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 : 도리를 찾아서 Chapter 7

 

리스닝 5번 한 챕터. 어려운 문장이나 구문이 없었지만 가끔 중고딩때 배운 문법있지요? so that 같은 구문... 이런건 확실히 눈으로 많이 보고 많은 문장을 경험하면 해석이 빨리 나오는 것 같다. 역시 많이 보는게 장땡이군.. 그리고 대명사 받아주는거 오역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나의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빠져서 그만..

 예를 들면

"You two! shut it!"

"~중략 And you interrupted my favorite dream!" 

"The one about you laying on this rock?" (중량) "That's a good one"

여기서 대명사 one은 my favorite dream을 말하는데 나는 니모와 말린 중 한명을 말하는 줄 알았음. you laying , this rock 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 문맥을 보라구 뵹시나...

책 자체가 어렵지 않고 재밌어서 좋다. 30대 아줌마한테는 아주 유치한 내용 같지만 모랄까, 오디오 북 들으면서 영화속 장면을 상상하는거 자체가 순수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를 본 기억이 아주 오래된 것 같은데 (사실 시고니 위버 아줌마 목소리 울리는 장면밖에 기억 안남 ㅠㅠ) 마음대로 상상을 하고 있음. 예를 들어 green pail ( 오늘 pail 이 양동이인지 처음 알았음) 물고 있는 바다사자라던지 그런거 그냥 상상함..ㅋㅋ

뇌의 사고 공간을 뉴런시냅스가 한번 더 찌릿하며 자리를 확보해주는 느낌이닼ㅋㅋㅋㅋㅋ

말린과 니모가 바다사자들을 만나는 챕터였슴다. 호주 억양의 오이(Oy!) 발음은 언제나 웃기군 zzzz 더보이즈 생각남.

칼 어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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