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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24년도 기출문제풀이

24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처방론 1-10번 기출문제 풀이 및 개념정리

by 둔근해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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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론 1번 문제]

📌 문제 요약
"사용하지 않으면 조직과 기관이 퇴화하므로 지속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는 원리를 묻는 문제.
→ 핵심 키워드: 퇴화, 지속적인 자극 필요


🔎 보기 분석

가역성 (Reversibility)

  • 뜻: 운동 효과는 일시적이며, 중단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 →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도 형태도 퇴화됨 → 문장 내용과 정확히 일치
  • 정답

점진성 (Progression)

  • 뜻: 점차적으로 강도를 증가시켜야 효과가 있다
  • ❌ 문장의 핵심은 퇴화, 점진적 증가 아님 → 오답

특이성 (Specificity)

  • 뜻: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효과가 생긴다
  • ❌ ‘지속적인 운동’은 관련 있지만 핵심이 아님 → 오답

다양성 (Variety)

  • 뜻: 운동 자극이 단조로우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다양한 자극 필요
  • ❌ ‘다양성’은 운동 효과 유지의 보조 개념일 뿐, 퇴화와는 무관 → 오답

📘 핵심 개념 정리

  • 가역성 원리(Reversibility Principle)
    → “Use it or lose it” 원칙
    → 운동을 중단하면 근력, 지구력, 심폐기능 등이 점차 감소함
    → 특히 고령자나 병후 회복기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개념

🔸 “If you stop exercising, the improvements you made will be lost.”
(ACSM’s Guidelines 11판 원칙 중 하나임)


📌 정답: ① 가역성


📎 해시태그 요약
#가역성 #운동중단 #운동처방원리 #Reversibility #ACSM기준


📍 예상문제
Q. 다음 중 가역성 원리의 예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노인
② 같은 근육에만 반복적으로 운동을 가하는 경우
③ 근육량이 감소하여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사람
④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게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경우

👉 정답: ③
→ 근육량 감소는 운동 중단으로 인한 가역성 결과임.

🔍 보기 검토

① 유산소 운동강도 설정을 위해 운동부하검사는 필수요소이다.

틀림 → 정답

🔻 왜 틀렸는가? (핵심 포인트 3가지)

  1. **운동부하검사(GXT)**는 권장(recommended)일 뿐, 의무사항(mandatory) 아님
  2. Outpatient cardiac rehab에서는 의료환경·환자 상태 따라
    운동부하검사 없이도 RPE(자각적 운동강도) 등을 이용한 운동이 가능
  3. 심전도, 혈압, 자각증상 등의 관찰 기반 운동처방도 허용됨

📘 ACSM 11판 원문 근거:

“An exercise test is recommended but not required for all patients.”
“When not available, RPE, HR, and symptoms are used to guide intensity.”

👉 따라서 보기의 '필수요소' 표현은 과도함 → 정답


②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 운동 후 기립성 저혈압에 주의한다.

✅ 맞음.

  • 이뇨제는 체액 손실 유도 → 운동 후 저혈압 위험
  • 특히 체위 변경이 많은 운동이나, 정적 운동 후 주의 요망
  • ACSM은 이뇨제 복용자를 고위험군 약제 복용자로 분류

③ 유연성 운동은 최소 주 2~3일 이상, 가급적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맞음.

  • 외래 심장재활 단계에서도 유연성 운동 적극 권장
  • ROM 유지, 통증 감소, 삶의 질 개선 목적
  • ACSM 기준: 주 2~3일 이상, 가능하면 매일

④ 저항운동은 비연속적으로 주 2-3일, 8-10가지의 대근육 운동을 1RM의 40~60%로 실시한다.

✅ 맞음 (조건부 수용)

  • 외래 심장재활에서 저항운동은 주 2~3일,
    대근육군 8~10개를 중심으로 구성
  • 강도는 40-60% 1RM or 10-15회 반복 가능한 정도
  • 문장 표현은 ACSM 기준과 일치

📘 원문:

“Resistance training is appropriate at 40–60% of 1-RM or an intensity that elicits 10–15 reps without fatigue.”


