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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 필기🟥/💯19년도 기출문제풀이

2019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상해 11-20번 기출문제 풀이 및 개념정리

by 둔근해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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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 ③ 30° ~ 120° 범위에서는 어깨뼈와 위팔뼈의 운동 비율이 2:1 정도로 이루어진다.


🔍 개념 정리: 견갑상완리듬(scapulohumeral rhythm)

어깨관절 굴곡/벌림(abduction/flexion) 시 발생하는
**위팔뼈(humerus)**와 **어깨뼈(scapula)**의 협응 움직임을 의미함.

  • 전체 가동 범위: 약 180° (팔 완전 들어올릴 때)
    • 그 중 **120°**는 **견관절(glenohumeral joint)**에서
    • 나머지 **60°**는 **견갑흉곽 관절(scapulothoracic joint)**의 움직임 (견갑골 회전)

📌 따라서, GH : Scapula 비율 = 2 : 1


🔢 가동범위 단계별 정리

움직임 구간관절 기여도설명
움직임 구간 관절 기여도
0° ~ 30° 거의 전적으로 GH 관절 초기 벌림 (견갑골 거의 고정)
30° ~ 180° GH : Scapula ≒ 2 : 1 견갑상완리듬 시작
최종 180° 120° GH + 60° Scapula 협응 완료
 

보기별 검토


어깨뼈 위팔리듬에서 견관절의 가동범위는 대략 120°이다.

✅ 맞는 설명
→ 전체 180° 중 견관절(glenohumeral joint)이 약 120° 담당


0° ~ 30°는 주로 견관절에서 일어난다.

✅ 맞는 설명
→ 초기 벌림은 GH 관절의 움직임 중심. 견갑골은 거의 고정됨.


30° ~ 120°에서 GH와 Humerus의 운동 비율이 2:1이다.

틀린 설명 → 정답

  • GH와 humerus는 같은 구조야.
  • 이 문장은 "견관절과 위팔뼈의 비율"이라 했지만, 둘은 하나임 → 말 자체가 모순
  • 실제로 말하고 싶었던 건 **GH(견관절) : Scapula(견갑골)**의 비율이어야 함
  • 따라서 표현상 논리적 오류 + 용어 오류가 있는 보기임

어깨뼈는 상방회전한다.

✅ 맞는 설명
→ 팔 벌릴 때 견갑골은 upward rotation 수행 (외측각이 위로 들림)


✅ 정답: ③번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견갑상완리듬은 위팔뼈와 어깨뼈가 협응하여 팔을 들어올리는 메커니즘
  • 전체 180° 가동범위 중
    → 120°는 견관절(GH joint)
    → 60°는 **견갑골(scapula)**의 회전
  • 비율은 2:1 (GH : Scapula)
  • 0~30°는 GH 중심, 이후부터 견갑골이 함께 움직임
  • 견갑골은 **상방회전(upward rotation)**을 통해 가동범위 확장에 기여

🎯 예상문제

문제
견갑상완리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견관절의 운동은 위팔뼈 움직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② 견갑골은 팔의 벌림 시 상방회전을 한다.
③ 위팔뼈와 견관절의 운동 비율은 2:1이다.
④ 견갑골은 30° 이후부터 회전에 관여하기 시작한다.

👉 정답: ③
💡 GH와 humerus는 같은 구조로, 서로 비교 불가.

✅ 정답: ③ 기능을 상실하면 발뒤쪽이 불안정해지고, 안쪽 세로활을 유지하지 못한다.


🔍 개념 정리: PTTD (Posterior Tibial Tendon Dysfunction)

  • **뒤정강근(posterior tibialis)**은 발의 **안쪽 세로활(내측 종족궁, medial longitudinal arch)**을 유지하는 핵심 근육
  • 이 힘줄이 기능을 잃으면:
    • 족궁이 무너짐 → 편평족(flatfoot)
    • **발뒤꿈치(hindfoot)**가 가쪽으로 벌어짐 (외반, eversion)
    • 발의 정렬이 망가짐 → 통증, 변형, 보행이상

📘 보기별 해설


대부분 통증 없이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틀린 설명

  • PTTD는 통증을 동반하며, 보통은 **한쪽(편측성)**부터 발생
  • 특히 내측 발목 아래쪽에서 통증을 호소함
  • 양측성은 매우 드물고, 진행된 상태에서 보행 보상으로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

기능을 상실하면 발이 경직되어 뒷꿈치가 들릴 때, 발뒤쪽이 안쪽번짐된다.

