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계속 해서 암기해야해
근형질막 : 골격근세포의 세포막으로서 기능상 흥분성과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근수축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 근섬유는 근형질망에 둘러쌓여있다.
근육다발막에는 신경과 혈관이 존재.
근형질막이 감싸고 있는 구조.
축삭종말에서 아세틸콜린 분비로 인해 근형질막 흥분.
둠칫둠칫 흥분을 가로세관을 통해 (이 부위를 관이라 명칭. 종말수조나 근형질세망까지 가기위한) 밑으로 종말수조에게 전도! 근육내부로 흥분을 전달한다.
종말수조는 가로세관을 둘러싸고 있어 근형세질망으로 확대된다. 칼슘저장고인것. 하지만 근형세질망의 확대영역이라 해석하는 편이 좋다. 작은 저장고, 근형질세망이 칼슘을 저장.
칼슘을 꺼내어 미오신과 액틴을 잡아당겨주는 열쇠역할을 칼슘이 함.
둠스!
무거운 물건을 들 떄 무겁다고 느끼는 것. 어떠한 물건을 들었을 떄 어느정도의 힘이 필요한지 느끼는 것. 눈을 감아도 나의 손, 다리 위치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 알고 있는것.
근육, 관절, 힘줄에서 발생하는 감각정보를 고유수용성감각 proprioceptive sense
고유수용성감각정보는 신경조직을 통해 전달되고 이에 따라 신체가 반응한다. 고유수용성 감각은 내부수용기에 해당.
고유수용성감각정보가 신경조직을 통해 전달되어 신체움직임을 제어하는데 기여.
근육의 수축과 신장, 굽힘/폄, 신체 내부자극에 의한 움직임이나 운동방향을 알수 있도록 정보 제공. 운동 및 자세에 대한 정보 제공. 평형감각도 포함.
평형감각을 유지하는데 있어 전정기관과 같은 외수용기에 의해 자극을 전달받고 대뇌의 의식적인 처리과정이 개입된 후 반응이 나타지만 고유수용성감각에 의해 자극을 전달받은 경우 대뇌의 의식적인 처리과정이 없이 반응이 나타난다. 이는 반사신경이 좋다 표현한다.
어른들 노인들이 고유수용성감각기관에 대한 훈련으로 운동을 실시한다.
연관성을 알아보자.
나이가 들면 사지의 위치나 운동의 고유수용감각이 악화되어 노인의 낙상위험이 증가한다. 이는 근육의 수축과 신장, 관절의 굽힘과 폄, 신체 내부의 의한 자극이나 움직임의 운동방향등을 알 수 있는 정보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젊었을 때는 발을 잘못디디면 그 잘못 디뎠다는 정보전달을 빨리 받아드려 신체움직임 수정이 빨라져 균형과 중심을 잡을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기능이 고장난것..
<근방추>
추외근섬유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 처럼 보임.
근육의 길이가 늘어나는 감각을 인지.
근방추에서 감지된 감각은 신경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
정보를 받은 중추신경은 신경을 통해 늘어난 근육에 대해 근수축을 조절한다.
<골지힘줄기관>
근수축시 장력에 반응하여 과도한 장력으로 인한 근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센서.
무릎반사
무릎밑힘줄, 파텔라 밑까지.. 슬개골 인대를 넘어서 경골까지 내려가는데 힘줄부분을 망치로 치게 되면 순간 대퇴직근이 길어진 것 같은 현상을 준다. 힘줄이 눌리면서 근육이 길어졌고 (상대적으로) 이 갑작스레 길어짐을 느낀 근방추가 대퇴직근의 과도한 신전을 인지해 중추신경 즉, 척수로 전달한다. 다시 운동신경으로 인해 무릎이 펴지는 것.
근방추 : 어! 무언가에 치여 근육의 길이가 늘어났어요! 방추바깥섬유에게 알리자!
방추바깥섬유 : 척수에게 전달!
척추 : 펴라! 는 뜻인가보군 알파운동신경척추빔 발사!
대퇴직근 : 뽀잉! 다리가 펴져버렷! 대퇴직근 짧아져랏 삐요옹
햄스트링 : 앗 나는 대퇴직근을 위해 알파운동신경 억제 빔을 맞앗다구........난 움직이지 않을래.. 너의 완벽한 펴.짐.을.위.해...!
척수반사는 신장반사와 굴근반사가 있다.
신장반사는 무릎반사와 동일하게 관절이 펴짐! 혹은 활짝!
굴근반사는 보행시 가시를 밟았을 때 다리를 굽혀 드는 반사를 말한다. 반대 다리는 이를 지탱하기위해 신장반사로 서 있음.
방추바깥근섬유의 수축을 감지하는 고유수용성 감각
바벨 스쿼트 실패시를 상상해보자.
1. 무거운 바벨 스쿼트에서 무릎을 펴 일어나려고 할 때 대퇴 전면은 주동근인데 이 쪽의 장력이 증가한다.
2. 과도한 장력을 주동근의 골지힘줄기관이 감지하고, 이 정보를 구심성 감각신경을 통해 중추(척수)로 전달된다.
3. 대퇴전면(주동근)의 알파운동신경의 흥분이 억제된다.
4. 동시에 대퇴전면은 이완되는 동시에 대퇴후면(길항근)은 수축.
안일어낮..
(정리)
근방추는 근육의 길이를 감지하여 주동근이 신장되면 주동근을 단축, 길항근을 신장시킨다.
골지힘줄기관은 근육의 장력을 감지하여 주동근을 이완시킨다.
근방추는 순수척수반사신경을 유도하며, 알파운동신경은 주동근을 활성화시키고 길항근은 억제시키는 상호억제 작용을 한다. 골지힘줄기관은 장력을 감지해 스스로 힘을 억제시키므로 자가억제 작용을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 PNF가 생겨남.
운동가동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자발적으로 수축을 지속하면 신장반사를 차단시킬 수 있다.
대퇴후면의 많은 긴장으로 인해 유연성이 부족하면, 대퇴후면에 등척성 수축을 이용하여 장력을 발생시킨다. 이 때 대퇴전면의 근육을 신장하여 근방추를 자극함과 반면, 대퇴후면의 골지힘줄기관에 장력이 발생되어 대퇴후면을 신장시키려 할 것. 대퇴전면의 수축과 후면의 신장이 더해져 유연성이 증가되었다.
<PNF 상상도>
롱씻 자세에서 무릎을 약간 접고 뒷꿈치로 바닥을 눌러 바닥을 밀게 되면 햄스트링에서 등척성 수축이 이뤄진다. 무릎을 접고 뒷꿈치를 누르면 힙 익스텐션이랑 같기에 햄스트링에 힘이 들어간다.
장력이 발생됨을 느낀 힘줄골지기관은 주동근인 햄스트링이 이완하려는 자가억제가 작용할 것. 이 때 햄스트링의 신전이 감지되어 햄스트링의 근방추가 길항근인 대퇴직근을 단축시켜 주고 무릎이 펴지고 주동근인 햄스트링은 이완되어서 잘 펴진다.
등척성으로 수축하는건 몇초간의 지속이 필요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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