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모낭염 디페린 기록장 (11/21~27) 53일차

2022.11.21. 월 #47
11:46 pm 디페린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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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화 #48
12:39 am 디페린 쉬는 날. 토너만 바름. 세번 정도 솜에 묻혀서 3장 쓰고 한 두번정도 손으로 바름. 5겹 토너 발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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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수 #49
1:20 am 디페린과 토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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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목 #50
7:31 am 토너만. 디페린 쉼. 목에 난 것들이 호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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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금 #51
10:15 am 디페린 안바름. 토너. 수분크림까지 발라봄.목에 난 것들이 안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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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토 #52
10:15 am 디페린 쉼. 확실히 디페린을 쉬면 유분이 쫙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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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일 #53
10:16 am 아침 토너랑 수분크림만. 
9:44 pm 저녁에 디페린 + 수분크림. 디페린 안바르니까 피부가 슬슬 가려운건 왜 그런거지? 목은 호전의 기미가 안보인다. 디펜도 야즈를 따라 올 수 없는건가.  오늘 아연 다시 복용 시작.

 

요약 : 일단 볼, 이마에 났던 자잘구레한 좁쌀여드름은 확실히 들어감. 올라오는 유분의 양도 줄어듬. 그런데 목에 난 여드름은 안없어지고 좁쌀여드름도 그대로임. 빛에 반사된 피부를 보면 피부 표면이 아주 적날하게 보이는데 피부속에 여드름 씨앗이 있는게 육안으로 너무 잘 보임. 슬슬 기록하는거 지친다. 진전이 없으니까. 돌아주는 주 금요일에 산부인과가서 혈액검사 결과 들으러 간다. 아마도 야즈 받아서 올 것 같다. 이번생은 포기할까 싶다. 여드름 때문에 평생 피임약 먹게 생겼네 시바 진짜 욕이 육성으로 나온다. 그리고 사진도 매일 찍는데 호전이 약해서 올릴까말까 고민 하는 중인데 홧김에 다 지우고 싶음ㅋㅋ

 

<얼굴에 바르는 것들>

1. 디페린
2. 네이처카인드 수분크림 & 버블토너
3. 시드물 프로폴리스 앰플(다씀. 별달리모르겠음)
4. 식물나라 썬쿠션(생기톤업)
5. 토시도 기름종이 (핑크) 요즘 잘 안씀
6. 식물나라 클렌징 오일 & 제주 탄산수 클렌징폼
7. 페어 아크네 내게 효과가 없음

*유분은 확실히 줄어들었음. 썬쿠션 바르면 하루종일 가는 느낌임. 화장품 개수 줄이는건 잘한 것 같다. 건조한건 전혀 아니지만 이제 슬슬 보충은 더 해줘야할 것 같음.

 

<영양제>

1. 나우푸드 이노시톨 분말 (베스킨라빈스 1스푼)
2. 나우푸드 비타민 A&D (25000/10000 IU) 1알
3. 나우푸드 아연 50mg 1알  (혀에 전기통하는 맛 나서 중단함. 프로폴리스, 에비오스에 아연 함유) 다시 먹음
4. 종근당 비타민 C 1000mcg 1알
5. 종근당 프로폴리스 1알
6. BYO 스킨 플러스 유산균 1포(CJ)
7. 에비오스 슈퍼 맥주효모z 5알~10알

*우유 먹고 있는데 (라떼로 매일 1잔씩 마심) 여드름 더 나는 것 같진 않음. 근데 머리에 유분이 끼는건 라떼탓으로 돌려야하나..? 아이구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