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키워드💜 근육의 수축에 대한 신경경로와 고유수용성/교감심경계/부교감신경계/근방추/골지건기관/감각신경섬유/체성신경섬유/추간내섬유/원심성 신경섬유/구심성 신경섬유
ㄱ번 중추신경계의 명령을 말초신경계로 전달하는 기능. 예를 들어 머리로 생각 혹은 반사적으로 인지하고 몸으로 또는 효과기로 행동/반응을 하는 것을 상상한다면 이는 자율신경계(교감/부교감)와 체성 신경계가 있다. 중심에서 밖으로 나가는 경로이므로 원심성 신경이라 할 수 있음.
ㄴ번 감각기관의 정보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기능. 감각기관에서 소리나 냄새, 시각 등 인지하고 그 정보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것은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경로이므로 이는 구심성 신경이라 할 수 있다.
ㄷ번 근수축 시 근섬유의 길이 변화에 반응하여 근수축 미세조절. 이건 암기해야한다. 근방추는 방추바깥근육섬유 사이에 묻혀있는것 처럼 보이고 방추는 실을 뽑은 도구중 하나다. 근방추 생김새가 방추랑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 붙인 듯 하다. 그리고 근방추 겉에는 신경섬유가 돌돌 말려져있는데 이것이 근육의 길이를 감지해 근육이 너무 많이 길어지면 다치면 안되니까 너무 길어지지 않게 근 수축의 정도를 조절할 것이다. 순수한 척수반사를 유도하는 것은 근방추.
ㄹ번 근수축 시 장력에 반응하여 과도한 장력으로 인한 근 손상 예방. 골지건기관은 말그대로 힘줄에 숨어 있으므로 건=힘줄안에 있으므로 골지건기관은 장력을 인지하는 역할을 해준다.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간게 느껴져 건이 늘어난다면 주동근은 수축 억제가 되고 길항근은 흥분되어 주동근은 이완이 되고 길항근은 수축이 된다. 골지힘줄기관이 장력을 인지한 후 구심성 감각신경을 통해 중추신경으로 전달된다. 더 이상 너무나도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없을 때 놓아버리는 것!
정답은 3번
💜공부 키워드💜 운동시 대사의 변화
운동강도가 증가했다 => 전쟁상태다 => 교감신경 등판 =>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혈중으로 방출된다
지방대에서 탄수화물대사로 전환되도록 조절해야한다 => 에너지원은 포도당이 되어야한다.=> 근육 속 또는 혈중 글리코겐/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야한다. => 탄수화물대사는 짧고 강한 근력운동에서 이뤄진다.
정답은 ㄴ, ㄹ 2번.
인슐린 증가는 지방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운동중에는 인슐린 농도가 감소한다. 혈중 유리지방산의 증가는 유산소운동시 지방을 분해해 유리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함.
💜공부 키워드💜유산소시스템
미토콘드리아 베타산화과정(일부 지방) - 유산소시스템 중 지방대사와 아미노산의 대사. 메인은 지방산임. 일부 지방산과 일부 아미노산이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ATP를 합성하는 과정. 유산소 대사에서는 미토콘드리아를 거쳐야하는데 크랩스 회로에서 포도당>피루브산>시트레이트 말고 일부의 지방과 일부의 아미노산은 피루브산의 변신 없이도 미트콘드리아로 직접 진입할 수 있다. 이를 베타산화라 부른다. 내가 자꾸 헷갈려하는게... 코리회로는 간을 통해 젖산이 다시 포도당이 되는 것이고, 크랩스회로=시트르산회로는 피루브산이 미토콘드리아로 시트르산이 되어 들어갔을 때 미토콘드리아에서 뻉뻉이 돌리는 것인데 자꾸 회로 회로 하니까 동일언줄 알고 시간이 지나면 자꾸 까먹는 것 같다. 코리회로는 해당작용 파트에 있는 개념이고 크랩스회로=시트르산(아시아숙)/베타산화/전자전달계/글루코스-알라닌 회로는 유산소시스템에 나오는 개념임을 잊지말자. 베타산화는 포도당이 음서...
코리 젖산! 젖산 시스템(포도당/젖산) = 코리싸이클(해당과정 후 쌓인 젖산이 간을 통해 다시 포도당이 됨) 탄수화물만 가능하겠지용?
