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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217

소녀운퇴 [등,이두,후면] 확실히 떨어진 볼륨, 하지만 남겨진 체력 오버 안하고 진짜 살살 함.더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음.그리고 전부다 익숙한 무게가 아닌게 됨. 새로운 경험을 하는 중임. 목요일은 쉬었음. 하루 쉬어도 하체는 회복이 안되네. 오늘 헬스 가는데 엉덩이랑 허벅지 아파서 혼났다. 걸어가는게 엉거주춤,,, 넘나 바부바부쟝같고 괴로운 것.. 가자마자 폼롤러로 엉덩이, 특히 좌골쪽 많이 비벼주고 본운동 들어감.마무리 운동은 슬리피 스트레칭과 옆으로 누워 어깨 외회전 1kg 중량 운동함.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수영 안가니까 어깨 가동범위 끝범위서 느껴지는 당김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우리의 몸은 싱기방기 히히히 2024. 12. 13.
소녀운퇴 [하체] 헬스 10일만에 갔음 11월에 헬스 4번감. 나머지 거의 다 수영 갔었고 몸저 누워서 고대로 체중 2kg을 잃었다. 아마도 근육이겠지? 젠장 얼마만에 보는 54kg이야.. 안돼...다시 꼬지모가 될 숭 ㅓㅂ다... 55~6kg 계속 유지하면서 근육량 늘려갔어야했는데 이렇게 아프면서 한 순간에 그뉵님을 잃게 되다니 굉장히 유감이다. 헬스를 일주일에 한 번만 쉬던 소녀가, 일주일에 한 번만 헬스를 가니까 확실히 디스코팡팡펌핑맛도 잃고, 눈으로 맛보던 성취감도 줄어서 그런지 굉장히 꼬무룩하다,,,, 오랜만에 가니까 설랬다. 가자마자 폼롤러로 몸 뭉대고 비비고 하면서 느꼈는데, 정말 놀라운 사실 하나 발견,,, 오른쪽 어깨 ROM 끝에서 계속 느껴지던 '초코파이 속에 마시멜로가 없는 느낌'이 많이 줄었다 ㅋㅋㅋㅋㅋㅋㅋ아싸 ㅋㅋㅋㅋㅋ.. 2024. 12. 11.
소녀식단 삐삐삐-소녀는 지금 너무 먹지않아 병에 걸렸음. 올해 4~7월에는 병적으로 거의 1600~1800칼로리 맞춰서 챙겨먹고 기록했는데, 가을부터,,, 지금까지는 저울질을 잘 못한 것 같음.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때야말로 내가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는 운동량과 활동량을 칼로리로 계산하고 그에 맞는 칼로리를 잘 섭취를 잘 했어서 행복했던 것 같음. 그때는 매우 건강하고 정신도 맑아 열심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었단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그 때를 생각하면서 같은 운동량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시간 관계상 여러가지 핑계로 섭취량이 적어지니, 빨리 지치게 되고, 몸은 동면신호로 오인하면서 점점 운동강도와 양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됐꼬, 또 그만큼 운동할 수 없음에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2024. 12. 11.
결국, 소녀는 몸살이 났습니다. 안녕하셈 둔근해 이하나입ㄴ....5일 자유수영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30분 뒤 횡격막이 급격히 쪼여오는 느낌을 받아지만 걍 졸려서 아무 판단도 제대로 못하고 잠을 자버린 바보 이하나..... 낮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개운은 커녕, 더 쪼여오는 이 불길한 예감은 나를 충분히 내과로 달려가게 만들었다. 일주일정도 기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이 횡격막의 쪼임은 분명 폐병과 관련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호흡기내과로 달려간거임. 그런데 엑스레이로 어느정도까지 폐 상태를 볼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센세가 몰?루 하셔서......... 이건 ct를 찍어봐야 알 것 같다 하셨ㄷㅏ. 그리고 그 자리에서 결정하래. 의뢰서 받아갈래 vs 항생제 먹고 버텨볼래 하시길래 쫄보 2하나는 항생제를 선택함.그래서 금,토,일 3.. 2024. 12. 9.
소녀퇴수 #42 강습 25회차. w휘트니스 수영 중급반 오른쪽 어깨 ROM은 다 나오지만 끝지점에 '걸림'이 미세하게 남아있어서 10일 쉬었다가 오늘 드디어 수영장에 갔다.한달 재결제 16만원 홀라당 태우고 아침 수업 시간에 맞춰서 들어갔음. 중급반 선생님은 설명과 시범이 있어서 넋놓고 설명 들었다. 초급반은 선생님이 바뀌었다. 구경구경했음. 난 강사슈트는 민소매가 개인적으로 예쁘더라.  1. 킥판 발차기 2바퀴2. 자유형 3바퀴3. 평영 3바퀴4. 접영 3바퀴각자 피드백을 받았고, 선생님이 레인 안에만 계셔서  그건 참 좋더라. 근데 중급반 사람이 너무 많다. 다음달에 돔황챠할까 고민중이다. 스타트랑 턴은 어디서 배우지.. 1. 자유형 할 때, 물잡기에서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pull 할 때 힘이 들어가야함, 리커버리할 때 팔 천천히 가지고 오기2. 평영.. 2024. 12. 2.
