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배영보다 연습량이 많은!!!!!!!!!평포자 될 수 업숴...오늘도 열심히 연습했다.
복사골문화센터 중상급반? (진도:평영)에서 정확하게 하려는 방법으로 연습중이다. 타이밍 싸움이고 계속 머리속으로 고관절 내회전 내회전 내회전 으아아아아 하면서 수영중임.
공립 수영 강습은 50분짜리 수업이고, 수강생이 많고, 또 공립의 최악의 단점인 강습 이후 연습하지 못하고 바로 퇴수해야한다는 점이 악조건이긴하지만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더 높은 것도 있더라. 그 사진에 다 마스터 해야한다는 강박이 살짞 있음...
사립 수영장 강습시간에도 집중도 있게 하긴 하지만 뭐랄까, 좀 더 마음가짐이 약간 다르다해야하낭...
아무튼 복사골 장점은 그래도 강사님이 많이 봐주시는 편 같았다. 피드백도 잘 주시는 듯하다. 사실 사립은 입문이랑 초급을 같이 가르치는게 조금 아쉽지만 (강사쟝이 한 레인만 못 봐줌 흑흑)그래도 진도를 빨리 빼줘서 좋단말이지 ㅎㅎㅎㅎ;;;
<오늘 강습 내용>
- 킥판 발차기 1바퀴
- 사이드킥 2바퀴
- 유선형 배영 발차기
- 갈 때 자유형, 올 때 배영 1바퀴
- 킥판 잡고 평영 2킥 1호흡 1바퀴
- 킥판 잡고 평영 천장바라보고 킥차기. (이것돜ㅋ;;; 유튜브보고 한번 해본적 있었는데 윽윽 너무 어려워) 무릎으로 킥판차지마라
- 평영 2~3바퀴
오늘은 꽤 한 것 같다. 복사골 다니는 사람들은 모랄까,,, 지박령이 없는 것 같다... 다들 배운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수짬이 별로 없다고 해야하나..?그래서 더 좋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게 눈에 정말 잘 보이고, 수태기 겪어본적 없는 분들 같음.
그리고 연령대가 좀 낮은 것 같다.... 사립이랑 완전 다른 분위기임...사..립..은,,,,할.머..니.,,사랑꾼...헌터...대환영...
나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할머니들 처음봄... 그러나 공통적인 특징은 꼭 양쪽 슬개골에 수술칼자국 쫙쫙 그여져 있는 할머니들이 꼭 1분씩은 계심....후덜덜,,,,
심박수 보니까 딱 행벅수영했음
엄청 힘들지 않아서 좋앗따. 하지만 집에 와서 낮잠 때렸죠... 헬스랑 수영 같이 하는 날은 개털리는 것 가틈ㅋㅋ
소녀퇴수
표정은 언제나 밝ㅇ ㅏ요
올해 정말 원없이 운동해보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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