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의 움직임 관련

건강운동관리사 기능해부학 과목 공부중에 '운동형상학' 이라는 소목차?가 있다.

처음 보는거라 생소했지만 계속 읽어보고 사진을 찾아보니까 뉴만에 나와있는 그림들이랑 비슷하다.

종합서는 시험을 위한 책이다 보니 굉장히 부가 설명없이 문장만 딸랑 적혀있는데 이유가 있었다.

기출문제도 한줄의 정답처럼 외우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몸에서 움직임이 일어날 때의 메커니즘=기전을 운동형상학이라고 하는 것 같았고, 관절운동학 등이랑 연결되어있었다. 나는 단순히 기능해부학 기초를 공부중이었는데 (기시,정지 근육과 뼈 이름 암기 등) 새로운 세계다..

그리고 기초용어가 정말 중요했다. 이 용어를 시작으로 모든 신체의 움직임을 상상하고 그 움직임에 맞는 이름이 꼭 매치가 되어야 한다.

 

이런 안타까운 일.. 늦은 깨달음이 독학을 하면 너무 많이 발생된다. 인강을 듣거나 누군가게 배우기라도 했다면 빠르게  좀 더 쉽게 접근했을텐데..항상 공부 속도가 느리고 그런게 너무 아쉽지만 나는 선뜻 인강을 지를 수가 없다...

-_-...

이렇게 알아가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것 같다.

물 흐르듯 검색하다가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다. 

한의사 센세 블로그.

https://blog.naver.com/bjgim21/130149588396

자세 / 동작 분석 목차

한의학을 좋아하진 않지만..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발목의 기전

Supination=Inversion+adduction+Plantar Flexion

Pronation=Eversion+abduction+Dorsiflexion

발목에서 수피네이션은 발목 안쪽 부분이 들리는 모습이고 프로네이션은 평발처럼 안쪽으로 무너지는 모양과 같다.

시험문제에선 발목의 회내, 즉 프로네이션이 기출되었는데, 평발로 무너진 아치+그리고 평발들 보면 안으로 무너져있지만 발끝이 외측으로 향한다. 그래서 외번!

 

그런데 발에서 외번과 외전의 차이가 분명하지가 않다...

But!

관상면(=전두면)에서 외번과 내번

수평면에서 외전과 내전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한개 외웠네 ㅎㅎㅎ발목 회내=외번+외전+돌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