소녀운퇴 [상체,하체] 헬스, 수영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1만보다 안걸음. 모든 운동을 쉬었다. 질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일정이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고 그냥 쌩으로 10일 쉬어본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중간에 수영을 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안감ㅇㅇ.. 유튜브만 시청했다.오랜만에 가니까 ㅎㅎㅎ;;; 되게 어색하고 처음해보는 일들 같아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았다. 수영도 그럴려나?ㅋㅋ등 할까 하다가 그냥 전신했다. 하체 빼먹을 수가 없어서..초반엔 회전근개 운동 좀 해주고 슬리피스트레칭도 했다. 오른쪽 어깨가 아직까지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난다. 딱 5% 남은 느낌?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오헤프했는데 으으.. 이 느낌이 아니다. 어깨에서 걸리는 느낌이 난다.. 재활운동 계속 찾아보고 더 해봐야.. 2024. 11. 29.
수영, 물과 관련된 짤방 모음 물 포켓몬쿠우수영하는 짤수속성 고양이히히 2024. 11. 27.
paris match - 恋色の街 (사랑색의 도시) (2020) 파리 매치 데뷔 20주년.   한글가사멜로디와 걸맞는 가사,,   이상한 기분이 너무나도 생생한 밤이다.가끔 쓸데없는 감상에 젖곤 하는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고 또한 멈춰있는 것 같다.영원할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는걸 잘 알고 있고, 알면서도 아무런 자극과 인지가 없다. 오늘도 또 하루가 가는구나, 무슨 요일인지 약간 모르겠구나 싶을 정도로 덜 바쁘게 살고 있다.사실 바쁘게 살고 있다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몇일인지 더 잘 알게 된다.왜냐면 계획이 많고 스케쥴이 가득 차 있다면 시간의 개념을 잘 챙겨야 일과수행에 지장이 없으니까. 그런데 내 시간은 계속해서 봄과 여름에 갖혀있다.벌써 계절은 낙엽이 다 떨어져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가득 메운채 나는 또 쓸쓸한 이 추위와 함께,내년 봄과 여름을 기다린다.... 2024. 11. 24.
Original Love - 流星都市(유성도시) (1995) 타지마 타카오 - 유성도시집으로 돌아가는 도시의 풍경을 묘사한 가사인디멜로디 넘나 퇴근스러운 것,,, 2024. 11. 23.
niteflyte - if you want it (1995) https://youtu.be/Xz_2waBmqDk?list=LL흑인이 부르는 화이트 락이군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흑형 백형 혼성 그룹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뜨으읍,,,,.!!!!!! 어찌됐건 노래 조아이게 1집이고 2집까지 냈다가 증발할 그룹. (하워드 존슨 흑, 샌디 토라노 백)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With your love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With your love I had a feeling that I met you Some place before I had a feeling that I wanted you Deep inside my soul (oh, whoa) When I saw your face .. 2024. 11. 22.
The Animals - House Of The Rising Sun (1964) https://youtu.be/g5MBp04Nu0M아침에 밥먹으면서 이거 봄. 뉴욕에서 홈리스 생활을 하는 한국인 교포들.사랑의 집 아줌마 아죠씨가 한인 노숙자들을 도와주지만 결국 수상택시 아죠씨는 원장님 속을 긁어서 아웃됨,,,,,술이 문제여,,,노숙자는 노숙자가 되고싶어서 되는 것이 절대 아님,,!!다 잘 살다가 고꾸라진 사람들이 노숙자가 됨...하디만,,, 다시 일어서기 힘든것도 노숙자임...따흑....  https://youtu.be/N4bFqW_eu2I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2024. 11. 21.
소녀퇴수 #41 강습 24회차. 평포자가 될 순 없다. 화목은 평영수업이 있는 복사골 가는 날. 오늘 아침에 가니까 본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더라 뭐 때문에 저렇게 서있는걸까시랑..하.. 평영...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니.. 수영.. 알다가도 모르겠다..아니.. 이건 연습이다..연습이 필요한거다... 할 수 있따....그러면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 그래도 물에 있는 시간은 재밌다.그걸로 만족하기엔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다. 단수 25m가는데 심박수가 저렇게 높을 필요가 왜...있지? 강도가 높다는 건가.. 아직도 호흡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아 인간적으로 정말 정말 재밌는데 수영...헬스만큼 자유롭지 못하다. 중량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헬스하다가 수영 넘어가면 이런점이 정말 답답한 것 같음.드릴도 드릴이지만.. .. 2024. 11. 19.
