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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동기록

오랜만에 뛰러감

by 둔근해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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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칼로리 섭취해서 방대한 에너지 분출을 위해 공복에 뛰어갔다.
올초 코로나 터지기전에 뛰다가
코로나 터지고 난 뒤로는 안뛰았는데
확실히 그 사이에 하체랑 관절이 더 튼튼해져서
오늘 무릎이랑 발목이 안아프더라.
대신에 폐활량이 거지가 됨 ^_^
조금만 뛰어도 헉헉 거리는게 아니라 안정심박수로 빨리 안돌아온다. 차이점 없는데????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최대심박수가 올랐다.
원래 유산소 뛰어도 140은 안남걋던것 갘은데 오늘은 172까지 찍어부럿... 이정도면 씹고강도 운덩..
뛰기가 고강도 운동이 되어버린거보니,,, 부타가...되버렷..ㅂ
흠...


 

 

엘베에서 한컷
후훗


 

 

전환점 ㅋ.ㅋ 바다앞에 사는거 너무 좋다.
단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음.


 

 

오늘 날씨 짱이에요 크흨


 

 

집에 돌아가는 길 (^^)
나는 꽃이 땅에 피어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생각한다.
들꽃 완죤 조아


 

 

이거 잘 나와땅.
이 꽃의 정체는 모른다!!! 요즘 엄청 잘 보이는 꽃인데 키가 엄청 크다. 해바라기 꺼지셈 수준임;
꽃 모양은 무궁화 사촌같고.. 🧐
논 정체가 모니,,,?

집에와사 찬물 샤워하고 아메리카노 벌꺽벌꺽 마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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