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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사 운동역학 레포트

by 둔근해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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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사 운동역학 레포트

 

🚫경고🚫

해당 자료는 학점은행제 플래너 없이 진행된 체육학사 학은제 과정에서 제가 직접 스스로 작성한 과제물들입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나 해피캠퍼스 등)가 적발될시 이는 명백한 저작권 위반으로 특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사실 일반인이 그냥 제 과제물을 베껴서 제출하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 재수없으면 카피율로 낙점 받을거고 운 좋으면 저 보다 더 좋은 점수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업적 이용은 참을 수 없네요! 제가 왜 무료로 뿌렸겠습니까? 학은제 플래너나 과제 대리로 안쓰고 양심 껏 열심히 학사 취득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올린 자료들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지켜주세요. 제보는 여기저기서 다 들어옵니다.  -이하나 드림-

 

 

주제 : 지레의원리와 인체지레에 대해 논하시오

취득점수 : 19/20

제가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 과제입니다.

참고 하세영 ㅎ

 

 

서론

지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자1개와 지우개 1개 그리고 연필 1자루다. 초등학생일적 자연시간에 지레의 원리를 배우고도 시험을 볼 때 제대로 이해가 되지 못한 지레의 원리를 필통속에 든 자와 지우개 그리고 연필 한 자루로 즉석 실험을 통해 시험문제를 푼적이 있다. 내가 처음 겪은 지레 막대기는 학용품 자가 되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체육관련 공부를 하면서 인체에도 지레의 원리가 적용된다는 사실에 `몸 어느구석에 자와 지우개, 연필이 있는거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에 병따개와 가위만이라도 유심히 살펴봤다면 좀 더 인생을 수월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의미로 인체의 곳곳에 숨어있는 지레의 원리와 인체지레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지레의 원리

지레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 지우개, 연필 각각 1개씩만 있으면 되듯이 막대(), 받침축(연필1자루), 물체(지우개) 그리고 힘(나의 손가락) 있으면 원리를 생각해낼 수 있다. 연필과 자를 이용해 지우개를 들어 올릴 때 연필의 받침축이 어느지점에 있냐에 따라 나의 손가락 힘은 얼마나, 어느방향으로 필요한지가 결정된다. 즉 막대를 이용해 힘을 전달하는 도구라 생각하면 된다.

 

지레의 종류

지레는 총 3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실생활에선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도구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1종 지레

받침점이 힘점과 작용점 사이에 있는 지레를 말한다. 받침점의 위치를 힘점과 멀리 두어 적은 힘으로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고 받침점과 작용점 사이의 거리를 넓혀 적절한 힘의 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본인은 주로 1종지레의 원리로 자와 연필, 지우개를 이용하여 원리를 이해했다. 1종 지레는 힘을 주는 방향과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이 서로 반대방향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도구중에 대표정인 1종 지레는 가위와 펜치 그리고 못을 뽑을 때 쓰는 장도리가 있다.

 

2종 지레

적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 올리는 점에서 2종 지레는 1종 지레와 동일하지만 작용점과 힘점이 받침점을 기준으로 같은 방향에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서 2종 지레의 경우는 힘을 주는 방향과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이 동일하다. 대표적인 생활도구중에 손톱깎이와 병따개가 있다.

 

3종 지레

힘점이 작용점과 받침점 사이에 있어 아이러니하게 힘을 절약하는데는 유용하지 못하다. 작용점이 힘점보다 받침점으로부터 멀리 있어 물체를 들어 올릴려면 더 큰 힘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물체를 멀리, 빨리 보내는대에는 유용하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3종 지레는 젓가락, 핀셋, 집게가 있다.

 

 

인체에서의 지레

실생활 도구에서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기 위해 개발된 도구들에 지레의 원리가 이용되었다면 인체에는 과연 어떤 부위에 지레의 원리가 있을까? 우리 인체가 자신의 체중보다 혹은 체중보다 가볍지만 상대적 근력보다 무거운 물체를 들기 위해 사용되는 관절과 근육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뼈는 지레를 제공하고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지지하고, 근육은 관절에 대하여 지레를 움직이는 힘을 제공하게 된다. 상기에 3종 지레가 힘의 방면에서 봤을 때 가장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였는데 신체에 가장 흔한 지레의 원리는 3종 지레다. 축이 뒤에 있고 힘이 중간에서 작용하여 작용점d,f 움직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힘의 크기는 크지만 그 만큼 움직임이 가장 빠르다.

 

인체의 1종 지레

받침점이 힘점과 작용점 사이에 있어 최소한의 힘으로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다. 하지만 받침점에서 자주 손상이 일어난다. 고개를 끄덕일 때 고리뒤통수 관절이 축이 되고 머리 무게가 작용점이 되어 목의 신전근이 힘점이 된다.

 

인체의 2지레

힘점의 방향과 작용점의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인 지레이다. 힘팔의 길이가 저항팔의 길이보다 더 길기 때문에 힘의 이득이 크다. 뒷꿈치를 들 때 2종 지레의 원리를 볼 수 있다. 뒷꿈치를 들 때는 발허리뼈머리가 받침점이 되고, 체중이 작용점, 장딴지근이 힘점으로 작용한다. 푸시업 동작에서는 발이 받침점, 체중 즉 몸통이 작용점이며 밀어내는 등근육과 가슴근육, 삼두 근육이 힘점이 된다.

 

인체의 3종 지레

인체에서 지레의 원리 중 9할을 차지하는 지레의 원리는 3종이다. 힘점과 작용점의 서로 가깝지만 저항팔의 길이가 힘팔의 길이보다 더 길어서 힘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왜냐면 발휘되는 힘의 크기가 저항보다 더 커야지 저항을 극복할 수 있는데 3종 지레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운동범위나 운동속도의 측면에서는 훨씬 이득을 얻는다. 이두컬업 동작을 할 때 손에는 덤벨이 있다. 그리고 그 덤벨을 들고 있는 꿈치 관절을 상상해보자. 위팔뼈가 팔꿈치 관절에 대해 굽힙을 시전할 때 팔꿈치관절은 회전축으로 받침축이 되고 덤벨이 얻힌 손은 작용점이 된다. 이 작용점을 들기 위해선 힘점이 이두근의 수축력에서 나오게 된다. 3종 지레는 힘의 관점에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통해 강화시켜야할 이유를 지레의 원리로 알 수 있다.

 

 

3. 결론

인체에 1종 지레의 원리가 가득해 힘 효율측면에서 좀 더 적은 힘으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신체 설계상의 오류일까, 아니면 운동 범위나 속도에 유리함을 갖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겠금 설계한 신의 한수일까?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다. 인체에 1종 지레와 2종지레가 많이 없으니 대신 도구를 발명해 힘 효율 측면을 상대적으로 채워넣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3종 지레가 대다수인 우리의 몸은 힘점인 근육의 강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힘을 발휘해야할 것이다. 또한 보통 받침점의 역할을 하는 관절의 잦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또한 근육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근력강화에 힘 쓰자.

 

 

<출처>

운동역학 교안 참고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한빛비즈, 압듈라 2020

지레의 원리, 네이버 블로그, 스터디캐드캠 2016

Chiropractic Technique - E-Book Page 11~12,Thomas F. Bergmann, David H. Peterson

건강운동관리사, 시대고시기획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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