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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기출문제풀이(15~22)」

2022년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생리학A 11~20번 기출문제풀이 (feat.둔근해)

by 둔근해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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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키워드💜   혈관의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과 삼투압(osmotic pressure)/신체내 수분조절

우리의 몸의 수분은 몸 전체 무게의 60%가 물인데, 그 중에 세포내액이 40%, 나머지 세포외액 중 (혈관에 흐르는 혈장과 세포사이질액을 묶어 말함) 혈관에 흐르는 혈액에 5%(혈장만), 세포사이질액(15%)으로 구성되어 60%를 만듦.  생각보다 혈액에 물이 많은게 아니라 세포안에 물캉물캉하게 물이 들어가있는 것이다. 그리고 3자간의 물과 영양소 이동이 가능하다. 

물 자체의 압력을 정수압이라고 하고, 모세혈관안에 있는 물(혈장)의 압력을 '모세혈관 내 정수압'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모세혈관 밖으로 물을 밀어내는 힘이다. 모세혈관 안의 혈장의 압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압력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그럼 모세혈관 안에서의 혈장이 이동하려면 모세혈관 내 정수압이 높아졌기 때문에 바깥으로 혈장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니까! 모세혈관의 압력이 왜 높아졌을까? 당연히 운동을 해서 혈액이 모세혈관까지 확장했기 때문이지, 혈압이 올라갔다구! 이 압력이 엄청 높아졌기 때문에 자리가 비좁아졌으니까 밖으로 빠져나갈려고 하는 것이다. 낮은 쪽으로 가려고 하는거지, 그러면 ㄱ은 증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나간 혈장은 간질공간이라는 혈관과 세포 사이의 사이질액(간질공간에 있는 액체)으로 나와있을 것이다. 간질공간에는 각각의 세포들이 둥둥 떠있고 혈장들과 섞여있는 공간이다. 아까 모세혈관에서 빠져나온 혈장들이 간질공간에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간질공간엔 액체가 많아졌다. 

삼투압은 김장을 생각해보자. 김장할 때 배추에 소금을 뿌려 빡빡 문지르는 이유는 배추에 있는 수분을 밖으로 빼내기 위함이다. 밍밍한 배추속 물은 바깥의 농도가 높은 소금물에 대해 삼투압이 일어나 배추의 수분은 빠져나가고 소금은 배추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삼투압은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쪽으로 용매(물)이 옮겨간다. 

내가 이걸 이해하는데에 쪽팔리지만 2시간이 걸린 이유는, 교질삼투압이랑 섞이니까 이해가 도무지 안되는거였다. 그리고 오히려 혈관에 있는 혈장이 모세혈관 밖으로 나오면 혈관내는 농도가 높아진 것 아닌가? 그렇다면 다시 삼투압 작용으로 간질사이공간에 있는 수분이 모세혈관으로 들어가야 삼투압이 증가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 근데 그러면 혈장량이 회복되니까 마지막 문장이 맞지가 않다. 이걸러 2시간동아 ㄴ고민을 졸라 했는데, 명쾌한 답을 못 찾았다. 

아시발진짜 욕나오는게 어딧 명쾌한 해설 업산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억지로 구겨넣으면, 정수압 때문에 모세혈관 밖으로 튀어나온 혈장으로 인해 간질사이공간에 용매인 물이 많아졌으므로 이걸 삼투압이 증가했다라고 표현한다면 맞는 말일지도 머르겠다고 결론지었다 음 존나 빡치는 문제로군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우리 건붕이들 댓글좀 달아줄 수 있겠니...?