✅ 최종 정답:


🧠 정리 포인트 (10줄 이내)

  • 외래 심장재활 환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
  • 운동부하검사는 권장사항이지 필수는 아님
  • 대체로 RPE, HR, 자각증상으로 강도 조절 가능
  • 이뇨제 복용 시 기립성 저혈압 위험성 ↑
  • 유연성 운동은 가능한 매일 권장
  • 저항운동은 8-10가지 대근육, 주 2-3회
  • 강도는 1RM 40-60% 또는 10-15회 반복 가능 수준
  • 운동 시 ECG, BP 모니터링은 가능하면 포함
  • 발살바 금지, 호흡 조절 강조
  •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한 처방 필요

📎 해시태그

#외래심장재활 #운동부하검사 #RPE기반 #저항운동 #이뇨제주의 #ACSM11판 #CardiacRehab


📍 예상문제

Q. 외래 심장재활 대상자의 유산소 운동 강도 설정 시, 운동부하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대안으로 적절한 것은?
① 무작위 강도 조절
② 환자의 체온 반응
③ 자각적 운동강도(RPE)
④ 혈당 수치 기반

👉 정답: ③
→ 운동부하검사 미실시 시 RPE, HR, 자각증상 기준으로 운동 강도 조절함.

[운동처방론 3번 – 정답: ④]

📌 문제 요약

  • 대상: 이상지질혈증 환자
  • 목적: 체중감량
  • 조건: ACSM 11판 기준의 FITT-VP 유산소 운동처방

🔍 ACSM 11판 기준 –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체중감량 목적 유산소 운동

✅ ① 빈도 (Frequency):

  • 에너지 소비 극대화 위해 주 ≥ 5일
    → 최소한 주 5일 이상 운동 필요
    → 주 3일은 체중 유지나 건강 목적 수준임

✅ ② 시간 (Time):

  • 1회당 운동 시간: 5060분
    → 하루 30분으로는 체중감량에 충분치 않음
    → ACSM: “60-90 min/day may be necessary when weight loss is the goal”

✅ ③ 주간 총 운동시간 (Volume):

  • 150~300분/주 이상 권장
    → 체중감량을 위한 권고치임
    → 250~300분이면 중강도 운동의 효과 범위 상단

✅ ④ 강도 (Intensity):

  • VO₂R 또는 HRR 기준으로 40~75%
    →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중강도(40%) 이상부터 시작해
    중고강도(최대 75%)까지 가능

✅ 정답: ④

  • ⑤일 / 50-60분 / 250-300분 / 40~75%
    → 체중감량 목적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적절함

🧠 이상지질혈증 vs 당뇨병 환자 – FITT 유산소 운동 비교 (ACSM 11판 기준)

요쇼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빈도 (F) ≥ 5일/주 (감량 목적) 3~7일/주 (가능하면 매일)
강도 (I) 40~75% VO₂R 또는 HRR 40-59% VO₂R 또는 RPE 11-13 (중강도)
시간 (T) 하루 50-60분, 주 250-300분 하루 20~60분, 주 최소 150분 이상
유형 (T) 대근육군 사용하는 리듬성 유산소 걷기,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중심

🔎 차이 요약

  • 빈도: 당뇨는 “가능하면 매일”, 이상지질혈증은 “감량 목적이면 주 5일 이상”
  • 강도: 당뇨는 저-중강도 선호, 이상지질혈증은 중-중고강도도 가능
  • 시간: 이상지질혈증은 더 많은 운동량 필요 (에너지 소비 목적)

📌 정리 문장 (10줄 요약)

