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 요약
- 전제 조건: 상해 직후 20분간 냉찜질을 적용
- 빈칸 추론:
ㄱ: 조직의 대사량은 ( )
ㄴ: 통증 인지는 ( )
정답: ① 감소, 감소
🔎 풀이 과정
🔹 냉찜질의 생리학적 작용
냉찜질은 대표적인 급성 손상 관리법(RICE 요법)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
- 혈관 수축 (vasoconstriction)
→ 혈류량 감소
→ 부종 형성 억제 - 조직의 대사율 감소 (↓ metabolic rate)
→ 산소 소비량 ↓
→ 세포의 2차 손상 예방
→ → 따라서 조직 대사량은 감소함 ✅ - 신경전도 속도 감소
→ 감각 신경 및 통증 경로 둔화
→ → 통증 인지 감소 ✅ - 근육 경직 가능성
→ 일정 시간 이후에는 관절 가동성 감소 가능 (이건 만성기 적용 시 고려)
📚 참고: 운동손상학 15판 원문 요약
“Cryotherapy decreases local tissue metabolism, slows nerve conduction, and reduces pain and inflammation…”
→ 냉요법은 조직 대사를 감소시키고, 신경 전도를 느리게 하며,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 오답 분석
- ② 감소 / 증가: 통증 인지는 냉찜질 후 감소해야 하므로 ❌
- ③ 증가 / 증가: 냉찜질은 조직 대사량과 통증 모두 감소시키므로 ❌
- ④ 증가 / 감소: 조직 대사량은 감소해야 함으로 ❌
✅ 정답: ① 감소 / 감소
📌 핵심 요약
- 냉찜질 효과 요약:
🔵 혈류량 ↓ → 조직 대사량 ↓
🔵 신경전도 속도 ↓ → 통증 ↓
🟢 적용 시간은 15~20분 이내가 적절 - 암기 팁 한 문장:
"냉찜질은 차갑게 식혀서, 대사도 느리게, 통증도 느리게."
🎯 예상문제
다음 중 냉찜질의 생리학적 효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혈류 감소
② 조직 대사량 증가
③ 신경전도 속도 감소
④ 통증 인지 감소
👉 정답: ② (조직 대사량은 증가가 아니라 감소함)
✅ 문제 풀이 요약
📌 정답: ③ 통증을 동반하는 불수의적 근수축
**근경련(muscle cramp)**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짐:
- **불수의적(involuntary)**이고,
- **강하고 지속적인 근수축(sustained muscle contraction)**이 있으며,
- **통증(pain)**을 동반함
- 주로 운동 중 또는 직후에 발생, 탈수(dehydration), 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 피로 등이 원인이 됨
❌ 오답 분석
- ① 관절의 퇴화 → 관절염(osteoarthritis)에 해당. 근경련 아님
- ② 외부 충격에 의한 근손상 → 타박상(contusion)이나 근좌상(strain)에 가까움
- ④ 운동 후 24시간 이후 나타나는 근육통 → 지연성근통(DOMS: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이지, 근경련 아님
📚 운동손상학 15판 기반 개념 정리
"Muscle cramps are involuntary, painful muscle contractions that occur during or after exercise and are often related to electrolyte imbalance or fatigue."
🎯 예상문제 (난이도 ↑)
문제
다음 중 운동 중 발생한 근경련에 대한 생리학적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신경근접합부에서의 과도한 흥분은 근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② 수분 손실 및 전해질 불균형은 근경련의 중요한 원인이다.
③ ATP의 부족은 근수축의 지속을 야기할 수 있다.
④ 지연성근육통은 근경련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다.
정답: ④
해설:
지연성근육통(DOMS)은 근육 미세손상 이후 나타나는 현상이며, 근경련의 원인과는 무관함.
근경련은 주로 신경흥분 과다, 전해질 불균형, 탈수, 근피로, 혈류 감소 등이 원인임.
🧠 기억 공식
- “근경련 = 불수의적 + 통증 + 전해질/피로 원인”
- DOMS = “운동 후 하루~이틀 후 통증, 강직감, 손상 회복 과정”
✅ 정답: ② ㄴ, ㄷ, ㄹ
🔎 Female Athlete Triad란?
