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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사 사회체육개론 레포트

by 둔근해 2020. 8. 3.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사회체육개론 레포트

 

🚫경고🚫

해당 자료는 학점은행제 플래너 없이 진행된 체육학사 학은제 과정에서 제가 직접 스스로 작성한 과제물들입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나 해피캠퍼스 등)가 적발될시 이는 명백한 저작권 위반으로 특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사실 일반인이 그냥 제 과제물을 베껴서 제출하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검색으로 오시는 분들) 재수없으면 카피율로 낙점 받을거고 운 좋으면 저 보다 더 좋은 점수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업적 이용은 참을 수 없네요! 제가 왜 무료로 뿌렸겠습니까? 학은제 플래너나 과제 대리로 안쓰고 양심 껏 열심히 학사 취득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올린 자료들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지켜주세요. 제보는 여기저기서 다 들어옵니다.  -이하나 드림-

 

주제 : 현대인의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사회체육활동 개발 및 구체적 실천방법

취득점수 : 20/20

코로나 떡밥을 물어 독창성을 넣은 과제임다.

참고하세요. 건강크레딧 아이디어는 내가 생각해도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아니냐?ㅋㅋㅋㅋㅋ

 

 

서론

현대사회에서 체육활동, 즉 포괄적으로 말해 `운동이란 모든 인간에게 꼭 필요한 삶의 요소 중 하나이다. 미디어와 디지털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먹고, 자고, 놀고, 일하는 것에 많은 편리함을 느끼는 것에 비해 신체활동량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기술은 발전하는데 인간의 본연의 성질은 퇴화하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인들이 하루 빨리 본연의 신체활동 능력을 되찾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습득을 위해 사회체육은 특별활동이 아닌 개개인의 일상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론

사회체육이란?

모든 국민이 개인적인 생활영역 안에서 여가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신체활동을 말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사회체육의 의미로 대중오락, 지역놀이, 지역스포츠, 신체활동, 모두를 위한 스포츠 등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는 사회체육이라는 용어대신 생활체육이란 단어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2019년 조사결과, 한국 사람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은 걷기가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등산, 체조 순이다. 생활체육 강좌와 강습수강 경험이 있는 종목은 수영(32.6%), 보디빌딩(22.7%), 요가/필라테스/태보(19.9%)순서로 나타났다. 이 결과치를 보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사회체육이란 우선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이용자가 본디 일상생활에서 쓰는 가벼운 운동복과 운동화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라 말할 수 있다.

 

이용시설 사용 실태와 이유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 시설에 관한 조사자료 중에 인상 깊었던 점은 민간체육시설이 24.5%, 공공체육시설이 21.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장 체육시설의 이용률을 1.1%, 그리고 아예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23.8%로 나타났다. 체육시설을 자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리상의 가까움이 42.3%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서 생활체육을 즐기지만 시간과 비용적 여유가 생기지 못하면 생활체육은 일상생활에 스며들기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보다 국가차원이나 지자체에서 사회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주거생활과 가까운 곳에 공공 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거주자들의 연령대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사회인들의 많은 참여를 도모하여야 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체육시설의 사용 제한

20191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면역력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로인해 가장 중요했던 점은 바로 적정 수준의 운동으로 면역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자는 것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을 하러 가는 민간체육시설 혹은 공공체육시설에서 코로나 감염 확산이 되어버렸고 체육시설 등은 이용제한이라는 큰 위기를 맞이했다. 현재 완전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끼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마음속은 언제나 불안하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실내활동보다 권장되고 있어 이는 체육시설과 종목에 대한 큰 변호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본인은 현재 체육시설에서 운동강습을 진행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엄청나다. 과거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미용의 목적으로 운동을 했다면 현재는 그러한 판도가 많이 변화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운동 또한 일상생활에서 여가를 선용하기 위한 사치가 아닌 또 다른 선택안이 되어 그것은 올바른 변화라 생각한다. 이제 생활체육을 장려 캠페인보다 이러한 생활체육을 어떻게 더 확산시키고 유지하고, 나아가 발전시킬지가 문제다. 생활체육 활동중에서 어떠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이를 좀 더 큰 틀에서 활성화 하는 방법으로 두가지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이는 반드시 지자체와 정부가 긴밀한 협조를 요한다.

 

 

결론

건강 크레딧 도입

이 방법은 지역농수산물과 체육시설 혹은 체육시설업자들과 연계하여 서로 상호협력을 이루어 상품과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건강 화폐의 개념이다. 건강한 몸은 운동을 해서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지 또한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하여 어느 한쪽에서 쌓은 크레딧, 예를 들어 지역의 농수산물을 구매해 얻은 일정 포인트를 크레딧으로 전환해 지역 생활체육시설의 이용료에 일정 사용 할 수 있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반대로 생활체육시설에서 소비된 비용의 일정 퍼센트를 크레딧으로 전환시켜주어 지역 농수산물 구매에도 할인적용할 수 있겠금 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큰 금액을 할인 받거나 적립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여도 된다. 왜냐면 사람들이 건강한 운동과 건강한 음식은 상호호환임을 당연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 구매와 생활체육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크레딧 제도는 마트에서도 보다싶이 고객의 충성도와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큼 동기부여되는 제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야외 혹은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출석체크 앱

코로나 19 감염 때문에 실내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제한이 강해져 운영자나 이용자 둘 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자체 방역과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을 하여 개인위생에 신경은 쓰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두려움들은 아직 많다. 이로 인해 최근에 도입된 전자출입명부가 생겨났는데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한다는 명분도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예방을 위해선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체육시설의 출입이나 야외의 경우 GPS를 활용해 이용자의 생활체육활동을 통계하고 인증제도를 도입해 헌혈훈장과 같은 체육훈장 시스템을 도입한다. 많이 걸으면 하루에 몇백원씩 벌 수 있는 캐시슬라이드라는 어플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 행동하나로 어떠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은 인간의 동기부여 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아주 좋은 요소이다. 이러한것들을 활용해 시설이용의 활성화를 증진시켜줄 수 있으리라 본다.

 

맺으며..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활성화의 방안이 있겠지만 아쉽게도 바이러스가 유행한 지금엔 모모든 것 다 조심스럽고 위험해보인다. 그래서인지 움직이는 것이 집에 있는 것보다 못하다는 인식도 늘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만 지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것 때문에 유튜브가 성행하고 있어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족이 많이 늘어난 추세다. 스포츠용품 또한 헬스장이나 운동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작고 좋은 운동기구 등이 출시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정말 운동만이 목적이라면 집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회체육활동은 사회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편적으로는 바깥 활동도 꼭 필요하다. 하루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이 생활체육에 적극적으로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회체육

문화체육부 보도자료 “2019년 생활체육 참여율 66.6%‘22년 목표 조기 달성”-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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