소녀운퇴 [가슴.하체 짬뽕] 원래 전신 할 계획이었으나 벤치 감 떨어질까봐 벤치 좀 밀어보고 엉덩이는 수영복 사이즈에 맞추고 시펑서 펌핑 필요해 그리하여 이상하게도 가슴이랑 하체 하게 됨..진짜 조금만 하고 왔다. 이미 출발할 때부터 아 늦었구나 생각됐었음 .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늦었죠 십..많이는 안했지만 그래도 어깨 많이 풀었다. 요즘 오른쪽 어깨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다. 강력한 찝힘보다는 약간 느낌의 찝힘이 느껴진다.회전근개 운동 더 열심히 꼬박꼬박 해줘야한다. 오늘도 어플에는 못 남겼지만 운동전에 옆으로 누운 자세로 1kg  덤벨 이용해서 외회전 운동하고 슬리피 스트레치 해줌. 오른쪽은 하면 시원하고 왼쪽은 개뻑뻑함이 느껴진다.헬스장 아직 남아있으니까 댕겨야하고.. 사실 수영 너무나도 재밌지만 헬스 재밌는거 포기를 .. 2024. 11. 19.
소녀퇴수 #40 강습 23회차. 자유형 오른팔 스트로크 시작하면서 고개도 같이 돌려라 일요일은 수영장 못갔고, 월요일! 새 수영복 개시했다. 나이키 컷아웃 좋은 것 같다. 근데 상체는 약간 끼는데 엉덩이 조금 남는 것 같다. 물 밖으로 나갈 때 살짝 엉덩이 늘어나는게 느껴진다.블로그 닉값은 해야하니까 둔근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매쉬수모랑 실리콘수모 같이 써봤는데 ㅈㄹ 쪼이던데…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 수업 끝나갈 때쯤에 실리콘 벗었는데 세상 편하고 열 배출 잘 되는 느낌이었음. 날씨가 추워져서 혹시나 수영할 때 추울까싶어서 실리콘 수모 쓴거였는데 개뿔.. 수온 개뜨거워….킥판 발차기 4바퀴자유형 4바퀴배영 4바퀴접영 4바퀴.,,?자유형 호흡이 너무 짧다. 오른팔 풀 들어갈 때부터 오른쪽 호흡 시작해라. 고개를 돌리면서 코로 뱉고 있어야하고, 수면밖으로 팔이 나왔을 때 .. 2024. 11. 18.
인생에 늦은 것은 없다. 일어나 다시 시작하자. 그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힘을 내어 가다보면 행운은 내일 올 수 있다. https://youtu.be/lpghBYwARRE홍대 주변에 나타난다는 팻말 아저씨 불상을 메고 다니는 아저씨맞는 말만 하는 아저씨팩트만 날리는 아저씨공부하는 아저씨양광석 아저씨글씨가 예쁜 아저씨나 자신을 알고 싶어하는 아저씨길거리 수행하는 아저씨수행은 자신감수행은 도를 얻고 진리를 얻으려면 자신감 있게 하는 거야불상 들고 명동성당 가는 아저씨하루 일과는 부처님과 함께먹과 붓으로 쓰는 팻말이었음...!!!평택에서 서울로 오는 아저씨였음...!!!!공부는 뻔뻔하게 하는거야 엿 같은 땐 용감하게 하고 용감하게 공부하는 자는 악마도 존경스러워하고 신들도 조심스러워한다.이 아저씨는 신이라는 존재는 내 마음속에 있고 나도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저씨 같음. 여기서 신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님. 우리는 우.. 2024. 11. 17.
소녀퇴수 #39 신코치 로맨틱 스윔 토요수영 후기 와 소녀 오늘 강남에 신코치 토요수영(중급) 댕겨옴갔다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결론은 내가 못해서 화가 났다가 당연히 못하는것이니 그를 수용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수영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할머니들 양학하고 댕기다가 뭘 기대하고 온거야 ㅋㅋㅋㅋㅋ 해야할거 고쳐야할거 알아야할거 ㅈㄴ 많음ㅎㅎㅎㅎㅎㅎㅎㅎ;;;;;수력 2개월로 모든걸 비비기엔 역부족이야집이 부천인데, 1호선, 2호선, 수인분당선 타고 수서역에서 내리고, 도보로 20분 걸려서 도착했음.. 거의 1시간 40분 걸려서 강남주민편익시설 도착했다. 지역난방공사가 있는 곳 옆에 수영장이 있었음. 이상한 위치에 있는 수영장이었다. 자차가 있었으면 좀 더 편하게 갔겠지만 저는 운전면허도 없는 뚜버기 나부랭이인걸요수서역 내려서 사진 한 방 찍어주시.. 2024. 11. 16.