여성 운동선수 3증후군은 저에너지 상태(with or without eating disorder)에 기인한 호르몬 및 대사 이상으로, 아래 세 가지로 구성돼:
- 무월경 (Amenorrhea) 🟡:
→ 여성 호르몬(특히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생리 주기 이상
→ 심할 경우 무월경 발생 - 골다공증 (Osteoporosis) 🔵:
→ 에스트로겐 감소 + 낮은 에너지 섭취 → 뼈 재형성 저하
→ 결과적으로 골밀도 감소 및 골절 위험 증가 - 에너지 결핍/섭식장애 (Energy Deficiency/Eating Disorder)
→ 명시적으로 보기에는 없지만, 이게 원인이며
→ 여기선 ㄹ(무월경), ㄷ(골다공증),
📌 따라서 **ㄴ(무월경), ㄷ(골다공증)**이 정답!
❌ 오답 분석
- ㄱ 우울증(depression):
→ 나타날 수 있지만 핵심 3요소는 아님 ❌ - ㄹ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 월경과 관련된 질병이지만 운동선수 3증후군과는 무관 ❌
🧠 암기 꿀팁
여운골무 (여성 운동선수, 에너지 부족 → 골다공증 + 무월경)
또는
"E-B-M" 공식
E: Energy Deficiency
B: Bone Loss (Osteoporosis)
M: Menstrual Dysfunction (Amenorrhea)
🎯 예상문제 (난이도 ↑)
문제
다음 중 Female Athlete Triad에 포함되지 않는 요소는?
① 저에너지 섭취
② 골밀도 감소
③ 무배란
④ 심혈관계 질환
👉 정답: ④
해설:
심혈관 질환은 다른 내분비계 문제로 연관될 수 있지만, Female Athlete Triad의 핵심 3요소에는 포함되지 않음.
✅ 정답: ② ㄱ, ㄷ
🔎 보기별 검토
ㄱ. 무릎관절 부상 병력은 퇴행성 관절염 발생 확률을 증가시킨다. → ✅
- 맞는 말.
- 반월상연골판 손상, 인대 손상 등이 OA(퇴행성 관절염) 위험요인으로 작용함.
- 특히 반복적인 부상 or 수술 이력 → 관절 연골 손상 → OA로 진행
ㄴ. 외측 구획의 발생률이 내측보다 높다. → ❌
- 틀림. 실제로는 내측 구획(medial compartment) 에서 더 흔함.
- 이유: 체중지지 시 내측 압력이 더 크기 때문임 (정상 보행 시 varus alignment 경향 때문)
ㄷ. 대퇴사두근(quadriceps)의 위축 or 근력저하가 나타난다. → ✅
- OA 환자에서 대퇴사두근 위축은 흔함
- 특히, vastus medialis의 약화는 무릎 안정성 감소와 관련
- 관절 통증 → 활동 제한 → 근육 사용 감소 → 위축
ㄹ. 퇴행성 연골 손상은 운동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대표적 방법은 체중감량+유산소운동 → 틀림...
- "완치"라는 표현은 다소 과하지만, 실제 교재나 운동손상학에서는
→ 증상 완화와 기능 향상을 의미로 사용됨 - 비수술적 관리법의 핵심은 체중조절 + 운동치료
→ 체중감량, 유산소운동, 등척성 근력운동 등 (chat gpt 설명은 이러함. ) - 허나, 출제자는 의학적 용어 기준으로 엄격하게 기준을 설정하여 문제를 낸 것 같으므로 이는 정답에서 제외됨. 완치라는 단어가 너무 자극적ㅋㅋㅋ 정답은 ㄱㄷ으로 보기.
📚 참고: 운동손상학 15판 요약 내용
"Knee OA commonly affects the medial compartment. Previous injury, quadriceps weakness, and overweight status are contributing risk factors. Conservative management includes aerobic exercise and weight loss."
