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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운동상해

Navicular Drop Test

by 둔근해 2024. 9. 10.

 

2024년 건강운동관리사 구술실기 2조 운동상해 기출문제 

Nivicular Drop test를 실시하시오.

<조성된 환경 >

  • 교실에 심사위원 3명이 교탁방향에 앉아있고, 맨발의 슬리퍼를 신은 남자 조교 한 명이 서 있고 시간을 재는 여성 1명이 앉아있음
  • 구비된 준비물은 1/4 A4용지 1장, 연필, 30cm 투명 자, 학교용 의자 1개.

<측정방법>

  1. 피검자(환자)에게 의자에 앉아달라 말해놓고(non bearing) '어디가 아프세요'를 묻는다. 특정 방향이 시험문제에 적혀있지 않거나 환자가 대답이 없었다면 '임의로 오른쪽 실시하겠습니다'라고 한다. 심사위원 쪽을 바라보게 앉혀놓은 상태에서 주상골을 촉지해 (내측복사에서 아래&앞쪽을 촉지하면 튀어나온 부분) 원래 매직으로 점을 찍으나 여러명이 시험을 봐야하므로 연필로 해결했어야 했음. 준비된 종이로 바닥에서 주상골 사이의 높이를 표시하거나 투명 자를 이용해 높이를 측정
  2. 피검자에게 일어나 서달라고 요청 (weight bearing) 한 후, 드랍 된 나비큘라의 높이를 측정. 평발이 심한 사람들은 체중지지를 했을 때 주상골이 많이 떨어져 발의 pronation이 발생됨.
  3. 1cm 이상 차이가 난다면 양성

 

 

나비큘라 위치

 

사실..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시험이 끝나고 나비큘라 드랍 테스트가 정확하게 뭔지 안찾아봤고, 결과 발표가 난 뒤에도 화가 ㅈㄴ 났지만 안찾아봤고.. 오늘 아침에 똥 싸면서 갑자기 화가 나서 찾아봄.............

발가락 길이 재서 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방법은 유튜브에 잘 안나오네.

불합격 결과 받고 1달 넘게 방황하다가 그냥.. 계속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돌이킬 수가 없더라...사실 원래 전공 살려서 그냥 사무실 취직이나 할까 생각을 여러번 했는ㄷ ㅔ.. 나이가 너무 많은 같음

지금 이력서 4군데 넣었는데 하나는 연락이 없고, 하나는 추석 이후에 면접 일정 알려준다카고, 하나는 오늘 서류 발푠데 서버가 터졌고, 하나는....원래 일하던 직군에 넣었는데 이거는 도대체 발표가 언제 나는거고 ㅡㅡ

 

실기 스터디 구하기 전까지 또 홀로 싸워야하네 

솔직히 이게 제일 진절머리 나는 듯 하다.  공부를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혼자 해왔는데 이게 잘 되는건 정말 좋은데 번아웃오면 ㅈ되는듯..안되게... 블로그 잘 이용해야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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