교질삼투압이랑 림프 이야기는 부종 이야기가 나올 때 알아보면 좋겠다. 정답은 1번이랜다ㅡㅡ



 

💜공부키워드💜   지방 대사 /파운생 p.54 / 지방산 산화단계 (활성 지방산)

1번. 우선, 지방이 우리몸에 저장된 형태를 중성지방이라 한다.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거나 근육세포의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이 중성지방은 쪼개면 1글리세롤 3지방산이 된다. 글리세롤과 지방산은 둘 다 에너지원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이 중에 베타 산화작용으로 지방산을 아세틸조효소A로 전환시켜 크렙스회로를 돌릴 수 있다. 그렇다면 글리세롤은 어떻게 아세틸조효소A 가 될 수 있을까? 글리세롤이 바로 아세틸조효소A로 변신할 순 없고 간에서 해당작용의 중간물질로 전환은 될 수 있지만 바로 운동 중 연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라고 파운생에 나와있지만, 이 내용과 그림 3.19를 자세히 보면 해당과정의 중간물질이 되어 피루브산이 되고 이는 아세틸조효소a 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1번 문장은 틀린말은 아니다. 애매하다. 마치 저 문장을 보면 글리세롤이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ㅡㅡ

2번, 베타산화는 지방산을 산화시켜 아세틸조효소 a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며 여러 단계의 효소적 촉매 단계를 거쳐 지방산을 활성화하여 아세틸조효소a를 생산한다. (파운생p.55)

3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4번, 16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활성 ..뭐...? 문순이인 내가 이런거까지 알것 같냐..? 하지만... 제일 개소리 같아서 골라서 맞춘 문제댜...히힛...우선, 검색이랑 책을 뒤져본다. 분자수도 알아야하노...

우선, 포도당 1분자는 크랩스 회로를 2번 돌릴 수 있다. 피루브산염은 3탄소 분자이며, 아세틸조효소a는 2탄소분자로 이뤄져있다. 

그리고 활성 지방산이 뭔지 모르는 문순이는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딱 부러지는 소리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대충 보면.. 지방이 쪼개지려고 하는 행위 자체를 활성이라고 하는 것 같다 ㅋㅋㅋ 아니면 쪼개질 숭 ㅣㅆ는 애들.. 아세틸조효소a가 되려고 응차응차 가는 긴~모양의 지방을 말하는 것 같음ㅁ.  여기서 말하는 16개 탄소로 이뤄진 활성 지방산은 팔미트산을 말하는 것 같다. (=포화지방산)  그리고 이 팔미트산이 베타산화 과정을 거쳐서 아세틸조효소a로 변신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을 묻는 지문이다. 총 7회의 산화과정 주기를 마쳐서 8개의 아세틸조효소a가 탄생된다. 나는 단순히 16개의 탄소니까 2개짜리 아세틸조효소a가 되려면 8번 자르면되는거 아닌가? 해서 4번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화학을 모르는 내가 어찌 알겠노?

 

생화학 35. 시트르산 회로 - ① 개요 (크렙스 회로, TCA 회로, TCA Cycle, 세포호흡, 물질대사)

앞선 글들은 모두 포도당과 관련된 대사들을 다뤘습니다. 포도당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유기체의 모든 세...

blog.naver.com

이 선생님 블로그가 아니었다면... 검색어 조차 접근하지 못했을겁니다 광_광 울뻔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란 대단해!  누가 똑같은 질문을 해주었어!ㅋㅋㅋ

Q.지방산 베타산화에서 16C팔미트산이 베타산화를 하면 2개의 탄소를 빼고  14C기준으로 7번 산화되어 8개의 아세틸코에이를 만드는데 왜 2개를 빼야하는지 어떤과정이 들어잇는지 간단하게 답좀 부탁드립니다

A.아세틸-CoA가 탄소를 2개 가지고있어요
베타산화는 지방산을 여러개의 아세틸-CoA로 나누어주는 작용으로 잘라내는 횟수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16C의 팔미트산은 7번을 잘라 8개의 아세틸-CoA를 얻는거죠
CC/CC/CC/CC/CC/CC/CC/CC
16개의 탄소를 2개짜리 탄소 8묶음으로 만들 때 슬래쉬( / )의 수=7

나는 이과를 꿈만 꿔야겠다..

