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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emo🟣/💰리뷰

넨도로이드 544 별의 커비 드디어 도차쿠 ★⌒(*^-゜)v

by 둔근해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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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지 10년은 넘었으니까 저는 아직 10대 입니다. 그러니까 장난감을 아직 살 수 있습니다 ㅇㅈㄹ

8월말인가 9월말쯤에 커비 544 넨도로이드 재입고 된다길래 사전구매함. 잊고 지내면 언젠가오겠지라는 마인드 따윈 없다. 언제 오냐고 계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저번주에 도착하심. 리뷰를 쓸 시간이 오늘 밖에 없어서 이제서야 씀. 

사진은 개봉기때 찍어놓은거랑 섞어서 올림. 

 

필라테스 공부 중에 저렇게 귀네쨩이 도착함. 흐흐..... 안뜯어볼 수가 없잖아?

 

박스도 모셔둠. 박스가 완전 빳빳하고 싱싱하고 탱탱함.

 

표지에 나와있는 모양의 커비를 만들 수 있다.

 

카와이 귀네쨩 가격은 할인 받고 어찌어찌 5만원 이하로 구매함.

 

★개봉★ 

 

포장이 2층으로 레이어 되어있는데 하자없는 상품이 도착했다. 

 

리포머와 커비 ㅋㅋㅋㅋㅋ

재질은 얇은 우레탄같은 느낌? 가볍고 기스가 안나는 재질임.

 

팔 다리가 움직이고 면상을 갈아엎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넨도로이드. 그런데 신기한건 팔 다리가 움직이는데 커버쨩의 몸뚱아리에 기스가 전혀 안남... 완전 신기함...

 

소드! 도색이 초큼 불량인듯

 

스타로드 귀염뽀작

소드나 스타로드 끼우는 전용 손이 있음. 오른손임ㅋ

 

설명서는 일본어로만 되어 있음.

 

이렇게 다시 재포장하고 ㅋㅋㅋㅋ모셔뒀다가 이틀뒤엔가? 다시 꺼내서 사진을 찍고 조립을 시작함.

 

넨도로이드 전용 받침대. 파츠 미싱되거나 불량이 오지 않아 다행. 근데 잘못 가지고 놀다간 부러질 것 같은 약간 내구성의 플라스틱 쪼가리다.

 

일단 파이어부터 달아드리구요

 

우리 커여운 커네쨩

입이 저렇게 살짝 파여있음. 생동감 ㅅㅌㅊ?

 

계집애 손에 딱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방울모자 씌우고 스타로드 끼우고 숨 먹은 커비 얼굴로 교체. 넘나 귀여움....진심...이걸 가지고 역할놀이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만지고 보고 있는거 자체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림 

 

아 진짜 귀엽다.... 유연한 귀네

ㅋㅋㅋㅋㅋ 불모자 씌어드림

 

내 책상을 장식할 아트는 스타로드를 들고 불똥을 싸는 귀네쨩으로 마무리 -✨ヽ(✿゚▽゚)ノ

1만원짜리 vs 5만원짜리

도색 표현된거 너무 좋다...  초롱초롱...ㅠㅠ

 

내 방 들어오면 진짜 온화해짐 . 커비 조낸 많아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귀네색 

너무 좋다-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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