틀린 설명

  • PTTD에서는 **발뒤꿈치가 안쪽번짐(inversion)**이 아니라
    → **가쪽번짐(외반, eversion)**이 됨
  • 정상적인 경우 heel-off 시 뒤꿈치가 inversion 되는데,
    → PTTD에서는 뒤꿈치가 eversion 상태로 고정됨

기능을 상실하면 발뒤쪽이 불안정해지고, 안쪽 세로활을 유지하지 못한다.

맞는 설명

  • 이게 PTTD의 대표적 병리소견
  • 뒤정강근 기능 부전 → 내측 종족궁 붕괴 → 평발화(flatfoot)
  • 발뒤꿈치도 내측에서 외측으로 무너짐 → hindfoot eversion

기능부전을 확인하기 위한 능동적 근력검사는 안쪽번짐 위치에서 가쪽번짐 하여 평가한다.

틀린 설명

  • 실제 근력검사는 중립 또는 약간 외반된 상태에서 안쪽번짐(inversion) 방향으로 시도해야
    posterior tibialis 근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음
  • 즉, eversion 상태에서 inversion 하도록 평가하는 것이 맞음
  • 반대로 inversion 상태에서 eversion을 유도하는 것은 평가 방법으로 부적절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PTTD는 뒤정강근 기능 저하 → 내측 세로활 붕괴
  • 결과적으로 편평족(flatfoot), 뒤꿈치 외반(hindfoot eversion) 발생
  • 초기에는 내측 발목 통증, 진행 시 변형과 보행장애 동반
  • 근력검사는 중립 또는 외반 상태에서 안쪽번짐 유도
  • 양측성보다는 편측성 + 통증 있음

🎯 예상문제

문제
뒤정강힘줄 기능부전에서 나타나기 쉬운 변형으로 옳은 것은?

① 안쪽 종족궁이 높아진다
② 발뒤꿈치가 안쪽으로 치우친다
③ 발이 가쪽으로 무너진다
④ 발이 경직되어 발바닥 굴곡이 감소한다

👉 정답: ③

✅ 정답: ② 느린 동공 반응 – 뇌손상


🔍 보기 분석


느리고 강한 맥박 – 열사병(heat stroke)

틀린 연결

  • **열사병(heat stroke)**의 대표적인 징후는 빠르고 약한 맥박(빈맥, weak pulse)
  • 체온 상승 + 체액 손실 → 심박수 증가하지만 강도는 약해짐
  • "느리고 강한 맥박"은 두개내압 상승 또는 심박출량 저하 상태와 더 연관됨

느린 동공 반응 – 뇌손상

정확한 연결

  • 뇌손상, 특히 두개내압 상승
    동공 반응이 느려지거나, 한쪽만 비정상적으로 반응
  • 동공산동, 반응 지연, 동공비대 등은 중추신경계 손상의 주요 신호임
  • 스포츠 현장에서 뇌진탕(concussion) 또는 심각한 외상성 뇌손상(TBI) 확인 시 중요한 검사임

눈 주위의 멍(raccoon eyes) – 발작성 간질

틀린 연결

  • Raccoon eyes는 눈 주위의 멍으로,
    → **두개저골절(basilar skull fracture)**에서 나타나는 고전적 징후
  • **간질(seizure)**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음

입술과 손톱의 청색증(cyanosis) – 인슐린 쇼크

틀린 연결

  • **인슐린 쇼크(hypoglycemic shock)**의 주요 증상은:
    → 식은땀, 떨림, 혼미, 발작, 의식 저하 등
  • **청색증(cyanosis)**는 보통 산소 부족(hypoxia)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정지, 기도폐쇄, 심폐계 질환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음
  • 따라서 연결이 부적절함

✅ 핵심 요약

보기병리학적 설명판정
보기 판정/병리학적 설명
① 느리고 강한 맥박 – 열사병 ❌ (열사병은 빠르고 약한 맥박)
② 느린 동공 반응 – 뇌손상 ✅ (두개내압 상승의 고전적 징후)
③ Raccoon eyes – 간질 ❌ (두개저골절 관련)
④ 청색증 – 인슐린 쇼크 ❌ (산소결핍 관련, 당뇨 쇼크와 직접적 연관 없음)
 

🎯 예상문제

문제
운동 중 의식을 잃은 환자의 동공이 확장되어 있고, 광반사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할 상태는?