🧠 기억 꿀팁
퇴행성 관절염은 ‘내무대’
내측(내구획) + 무릎 부상 병력 + 대퇴사두근 약화
치료는? → 체중감량 + 운동
🎯 예상문제 (난이도 ↑)
문제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관절 간격의 좁아짐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한 소견이다.
② 비만은 발병 위험을 높이며, 체중 감소는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③ 퇴행성 관절염은 대개 외측 구획에서 먼저 발생한다.
④ 근력강화 운동은 관절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정답: ③
해설: OA는 보통 내측 구획에서 먼저 시작함. 외측 구획은 그 다음에 영향을 받음.
✅ 정답: ④ ㄷ, ㄹ
🔎 도수근력검사(MMT)의 평가 기준 핵심
도수근력검사는 0점(무근수축)부터 5점(정상 근력)까지 다음 요소들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겨:
등급 | 설명(핵심 기준) |
5점 (Normal) | 최대 저항에 견딜 수 있음 |
4점 (Good) | 중간 저항까지는 가능 |
3점 (Fair) | 중력에 저항하면서 가동범위 내 움직임 가능 |
2점 (Poor) | 중력을 제거한 상태에서 가동 가능 |
1점 (Trace) | 수축은 있으나 움직임 없음 |
0점 (Zero) | 수축 없음 |
이걸 바탕으로 보기들을 보자:
❌ 보기 분석
ㄱ. 최대근력 평가 시 통증 여부 → ❌
- 통증의 유무는 등급 기준이 아님
- 통증은 검사 수행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점수 자체와는 무관함
- 예: 통증 있더라도 5점 근력일 수 있음
ㄴ. 관절 소리 여부 → ❌
- 마찰음, 관절음은 관절 문제 또는 연부조직 문제일 수는 있어도
- 근력 등급 평가 기준은 아님
✅ 보기 분석
ㄷ. 중력에 반하는 동작으로 전 가동범위의 움직임 가능 여부 → ✅
- 중요한 평가 기준
- 중력을 이기며 움직일 수 있느냐는 MMT에서 3점의 기준이 됨
ㄹ. 도수저항에 견뎌낼 수 있는가 (manual resistance) → ✅
- 4점과 5점 판별 핵심 요소
- 도수 저항을 얼마나 견디는가에 따라 4점(Good) 또는 5점(Normal) 부여
🧠 기억 공식
MMT 등급 결정 공식
👉 “중력을 이길 수 있는가?” → 3점 기준
👉 “저항을 얼마나 버티는가?” → 4~5점 결정
🎯 예상문제 (응용 문제)
문제
MMT 검사 중 환자가 중력 없이 측정 환경에서 전 가동범위를 움직일 수 있으나, 도수저항은 전혀 견디지 못할 경우, 근력 등급은?
① 1
② 2
③ 3
④ 4
👉 정답: ② (2점 – Poor)
→ 중력을 제거한 상태에서 전 가동범위 가능 = 2점
✅ 정답: ④ 수분 섭취 제한
🔍 보기별 해석 및 맞는지 검토
① 심부온도 35도 이하 → 저체온증(hypothermia)
→ O (정답)
- 저체온증은 중심체온(core temperature) 35℃ 이하일 때 정의됨
- 초기 증상: 오한, 발음 어눌함, 운동실조 등
② 압력 차이로 만들어진 질소 기포로 인한 혈액순환 방해 → 잠수병(decompression sickness)
→ O (정답)
- 고압 환경(잠수 등)에서 질소가 조직에 용해됐다가 갑작스럽게 감압되면
→ 기포 형성 → 혈관 막힘 → 관절통, 신경증상 등 발생
③ 간지러움, 감각이상, 화끈거림, 피부변색, 수포 → 동상(frostbite)
→ O (정답)
- 동상은 국소적인 냉해로 인해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
- 초기에는 간질감/감각이상, 진행되면 피부 창백→수포→괴사
④ 수분 섭취 제한 → 급성 고산병(acute altitude sickness)의 치료
→ ❌ 오답!
- 급성 고산병에서는 수분 섭취를 제한하면 안 됨! 오히려 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함!