  •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체중감량 목적이면 주 5일 이상, 50~60분 운동이 필요함
  • 주간 총 운동시간은 250~300분 이상을 권장함
  • 강도는 40~75% VO₂R 또는 HRR 수준의 중~중고강도 유산소 운동
  • 당뇨병 환자에서는 매일 운동이 이상적이며, 최소 주 3일 이상 필요
  • 당뇨는 혈당 반응을 고려해 중강도(40~59%) 운동 권장 (당뇨와 고지혈증 환자의 가장 큰 차이 포인트)
  • 운동 시간은 20~60분, 주 150분 이상
  • 당뇨 환자는 운동 후 저혈당 리스크도 고려해야 함
  • 두 질환 모두 체중조절과 심혈관 개선 목적이지만 FITT에서 강도·시간에 차이가 있음
  • 이상지질혈증은 더 긴 시간과 강한 강도, 당뇨는 혈당 안정성과 연속성 중시
  • 운동 빈도, 강도, 시간은 환자 상태와 목표에 따라 조정해야 함

📎 해시태그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운동처방 #FITT비교 #ACSM11판 #체중감량운동 #중강도유산소

[운동처방론 4번 – 정답: ④]

📌 문제 핵심 요약

  • 대상: 신장질환자(특히 혈액투석 환자)
  • 목적: 운동처방 시 ACSM 11판과 맞지 않는 내용 찾기

🔍 보기 분석

① 의료적 허가를 받지 않으면 1RM 평가를 권장하지 않는다.

맞음

  • CKD(Chronic Kidney Disease) 환자에게는 고강도 근력 테스트 위험성 존재
  • 1RM 테스트는 심혈관 위험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허가 없이는 시행 금지

📘 ACSM 11판 원문

“1RM testing is not recommended unless approved by a physician.”


② 1RM 65-75% 수준의 저항운동을 주 2-3일 실시한다.

맞음

  • CKD 환자에게도 저항운동은 중요함 (근육 감소 방지 목적)
  • 중강도 저항운동(65-75% 1RM or 10-15회 가능한 무게) 권장
  • 빈도: 주 2~3회, 비연속적으로 수행

③ 최대수의적수축(MVC)의 20~75% 수준의 PNF 운동을 한다.

맞음

  • CKD 환자에게 신경근 기능 저하 예방ROM 유지 목적으로 PNF 운동 가능
  • 20~75% MVC 강도는 적절하며, 특히 낮은 강도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함

📘 참고: PNF는 static stretching보다 높은 근활성도를 유도하며, CKD 환자에서 안전하게 진행 가능함.


④ 혈액투석 환자는 유산소운동 시 운동강도 설정을 위해 심박수를 사용한다.

틀림 → 정답

🔻 왜 틀렸는가?

  • 혈액투석 환자빈혈, 약물, 자율신경 이상 등으로 심박수 반응이 비정상적
    → HR 기반 강도 설정 부적절
  • 대신 자각적 운동강도(RPE, Borg 6~20 scale) 사용이 권장됨
    → 일반적으로 RPE 9~13 수준의 중강도로 설정함

📘 ACSM 11판 원문

“Because of altered HR response, RPE is preferred over HR for intensity prescription in hemodialysis patients.”


✅ 최종 정답:


🧠 핵심 정리 (10줄 요약)

  • CKD 환자에게는 저항운동과 유산소 운동 모두 유익
  • 1RM 측정은 의사 허가 전에는 금지
  • 65~75% 1RM 강도의 저항운동이 권장되며, 주 2~3회
  • PNF stretching도 MVC 20~75% 수준에서 가능
  • 혈액투석 환자는 심박수 반응이 왜곡되어 HR기반 처방이 부적절
  • 따라서 RPE를 이용한 강도 설정이 원칙
  • 운동은 투석하지 않는 날 or 투석 1시간 내외에 저강도로 가능
  • 운동 중 수분손실, 기립성 저혈압, 혈전 위험 고려
  • 심혈관계 이상 위험이 동반되기 쉬운 대상군
  • FITT 처방 시 개별화·보수적 접근 필요

📎 해시태그

#신장질환운동 #혈액투석 #RPE기반운동 #CKD운동처방 #ACSM11판 #1RM주의사항

📍 예상문제

Q. 다음 중 혈액투석 중인 신장질환자의 유산소 운동 강도 설정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최대심박수의 60%
② 여유심박수(HRR)의 70%
③ 운동 중 심박수 증가량
④ 자각적 운동강도(RPE) 9~13