ATP-Pc 시스템은 근육속에 있는 크레아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유산소성시스템 => 미토콘드리아 크랩스회로(아시아숙), 베타산화, 글루코스-알라닌 (피루브산-알라닌-간-포도당)
전자전달계(=산화적 인산화과정)는 크랩스 회로에서 아시아숙을푸지마오 뺑뺑이 돌리면서 떨어져나간 산소와 수소이온이 결합해 물을 생성하고 그 뻉뺑이로 인해 ATP가 발생하는 과정을 말함.
뎡답은 4번 유산소시스템임다.
💜공부 키워드💜 뉴런의 전기적 활동/탈분극/재분극/과분극/활동전위
문제는 탈분극의 초기 시점에서 이온 통로에 대한 설명을 묻고 있다. 음의 성질이 강했던 세포가 점점 양전하를 띄기 시작한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면 양전하인 나트륨=소듐이 세포내로 들어온다. 반대로 음전하를 띄는 칼륨=포타슘은 더 이상 들어오면 안되니까 문은 닫혀있음.
정답은 나트륨 통로가 열리는 문장을 찾고 나머지 칼륨 통로는 닫힌 문장을 찾는다. 1번.
💜공부 키워드💜 운동시 혈당유지를 위한 호르몬 .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무엇이 있는강
혈중에 포도당이 있어야지 운동중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혈당이 떨어지면 근육에 있던 글리코겐을 글루코스로 분해시켜 다시 혈중 포도당으로 바꿔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ㄱ번 - 췌장의 알파세포에서 글루카곤이 분비되면 근육과 간속에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을 다시 혈중으로 글루코스 즉 포도당으로 합성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있게 된다. 그럼 맞는 답이졍
ㄴ번 -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칼시토닌! 칼을 뽑아서 혈중에 있던 칼슘을 자르고 잘라 뼈에 저장시킨다. 운동시 혈당 항상성 유지를 위해 분비가 될만한 인물은 아님. 물논 근육 수축시 칼슘이 필요하긴 하지만.
ㄷ번 -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중에 있던 혈당을 분해해 간과 근육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운동중에 쓸 혈당을 혈중에 남겨놓아야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야한다. 실제로 줄어 들기도 하고. 그러니까 분비가 억제된다는 말은 맞는 말.
ㄹ번 - 부신수질(속질)에서 에피네프린 분비가 활성화 되어야 혈중 혈당을 높일 수 있다. 운동 할 때는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분비됨. 에피네프린은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을 뇌와 근육에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간과 근육속에 포도당의 이화작용을 증가시켜 혈중으로 글루코스를 방출시킴.
정답은 ㄱ,ㄷ 3번.
💜공부 키워드💜 전부하 Preload / 후부하 Afterload / 스탈링 법칙
사진 자료 쥰내 어그레시브하네 ㅋㅋㅋ 기억 해둘 것은 압력이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혈액압력도 마찬가지다.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기 전과 들어가고 나오는 이후를 생각했을 때 전자가 전부하와 관련, 후자가 후부하와 관련 있다. 전부하>후부하가 되어야지 혈액이 심실에서 동맥으로 뿜어져나올 수 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전부하는 심장이 머금고 있는 혈액을 말하고 후부하는 심실에서 동맥으로 혈액이 뿜어져나갈 때를 의미함. 전부하는 똥싸기 전의 똥, 후부하는 똥 싸는 순간...
전부하가 커지려면 심장으로 유입되는 혈액이 많아야 한다. 다시 돌아와야하는 혈액이 많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정맥환류가 잘 되어서 발끝까지 찍고 오는 혈액의 회수율이 좋아져야한다는 뜻인데, 이는 호흡근 펌프작용과 골격근 펌프작용이 필요하다. 1)호흡근 펌프는 횡격막이 수축되면서 (호흡을 마시면 가로막이 내려감) 하방으로 이동할 때 복강의 압력은 증가되고 흉강의 압력은 하강한다. 이 때 대정맥과 우심방의 압력이 떨어져 혈액이 복강에서 흉강으로 이동하기 원활해진다. 이로 인해 우심방으로 혈액의 유입도 더욱 증가할 수 있게 된다. 복부 주변 정맥의 혈액을 가슴 즉 심장까지 끌어다 올려줌.