 

지방산의 베타 산화

지방산 베타산화에서 16C팔미트산이ㅜ베타산화를 하면 2개의 탄소를 빼고 14C기준으로 7번 산화되어 8개의 아세틸코에이를 만드는데 왜 2개를 빼야하는지 어떤과정이 들어잇는지 간단하게 답좀

m.cafe.daum.net

 

왜 7번인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인터넷!!!

정답은4번이다.



💜공부키워드💜   폐로 가는 혈류/파운생 p.215

확산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확산에 기여하는 요인이라고는 하지만, 왜 확산이 되는지, 어떻게 확산이 되는지, 무엇으로 확산이 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1번 증가한 혈압(운동으로 인해 혈압상승) 심장이 열심히 일한 결과다. 뭐 근력펌프도 열일을 했겠지, 이렇게 증가된 혈압은 폐의 윗부분까지 혈액을 전달시킬 수 있다. 정맥은 동맥보다 압력이 낮지만, 이 낮은 압력 때문에 폐순환 시 혈관의 저항이 낮아지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운동 중 폐의 혈액흐름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폐혈관계의 압력이 떨어지는데, 이는 혈관의 팽창과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모세혈관의 사용 때문이다. 이러한 폐의 혈관저항 감소는 운동 중 폐동맥압이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하게 만들고 폐의 혈액 흐름을 증가시킨다.  그래서 폐의 기저(밑바닥)에만 혈류가 흐르는게 아닌, 상부(윗부분=폐꼭대기)에도 많은 혈액이 공급되었을 것이다. 결국엔 정리해서 말하면, 대동맥 앞이 더 커졌기 때문에 폐순환의 혈관 저항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관류(혈액의 흐름이)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음.

2번 호흡막은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벽이다. 이 벽은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곳에서 가스의 교환이 이뤄진다. 이 확산이 쉽게 되려면, 호흡막은 아주 얇아야한다. 호흡막이 두꺼워지면 폐포와 모세혈관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확산이 더 어렵기 되기 때문이다. 

 

호흡계와 호흡조절

_[운동과 스포츠 생리학] 164p~178p 1. 폐환기 폐환기, 즉 호흡은 폐 속으로 공기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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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호흡막은 구글에서 찾으면 내가 원하는게 안나오는거냐. 그리고 파운생에는 헨리의 법칙 내용만 나온다. 호흡막 이야기는 없다. 

3번 호흡하는 공기 내 증가한 산소분압. 지문이 해수면이라고 했으니까 산소가 희박한 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문제에서는 해수면에서 안정시와 운동시를 비교하라는 문제였기 때문에 이 보기는 고산지대와 해수면을 비교하는 문제였다면 봐줄만한 보기인 것 같다. 근데 해수면에서 안정시와 운동시를 비교한 것이니까 관련이 음따. 해수면에서 공기 내의 산소분압은 안정시와 운동시 동일하다. 

4번, 우선 폐정맥혈에는 풍부한 산소가 들어온다. 산소분압이 높다는 뜻이지, 맞는 문장이지만 이게 운동시 폐를 통해 혈액속 산소 확산능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폐정맥혈은 이미 폐를 거쳐 들어온 산소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묻는것은 폐를 거치는것에 중점을 두지 않은 보기인 것 같다............

나는 이 문제가 정확하게 묻는게 뭔지 잘 모르겠음 ㅡㅡㅋ

정답은 1번이다 ㅡㅡ



 

💜공부키워드💜   코리회로=당신생과정

코리회로 : 해당과정에서 생성된 젖산이 간으로 이동해 포도당으로 전환된 다음 근육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젖산이 되는 과정. 정의만 알면 못푼다 ㅋㅋ

답은 3번 . 외워야함. 



 

💜공부키워드💜   렙틴/그렐린/리파아제/안드로겐

다이어트해봤으면 한번쯤 들어봤을 렙틴과 그렐린 호르몬.