- 고산에서는 호흡이 빨라지고 수분 소실 많아지므로 탈수 방지가 매우 중요
- 치료로는:
- 고도 하강
- 수분 공급 💧
- 휴식
- 필요 시 약물(예: Acetazolamide)
📚 참고 정리
질환 | 정의/기전 | 치료 원칙 |
저체온증 | 심부 체온 35도 이하 | 재가온(warming), 건조/보온 |
급성 고산병 | 저산소 환경에서 뇌부종 등 | 고도 하강, 휴식, 수분 공급 |
잠수병 | 압력 변화 → 질소 기포 | 고압산소요법, 감압챔버 |
동상 | 국소 조직 냉해 | 온수 재가온, 감염 예방 |
🧠 꿀팁 정리
고산병에서 "수분 섭취 제한"은 ❌
→ 오히려 "탈수 방지"가 필수!
⇒ "고산 = 수분 충분 + 휴식 + 저산소 적응"
📌 정답은 ③ 비장 파열(spleen rupture)
🔍 핵심 해설
💡 **Kehr's sign(커 사인)**이란?
- 복강 내 출혈이나 자극이 있을 때
- **횡격막과 연결된 신경(주로 phrenic nerve, C3~C5)**이 자극되어
- **왼쪽 어깨로 방사되는 통증(referred pain)**이 생기는 현상
즉, 왼쪽 어깨 통증 + 복부 충돌 = 비장 손상 강력 시사
🔬 보기를 하나씩 분석해보자
① 충수염(appendicitis) ❌
- 충수는 오른쪽 하복부
- 우측 통증 + McBurney's point가 특징
- Kehr's sign과 무관
② 간 좌상(liver contusion) ❌
- 간은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
- 손상 시 우측 어깨 통증 가능
- 여기서는 좌측 어깨 통증이므로 부적절
③ 비장 파열(spleen rupture) ✅
- 왼쪽 상복부의 외상 + Kehr's sign(좌측 어깨 통증)
- **접촉 스포츠(축구, 럭비 등)**에서 복부 타격 → 비장 파열 자주 발생
- 증상: 초기에는 쇼크 없음, 외출혈 없음, 그러나 내출혈 진행되면 위험
- 교과서적인 정답!
④ 서혜부 탈장(inguinal hernia) ❌
- 하복부 및 서혜부 통증
- Kehr’s sign과 전혀 무관
🧠 기억 포인트
“왼쪽 어깨 통증 + 복부 외상 = 무조건 비장 의심하라!”
📚 참고:
《운동손상학 15판》 및 응급의학 교재에서도 Kehr’s sign → spleen injury 의심 지표로 명시돼 있음
🎯 정답: ③ 비장 파열 (spleen rupture)
💡 예상문제 (난이도 ↑)
문제
Kehr's sign에 대해 옳은 설명은?
① 간 파열 시 나타나는 우측 어깨 통증이다.
② 횡격막 손상으로 인해 복부 경련이 나타나는 것이다.
③ 복강 내 출혈로 인해 좌측 어깨로 방사되는 통증이다.
④ 신장 손상 시 나타나는 등의 방사통이다.
👉 정답: ③
tmi for meeeeeeeeeeeeeeeeeee
✅ 장기 손상 시 방사통 위치 정리
장ㄱ; | 주요 손상 위치 | 방사통 부위 | 원인/기전 |
비장 (spleen) | 좌측 상복부 | 왼쪽 어깨 (Kehr's sign) | 횡격막 인접 → phrenic nerve (C3~C5) 자극 |
간 (liver) | 우측 상복부 | 오른쪽 어깨 | 위와 동일 (phrenic nerve 경유) |
횡격막 (diaphragm) | 양쪽 또는 한쪽 | 해당 측 어깨 | 횡격막 자극 → phrenic nerve 경로로 어깨 통증 |
신장 (kidney) | 후복막, 좌/우측 측복부 | 허리, 옆구리, 하복부, 사타구니까지 | T10~L1 감각신경 분포 (뒤쪽 방사통) |
충수 (appendix) | 우하복부 (RLQ) | 배꼽 주위 → 우하복부로 이동 | 초기에는 T10(배꼽) 감각 → 진행되며 국소화 |
췌장 (pancreas) | 상복부 중앙 | 등 부위, 특히 상부 허리 | 췌장이 등과 가깝고 자율신경계 통해 전달됨 |
심장 (heart) | 흉골 부위 | 왼쪽 가슴, 턱, 왼팔 | 교감신경 통한 방사통 (특히 심근경색 시) |
🧠 암기 꿀팁 (장기+통증 부위 연결)
- 비장 = 왼쪽 어깨 👉 “비왼어” (비장 = 왼쪽 어깨)
- 간 = 오른쪽 어깨 👉 “간오어” (간 = 오른쪽 어깨)
- 신장 = 옆구리/사타구니 👉 “신옆사”
- 췌장 = 등 👉 “췌등통”
- 심장 = 왼팔/턱 👉 “심왼턱팔”
🎯 예상문제
문제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의심할 수 있는 손상은?