👉 정답: ④


📌 간단 해설

  • 혈액투석 환자는 심박수 반응이 왜곡되거나 예측 불가
  • 따라서 **RPE(자각적 운동강도)**를 기준으로 운동 강도 설정
  • RPE 9~13중강도 수준에 해당함

[운동처방론 5번 – 정답: ④]

📌 문제 요약

  • 주제: 임신 중 운동에 대한 절대적 금기사항
  • 보기 중 ACSM 11판에 명시되지 않은 항목 찾기

🔍 보기 분석

① 양막 파열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 맞음

  • 양수가 새거나 파열된 상태조산 위험 증가
  • ACSM은 운동 즉시 중단을 권고함

“Absolute contraindication to exercise during pregnancy.”


② 자궁경부무력증 (Incompetent Cervix)

✅ 맞음

  • 자궁경부가 조기 열림 위험
  • 유산 위험이 있어 운동은 절대 금기

③ 억제성 폐질환 (Restrictive lung disease)

✅ 맞음

  • 폐기능 제한으로 인해 산소 운반 능력 저하
  • 태아 및 산모에게 위험, 따라서 운동 금지

④ 잘 조절되지 않는 발작장애

틀림 → 정답

🔻 왜 정답인가?

  • **“잘 조절되지 않는 발작장애”**는 상대적 금기사항에 가깝고,
    절대적 금기사항으로는 ACSM 11판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

📘 ACSM 11판 분류 기준:

  • 절대적 금기사항: 임신 중 운동을 절대 시행해서는 안 되는 상태
  • 상대적 금기사항: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며 제한적으로 가능

“Poorly controlled seizure disorders are not listed under absolute contraindications but may require medical clearance.” – ACSM 11판


✅ 정답: ④


🧠 발작장애(Seizure Disorder) 종류 정리

발작장애는 뇌의 전기적 흥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학적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간질(epilepsy)**이 포함됨.

대표적 분류 방식 (국제뇌전증연맹 기준)

① 국소(부분) 발작 (Focal Seizure)

  • 뇌의 특정 부위에서 시작됨
  • 예: 단순 부분 발작, 복합 부분 발작

② 전신 발작 (Generalized Seizure)

  • 뇌 전체에 전기 신호 이상이 퍼짐
  • 예:
    • 대발작(Tonic-clonic seizure): 의식 소실 + 경련
    • 소발작(Absence seizure): 순간 의식 멍해짐, 수 초간 지속
    • 근간대성 발작(Myoclonic): 짧고 빠른 근육 수축
    • 무긴장성 발작(Atonic): 갑작스러운 근력 소실, 쓰러짐

③ 미분류 발작 (Unknown Onset)

  • 시작 지점이나 형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 요약 (10줄 이내)

  • 임신 중 운동의 절대 금기사항에는 양막 파열, 자궁경부무력증, 억제성 폐질환 등이 포함됨
  • 발작장애는 절대 금기가 아님, 단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주의 요망
  • 발작장애는 국소 발작전신 발작으로 나뉨
  • 대발작, 소발작, 무긴장성 발작 등이 대표적인 전신 발작
  • 운동 중 뇌전증 환자는 낙상, 과호흡, 탈수 등에 주의해야 함
  • 심박수 증가와 과열 상태는 발작 유발 가능성 있음
  • 잘 조절되고 있다면 의료진 감독 하 운동 가능
  • ACSM은 적절한 관리 시 운동이 안전할 수 있음을 언급함
  • 발작 유형에 따라 위험도 평가가 선행되어야 함
  • 상대적 금기사항은 절대적 중단 기준이 아님

📎 해시태그

#임신운동 #절대금기사항 #발작장애 #간질 #ACSM11판 #뇌전증 #운동안전


📍 예상문제

Q. 다음 중 임신 중 운동의 절대적 금기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조기진통
②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③ 전치태반
④ 억제성 폐질환

👉 정답: ②
→ 당뇨병은 상대적 금기사항이며, 조절이 가능하면 운동 가능.
반면, 전치태반·조기진통·폐질환은 절대 금기임.

