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ONLY 사과 이런거 필요없고 오직 타트체리가 제일 맛있습니다요! 홍초 특유의 식초의 역하고 알콜스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아몬드 브리즈 같이 매번 사놓고 계속 마실 음료가 생겨서 매우 익사이팅합니다...(^人^)
1.5리터가 1만원정도 홈플러스에서 팔길래 사서 먹어봤습니다만, 지금 반 쯤 먹고 리뷰를 써봅니다. 여러분 이거 마시면 진짜 똥이 조물조물 하고 나옵니다. 저는 원래 변비가 심한편도 아닙니다. 매일 아침 변을 보는 스타일인데 이거 먹고 난 뒤로 힘을 안주어도 매우 부드러운 똥이가 매번 나와요...신기해요... §(* ̄▽ ̄*)§
온 가족이 식후 땡, 그리고 저는 기상 후 한잔 마시고 출근, 점심 식사 후 한잔,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자기 전에 한잔 마십니다. 식초물을 저녁에 먹는건 위가 약하신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저는 늦게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을 간단히 먹는데 속이 워낙 느끼한 사람이라 밤에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ψ(._. )>
맛은 타트체리맛와 비슷한 맛이 나요. 타트체리가 보통 신맛이 많이 나는데 실제 타트체리 과일중에 단거 드셔보셨나요? 그것보다는 훨씬 식초가 가미되서 새콤하지만 생각보다 인위적인 체리맛(립글로즈향ㅋㅋ)이 아니라서 좀 놀랬습니다 o(〃^▽^〃)o 만나요 맛이난다요. 전 사실 신맛을 좋아해서 타트체리정도의 신맛은 신맛 축에도 못 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맛이 나는 체리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아니더라구요 ^ㅜ^;;;
여름에 먹기 딱 좋습니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잖아요 ㅎㅎㅎㅎ
일반 야쿠르트 있죠? 걔가 용량이 80ml 정도 되는데 고거 1/3 정도만큼이 1회 제공량이 되겠습니다. 저는 측량해서 먹지 않고 눈대중으로 컵에 1/5 정도 잠기게 해서 마십니다. 전 좀 많이 마시는 편인 것 같네요.
연하면 연한대로, 진하면 진한대로 걍 마십니다 히히 . 탄수화물이 1회 제공량에서 6그램정도로 거기서 3그램에 당이고 1그램은 식이섬유입니다.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당이 좀 있는 편이니까 아침식사 대용으로 꿀꺽ㅋㅋ
오우 아연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빈혈, 상처 회복이 지연되고 여드름 또는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에 취약해집니다. 여드름에 아연이 좋다는 글을 몇번 읽어본적이 있는데 아연만 따로 챙겨먹어보진 못해서 확실한건 몸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타트체리 홍초 마시고 난뒤로 배변이 잘 되고 잠을 잘 자서 그런지 피부가 확실히 여드름에게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머시론 이제 5개월차로 접어드는데 그것과 시너지효과로 발동하는게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 ̄ω ̄o)
아그리고 기름종이 꼭 쓰세요 ㅋ 두 번 쓰세요 ㅋ 지성피부는 쓰고 안쓰고 차이가 너무 심하네용.. 아모툰
몽모랑시가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프랑스의 몽모랑시라는 도시가 있는데 그곳에서 타트체리가 많이 나온다합니다요. 거기서 나온 체리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나 디저트를 만들었을 때 몽모랑시 이름을 요리이름에 붙여 쓰다합니다. 하도 광고가 많아서 저는 회사이름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그런데 놀랍게도 터키에서 착즙같은 주요공정을 해서 그런지 터키산이라고 적혀있네요. 프랑스산이라고 적혀져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몽모랑시체리 착즙쥬스니까 프랑스산 체리가 맞는듯..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의 원활과 식후 혈당 상승억제를 돕고 혈중 중성지질 즉 콜레스테롤의 개선 (ldl 수치를 내려줌) 에 효과가 있다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조식품으로 섭취해도 무방하겠어요. 저도 먹고 있으니까욬ㅋㅋ
모든 홍초 시리즈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가는건 아닌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까 안나옴ㅋㅋ 이래서 더 타트체리만 처묵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난소화성말토텍스린은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검색해보면 해당 원제로 분말만 판매도 하고 있죠 ! 호옹..글 쓰다보니까 잡지식이 너무 많이 생기는 듯 하네욬ㅋㅋㅋㅋ
1.5리터라 확실히 양이 많아서 좋네요. 하지만 곧 다 마실 것 같으니까 싸게 인터넷으로 살겁니다 흐흐
원래 복분자 먼저 마시고 있다가 타트체리를 샀는데 가족들이 복분자는 이제 처다보지도 않네영.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つ ◕_◕ ༽つ
너무 맛있어요. 하루에 2잔 이상은 꼭 먹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역하지 않아서 좋아요. 식초 특유의 찐내가 안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번 여름 끝나고 가을까진 계속 찬물에 마실 것 같은 음료였습니다.
집에서 탄산수 맨들어서 섞어 마셔봤는데 진심 콜라가 필요 음슬정도였다니까요..
청정원은 제게 어서 협찬을 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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