① 저혈당 쇼크
② 심정지
③ 뇌손상
④ 발작성 기침

👉 정답: ③

 

✅ 정답: ④ ㄱ, ㄹ


🔍 보기별 해설


ㄱ. 혈류량 변화 (vascular change)

염증단계의 핵심 요소

  • 염증 초기에는 **혈관 확장(vasodilation)**이 일어나며,
    → 조직으로의 혈류 증가 → 발적, 온열, 부종 유발
  • **백혈구(주로 호중구)**가 혈관 벽을 통과하여 조직으로 이동
  • 혈관 투과성 증가로 인해 혈장과 세포가 삼출

👉 염증단계의 대표 반응. 정답 포함.


ㄴ.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 생성

❌ **증식기(proliferation phase)**에서 일어나는 일

  • 육아조직은 섬유아세포 + 신생혈관 + 기질조직으로 구성됨
  • 조직 재생이 본격화되는 시기이며, 염증단계가 끝나고 나타남

👉 ❌ 염증단계 아님


ㄷ. 섬유증식(fibroplasia)

증식기(proliferation phase)의 특징

  • **섬유아세포(fibroblast)**가 활발히 증식하면서
    → 콜라겐 생성 및 ECM 복원
  • 염증단계 다음 단계에서 발생함

👉 ❌ 염증단계 아님


ㄹ. 포식작용(phagocytosis)

염증단계에서 일어나는 주요 작용

  • **호중구(neutrophil)**와 **대식세포(macrophage)**가
    → 이물질, 손상된 조직, 죽은 세포 등을 **탐식(phagocytosis)**함
  • 조직 정리 및 수복 준비단계

👉 염증단계의 대표적인 면역 반응. 정답 포함.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염증단계(inflammatory phase)**는 손상 직후 0~5일 사이
  • 주요 특징:
    혈류량 변화 (혈관 확장, 투과성 증가)
    백혈구 유입 → 포식작용
    ③ 통증, 발적, 부종, 발열 등 4대 징후
  • 육아조직 생성, 섬유증식은 **그 다음 단계(증식기)**에서 나타나는 특징

✅ 정답: ④번 (ㄱ, ㄹ)


🎯 예상문제

문제
조직 손상 후 염증단계의 대표적인 세포 반응은?

① 육아조직 형성
② 섬유아세포 증식
③ 포식세포에 의한 탐식작용
④ 콜라겐 재구성

👉 정답: ③

 

tmi for meeeeeeeeeeeeeee

✅ 조직 손상 회복 3단계 요약표

단계시기주요 반응핵심 세포주요 현상
단계 시기 주요 반응 핵심 세포 주요 현상
1. 염증기 (Inflammatory Phase) 0 ~ 5일 🔴 혈류 증가
🔴 혈관 투과성 증가
🔴 백혈구 유입
호중구 (neutrophil)
대식세포 (macrophage)
✔ 발적, 부종, 발열, 통증
포식작용(phagocytosis)
✔ 손상 조직 제거
2. 증식기 (Proliferation Phase) 3 ~ 21일 🔵 육아조직 형성
🔵 섬유모세포 증식
🔵 신생혈관 생성
섬유모세포 (fibroblast)
내피세포
섬유증식(fibroplasia)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 생성
✔ 상피화(epithelialization) 시작
3. 재형성기 (Remodeling / Maturation Phase) 3주 ~ 수개월 🟢 콜라겐 재배열
🟢 조직 강도 증가
🟢 기능 회복
섬유모세포
콜라겐
✔ Type III → Type I 콜라겐 전환
✔ 조직 구조 정돈
기계적 강도↑, 유연성 회복
 

🧠 기억 꿀팁 (단계 요약 문장)

🔴 염증기: "정리하는 시간" (청소부 = 백혈구, 대식세포)
🔵 증식기: "새살 돋는 시간" (육아조직 + 섬유 증식)
🟢 재형성기: "재건축하는 시간" (콜라겐 재배열, 조직 정렬)


🎯 관련 예상문제

문제
다음 중 조직 손상의 염증단계에서 주로 나타나는 반응은?