  • 렙틴 : 지방에서 나오는 신기한 호르몬, 포만감과 관련된 호르몬이다. 그만처먹어야 할 때 나와줘야하는 호르몬이다. 
  • 그렐린 :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위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렐린이 분비되고 머리에선 밥을 먹어라고 명령하지, 그렇게 먹다가 위에 음식물이 가득차면 렙틴 호르몬이 발동되 더 이상 처먹을 수가 없게 된다. 뇌에서 조절함. 그걸 무시하고 먹는 순간 당신은 흑흑 ㅜㅜ 왜 가끔 위장을 늘릴 수 있다고 하잖아. 이 신호를 무시하고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해ㅋㅋ

그렐린은 이름만 들어도 뭔가 게걸스럽고 크리피 하지않냐? 그건 그린치 때문이다..

 

마른 비만의 표본 그린치다! ! 

아무튼 넘어가구요

  • 리파아제 = 이제 라이페이스라고 하면 안될까?... 당연히 립하아제에 입에 잘 감기지만 ㅋㅋ 22년 기출부터 기능해부학 용어에 구용어 안나오는거 보고 기겁했는데.. 포타슘 소듐도 바꿔줘야하는거아니냐..아무튼 리파아제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다. 이자에서 나옴
  • 안드로겐 : 내 블로그에 아주 많이 적혀있던 호르몬이다. 성호르몬 전구체다. 밥이나 죽이 되기 전의 쌀 같은 존재지. 안드로겐은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나타내는 모든 물질이라고하나 여성에게서도 존재한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며, 일부는 부신피질과 난소에서 생성된다. 안드로겐 수용체는다양한 조직에 존재하여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테스토스테론보다 안드로겐이 좀 더 큰 남성호르몬 범주에 있다. 

 

정답은 렙틴! 1번



 

💜공부키워드💜   운동뉴런(파운생p.141)/근육의 힘 조절(p.170)

우선 근육의 힘 조절은 1) 동원된 운동단위의 형태와 숫자, 2) 수축 전 근육의 초기 길이 , 3)운동단위의 신경자극, 4)근육의 수축력으로 4가지 요인을 들 수 있다. 

ㄱ. 근력은 동원된 운동단위의 형태와 수에 의해 결정된다. 운동단위는 1개의 운동신경에 연결되는 근섬유를 말한다. 척수신경에서 긴 신경이 나오는데 그게 여러가지로 뻗어지면서(병렬가지) 하나의 가지가 단일근섬유와 연결됨. 그 근육을 컨트롤하는 것이지! 근데 그게 많이 동원이 된다-> 가지하나하나가 컨트롤하는 근육이 많아진다-> 동원되는 힘의 크기가 커진다. 그러니 운동단위의 수에 근력이 결정된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단위의 형태는 느린형, 피로 저항이 있는 빠른형,피로 저항이 약한 빠른형이 있다. (S형/FR형/FF형. 타입 원투같은것들)또한 동원된 근육의 종류(속근or지근 등)에 따라 근력이 결정된다. 맞는 보기다.

ㄴ. 단축성 수축은 근절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힘이 증가하지만 적정길이를 넘어 더 짧아진다면 그 힘은 감소한다. 그래서 틀린 보기다. 너무 짧아지면 미오신과 액틴의 교차점이 줄어들기 때문에 힘이 감소한다.