2)골격근 펌프와 정맥판막의 상호작용은 예를 들어 비복근이 수축할 때 몸쪽 판막과 먼쪽 판막이 있는데 이 때 몸쪽 판막은 열리고 먼쪽 판막은 하방으로 혈액이 역류/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닫힌다. 그러고 다시 비복근이 이완되어 발을 내려놓으면 몸쪽 판막이 닫히면서 허벅지쪽에 있던 혈액의 역류를 막고 먼쪽 판막이 다시 열려 상방으로의 혈류를 돕는다. 이는 다른 의미로 정맥혈관의 수축을 말한다.
*스탈링 법칙 : 심근섬유가 잘 늘어나면 수축력은 더욱 강해진다. 전부하와 관련 있는 법칙이다.
대동맥의 압력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 우선 대동맥은 좌심실에서 혈액을 뿜어내어 대동맥을 거쳐 나가는데 이를 후부하라고 한다. 압력은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대동맥의 압력이 높아진다면 좌심실에 있던 혈액이 압력경사로 인해 넘어갈 수없어지고 잘못하면 역류하게 된다.
대동맥의 압력증가는 후부하의 원인이 된다.
💜공부 키워드💜 운동 시 골격근의 혈류 증가 요인
운동할 때는 근육으로 혈액을 많이 전달되어야만 근육이 산소와 혈액에 녹아있는 포도당과 기타 영양분을 흡수 할 수 있다. 운동시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에피네프린이 분비될 것이고 이는 혈관확장과 심박수를 높혀줄 것이다. 더불어 심박출량도 증가될 것이고 골격근에는 많은 혈액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운동시 산소섭취가 많아지고 노폐물 배설도 많아진다. 이산화탄소 역시 산소를 섭취한만큼 늘어날 것이다. 노폐물을 배출해야하므로 이산화탄소의 분압은 혈류 증가를 야기시킨다.
산화질소는 세동맥의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데 이 생성된 산화질소는 세동맥민무늬근육과 결합해 혈관을 확장시킨다. 고로 혈관이 확장되므로 혈류도 높아지게 된다. + 협심증 치료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은 산화질소를 방출해 혈관확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심장동맥 질환자의 경우에는 세동맥의 상피세포에서 생산되는 산화질소의 양이 적기 때문에 혈관확장이 쉽지 않다.
발한량이 증가하는 것은 즉, 혈액에 혈장이 땀으로 배출되는 것이고 적어진 혈장으로 인해 혈류 또한 감소될 것이다. 이는 골격근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진다. 정답은 2번.
💜공부 키워드💜 심장주기 Cardiac Cycle/등용성 수축기 Isovolumic contraction time/등용성 이완기
https://www.youtube.com/watch?v=X9ZZ6tcxArI
심장주기는 심장이 1번 수축되고 1번 이완되는 싸이클을 말한다. 심방에 가득 담긴 혈액이 수축되면서 심실로 옮겨가고 심실로 옮겨진 혈액이 동맥으로 뿜어져 나가는 것과 동일하다. 내가 예전에 잘못 이해했던것이 좌심방>좌심실>대동맥>온몸>대정맥>우심방>우심실>폐동맥>폐>폐정맥>좌심방 이 순서대로 혈액이 옮겨다닌다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사실 심장은 두가지 심방에 혈액을 담은 후 함께 수축해서 두 가지 심실로 혈액을 보내주고 두가지 동맥으로 혈액을 추ㅑ! 하고 뿜어낸다는 것...! 이 때 판막들이 심실과 심방에 들어온 혈액을들 가둬두고 역류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 압력이 발생되고 등용성 수축이나 등용성 이완이 발생한다.
1. 심방이 수축되면서 심방의 똥꼬같은 역할인 방실판막(우삼좌이: 우심방 삼천판, 좌심방 이첨판) 이 열리면서 심방의 혈액이 심실로 넘어간다.
2. 심방의 혈액이 심실로 넘어갔으니 똥꼬는 닫아줘야겠어? 방실판막이 닫힌다. 이 때 방실의 기준으로 방실판막인 윗똥꼬가 닫혀있고 아래똥꼬인 반월판막 (심실과 동맥사이의 똥꼬)도 닫혀있어서 혈액의 양은 변화하지 않지만 동맥으로 피를 싸서 내보려내는 압력이 높아진다. 이 때 동맥쪽 똥꼬인 반월판막을 열기 위해선 심실의 압력을 높혀야하는데 이러한 순간을 등용성 수축이라 한다. 피를 담은 용적은 똑같은데 수축=압력이 높게 들어간 순간이라는 풀이로 해석하자. 똥을 싸기 직전에 위 아래 닫힌 상태로 기를 모으는 것을 등용성 수축이라 외우자.