① 간 손상
② 비장 손상
③ 신장 손상
④ 충수염
👉 정답: ② 비장 손상
tmi for meeeeeeeeeeeeeeeeeeeeeeee
⚫ 비장(Spleen)
항목 | 내용 |
🧠 주요 기능 | 면역 + 혈액 관련 기능 |
🩸 노화된 적혈구 제거 | 노후된 적혈구(RBC)를 파괴하고, 철분을 재흡수함 |
🧪 면역기능 | 림프구를 저장하고, 항원에 반응해 항체 생성 (특히 세균 감염에 반응) |
💉 혈액 저장소 | 비상시를 대비한 혈액 저장 역할 (적혈구, 혈소판) |
🚨 손상 시 위험 | 외부 충격에 약함 → 파열 시 내출혈 가능 → Kehr’s sign 발생 |
📌 정리:
비장은 ‘혈액 필터 + 면역 파수꾼’
⚫ 충수(Appendix, 충수돌기)
항목 | 내용 |
📍 위치 | 맹장(cecum)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 같은 구조 (우하복부) |
🤔 주요 기능 |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면역 기능 + 장내 세균 균형 유지 역할 |
🔬 면역조직 포함 | MALT(점막 관련 림프조직)가 있어 면역 반응에 관여 |
🧫 장내미생물 저장소 | 설사 등으로 장내 균이 사라졌을 때 건강한 미생물의 보존처 역할 |
💥 염증 시 문제 | 충수염(appendicitis) 발생 시 맹장 파열 위험 → 응급 수술 필요 |
📌 정리:
충수는 ‘장내 면역 + 미생물 저장소 역할’의 백업 파티션
🧠 핵심 비교 요약
항목 | 비장 | 충수 |
위치 | 좌측 상복부 | 우측 하복부 |
역할 | 혈액 필터링 + 면역 | 장내 미생물 저장 + 면역 보조 |
주요 위험 | 파열 시 내출혈 | 염증 시 맹장염(충수염) |
임상 징후 | Kehr's sign (좌측 어깨 방사통) | McBurney's point 압통 |

✅ [운동생리학] 8번 문제
문제
지연성 근육통(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정답: 2번 ㄱ, ㄹ
🔍 선택지 분석
ㄱ. 지연성 근육통은 일시적인 칼슘 항상성의 변화를 동반한다.
✅ 맞는 설명
- DOMS의 병태생리 핵심 중 하나는 근세포막 및 근소포체(SR) 손상 →
**Ca²⁺(칼슘)**이 세포질로 유출 → 칼슘 항상성 붕괴 - 세포 내 칼슘 농도 증가 → 칼슘 의존성 단백질분해효소(calpain) 활성화 →
구조 단백질 파괴 + 염증반응 유발 → 통증 발생
📌 정확한 생리학적 설명이며, 정답 포함
ㄴ. 근통증 감각은 C 신경섬유와 Aβ 신경섬유가 전달한다.
❌ 틀린 설명
- C 섬유: 느리고 지속적인 통증을 전달함 → ✅ 포함 가능
- Aβ 섬유: 주로 촉각/압각 전달 담당.