골격근의 길이와 장력의 상관관계

ㄷ. 크기의 원리는 말 그대로 (필요한)힘의 크기의 동원되는 운동단위가 비례하는 것이다. 작은 힘을 써야할 때는 몸에서 적은 근육들만 또는 작은 힘을 내는 근육만 쓰게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된다면 순차적으로 큰힘까지 동원되게 한다.  이것이 몸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순차적으로 동원됨을 잊지말라. 작은것부터 시작되어 큰 것으로 ! 저번에 다른 연도기출문제에서 크기의 원리도 예외가 있다고 했다. 고강도의 짧은 기간 운동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크기의 원리가 예외로 존재한다. 빠른 움직임을 보여야할 때는 속도가 나와줘야하는데, 수축이 지근보다는 속근이 훨씬 빠르다. 크기의 원리로 보면 지근이 먼저 발동되는데 지근으로는 빠른 운동을 수행할 순 없고 순차적으로 동원되기에는 너무 늦다.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느린 운동단위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빠른 운동단위가 먼저 동원된다. 빠른 움직임을 위해 빠른 운동단위가 우선 동원되는 크기의 원리의 예외가 존재.일단 보기에서 그런 전제가 없으니까 틀린 보기다.

ㄹ. 이 지문은 생각을 좀 해봤는데 단일신경자극이라 했다. 단일 신경 자극은 수축1이완1인 것 같다. 이런 수축의 '크기'로 근육의 힘을 발휘하는 것보다 신경자극이 달달달달 빈도를 높이는 것이 오히려 힘의 면에서 봤을 때는 더 강하냐? 라는걸 묻는 지문 같다. 파운생에 '수축파장'이란게 그래프에 있거든? 구글에 검색하면 수출포장 나옴ㅋㅋㅋㅋ 단축에서 파장이 가중되는 변화와 지속적강축을 기록한 그래프인데, 단순한 단축(=단일신경자극)은 수축1과 이완1을 확실히 보여주는 반면, 자극의 빈도가 증가하면 단축의 '가중'이 생겨나고! 마지막으로 는 지속적인 '강축'이 일어난다. 아하! 이 그래프로 인해 힘의 크기 순서도 알 수 있다. 단축과 연축이 가장 약하고, 그 다음 가중, 그 다음은 강축이다.

불완전 강축을 가중이라고 해도 되겠다.

단축은 수축 한번과 이완 한번, 가중은 단축과 수축이 번갈아가면서 빈도가 강축보다는 적음, 강축은 가중이된 수축과 이완이 이제는 빈도가 더 높아져 수축만 쭉~ 하는 것으로 보이는게 강축이다. 힘의 면에서는 강축이 가장 강하고 이 강축성 수축은 부드러운 수축(그래프 선이 지저분하지 않음)을 가져오면서 지속적으로 근수축을 교대로 도울 수 있다. 자극의 빈도가 증가하면 개개의 수축들이 중첩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힘을 발휘함. 그래서 일반적이 ㄴ신체의 움직임에서 일어나는 근수축은 강축성 수축이다. 이 부분은 파운생 171~172까지 있으니까 한번씩 이해 안되면 그냥 지문을 계속 읽어보는게 좋겠다. 맞는 보기다. 

정답은 2번


 

💜공부키워드💜   운동 중 순환반응 (p.184,193)/운동 중 박출량에 대한 자세의 영향 (p.195)

1번 심장이 혈액을 밀어내는 힘 때문에 (압력) 혈액이 혈관을 다고 이동한다고 생각만 한다면 너무 단순하게만 보는 것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생각해봤을 때 혈관이 수축되고 이완되는 것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컨트롤해서다. 뭐 호르몬 묻는 문제 아니였으니까,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혈류의 분배를 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나는 처음에 애매했음ㅋㅋ 

2번 평균동맥혈압은 항상 머리속에 그리는 그림이 있다. 좌심실에서 혈액 큰 놈이 대동맥 판막을 밀고 있는 모습과, 대동맥에서 짜잘구레한 피딱지들이 대동맥 판막을 심장쪽으로 밀고 있는 그림을 그린다. 그게 평균동맥혈압이다. 서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줘여함. 그게 평균이다! 평균 동맥혈압은 =심박출량*전체 혈관저항이다. 총말초혈관저항과 동일하다. 그래서 맞는 보기다 