① 육아조직 생성
② 콜라겐 재형성
③ 혈관 투과성 증가 및 포식작용
④ 섬유아세포에 의한 콜라겐 분비

👉 정답: ③

✅ 정답: ④ 좁은 융기사이부위(intercondylar notch)


📌 PFPS(무릎넙다리관절 통증증후군)란?

  • **슬개골(patella)**과 대퇴골(femur) 사이의 관절면에서 통증 발생
  • 흔히 슬개골의 위치 이상이나 정렬의 문제, 근육 불균형, 연부조직 긴장 등으로 인해 발생
  • 대표 증상:
    • 무릎 앞쪽 통증
    • 쪼그려 앉거나 계단 내려갈 때 통증
    •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무릎 불편

🔍 보기 분석


①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의 근력약화

✅ PFPS의 주요 원인 중 하나

  • 특히 **대퇴사두근 중 내측광근(Vastus medialis oblique, VMO)**의 약화
    → 슬개골의 중앙 정렬 유지 실패
    비정상적 활주(abnormal tracking) 유발
    → 통증 악화

② 엉덩정강띠(장경인대)의 긴장

✅ 맞는 설명

  • **장경인대(IT band)**가 긴장되면
    → 외측에서 슬개골을 바깥쪽으로 당기는 힘 증가
    → 슬개골 정렬 불균형 유발
    → PFPS 악화 요인

③ 무릎뼈(슬개골)의 비정상 활주

✅ 핵심 병태 기전

  • 슬개골이 대퇴골 고랑(trochlear groove) 위에서 비정상적으로 움직일 때
    → 슬개-대퇴 압력 증가
    → 관절면 연골 자극 및 통증 유발

④ 좁은 융기사이부위(intercondylar notch)

PFPS와 관련 없음 → 정답

  • 이 구조는 주로 **전방십자인대(ACL)**가 위치하는 공간
  • ACL 손상 위험성과 관련이 있음
  • PFPS와는 해부학적 위치도, 병태도 관련 없음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PFPS는 슬개골의 비정렬, 대퇴사두근 약화, 장경인대 긴장,
    슬개골 활주 이상(abnormal tracking) 등이 주요 위험요인
  • VMO 약화 → 슬개골이 외측으로 쏠림
  • 장경인대 긴장 → 외측 당김 증가
  • 융기사이부(intercondylar notch)는 ACL과 관련, PFPS와 무관

🎯 예상문제

문제
다음 중 patellofemoral pain syndrome의 위험요인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대퇴사두근 불균형
② 발의 과회내 (overpronation)
③ 장경인대의 유연성 저하
④ 전방십자인대 손상력 증가

👉 정답: ④

tmi for me . 위에 예상문제 보기 4번에 대한 설명

④ 전방십자인대(ACL) 손상력 증가는 PFPS의 위험요인은 아니지만,
이 보기 자체가 의미하는 **"ACL 손상 위험이 증가하는 상태"**와 관련된 질환 또는 구조적 이상은 분명히 있어.


✅ "전방십자인대 손상력 증가"가 관련 있는 대표 질환/위험요인

1. 좁은 융기사이부위(intercondylar notch)

→ ✅ 정답이 될 수 있음

  • 이 구조는 ACL이 지나가는 공간
  • Notch가 좁으면 충돌 가능성 증가 → ACL 손상 위험↑
  • 특히 여성 운동선수에서 많이 나타남
  • 관련 문헌: "Notch Width Index is associated with ACL injuries"

2. 내측 근육 약화 + 외측 근육 과활성 (Q-angle 증가)

  • 대퇴사두근 불균형 → 슬개골 외측 활주
  • 슬개골 정렬 불량은 무릎 안정성 감소로 이어짐
  • 특히 Q-angle이 큰 경우 (ex: 여성, 내반슬 등) ACL 부상 위험↑

3. 여성의 생체역학적 요인 (비선형 점프 착지, 골반 넓이)

  • 여성은 남성보다 ACL 손상 위험이 4~6배 높음
  • 그 이유 중 하나가:
    • 더 넓은 골반 → 더 큰 Q-angle
    • 무릎이 안쪽으로 붕괴되는 dynamic valgus 경향
    • ➜ ACL에 큰 전단력 가해짐

4. 전족부 과회내(overpronation of foot)

  • 발이 과도하게 안쪽으로 무너지면
    경골이 내회전
    → 무릎도 같이 안쪽으로 꺾이게 됨
    ACL에 비정상적인 회전력 작용

🔍 이 보기에 가장 잘 연결되는 병태 or 해부학 구조는?

