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alar Joint (거골하관절/목말밑관절) 암기방법

뭐 대단한거 있는건 아니지만 이게 공부하다보면 재밌기도 하면서 너무 많다고 해야하ㄴ ㅏ? 

한 3번 보니까 이제 감이 오는것 같다.

분명 한문제는 나올 것이야, 

우선 기준을 OKC로 잡아야지 상상하기 수월하다. 아무 부하가 없는 자유로운 발을 상상한다.

그리고 문제에서 CKC라고 말해주면 꼭 CKC로 적용해서 풀어야 한다.

뉴만 3판 671쪽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자기 발가지고 직접 꺾어보면 된다. (뉴만은 OKC만 언급)

 

OKC 기준	Calcaneus 종골/발꿈치뼈 (관상면)	Talus 거골/목말뼈 (수평면과 시상면)
Pronation 회내의 구성요소	Eversion 외번/가쪽들림	Abduction 외전/외회전	Dorsiflexion 발등굽힘
Supination 회외의 구성요소	Inversion 내번/안쪽들림	Adduction 내전/내회전	Plantarflexion 발바닥굽힘

CKC 기준	Calcaneus 종골/발꿈치뼈 (관상면)	Talus 거골/목말뼈 (수평면과 시상면)
Pronation 회내의 구성요소	Eversion 외번/가쪽들림	Adduction 내전/내회전	Plantarflexion 발바닥굽힘
Supination 회외의 구성요소	Inversion 내번/안쪽들림	Abduction 외전/외회전	Dorsiflexion 발등굽힘

 

쉽게 구분하자면 종골의 방향과 모양은 OKC든 CKC든 상관없이 동일하다. 

평발이 되면 아치부분이 무너지니 종골이 발바닥 내측으로 기울면서 가쪽이 들리게 된다. 그리서 외번을 가쪽들림(돌림아님)이라 알고 있으면 잘 이해가 된다.

회외역시 아치가 아주 높게 서있는 발을 상상하면 발 안쪽인 아치부분이 많이 들린 모습이다. 그래서 내번을 안쪽들림이라 외우면 좋겠다. 

CKC는 거골의 모양만 완전 바꿔주면 된다. 그러니까 OKC를 완벽하게 외우고 있고 문제가 CKC가 나오면 잘 바꿔서 정답을 고르면 됨.

생각해보면 CKC는 지면을 디디고 섰을 때 발이 저항하려고 보상을 택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좀 더 이미지가 잘 그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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