3번 체순환이다. 좌심실에서 나오는 혈액이 대동맥을 타고 모세혈관까지 가서 조직에게 필요한거 던져주고 다시 우심방으로 돌아오기까지를 체순환이라 한다. 세동맥은 소동맥을 말한다. 순서가 대동맥>소동맥>모세혈관>정맥>대정맥 순으로 압력이 있다. 문제는 누가 압력이 작냐를 묻는게 아니라 누가 감소의 폭이 크냐고 물었다. 압력이 누가 더 작냐를 물으면 모세혈관이 맞다. 심장과 가장 멀리있고 혈관도 작고 얇으니까, 그런데 감소가 큰 구간은 세동맥이다. 뭐 생리학적 이유는 모르겟따 히히 내 생각에는 대동맥과 모세혈관 갭이 큰 지점이 소동맥이라서 그런 것 같음. 브레이끼 밟아야하는 구간이라서~? 193쪽에 있는 내용을 활용하세요.

4번 정맥회귀 공부했으면 알 수 있는 지문이다. 직립자세는 중력 때문에 혈액이 발쪽으로 쏠린다. 동맥에서 힘차게 혈액을 뿜어내면 정맥은 다시 심장으로 혈액을 돌려줘야한다. 근데 정맥은 알다싶이 동맥보다 탄성이 1도 ㅇ벗다. 그래서 근육펌프, 호흡펌프가 판막이 필요하다. 그리고 잘 늘어나서 혈액을 많이 갖고 있기도 하다. 맞는 문장이다. 참고로 누운 자세에서는 정맥회귀가 잘 되서 누운 자세에서는 바로 선 자세에 비해 박출량이 높다. 

정답은 3번이야



 

💜공부키워드💜   보너스 문제! 골격근섬유의 특징 (파운생 p.168)

이거는 우리 건붕이들의 기본적인 상식이다.

정답은 1번



 

💜공부키워드💜   1회 박출량

심박출량 아니다! 1회 박출량이다. 

 

1번.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심근의 수축력이 강해져 1회 박출량은 증가한다

2번. 전부하가 증가하면 혈액의 회귀량이 많아졌으므로 뿜어낼 혈액의 양도 많아졌고 이게 이완기말 용적이 증가했음으로 수축력이 증가한다. (프랭크-스탈링 법칙) 1회 박출량은 증가한다.

3번 후부하는 좌심실에서 혈액을 팡 하고 밀어내서 대동맥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대동맥에 문이 막혀~ 길이 막혀가~ 박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1회 박출량은 감소한다. 말초저항이 높아진 것과 관계가 있다. 

4번 18번 문제 해설에 적어뒀다. 직립자세(거부할 수 없는 중력)에 비해 수평 자세(엎드리거나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는 선 자세보다 유의미하게 1회 박출량은 증가한다. 

옳은 것 고르기니까 3번



 

💜공부키워드💜   심박출량과 1회박출량을 구별해라/지구력 훈련 수행력과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 (p.271)

장기간 트레이닝 후 안정시 심박출량은 높은게 아니다! 심장이 펌프질이 잘 되는 근육이 되었으니까 평소에서 빵빵 혈액을 내뿜어줘야하는겅 ㅏ니냐?! 라는 바보같은 논리는 이제 그만 ㅜㅜ 오히려. 안정시 심박출량은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다. 단!!!!! 심박수는 줄어들되, 1회 박출량이 늘어난 것이다. 

정답은 3번이다.



오ㅓㅣ아오아와아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년 기출 끝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제.. 저는 22년 다른 기출을 풀러 갑니다..

당분간 블로그에 긴 글을 적을 일은 없을 것 같고 가끔 공부하다가 이해가 존나 안되는데 엄청난 발견을 한 것 마냥 득도한 느낌이 드는 개념이나 문제풀이가 있다면 갖고 오겠습니다..

그럼 내 블로그 유입된 건붕이들 모두 건승을 빌며...

23년 건강운동관리사 합격합시다..

ㅂㅂㅂ...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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