확실히 커진 느낌이 든다. 너무 건장해짐;;;

운동 쉬었지만 몸무게도 그대로고 근육량도 그대로다. 디로딩하는 느낌으로 쉰건데 더 먹었어야했나 싶다..

 

헬스장이 겨울에 그렇게 더운 곳인지 오늘 처음 알았음...

그리고 싱글레그데맆 스미스 머신으로 했는데 오른쪽이 힘들었다. 오른쪽 둔근이 약간 신장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아 근데...  이곳저곳...? 불균형이 생기는 것 같다. 요즘 너무 앉아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ㄷ ㅔ... 아니면 너무 수영만 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 오른쪽 호흡만 하니까 확실히 불균형올 수 밖에 없을터,,,

운동 루틴에 회전운동 추가욧

그리고 오랜만에 거꾸리 했는데 허리에서 또 소리 난다. 헬스 꾸준히 할 때는 소리 안났는디.

요즘 앉아있는 자세 자세 자ㅅ ㅔ1! 문제다!!! 으윽

그리고 오늘은 덜덜이를 해봤음. 허벅지 뒷쪽 풀어드림ㅎ

일기 좀 더 객관적으로 적어야하는데 오늘만 이렇게 두서없이 적으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히히히히히

아 그리고 오늘 1년권 재등록하고 옴ㅎㅎㅎ 내년에도 올해만큼 열심히 댕기자..,

아무튼..

조금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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