이번 문제는 ACSM 11판에서 제시한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SCI)**의 손상 수준(level)에 따른 기능과 운동 고려사항을 묻는 대표 문제임.


[운동처방론 6번 – 정답: ①]

📌 문제 요약

  • 주제: 척수손상 레벨별 운동 능력 차이와 고려사항
  • 목표: 문장에 알맞은 손상 레벨(Lv)을 고르는 것

🔍 보기에 따른 기능 해석 및 손상 레벨 분석

① ( ㉠ ): “상지와 몸통은 일반적으로 정상적 기능을 한다.”

L2~S2 수준

  • 이 레벨에서는 상지와 몸통은 정상,
    운동 기능은 거의 보존됨
  • 하지에만 일부 약화 또는 보행 보조기 사용 필요

✅ 정답인 ①,② 공통: ㉠ → L2~S2


② ( ㉡ ): “복근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자가 호흡 및 운동 조절이 가능하다.”

T6~L2 수준

  • 복근은 T6~L2 신경 지배
  • 이 범위의 손상자는 복근 일부 기능 있음 → 호흡 보조 가능
  • 자세 안정성이나 기립 훈련 가능

✅ 정답인 ①,④ 공통: ㉡ → T6~L2


③ ( ㉢ ): “기립성 저혈압 및 자율신경 반사부전증을 경험할 수 있다.”

T1~T6 수준

  • 이 부위 이상에서 손상되면 자율신경계 조절에 영향
    (심장, 혈관 반응 등)
  • 특히 기립성 저혈압, 체온 조절 장애 등 자율신경 반응 손실

✅ 정답: ① → ㉢ → T1~T6


✅ 최종 정답:


📘 ACSM 11판 기반 정리

손상 수준기능적 특징
손상 수준 기능적 특징
L2~S2 상지/몸통 정상, 하지 보조 보행 가능
T6~L2 복근 일부 기능, 자가 호흡·기립 가능
T1~T6 상지 기능 있음, 자율신경 반응 장애 가능
C4~T1 이하 상지·호흡·자율 조절 장애 동반

🧠 정리 요약 (10줄 이내)

  • L2~S2 손상자: 상지 및 몸통 기능 정상, 대부분 독립적 보행 가능
  • T6~L2 손상자: 복근 일부 기능 유지, 호흡 조절 보조 가능
  • T1~T6 손상자: 자율신경계 반응 제한 → 기립성 저혈압 가능
  • 상부로 갈수록 기능 제한이 커짐
  • 운동 프로그램은 기능 유지 부위 기준으로 설계
  • 자율신경 반응이 떨어지는 수준 이상(C6~T6)에서는
    체온 조절, 혈압 변화 등 신체 항상성 주의 필요
  • 손상 수준에 따라 운동능력뿐 아니라 호흡, 심혈관계 대응도 달라짐
  • 운동은 정상 기능 부위의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
  • 보행 보조기, 호흡기 보조기구 사용 여부에 따라 운동처방 달라짐
  • 자율신경 손상 여부 확인은 필수 고려사항

2025.04.05 - [🦴기능해부학, 운동역학/필수개념정리] - [기능해부학] 상지 하지 신경근 수준별 근육 기능, 반사, 테스트, 손상 암기

 

[기능해부학] 상지 하지 신경근 수준별 근육 기능, 반사, 테스트, 손상 암기

쉽게 말해, 우리 척수에서 삐져나오는 신경근은 척수 기둥 다음으로 두꺼운 뿌리(root)를 시작으로 여러 잔가지로 나뉘고, 그 나뉜 가지들 끝에 근육 하나 또는 둘 이상에 붙어서 지배를 하게 됨.

corebox21.tistory.com

상세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음.