3. 심실에서 아래똥꼬인 반월판막을 오픈시켜 심실의 혈액을 동맥으로 싸보내려면 이 때 윗똥꼬로 ㅠㅠ 혈액이 역류하지 않기 위해 윗똥꼬인 방실판막은 닫아줘야한다.
4. 피똥을 동맥으로 쌌으니 방실의 압력은 줄어든다. 그러면서 아래똥꼬인 반월판막은 빠르게 닫힌다. 똥을 다 쌌으니 똥꼬는 닫히는게 정상이잖아? 그리고 당연히 아래똥꼬 닫혀질 때 윗똥꼬도 닫혀있지. 그래서 윗똥꼬인 방실판막과 아래똥꼬인 반월판막이 둘 다 닫혀있고 피를 다 싸보내고 난 뒤 심실의 용적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아까보다 압력이 감소된 상태이므로 이는 등용성 이완의 단계라 할 수 있다. 방실의 용적은 똑같은데 압력이 낮아서 이완된 것을 등용성 이완 단계라 기억하자.
2줄 요약
등용성 수축기 = 똥을 싸기 직전의 상태
등용성 이완기 = 똥을 다 싼 상태
문제는 등용성수축기에서 좌심실의 용적과 압력 , 한가지 상황에서 2가지의 컨디션에 대해 물었다.
똥을 싸기 직전이니까 좌심실의 용적은 커져있는채로 똑같을 것이고, 압력은 (이전에 비해) 증가/상승되어져있는 상태
정답은 3번. 더럽지? 근데 이렇게 하면 더럽게 잘 외워져
💜공부 키워드💜 고온환경과 운동/체온조절과 운동/체온조절의 기전뇌에서 땀샘까지의 신경경로
땀이 나는 것은 '시상하부시각교차앞구역'과 관련있으며 문제의 보기에는 전엽과 후엽으로 표현했다. 전엽과 후엽이 익숙한 단어는 뇌하수체의 전엽과 후엽ㅇ인데 이렇게 나오니까 모르는건줄 알았다. 그리고 발한 즉 땀이 나는 것은 심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음을 말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열을 제거하기위해 땀을 흘려 기화냉각으로 몸의 열을 식혀야한다. 피부혈관을 확장시키고 발한을 자극해야 땀이 피부밖으로 잘 배출될 것이다. 정답은 1번.
뇌에서 땀샘까지의 신경경로 : 시상하부의 시각교차앞구역>다리뇌>숨뇌>척수>말초신경>땀샘 순으로 조절 신호가 전달된다.
체온증가나 체온감소 둘 다 시상하부시각교차앞구역이 반응한다.
일단 보기가 다들 산소와 관련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를 이용해 세포 에너지를 생성시킬 수 있고, 미오글로빈은 산소운반체 역할을 한다. 운동후 초과산소섭취량은 초반 운동시 쓰지않았던 산소를 뒤늦게 더 많이 요구하면서 헐떡이는 것인데 위의 세가지는 일반인, 일반 운동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것 같다. (정확한 근거 자료는 엄따.) 문제가 엘리트 선수, 최대하도 아닌 최대강도 운동 , 운동 유발성 저산소혈증의 원인이라 물었으니 일단 정답은 3번이다.
다쓰고 생각해보니까 굳이 엘리트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 중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 큰 원인중에 환기관류비율의 부조화가 가장 정답인듯싶다. ㅠㅠ
우선 산소의 분압이 높은 신선한 공기를 마셔 폐로 전달되었을 때와 세포대사 결과물로 노폐물인 이산화탄소가 폐에서 나올 때 이 때 산소분압은 바깥이 높고, 이산화탄소분압은 폐가 클 것이다. 여기서 분압, 즉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갈 것이고 산소는 폐속으로, 이산화탄소는 바깥으로 배출될 것이다.
환기-관류 비율의 부조화란 무엇인가?
먼저 환기란 흡기(마시기) 호기(내뱉기)에 의하여 허파꽈리(폐포)에서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말하고. 관류는 폐포옆에 붙어있는 폐동맥과 폐정맥의 모세혈관에 있는 혈액양에 의한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을 의미한다.
