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통합 1,2차 (6월13일.토)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시험 응시 후기(문항수/응시시간/준비물/난이도/공부기간/교재/결과)★

애두라 둔근해 ^ 0^)==@ 

오늘은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 시험을 응시하고 왔다!!!@

뭔 듣보잡 자격증인가싶겠지만,, 

이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로 체육학사를 취득하려고 할 때 20학점이나 처주는 쥰내 강려크한 전공필수학점용 자격증이시다.

산업기사급(서비스)이라 최종합격을 했을 시 20학점으로 쳐줘서..

나같이 타전공(복수전공개념)은 48학점을 채워야하는데 절반 가까이 깔고 갈 수 있눈 소오중한 자격증이시다..

지금 영산대에서 학점은행제로 2학기를 통해 30학점을 채우고 있는중이고 이 자격증을 최종합격까지하면 총 50학점으로 1년안에 체육학사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솔직히 1년도 안걸릴 수도 있는데 이번 코로나 때문에 (^_^) 뭐든 다 씹창이 나부림.. 

아모튼

올해 학점은행제를 완성시키면 내년에는 건강운동관리사 응시 조건이 맞춰지게 된다...다..이..스..키..★

 

 

 

전날밤엔 퇴근을 하고 공부를 좀 하다가 잠이 쥰내 와서 12시에 취침해버림.

6시즘에 일어나서 공부 좀 하다가 20분 다시 잠들고 (T_T) 씻고 아침식사는 시리얼 2그릇을 처먹고 8시즘에 차를 타고 출발했다.

9시까지 입실이었는데 8시 25분에 도착했고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8시부터 고사장을 오픈했다. 

수험생의 입장 분산을 막기위해 하나의 입구에서 비접촉식 열체크를 하고, 마스크는 입실부터 퇴실까지 꼭 착용하고 있어야 했다. 

이 사진은 시험 다 치고 찍은 사진..

 

 

2020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시험 고사장

생체2급 필기(2019)는 울산에 고사장이 없었다 -_- 광역시 맞냐? 

하지만 스포츠경영관리사는 고사장이 많아서 집이랑 가장 가까운곳을 선택해서 옴 

 

 

1. 문항수 

100문제 (과목당 25문항 1문제당 배점 4점) 

 

 

2. 응시시간 

9:30~12:00 (150분) 10시 45분에는 문제지 들고 나갈 수 있었다. 

응시시간 절반이 지나면 나갈 수 있는 것 같더라.

나는 11시 즘에 나왔다. 100문제 2번 품ㅋㅋㅋ

 

 

3. 준비물 

컴싸, 수험표, 신분증, 연필 혹은 샤프, 계산기.. 

너와 나 우리는... 물론 산업기사급 시험이지만..서비스업종이기 때문에 공돌이 공학계산기까지는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일반 카시오 계산기를 준비해감.. 사실 없어도 된다..★하지만 혹여나 모를..사태를 대비해 챙겨감ㅋㅋㅋ

 

 

4.  난이도 ★★☆☆☆

필기는 다들 쉬운편이라고 말하는걸 많이 봤다. 분량이 많아서 공부할때는 애를 좀 먹었는데, 문제은행식이라 기출 3주용사만 한다면 무난하게 통과하는 수준이라카더라. 나는 올해 첫응시였는데 조금 쉽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실기시험에서 판가름이 나는게 사실인가보다..

나의 현역 전공은 무역이라 이 시험에는 너무나도 도움이 안됐다.(사실 직장 다닐 떄말고 전공과목을 써먹어본적이 없다..) 경영학과 나온 닝겐들은 좀 무난하게 칠 수 있을 것 같더라. 마케팅, 경영과목은 스포츠랑 관련이 있긴 하지만 내가 봤을땐 '스포츠'는 그냥 명목인 것 같다..

 

 

5. 공부기간

이게 참 애매한게 작년 9월에 치려고 시험 한달전에 책을 사서 한달 벼락치기를 하다가 시험 1주일전에 감당이 안되서 취소를 했었다. 그러다 그 해 12월부터 설렁설렁 공부하다가 20년 3월에 응시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터져서 올해 6월에 응시했다. 사실 이 책을 실제로 본 시간은 얼마 없을수도 있겠지만 기간으로 치면 미친 1년가까이 잡고 살고 있었다 -_-.... 난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했던 것 같다..아 암기 과목이라 ㅡㅡ.. 너무 인간적으로 노잼과목들이고 나는 해부학이나 운동손상같은 과목이 더 고픈 사람이라 이런 추상적인 과목을 공부하고 있는게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울며 겨자처묵는 심정으로 공부를 했다.

어떤 후기에는 1주일 기출 풀고 붙은 새끼들도 있다는데 나는 솔직히 자격증 시험 1주일 공부하고 붙은 새끼들 말을 안믿는다.

왜냐면 나랑 관련없으니까 안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성실히 공부하고 시간투자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저런애들과 관련음슴. 

그러닏 공부방법이 좀 틀려먹었긴했다. 

기출만 돌려도 70점은 나올 것 같더라. 나는 개념서로 공부해버렸다. 처음부터 기출문제'만' 푸는건 적성에 안맞다.

그래서 공부기간은? 설명하기 애매하다. 알아서들 성실히 해라..

 

 

6. 교재

장승규의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실기 (2019년판) 파란책을 분권해서 공부했다. 

2020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시험 공부

나는 인덱스+스티커충이라 틀린문제에는 별 스티키를 겁나게 붙여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그냥 외워버렸다.

사진에 있는 프린터물은 내가 정리한것으로 블로그 글중에 첨부파일로 있으니 필요한 닝겐들은 다운 받아 쓰도록해랑 

https://corebox21.tistory.com/94?category=913027

 

 

 

 

7. 결과(가답안 채점) 응시한 당일 2시에 가답안이 큐넷에 떴다.

2020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시험 점수

100문제중에 총 10문제를 틀렸고 스포츠산업론 88점/스포츠경영론 96점/스포츠마케팅 84점/스포츠시설 92점 

나름 후하게 잘 받아 처먹었습니다. 

대충 안정권이니 오늘은 신나게 고기를 실컷 처묵처묵...★

 

 

필기시험 기출문제지 보러가기

https://corebox21.tistory.com/294

 

 

 

2020.06.26 필기결과

올 ㅋ.ㅋ 가채점이랑 똑같이 나왔다.

 

 

-잡담-

특이 사항은 스포츠경영관리사 시험 응시자들끼리 묶어서 한 교실에서 치는게 아니었다. 

내 앞에 사람들은 전기산업기사를 보더라. 

그래서 4,50대 아줌,아재들이 시험에 다수 응시하였고 

딱봐도 공대생같은 남자애들이랑 

운동 좀 하는 몸인 남자애들..은 스경사를 쳤겠징? 여자들은 다 내 뒷줄에 있어서 보지도 못함...

21명 들어가는 교실이었는데 6명 결시함..

항상 느끼지만 이런 자격증시험장에만 오면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나이를 다 떠나서 뭔갈 저지르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고 그렇다.

 

아모튼 좀 걱정한 시험이었고 코로나 씨ㅃ떆끼 때문에 진을 너무 많이 뺀 시험중에 하나도 기억될 것 같다.

실기 공부는 다음주부터..해야지..

 

아오.. 머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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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 [🔵학점은행제:체육학사🔵/🧿체육 자격증 팁] - 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 요약본.pdf 무료배포 키워드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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