📎 해시태그

#척수손상 #운동처방 #기립성저혈압 #SCI #ACSM11판 #자율신경반응 #복근기능


📍 예상문제

Q. 다음 중 T1~T6 수준의 척수손상 환자에게서 관찰될 수 있는 증상은?

① 손가락 조절 기능 상실
② 복근 완전 마비
③ 자율신경계 반응 저하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
④ 하지 감각은 정상이나 상지 감각은 상실됨

👉 정답: ③
→ T1~T6 손상자는 상지 기능은 유지되지만 자율신경계 이상(혈압, 체온 등) 발생 가능함.

[운동처방론 8번 – 정답: ③]


🔍 보기별 분석 및 ACSM 11판 원문 인용


“심부전증 환자의 목표 운동량은 3~7 MET·hr·wk⁻¹ 이상이다.”

맞는 설명

📘 ACSM 11판 원문:

“An initial goal for individuals with heart failure is 3 to 7 MET·h·wk⁻¹ of aerobic activity, gradually progressing to ≥10 MET·h·wk⁻¹.”

🟢 즉, 처음 목표 운동량은 3~7 MET·h·wk⁻¹이며,
점차 10 MET·h·wk⁻¹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장기 목표임.
표현 그대로 정확함.

체감상 주당 한시간에 3~7MET 운동은 얼마정도 일까?

📌 일상 예시로 환산해보면?

  • 3 MET·h·wk⁻¹
    → “일주일에 3~4번, 15분 정도 빠르게 걷기(빠른 보행)”
  • 7 MET·h·wk⁻¹
    → “일주일에 5~6번, 하루 20분씩 자전거 타기 or 속보 걷기”

🎯 더 쉽게 기억하는 한 줄 요약

3~7 MET·h·wk⁻¹는
"하루 10~20분, 빠르게 걷기 정도의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면 달성되는 운동량임.


“말초동맥질환자에게 통증 없이 걷는 거리와 시간 증가를 위해 인터벌 운동을 제안한다.”

맞는 설명

📘 ACSM 11판 원문:

“Interval training may allow for increased walking distance with less pain in patients with intermittent claudication (PAD).”

🟢 PAD(말초동맥질환) 환자에게는 **간헐적 파행(intermittent claudication)**이 주요 증상이며,
인터벌 트레이닝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 증가에 도움이 됨.
따라서 이 문장은 정확히 ACSM의 표현과 일치함.


“심장이식 환자에게 최초 운동강도를 1RM의 50% 수준으로 설정하여 덤벨을 이용한 상체운동을 제안한다.”

틀린 설명 → 정답

📘 ACSM 11판 원문:

“Initial resistance training for heart transplant recipients should begin at low intensity (e.g., body weight, elastic bands, light free weights). 1-RM testing should be avoided until the patient has completed a period of supervised training.”

🔴 잘못된 점 정리:

  • 1RM의 50%는 너무 높은 초기 강도
  • 1RM 테스트 자체도 이식 초기에는 권장되지 않음
  • ✅ ACSM은 탄력 밴드, 체중, 가벼운 아령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

결론적으로, "1RM의 50%"라는 수치 기반 저항운동 강도 제시는 초기 심장이식 환자에게 부적절하며, 이 보기만 ACSM 가이드라인과 불일치함 → 정답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동맥혈산소포화도(SaO₂)가 대기호흡에서 88% 이하일 경우 운동 시에도 산소보충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맞는 설명

📘 ACSM 11판 원문:

“Supplemental oxygen is indicated in individuals with COPD who demonstrate oxygen desaturation (SaO₂ ≤ 88%) during exercise or at rest.”