좁은 융기사이부위(intercondylar notch)전방십자인대 손상 위험 증가와 직접 연결


🎯 예상문제

문제
전방십자인대(ACL) 손상의 해부학적 위험요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무릎뼈 비정상 활주
② 넓은 융기사이부위
③ 좁은 융기사이부위
④ 대퇴직근의 단축

👉 정답: ③


✅ 핵심정리

구조/질환ACL 손상 관련성
구조/질환 acl  손상 관련성
좁은 intercondylar notch ✅ 직접적인 해부학적 위험요인
과도한 Q-angle ✅ 대퇴-경골 정렬 이상 → ACL 부담 증가
발의 과회내 ✅ 경골 내회전 유발 → ACL 전단력 증가
PFPS ❌ 직접적인 ACL 손상 요인은 아
 

✅ 정답: ① 클락 사인 검사(Clarke sign test)


📘 보기별 해설


클락 사인 검사 (Clarke’s sign test)

무릎 불안정성 검사 아님 → 정답

  • 이 검사는 **슬개대퇴통(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임
  • 방법:
    슬개골 상단에 손을 올려 누른 뒤,
    대상자에게 무릎 폄을 유도 → 통증 유무 확인
  • 목적: 슬개골과 대퇴골 간의 마찰 및 통증 여부 확인

👉 불안정성이 아니라, 슬개대퇴 관절 증후군이나 연골연화증 평가용


앞쪽 당김 검사 (anterior drawer test)

✅ 맞는 설명

  • 전방십자인대(ACL) 손상을 평가하는 대표 검사
  • 경골이 대퇴골에 대해 앞쪽으로 이동하는지 확인
  • 전방 이동이 크면 전방 불안정성 존재

회전 이동 검사 (pivot shift test)

✅ 맞는 설명

  • 역시 **ACL 손상 및 회전 불안정성(rotary instability)**을 평가함
  • ACL 손상 환자에게 특징적인 회전성 무릎 불안정성(무릎이 빠졌다 끼는 느낌)을 유도
  • 아주 민감한 동적 불안정성 검사

바깥곁인대 부하 검사 (valgus stress test)

✅ 맞는 설명

  • **내측 측부인대(MCL)**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검사
  • 무릎을 20~30도 굽힌 상태에서 외측에서 압력 가해 안쪽 불안정성 평가
  • 느슨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내측 불안정성 존재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무릎 불안정성 검사에는 ACL, MCL, 회전성 등 평가 포함됨
  • 대표 검사:
    • anterior drawer test (전방 불안정성)
    • pivot shift test (회전성 불안정성)
    • valgus stress test (내측 불안정성)
  • 반면, Clarke sign슬개대퇴통 또는 연골연화증(PFPS) 관련 검사
    → 불안정성 평가가 아님

🎯 예상문제

문제
무릎관절의 전방 불안정성을 평가하는 대표적 검사로 옳은 것은?

① Lachman test
② McMurray test
③ Clarke sign test
④ Apley compression test

👉 정답: ①
(Lachman test는 anterior drawer보다 더 민감한 ACL 평가 검사임)

 

✅ 정답: ④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은 허리 펴기 운동을 권장한다. → ❌ 틀린 설명


📘 보기별 해설


요추부 불안정성을 낮추기 위해 허리 펌(extension)과 굽힘(flexion) 운동을 권장한다.

✅ 맞는 설명

  • 허리 안정화를 위해서는 **굴곡(flexion)**과 신전(extension) 모두를
    중립 범위 내에서 통증 없이 수행하는 운동이 필요함
  • 특히 코어 안정성 운동은 모든 요통 환자에게 적용됨

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은 과사용 손상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과폄을 제한해야 한다.

✅ 맞는 설명

  • 척추분리증은 pars interarticularis의 스트레스 골절
  • 과도한 허리 폄(hyperextension) 동작이 주 원인
  • 따라서 운동 시 신전 운동 제한 필요
    → 맞는 설명

수핵탈출증(herniated disc)은 허리 펴는 운동을 권장한다.