→ 통증 전달에는 관여하지 않음 ❌
→ 오히려 통증 억제(modulation) 경로에 관여할 수 있음 - 이 문장은 통증 감각 전달이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에 틀린 보기
📌 출제자 실수 or 혼동 유도 보기로 추정되며, 정답에서 제외
ㄷ. 근육의 신장 정도와 지연성 근육통의 크기는 반비례한다.
❌ 명확히 틀림
- DOMS는 **신장성 수축(eccentric contraction)**에서 가장 많이 발생함
- 근육의 늘어남(strain)이 클수록 미세손상 심해지고 통증도 커짐
→ 정비례 관계임
📌 오답
ㄹ. 등척성 수축 후 발생하는 지연성 근육통의 크기는 신장성 수축에 의한 것보다 작다.
✅ 맞는 설명
- DOMS 유발 정도:
등척성 < 등장성 < 신장성 수축 - 신장성 수축은 근육에 더 큰 기계적 손상을 유발하고 DOMS도 더 강함
📌 정답 포함
✅ 최종 정답: 2번 ㄱ, ㄹ
📌 핵심 개념 요약 (10줄 이내)
- DOMS는 운동 후 12~72시간 사이에 발생하는 지연성 통증
- 주로 **신장성 수축(eccentric contraction)**으로 발생
- 근섬유 손상 + 염증반응이 주요 원인
- 손상된 SR(근소포체)에서 칼슘이 누출되며 항상성 무너짐 → calpain 활성화
- 통증은 C 섬유와 Aδ 섬유가 전달
- Aβ 섬유는 통증 전달과 무관함 → 보기 ㄴ은 오답
- 등척성 수축은 DOMS 유발이 적음
- 젖산 축적은 DOMS 원인이 아님 (혼동 금지)
✅ 핵심 해시태그
#DOMS #칼슘항상성 #C섬유 #신장성수축 #운동손상 #운동생리학 #근육통기전
🎯 예상문제
문제
다음 중 DOMS(지연성 근육통)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DOMS는 일반적으로 신장성 수축에서 심하게 발생한다.
② DOMS는 젖산 축적으로 인해 유발된다.
③ DOMS는 근소포체 손상에 따른 칼슘 누출과 관련이 있다.
④ DOMS는 수축 방식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 정답: ②
💡 젖산은 운동 직후 피로에 영향을 주지만, DOMS의 원인은 아니다.
✅ 정답: ③ 신경 뿌리 수준 L1을 평가할 수 있다.
🔍 보기 분석
① 척수에서 반응하는 무조건 반사이다.
✅ 옳은 설명
- 깊은 힘줄 반사(DTR)는 **척수 반사(spinal reflex)**로,
대뇌의 인지나 통제 없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무조건 반사임 - 예: 슬개건 반사 → 무릎을 톡 치면 대퇴사두근 수축
- 이런 반사는 감각 뉴런 → 척수 → 운동 뉴런 경로로 반사가 일어남
② 평가 결과는 0~4까지 다섯 등급으로, 정상등급은 2이다.
✅ 옳은 설명
0 | 무반응 (areflexia) |
1 | 저하된 반응 (hyporeflexia) |
2 | 정상반응 |
3 | 과도한 반응 (hyperreflexia) |
4 | 매우 과도하거나 병적인 반응 (clonus 등 포함) |
- **정상은 2+**로 간주됨
- 0 또는 4는 신경계 이상 소견일 수 있음
③ 신경 뿌리 수준 L1을 평가할 수 있다.
❌ 틀린 설명 → 정답
- L1 신경근(root level)은 깊은 힘줄 반사로 평가되지 않음.
- DTR로 주로 평가 가능한 수준은 다음과 같음:
반사신경근 | 수준 | 평가 위치 |
이두근 반사 | C5~C6 | 상완 |
삼두근 반사 | C6~C7 | 팔꿈치 뒤쪽 |
슬개건 반사 | L2~L4 | 무릎 앞 |
아킬레스건 반사 | S1 | 발목 뒤 |
반사 없음 | L1, L5, S2~S5 | DTR로 평가 불가 or 간접적 평가만 가능 |
📌 따라서 L1 수준은 반사로 직접 평가할 수 없음 → 틀린 보기
④ 신경 뿌리 수준 C5는 근육피부신경(musculocutaneous nerve)을 평가한다.