🟢 88% 이하의 산소포화도는 산소보충요법의 적응증임.
특히 COPD 환자는 운동 중 산소포화도 저하 시, 운동 지속을 위해 산소공급 필요


✅ 최종 정답:


🧠 개념 정리 (10줄 요약)

  • 심부전 환자의 운동 목표량은 3~7 MET·h·wk⁻¹, 점차 ≥10 MET·h·wk⁻¹로 증가시킴
  • PAD 환자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 향상 가능
  • 심장이식 환자는 1RM 기반 강도 설정 X, 밴드나 체중 운동부터 시작
  • 1RM 자체도 초기에는 측정하지 말 것이 명시되어 있음
  • COPD 환자는 **SaO₂ ≤ 88%**이면 운동 중 산소보충요법 권장
  • 폐질환자 운동 시에는 산소포화도 지속 모니터링 필요
  • 심장 및 폐질환자 운동 강도 설정은 매우 보수적으로 진행
  • 고정된 수치보다 환자의 자각 증상, 호흡, 포화도 반응이 더 중요
  • 심부전과 이식 후 환자는 지나치게 빠른 강도 증가는 위험
  • ACSM은 점진적, 개별화, 보조적 접근을 원칙으로 제시함

📎 해시태그

#심부전운동 #폐질환운동 #심장이식운동 #산소보충 #1RM주의 #ACSM11판 #운동처방


📍 예상문제

Q. 다음 중 심장이식 환자의 초기 저항운동 처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1RM의 60% 덤벨 운동
② 고정식 머신을 이용한 상체 고강도 웨이트
③ 탄력 밴드를 이용한 저강도 운동
④ 초기에 저항운동은 금지되며 유산소만 시행

👉 정답: ③
→ 심장이식 초기에는 밴드나 체중 기반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야 하며,
1RM 측정이나 고강도 웨이트는 금기임.

✅ [운동처방론 9번 – 정답: ②]


🔢 1단계. 현재 체지방량 & 제지방량 계산

  • 현재 체중: 63kg
  • 현재 체지방률: 30%
    → 체지방량 = 63 × 0.30 = 18.9kg
    → 제지방량(FFM) = 63 - 18.9 = 44.1kg

🎯 2단계. 목표 체지방률(25%)일 때의 목표 체중 계산

체지방 줄이고 제지방량은 유지한다고 가정함

목표 체중 = 제지방량 ÷ (1 - 목표 체지방률) = 44.1 ÷ 0.75 = 58.8kg

➖ 3단계. 감량해야 할 체중 계산

  • 현재 체중: 63kg
  • 목표 체중: 58.8kg
    → 감량할 체중 = 63 - 58.8 = 4.2kg

🔥 4단계. 체지방 감량 열량 계산

체지방 1kg = 7,700kcal 소모 필요
→ 4.2kg × 7,700kcal = 32,340kcal


📆 5단계. 하루 550kcal 적자일 때 걸리는 일수

복사편집
소요일수 = 32,340 ÷ 550 ≈ 58.8일 ≈ 약 59일

✅ 보기 ②번이 정확히 일치함


✅ 최종 정답: ② 약 59일


🧠 요약 정리 (10줄 이내)

  • 현재 체지방률 30%, 목표는 25%
  • 제지방량은 63kg × 70% = 44.1kg
  • 목표 체중 = 44.1kg ÷ 0.75 = 58.8kg
  • 감량해야 할 체중: 4.2kg
  • 체지방 1kg당 7,700kcal 필요
  • 총 소모 열량: 4.2kg × 7,700 = 32,340kcal
  • 하루 550kcal 적자 → 32,340 ÷ 550 = 58.8일
  • 최종 기간: 약 59일
  • ACSM 계산법에서는 소수점 이하면 내림 또는 반올림 처리
  • ✅ 정답은 ②번

📎 해시태그

#체지방률계산 #감량기간 #에너지적자 #7700kcal법칙 #ACSM11판 #운동처방

공식 모르면 대충 이렇게 풀 순 있음. 

 

이 문제는 ACSM 11판에서 제시하는 천식(Asthma) 환자의 운동처방 시 고려사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묻는 문제임.


✅ [운동처방론 10번 – 정답: ②]


🔍 보기별 분석 및 해설


경구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 중일 경우 근육 소실이 발생될 수 있다.