✅ 맞는 설명

  • 디스크 탈출 환자는 대부분 굴곡 자세에서 악화, 신전 운동에서 호전
  • 대표적 접근: 맥켄지 운동(McKenzie extension program)
  • 허리 펴기 운동은 디스크를 후방에서 전방으로 유도하여 통증 완화에 도움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은 허리 펴기 운동을 권장한다.

틀린 설명 → 정답

  • 척추전방전위증은 하위 요추가 앞쪽으로 미끄러진 상태
  • 신전 운동을 하면 전방 전위가 더 악화될 수 있음
  • 따라서 **굴곡 운동(flexion exercises)**이 더 안전하고 권장됨
    → 복부 근육 강화 + 전위 진행 방지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수핵탈출증: 신전 운동 추천 (디스크 전방 유도)
  • 척추분리증 & 척추전방전위증: 신전은 금기, 굴곡 운동이 안전
  • 요통 운동은 통증 유발 동작 회피 + 코어 안정성 확보가 핵심
  • 운동은 반드시 중립범위 내에서 시작하며 통증 유발 시 수정해야 함

🎯 예상문제

문제
척추분리증 또는 척추전방전위증 환자에게 금기시 되는 운동 유형은?

① 굴곡 운동
② 복부 강화 운동
③ 척추 신전 운동
④ 다리 들기 운동

👉 정답: ③

 


✅ 정답: ④번 (ㄱ, ㄴ, ㄷ)


📘 보기 해설


ㄱ. 정강이 안쪽에 통증을 느낀다.

MTSS의 대표 증상

  • MTSS는 흔히 **“shin splints”**라고 불리며,
  • 통증 위치는 정강뼈 안쪽(medial tibia) — 특히 하1/3 부위
  • 운동 초기 또는 후반에 통증 → 점차 지속되는 양상으로 악화됨

ㄴ. 정강뼈 피로 골절(tibia stress fracture)에 의해 일어난다.

✅ 맞는 설명 (단, ‘시작 요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도 있음)

  • MTSS는 반복적인 하중, 충격 흡수 부족으로 인해
    → **골막(periosteum)**이나 정강뼈 자체에 미세 손상 발생
  • 심할 경우 **골막염(periostitis)**에서 스트레스 골절로 진행 가능
  • 즉, 피로골절이 MTSS의 심화된 형태 or 기저 병태로 간주 가능

ㄷ. 운동구획증후군(exertional compartment syndrome)으로 진행될 수 있다.

✅ 가능성 있음

  • MTSS는 증상이 악화될 경우
    → **내측 후방 근육군(posterior compartment)**에서
    → **압력 증가 → 운동구획증후군(ECS)**으로 발전 가능
  • 특히 통증이 휴식 시에도 지속되거나
    → 종아리 압박감, 감각 이상, 맥박 약화 등이 동반되면 의심 필요

⚠️ 개념 구분: MTSS vs 스트레스 골절 vs ECS

구분MTSS스트레스 골절운동구획증후군
구분 MTSS 스트레스 골절 운동구획증후군
위치 정강뼈 안쪽 (골막, 근육부착부) 정강뼈 내부 피질 근막 안의 압력 증가
통증 운동 중 or 후에 점진적 특정 부위 압통, 국소 통증 찌르는 듯한 통증, 종아리 팽창
악화 시 → 스트레스 골절 or ECS로 진행 가능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MTSS는 정강뼈 안쪽의 골막 및 근육 부착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
  • 주로 달리기 선수, 점프 운동 종목에서 반복 하중으로 발생
  • 초기에는 운동 중 통증, 이후 지속통증으로 진행
  • 심할 경우 피로 골절이나 운동구획증후군으로 악화 가능
  • 치료에는 운동 조절, 스트레칭, 충격흡수 조절이 핵심

🎯 예상문제

문제
MTSS의 위험요인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과도한 점프 반복
② 경직된 장딴지근
③ 내측 종족궁(flatfoot)
④ 외측 발목 염좌

👉 정답: ④

✅ 정답: ③ 사전검사 결과는 요청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 ❌ 틀린 설명


📌 보기 해설


사전검사는 병력, 이학적 검사, 근골격계 검사, 건강검진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맞는 설명

  • PPE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포함함:
    • 병력조사 (medical history)
    • 이학적 검사 (physical examination)
    • 근골격계 검사 (orthopedic screening)
    • 생리학적 검사 (혈압, 맥박 등)
    • 필요시 심전도, 혈액검사 등 포함 가능

👉 실제로 운동 선수뿐 아니라 일반인 대상 건강운동처방 시에도 적용됨


사전검사 결과는 손상 발생 후 비교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공할 수 있다.