소녀퇴수 #38 자유수영. 삼각근, 광배, 허벅지 불탄다.. 개피곤함...와..잘 생각해보면 해수풀에서 하다가 맹물에서 하니까 맹물 너무 힘들다... 같은 1시간이 같은게 아님... 아니면 자수에 접영이 들어가서 그런건가..? 오늘 평영 가슴누르기 잠깐 경험한 것 같았음ㅇㅇ... 근데 또 집중안하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갑자기 내가 하고 있는 수영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오늘 자수는 자유형, 평영, 접영 골고루 하긴 했다만 유의할 사항은!!!!자수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같은데 초반에 너무 고강도로 운동하지 말것,,! 걷기 정도나 준비운동 길게 하고 들어갈것...초반에 심박수 엄청 빠르게 올라서 감당이 안됐음.요즘 매일 최소 1시간 이상씩 물에 들어가있는데 물에서 있기 위해 바깥에서 생활하는 느낌이 강하다. 어우.. 오늘은 셀카 찍을 힘도, 정신도 여유가 없었음.. 2024. 11. 15.
소녀퇴수 #37 강습 22회차. 평영 지적사항좀 고쳐라 제발 아~ 복사골문화센터 수영 강사님 피드백 자주 잘 주신다. 모든 회원들 계속 봐주시는 것 같음. 다들 실력이 조금씩 느는 것 같음. 오늘로 4번째 복사골 수영 강습이었음. 여기 다니면서부터 화/목은 운동강도 낮추고 웨이트랑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평영은 실력이 잘로 좋아지고는 있다. 물론 정확하게 아직 못하긴 하는데, 상체의 나쁜 버릇은 w휘트니스에서 고쳤고, 하체의 나쁜 버릇은 복사골에서 계속 지적 받고 있는 중이다. 자꾸 웨지킥으로 나간다고... 이게 내가 생각했을 때는, 필라테스나 발레를 하면서 그리고 헬스를 하면서 둔근에 많은 집중이 되어있는 내 몸이라, 외회전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ㅇㅇ... 내가 고관절 내회전 연습을 하려면 , 외회전 근육의 스트레칭이 많이 필요하다... 2024. 11. 14.
소녀운퇴 [전신.가슴빼고] 오늘은 조선족or인민 패션으로 헬스장에 갔음ㄱㄱㄱ소녀운출바지도 녹색임흐흐 오늘 워밍업으로는 엎드린 자세에서 견관절 운동을 했다. 예전에 강사할 때는 전거근에 포인트를 많이 줘서 체어에서 견갑 protrection/retrection 연습을 많이 시켰었다. 하지만 내가 수영을 해보니까... 어깨관절리듬의 모든 운동모양이 나올 수 있는 운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ㅎㅎ;; 인지하게 됨.일반인 즉 생활체육인들 중, 수영할 때는 견갑 안정성이나 포지셔닝(원래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잘' 할 줄 알아야함)이 잘 수행되어야 수영을 오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근(보호근)인 회전근개 운동과 견갑 리듬 움직임을 연습 해줘야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무중량으로 ROM만 만들어서 엎드린 자세에서 운동했음. 거상, .. 2024. 11. 14.
수영 일기 #36 강습 21회차. 연습 연습!!! 킥판 발차기 5바퀴 자유형 3바퀴배영 2바퀴접영... 4바퀴 뺑뺑이,,,? 물속에 3초 있다가 빵! 차고 출수하기 오늘도 역시 바쁜 초급반.. 사람이 너무 많아도 개많음...ㅋㅋㅋ 하지만,,, 모다,,,? 사설,,, 인원수 제한은 두지 않지만 진도는 빠르게 빼준다.. 쵝오의 장점!  내가 수영 55일 했는데 양팔접영까지 했음! 좀 할 줄 아는 것 같으면 쌤이 다음 진도까지 다 빼주시는 것 같다.  진짜 ㄹㅇ 열심히 했음. 주말에 다른 동네 자유수영도 가고 그랬으니까-! 근데 이렇게 까지 하는건 너무 재밌기 때문이지.. 나 이렇게 재밌는 운동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 필라테스랑 플라잉요가, 번지피지오, 발레, 헬스... 이것들을 모두 뛰어넘은게 수영이다!!..요즘 증맬루 햄보캄.... 진짜... ..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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