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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동기록

소녀퇴수 #41 강습 24회차. 평포자가 될 순 없다.

by 둔근해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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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은 평영수업이 있는 복사골 가는 날. 오늘 아침에 가니까 본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더라 뭐 때문에 저렇게 서있는걸까시랑..

하.. 평영...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니.. 수영.. 알다가도 모르겠다..아니.. 이건 연습이다..연습이 필요한거다... 할 수 있따....그러면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 

그래도 물에 있는 시간은 재밌다.

그걸로 만족하기엔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다.

 

단수 25m가는데 심박수가 저렇게 높을 필요가 왜...있지? 강도가 높다는 건가.. 아직도 호흡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아 인간적으로 정말 정말 재밌는데 수영...헬스만큼 자유롭지 못하다. 중량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헬스하다가 수영 넘어가면 이런점이 정말 답답한 것 같음.

드릴도 드릴이지만.. 확실히 결이 다르다. 수행방법도 다르고 추구하는 이상향도 다름.

 

소녀수퇴

 

사진찍을 기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쓸데없는 자신감 이제 탈탈 털리고 나니 흥미가 사라진건가?ㅋㅋㅋ

근데 수영의 흥미가 사라진건 아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좀 쉬어줄 필요가 있다.

w휘트니스 회원원은 내일이면 끝난다. 다음달에 중급으로 넘어가긴 하나, 바로 재등록 하지 않고 좀 쉴려고 한다. 자유수영은 복사골도 갈 수 있으니까..

복사골은 11월달까지 다니면 되고, 내일 재등록 기간인데 재등록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가까운게 최고긴한데 우짜지...

돈을 따불로 내는 느낌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겠음

은근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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