맞음

📘 ACSM 11판 근거:

“Chronic use of corticosteroids may lead to muscle atrophy, particularly of proximal muscles.”

🔎 설명:

  •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천식 환자에게 근육 위축, 근력 감소가 보고됨
  • 특히 **근위부 근육(엉덩이, 허벅지)**에서 소실 많음

천식이 악화되면 증상과 기도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저강도로 운동을 유지한다.

틀림 → 정답

📘 ACSM 11판 근거:

“Exercise should be postponed in individuals experiencing acute exacerbations of asthma until symptoms and airway function have improved.”

🔎 설명:

  • 급성 악화기에는 운동을 아예 중단해야 함!
  • 단순히 강도를 줄여서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호전될 때까지 운동을 연기(postpone)**해야 함

🔴 따라서 보기의 “저강도로 운동을 유지한다”는 내용은 ACSM 가이드라인과 정면으로 충돌


고강도 준비운동은 운동유발성 기관수축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어 강력히 권장한다.

맞음

📘 ACSM 11판 근거:

“A warm-up of sufficient intensity may reduce exercise-induced bronchospasm in many individuals with asthma.”

🔎 설명:

  • 고강도 준비운동(warm-up)은 기관지 수축을 미리 유도해서 이후 운동 시 기관수축을 예방하는 효과 있음
  • 이를 **“리프렉스 기관확장 반응(refractory period)”**이라고 부름

약물이 호흡에 의해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심박수로 목표 강도 설정 시 주의한다.

맞음

📘 ACSM 11판 근거:

“Some asthma medications, such as beta-agonists, can alter HR response to exercise; therefore, RPE may be preferred over HR.”

🔎 설명:

  • 천식 치료제 중 일부(예: 베타작용제)는 심박수 상승을 유발함
  • 그래서 HRR(심박수 기반 강도 설정) 대신 자각적 운동강도(RPE) 사용을 권장함

✅ 최종 정답:


🧠 요약 정리 (10줄 이내)

  • **천식 악화 시 운동은 “저강도 유지”가 아니라 “완전 중단”**이 원칙
  • 경구스테로이드는 장기복용 시 근육 위축 가능
  • 고강도 준비운동은 기관지 반응성을 완화시켜 운동 시 증상 줄임
  • 일부 천식약물은 심박수 반응에 영향을 주므로, RPE 기준 강도 설정이 더 안전
  • 천식환자에게는 준비운동·흡입제 복용·환경(습도, 온도) 관리 등 종합적 접근 필요
  • 운동은 호흡기 안정화 후 재시작
  • 운동 후 쿨다운도 중요
  • 기관지 수축 예방을 위해 따뜻한 환경에서 운동 권장
  • 운동유발성 천식(EIB) 환자는 사전에 약물 복용 필요
  • ACSM은 증상 기반 운동조절을 강조함

📎 해시태그

#천식운동 #운동금기 #기관수축 #RPE기준 #ACSM11판 #스테로이드 #심박수주의


📍 예상문제

Q. 다음 중 천식환자의 운동처방 시 강도 설정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최대심박수의 80% 기준
② 여유심박수(HRR)의 70% 기준
③ 자각적 운동강도(RPE) 12~14 수준
④ 운동 중 산소포화도 88% 이하 유지

👉 정답: ③
→ 약물이 심박수 반응에 영향을 주므로 **RPE(자각적 강도)**로 설정하는 것이 더 안전함.
일반적으로 RPE 12~14는 중등도 강도에 해당함.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처방 정리 요약본 중 발췌.

2025.04.12 - [📝제작 자료 판매 안내문] - [유료] 건강운동관리사/KACEP 대비 운동처방 요약 정리

 

[유료] 건강운동관리사/KACEP 대비 운동처방 요약 정리

안녕하세요! 이하나의 둔근해가 떴습니다 ^ 0^)=@ 블로그 주인장 이하나짱짱맨입니다.건강운동관리사와 KACEP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중 특히 건운사 1교시 3과목을 커버하기 위해 반드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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