이거 쉽게 설명되어 있는 글이 없는데... (너무 쉬운 개념이라 설명이 더 필요없나봄ㅋㅋㅋ)
페포에서 들어온 신선한 산소는 모세혈관을 만나 혈액에 녹혀져 폐정맥으로 보내어지고, 폐동맥으로 부터 온 이산화탄소는 폐포가 혈액중에 이산화탄소만 흡수해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라 생각해보자. 이러한 녹여서 밖으로 보내고/ 녹여서 혈액으로 보내는 것은 환기와 관류 둘중 어느 하나만으로는 안되는 것이고 환기와 관류의 조화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관류량, 즉 혈관에 흐르는 혈액양이 받쳐줘야지 환기시 산소가 혈액에 잘 녹고, 이산화탄소는 잘 배출될 것이다. 그러니까 공장 라인이 혈류이라면 라인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붙어있어도 라인이 돌지 않으면 그 많은 사람들은 라인에서 작업(산소만들기)할 일이 없는 것! . 라인이 잘 흘러가야지 옆에 붙어있던 사람들도 열심히 일을 할것이얌...! 보통 공장들은 라인의 속도를 제법 빨리 돌리고 끊기지 않게 하려한다. 라인에 붙은 사람들만 죽어난다.. 이래야 라인 위에 있는 생산품(산소)의 가성비가 완성됨.;;
환기량은 분당 4리터, 관류랑은 분당 5리터정도 된다. 라인이 사람들보다 더 빨리 돌아간다고 생각해보자. 실제로 공장에서는 라인을 멈추면 작업일지에 기록해야하고 ...아...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
환기와 관류의 비율은 관류분의 환기다. 관류가 분모고 환기가 분자다. 라인이 더 빠르고 사람은 적다.
이게 정상일 때는 0.8(환기):1(관류) 이다.
그런데 엘리트 선수들이 강한 운동을 한다면 환기/관류 비율이 5까지 상승한단다. 환기만 쥰내 오고가고 하는데 관류가 안따라준단다. 공장 라인에 붙은 사람은 많은데 라인이 느려 산소 생산품이 적게 만들어진단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월급은 많이 줘야하는데 공장 설비가 구린것!! 운동선수들은 일할 사람들은 잘 모았는데 설비가 구린것!!!!! 의외네ㅋㅋㅋ
호흡근이 잘 발달되어있어서 환기가 잘되는걸 관류가 못 받쳐주나보다 ㅎ
아무튼 스토리텔링은 이정도면 암기가 되었을것이라 믿는다.
정리
환기-관류 불균형(ventilation-perfusion mismatch, V/Q mismatch)
- 환기량과 관류량의 불균형 : 거의 일정한 비율로 유지
- 정상적인 환기와 부족한 관류(V/Q > 1) : 공기는 폐포내로 정상적으로 유입되나 폐모세혈관의
혈류가 감소된 상태 - 환기를 통해 들어온 산소가 가스교환이 되지 않은 채 다시 대기로 배출
· 사강(dead space) : 관류는 안되고 환기만 되는 부위
→ 혈량 감소, 폐색전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 혈액내 CO₂ 증가 - 호흡성 산증 발생
- 부족한 환기와 정상적인 관류(V/Q < 1) : 폐모세혈관의 혈류는 정상이지만 폐포내로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 상태
· 단락(shunt) : 폐포에서 환기는 이루어지지 않고 관류만 지속되는 경우
→ 무기폐, 이물질로 인한 기관지 폐쇄 등 : 산소화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조직으로 산소 공급
- 환기와 관류가 모두 부족 : 폐포내로 공기의 유입 부족, 폐모세혈관의 혈량 부족 - 무증상 단위
(silent unit) - 폐색전증과 급성호흡부전이 혼합된 상태
⇒ 저산소증 유발 : 환기, 확산, 관류에 문제 발생시
증상 : 사고과정 변화, 두통, 흉통, 심장비대, 고상지두, 식욕부진, 변비, 요배설량 감소,
사지근육 약화, 근육통증
빠른 맥박, 빠르고 얕은 호흡, 호흡곤란, 어지러움
흉골이나 늑간부위 퇴축, 청색증 등
간호학과ㄴ닝겐들 공부 빡시게하넹
📢주관적인 견해와 용어가 가미된 해설입니다. 암기하기 편하게 하려고 의식의 흐름인 서술형식으로 풀이를 써놓았습니다.
📌운동생리학 참고 서적 및 경로
- 파워운동생리학 10판
- 스포츠스타와 만나는 운동생리학 1판
- 건강운동관리사 완전정복
- 구글 서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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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둔근해
'🔴건강운동관리사🔴 > 「기출문제풀이(15~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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