맞는 설명

  • PPE는 단순한 선별 목적 외에도
    사고나 부상 발생 시, 사전 상태와 비교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 예: 부상 전 이학적 범위, 근력 상태 등

사전검사 결과는 요청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틀린 설명 → 정답

  • 검사 결과는 개인 건강정보이므로
    개인정보보호법 및 의료정보법 등에 따라 제한적 접근만 허용됨
  • 보호자, 주치의, 해당 기관 관계자 외에는 본인의 동의 없이 열람 불가

📌 따라서 "누구나" 볼 수 있다는 표현은 명백히 틀림


사전검사 결과로 운동 손상에 대한 예방대책을 세울 수 있다.

맞는 설명

  • PPE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손상 예방(injury prevention)
  • 예: 불균형, 약한 근육군, 관절 유연성 부족 → 맞춤형 운동처방 수립 가능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사전검사(PPE)는 운동 전 건강 및 기능 상태 선별 목적
  • 구성요소: 병력, 이학검사, 근골격계 평가 등
  • 목적: 위험 요인 사전 탐지 + 예방 전략 수립 + 기준값 확보
  • 검사 결과는 개인정보로 보호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없음
  • PPE는 선수나 환자 맞춤형 운동 처방의 핵심 자료가 됨

🎯 예상문제

문제
사전검사(PPE)의 주요 목적이 아닌 것은?

① 심장질환 선별
② 근골격계 기능평가
③ 수술 후 회복기 추적평가
④ 손상 예방 및 기준값 제공

👉 정답: ③
(사전검사는 ‘운동 시작 전’ 평가이며, 회복기 추적은 사후평가(Post-Evaluation))

 

✅ 정답: ① 통증과 부종의 감소는 관절가동범위 증가에 도움이 된다.


📘 보기 해설


통증과 부종의 감소는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의 증가에 도움이 된다.

맞는 설명

  • **통증(pain)**과 **부종(swelling)**은 관절가동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
  • 이들이 해소되면 관절 가동범위 증가 및 운동 수행 향상에 기여
  • 따라서 재활 초기 목표는 통증과 염증 완화 → ROM 회복이 핵심

근력이 증가할 경우 근지구력은 감소하며, 근지구력이 증가할 경우 근력은 감소한다.

틀린 설명

  • 근력(strength)과 근지구력(endurance)은 동시에 향상 가능
  • 단지 트레이닝 방식에 따라 상대적 초점이 달라질 뿐,
    → 한 능력이 향상되면 다른 능력이 반드시 감소하는 것은 아님
  • 특히 재활 단계에서는 기초 근지구력 → 점진적 근력 향상이 순차적으로 이뤄짐

유연성과 근력 향상을 위해 민첩성과 협응력을 우선적으로 발달시켜야 한다.

틀린 설명

  • 재활운동의 일반적인 진행 순서는:
    ROM 회복 → 근력 회복 → 지구력 → 민첩성/협응력
  • 즉, 민첩성과 협응력은 후반부에 발달시켜야 할 요소
  • 초기부터 민첩성을 우선하면 오히려 재손상 위험 증가

유연성, 근지구력, 민첩성이 회복되면 격렬한 운동경기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

틀린 설명

  • 재활에서 **운동경기 복귀(return to sport)**는
    → 단순 능력 회복이 아니라 심리적 준비, 기능검사 통과, 스포츠특이성 훈련까지 포함되어야 함
  • **"바로 복귀"**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설명이며 부적절함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재활 초기에는 통증과 부종 완화 → ROM 회복이 핵심
  • 근력과 근지구력은 상호 배타적이 아니며, 병행 발달 가능
  • 민첩성/협응력은 재활 후반부에 발달시켜야 함
  • 경기 복귀는 다단계 평가와 기능적 훈련 후 신중하게 진행됨

🎯 예상문제

문제
재활 프로그램 구성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① 민첩성 훈련
② 근지구력 트레이닝
③ 관절가동범위 회복
④ 경기 감각 회복

👉 정답: ③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가미된 해설인 부분도 있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은 AI가 추론한 것이고, 교재의 문장 재해석은 공식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최신판 교재를 활용, 구글 서칭을 이용한 검토와 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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