✅ 옳은 설명
- C5 신경근은 근육피부신경을 통해 **이두근(biceps)**을 지배함
- 이두근 반사를 통해 C5~C6 신경 상태를 평가함
- 타격 시 팔꿈치 굴곡 유도 → 반사 확인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DTR(깊은 힘줄 반사)은 무조건 반사로 척수 수준에서 작동함
- 검사 결과는 0~4점, 정상은 2점
- 주요 반사는 C5~S1 수준이며, L1은 반사로 평가 불가
- C5 → 근육피부신경, 이두근 반사로 평가
- DTR은 신경근 기능 이상, 척수병증 등 확인에 유용함
🎯 예상문제
문제
다음 중 슬개건 반사를 통해 평가할 수 있는 신경근 수준은?
① C6
② L1
③ L2~L4
④ S1
👉 정답: ③
✅ 정답: ③ B 지점을 지나면 부하와 변형은 반비례 관계가 된다.
📊 문제 핵심: Stress–Strain 그래프 해석
그래프 축 의미부터 정리하면:
- x축 (변형, strain): 조직이 얼마나 늘어났는가 (길이 변화)
- y축 (응력, stress): 조직에 가해진 힘의 크기 (단위 면적당 하중)
🟩 각 구간 해석
- A~B 구간:
→ 탄성 구간(elastic region)
→ 힘을 제거하면 조직은 원래 길이로 되돌아감 (Hooke’s Law 영역)
→ 선형, 응력 ∝ 변형 - B (항복점, Yield point):
→ 탄성과 소성의 경계
→ 이 지점을 지나면 조직은 영구 변형이 발생함 - B~C 구간:
→ 소성 구간(plastic region)
→ 힘을 제거해도 조직은 원래 길이로 돌아가지 못함
→ 조직이 손상되기 시작하는 구간
🔍 보기 분석
① A–B 구간에서 부하 제거 시 원래 길이로 복귀한다
✅ 맞는 설명.
탄성 구간이므로 일시적 변형, 힘을 제거하면 복원됨.
② A–B의 기울기는 경직(stiffness)을 의미한다
✅ 맞는 설명.
기울기(ΔStress/ΔStrain)는 곧 Young’s Modulus
→ 즉, **조직이 얼마나 딱딱한가(강성)**를 나타냄
③ B 지점을 지나면 부하와 변형은 반비례 관계가 된다
❌ 틀린 설명 → 정답
- B를 지나면 여전히 부하가 증가하면 변형도 증가함 (단, 비선형적)
- 즉, 비례 관계는 깨지지만, 반비례는 아님
- "반비례"는 잘못된 표현. 실제로는 부하 증가 시 계속 변형됨 → 소성변형
④ B–C 구간은 영구변형이 나타나는 구간이다
✅ 맞는 설명.
소성 구간은 조직에 영구적 손상이 일어나는 구간
✅ 핵심 요약 (10줄 이내)
- A–B: 탄성 구간 → 원상 복귀 가능
- B: 항복점 → 복구 불가능한 손상 시작
- B–C: 소성 구간 → 조직 길이 회복 안 됨 (영구 변형)
- 기울기: 경직(stiffness, 강성도)
- B 이후에도 부하와 변형은 증가하므로 반비례 관계는 아님
🎯 예상문제
문제
스트레스–스트레인 곡선에서 항복점(yield point)을 지났을 때 나타나는 조직의 반응은?
① 탄성 회복
② 일시적 신장
③ 영구 변형
④ 조직의 길이 감소
👉 정답: ③
📢ai와 함께 작성하고, 주관적인 견해와 가미된 해설인 부분도 있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은 AI가 추론한 것이고, 교재의 문장 재해석은 공식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최신판 교재를 활용, 구글 서칭을 이용한 검토와 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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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하나의 둔근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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