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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emo🟣/💰리뷰

계남고 주변 '비플로우' 바닐라라떼가 맛있는 카페! 🥛

by 둔근해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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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고 계남중 주변에 있는 비플로우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주차는 따로 불가능한 것 같아서 조금 떨어진 노브랜드 전용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를 갔다. 카페를 다녀와서는 노브랜드에서 먹을것을 왕창 사서 집으로 돌아감 ㅎㅎ

사실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인데 분위기가 좋더라. 1층에 있는 것 치곤 몬가 색다른 분위기였다.

(사실 딸기 케이크랑 당근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금은 딸기 계절이 아님ㅋㅋ)

그래서 시킨게 멜론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부천 멜롴케이크 당근케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총 4가지 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바닐라라떼,멜론케이크, 당근케이크)를 주문해 1만8천원이 나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아이스 바닐라라떼 4500원

당근과 멜론 케이크 각각 5000원.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다. 요즘 조각 케이크 먹으려면 못해도 6천원~7500원 줘야하는데 오천원짜리치곤 크게가 꽤 컸다. 

비플로우 당근케이크

당근 케이크가 너무나도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당근케이크의 싸워 크림은 내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신맛이 나서 좋았는데 문제는 빵 ㅎㅎㅎ 빵이 덜 부드럽더라. 화봄의 당근 케이크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다보다. 아쉬웠다.

하지만 크림이 맛있어서 다 먹음.

 

멜론 케이크

구색 메뉴 같긴 한데, 생크림에서 약간 멜론맛이 났다. 일단 내 스타일은 아니므로 다 먹지 못함.

멜론이 아주 달진 않았음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맛은 산미가 약간 있는 맛이었다. 커피맛 나쁘지 않더라. 

그런데 바닐라라떼를 내가 뺏어서 ㅋㅋ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화봄의 바닐라빈라떼까지는 아니었지만 우유맛이 많이 나는 바닐라라떼였다!!! 고소함. 보통 우유 비린맛을 바닐라시럽이 가려주는게 평범한 바닐라라떼인데 이 집은 그런 느낌이 안났다. 고소미 가득했음.  그리고 바닐라 향은 파우더를 쓰는지 시럽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바닐라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줘도 괜찮을 집이었음.  

나도 라떼 시켜묵어볼껄 그랬나보다 (っ °Д °;)っ 은근 우유 맛집일지도?!

 

비플로우 분위기

안에 분위기는 좋더라. 붙어있는 포스터는 여름 분위기였는데 계절마다 바꾸지 않을까 싶은 인테리어였음. 전체적인 화이트 분위기. 

노란 튤립

분위기 좋던데요.

주말에 여자들이 가만 안둘 그런 집이었음. 오늘 평일 오후여서 망정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케이크

크림은 만족했눈데 빵이 생각보다 안부드러웠음. 음 촉촉함이 덜 하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당근 케이크도 빵의 속 밀도를 높게도 얼마든지 촉초할 수 있는데, 빵이 촉촉한채로 싸워 크림이랑 먹으면 진짜로 맛있는데 화봄 화봄 화봄 ㅠㅠ 가고싶다...

 

멜론 케이크

꽤 두꺼운 편 ㅎㅎ 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냥

 

 

바닐라라떼는 맛있는 집ㅎ ㅎ 1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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